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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쌈장 없어서 미치겠다는 시모

ㅇㅇ (판) 2021.03.08 23:44 조회298,97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일요일에 시부모님이 다녀갔어요.

시아버지가 회 드시고 싶다고 해서 포장주문해서 가져왔고 갈비찜이랑 탕을 끓였어요.

음식 세팅하고 먹으려고 하는데 시모가

어? 근데 회 찍어 먹을 쌈장이 없네? 너희 시아버지 쌈장에 찍어 드시는 거 좋아하는데 몰랐니?

시아버지가 없으면 그냥 먹지 뭐 여기 초고추장이랑 간장 고추냉이 다 있잖아 그냥 이거랑 해서 먹어 라고 하니깐

남편이 집앞 편의점에서 쌈장 사온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남편이 나가고 나서 시모가

넌 니 시아버지 좋아하는 것도 모르냐? 라고 하길래

저는 초고추장이랑 간장에만 먹어서 잘 몰랐다고 하니깐
갑자기 목소리 높이더니 아이고 미치겠네 내가 너 때문에 미치겠다!!! 회 먹을 땐 쌈장에 찍어 먹어야지!!! 쌈장이 기본이야!!!

황당해서 그냥 아무말 안 했어요. 시아버지가 괜찮다 쌈장 없어도 되는데 그만해 당신도 라고 하시니깐 시모가

으휴 무식하니 남편 쌈장 사러가게 고생 시킨다고 궁시렁 궁시렁...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오더라고요.

남편이 쌈장 사들고 오니깐 웃으면서 우리 아들 수고했어~

진짜 기분 더러워서 표정 관리도 안되고, 아무튼 돌아가시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그냥 무시하라고 하는데 그게 무시한다고 되는 일 인가요? 제가 너무 담아두는 거라고 하네요.

오늘 하루종일 말 안했더니 아직도 화나 있냐고 저보고 속이 좁다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물어보라고 이게 이렇게 까지 말 안 할 일인지 물어보라길래 글 씁니다. 한마디씩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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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1.03.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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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다시는 그 집이랑 겸상 안함ㅋㅋㅋㅋㅋㅋ쌈장 못 처먹어서 안달났나 그럼 올 때 좀 사오지? 아 재수없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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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3.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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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간 일은 어쩔수없다지만.... 앞으로 무시하는 발언 하시면 그 자리에서 말씀하세요. 무식이라니요. 미치겠다 하시면 어머니 미치실까봐 앞으로 자주 못뵈겠네요! 라고 해주세요 웃으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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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아가리와대가... 2021.03.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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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왕 미친 거 환장에 찍어 먹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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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0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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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식하게..쌈장못먹은 귀신들러붙었나 지아들 편의점 보냇다고 그런가보네 ㅋ 무식한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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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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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보다 남편이제일문제... 아내편들어주면 모든게 평화로울텐데시모가 아내무시하고 저러는데도 꼴에 지엄마라고 하는소리보소ㅡㅡ 아내분 결혼잘못하신거같아요 앞으로 시모랑 갈등 있을때마다 매번 저딴소리할텐데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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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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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말 죄송하지만 진짜 시모 미친ㄴ아닌가요 아 화딱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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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따 2021.03.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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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남편이 먹는거 지네아들이 사오는게 당연하지 지네아들은 몇십년을 같이 살았는데 그거하나 기억못하는거 보면 무뇌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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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복 2021.03.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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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에 나오는 시어른들은 정상인이 없네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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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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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시모 재수털리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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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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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무식한 인간이라하세요 듣고 넘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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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3.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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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좀그렇다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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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3.1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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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도 이런 시어머니가 있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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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ㅊㅌㅜ 2021.03.19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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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바 미친...??? ㅋㅋㅋㅋㅋㅋ 안볼이유 생김 땡큐다 ㅡㅡ 시모 되게 무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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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1.03.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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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 시가 만날땐 블랙박스 설치해놓고 만나야겠다 미리미리 다 녹화되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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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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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시모한테 당한거처럼 지.랄한번하고나서 그러세요 내가한말무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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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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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상종하기 싫을것같아요.저같으면 앞으로 같이 밥안먹습니다.쌈장을 좋아하는지 간장을 좋아하는지는 부부끼리 알면 안됩니까.며느리가 시부모 개인취향까지 알고 있어야하나요?아들의배우자 우리자녀와 평생 함께할 동반자로 존중해줘야 하는 사람 아닐까요.정말 기분나쁘셨겠어요.남편의 태도도 잘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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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1.03.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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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미치겠네가 아니고 이미 미친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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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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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도 많이 받았는데 후기 좀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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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1.03.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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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는건 시모의 행동도 있지만 "그냥 무시하라고" 말하는 어영부영스타일 남편도 문제임. 시모의 도가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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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2021.03.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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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배려없이 개념없이 말하는건. 오래되어서..남편도 오래보고 자라서 그런걸까요.. 속이좁다니.. 충격이네요. 시어머니와 남편께 똑같이 말하시고 속좁다고 하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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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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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속으로 낳은 지 아들도 저그 아부지가 회를 쌈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하는지 몰라서 뒤늦게 사러갔는데 왜 남의딸한테 지랄파티를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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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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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무식한 시모다.. 그냥 본인이 그 자리에서 만드는 못하나 보네.. 무식에 음식도 못하는 시모군.. 앞으로가 진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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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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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아들이 사러 간게 짜증나는거임. 자기 아들이 아버지 먹으러 사러 가는게 그리 뭐 고생스럽고 힘든 일인가. 쌈장이 1톤쯤 무겁나. 시모 며느리가 잘 하니까 배기 쳐불렀구만. 나같으면 시모 저럴 때 링 음식 다 가지고 싱크대 가서 부어버리고. 집에서 나가서 어디 호텔이라도 잡고 잡니다. 다 차단하고요. 시부에게만 아버님께는 죄송하다고. 어머니께서 사과 않으시면 남은 평생 볼 일 없고, 그 결정이 마음에 안 드시면 이혼해드리겠다고. 저는 아들이 자기 아버지 드실 쌈장 사러 가는게 며느리를 그리 잡을 일인지, 제가 그리 욕 먹을 일인지 이해가 안 되어, 그런 분과 가족으로 남은 평생 살 자신이 없으니. 저에게 사과하라고 하시면 차라리 가족관계를 정리하는게 낫겠다 생각한다. 죄송하지만 생각 정리가 필요하니 연락은 차단하니 이해 부탁드린다. 아버님께는 죄송하다 하고 차단 박고 잠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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