//////// 배우 지수의 학폭에 루머에 관하여 1 https://pann.nate.com/talk/358299890?listType=c&page=1 배우 지수의 학폭에 루머에 관하여 1 관련 Q&A https://pann.nate.com/talk/358303071?listType=c&page=1 배우 지수의 학폭 폭로자에 관하여 관련 Q&A https://pann.nate.com/talk/358353398?listType=c&page=1#replyArea //////// 곧 올린다 말씀드렸지만 조금 늦어졌습니다. 사실 제보들을 종합하며 불확실하거나 동창들끼리 기억,정황들이 잘 맞지 않는 것을 전부 잘라내고 최종 결론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슈가 파급이 상당한 내용일 것 같아 펙트체크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와 지금 이 정보를 공유한 서라벌 중학교 동창 들은 “김지수는 학교폭력의 가해자” 라는 사실 그리고 “김지수의 비행”을 옹호하지 않는다는점 명확히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죄책감을 가지며 “기회가 되고 피해학우가 원한다면” 사죄를 구하면서 앞으로를 살아가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제보를 해준 동창들 그리고 댓글로 제보를 해주는 동창들이 이야기한 “지수 반대파”를 믿지 못한부분 머리숙여 정말 미안하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요를 설명 드리자면 저는 여지껏 “지수 반대파” 의 실존여부에 관해 논할 가치가 없는 인터넷의 흔한 음모론 으로 치부하고 귀를 막아버렸습니다. 글들을 준비하며 잘 모르던 동창들에게도 연락하고 처음엔 작은 정보통이였던 연락망이 어느덧 정말 많은 동창들이 “후회하기 싫은” 마음으로 제보를 시작해서 많은 자료들이 모이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충격적인 정보들을 많이 그리고 디테일 하게 심지어는 여러 동창들이 같은 내용을 증언하기 시작했고 저또한 취재를 해본 결과가 있었음에도 처음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기 때문에 글쓴이의 첫 미투 폭로글 두 번째 미투 폭로글을 천천히 보면서 동창들의 증언들과 제 기억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배우 지수의 최초 학폭 폭로자 또한 학폭의 가해자 였다”입니다. 우선적으로 “그 학우”가 이러한 폭로글을 작성했다는 것은 정황상, 글쓴이의 서술, 동창들의 증언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사실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글쓴이의 글 내용을 보게되면 자신이 당했던 학폭의 폭로글들이 나와있습니다 글쓴이 개인적인 이슈중에는 이 글쓴이가 누구인지 특정할수 있는 내용이 몇가지 있는것이 “문화 상품권 강탈,신고 이슈” “구기대회 당시 포지션(골키퍼)” “김지수 일진 무리의 작당 이슈”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이 3가지 이슈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포지션에 해당되는 학우는 딱 한사람으로 확실히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학우는 아니 이 “또다른 학폭의 가해자”는 가장 악랄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일진들 사이에서도 “도가 넘는 수위의 악행”으로 중3 무렵 일진 무리 사이에서도 퇴출 당하는 굴욕을 겪은 가해자 인 것으로 저와 동창들 모두가 기억합니다. 이 학우의 악행은 사실 지금까지도 저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학우의 제보가 많습니다만 피해를 당한 학우에 대해 트라우마를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세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학우” 또한 일진의 상위층 으로서 군림하며 여럿 악행을 해왔고 그중 김지수 또한 타겟이 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러한 거짓주장을 한것인지 의문입니다. 특히 판에 떠도는 낭설중 “시험비리” 에 관한 내용은 공교롭게도 그 시험비리의 피해자가 저와 초등학교 동창 그리고 같은반 이였어서 저또한 피해자에 대하여 알고있고 그 시험비리는 “그 학우” 본인이 저지른 내용임에도 어째서 누군가 김지수에게 전가 시켰는지는 의문인 부분입니다.
즉 이 학우는 지금껏 글쓴이의 서술,정황,목격자 그리고 당사자인 동창들의 증언 으로 특정이 확실하게 가능하고 “그 학우” 인 것이 확실합니다. 문제는 “그 학우”가 “또다른 학교 폭력의 가해자” 인 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 학우 는 이해하기 힘든 프레임을 김지수에게 전개 하고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학우” 가 주장하는바가 사실이라면 그학우가 “서라벌 일진관계”를 잘 모른다는것인데 (김지수가 일당을 사주하여 학폭 교사를 행했다는점) “그 학우가” 모른다는 것은 완전히 넌센스 라는 요점입니다. 위 내용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그 학우” 의 미투글 전문을 보면 김지수가 수하들을 시켜 본인에게 괴롭힘을 행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있으며 특정 학우와 있었던일을 전부 김지수 에게 전가시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김지수가 일진사이에서의 명령을 내릴수 있는 급이 아니였다는 것 또한 “그 학우” 는 잘알고 있을것입니다. 동창들 또한 입을 모아 증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실제 “그 학우” 에게 괴롭힘을 행했던 가해자측 학우의 “사실이 아니다 내가 한거다” 라는 증언또한 있었습니다. 이 역시 동창들 또한 같은 증언들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여지껏 서술한 것을 근거로 저는 네이트 판 글쓴이 제 중학교 동창이 여지껏 주장해온 학폭 미투중 하나인 “ 김지수가 같은 일진그룹에게 오더를 내려 가해 했다는 프레임은 거짓 ” 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학우” 는 분명 본인의 말에 책임 질 수 있다 라고 공언 하였는데 미투에 거짓이 있다면 정말로 피해를 본 누군가 또한 묻어버리는 행위 그리고 다른 미투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하고있다는 것을 자각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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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군대 가 있는 동안 논점 흐리기 하면서 다시 티비로 내보낼 계획인거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