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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폭언 때문에 힘들어요

ㅇㅇ (판) 2021.03.19 03:11 조회1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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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적습니다. 두서없고 긴 글이지만 조언이 간절해서 찾아왔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되는 5년전 작성한 글은 지식인에 작성한 글입니다. 단순한 싸움이라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단순한 싸움이 아닌 조금 격하게 표현하자면 살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그리고 5년 전 할머니 때문에 죽고싶다는 글을 작성했던 학생입니다.글을 잘 쓰지 못해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한 번씩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어릴적부터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저희집에서 절 돌봐주신 할머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기억하기 훨씬 전부터 저는 할머니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속옷만 입은채로 아파트 복도로 내쫓겼습니다. 조금 큰 후엔 이 방법이 통하지 않으니 할머니는 저의 몸을 밀치거나 < 문디같은 가시나년(거지같은 년), __, 지랄, 다리를 부러트려 버릴 거다> 등의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12살 때부터 18살인 지금까지 위의 폭언을 들어왔습니다

나-5년전 제가 쓴 글의 상황도 10년 전 복도로 내쫓겨난 날들도 (가)에 작성한 일들도 모두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현재는 저를 보호할 힘(물리적인 힘,부당함에 항의할 수 있는 힘)이 생겼으나 2달동안 할머니가 저를 쫓아와 죽이는 악몽, 할머니를 피해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도망가는 악몽 등 끔찍한 악몽을 못해도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꾸고있습니다. 악몽이 무서워 잠을 안 자려고도 해봤지만 현실에도 꿈에도 모두 할머니가 있습니다.

다-할머니는 다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던 저에게 갑자기 악을 쓰며 화를 내는 것도 소중한 물건을 함부로 버린 것에 짜증을 낸 제가 모든 걸 잘못했다고 몸을 밀치며 __등의 일방적인 폭언을 퍼부은 것도 모두 다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끔찍한 폭력입니다. 그런 순간을 마주할 때마다 집을 나가고싶었고 차라리 할머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순간 했습니다.

라-할머니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십니다.
제가 가장 받아들이기 힘들고 화가나는 부분입니다. 제가 하지 않은 일을 꾸며내어 자신을 피해자로 만드는 것이 끔찍하고 역겹습니다.

마-부모님은 상황을 인지하고 계십니다. 폭언은 제가 아직 말하지 않았을뿐더러 할머니도 부모님 앞에선 폭언을 하지 않아 폭언을 하는 사실을 모르시지만 할머니가 제가 하지 않은 일을 꾸며내거나 부풀려 말하는 것이나 제가 할머니를 불편해하는 사실은 인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제가 이해하라고 한 발 물러서라고 해요 제가 얼마나 더 물러서야하고 이해해야하고 저 혼자 아파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최근들어 증거를 모으고있습니다. 정말 사소한(치킨을 할머니께 드리면서 드세요라고 안 한 것, 독서실에 갔다가 집에 오면서 책을 안 들고 온 것)일에 폭언(병신같은 년 책은 왜 놔두고 다니노 문디같은 가시나 쯧, __ 문디같은 가시나년 주둥이를 확 째버릴라)을 퍼붓는 것을 녹음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로 간략하게 적어 별로 안 심해 보이나 적은 내용은 가장 최근의 가장 안 심한 부분이며 폭언은 약 20분간 이어졌습니다. 녹음을 미쳐 생각하지 못한 과거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거나 방문을 발로 차는 행동, 문을 잠그면 방문을 차며 열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오늘 패서(때려서) 손을 봐주겠다고 협박하는 것 등등 끔찍한 행동들을 녹음하지 못한 것이 저는 한입니다.

사-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려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물러나라고 조금만 참으라고 할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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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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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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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맞아요. 그동안 어찌 참았는지..핸드폰으로 녹음을 하세요. 그리고 보여 드리세요.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녹음 녹화 하고 부모님께 보여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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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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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아직도 할머니의 돌봄이 필요해요? 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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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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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부모님께 알려야죠 그리고 님의 심리상태와 힘든것도 말하세요 어떤 부모든지 내자식이 저정도로 고통 받는다면 눈 돌아갑니다 부모님이 아셔야 할머니도 조심하게되고 뭔가 해결됩니다 딸 둘있는 엄마로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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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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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친 늙은이의 폭력에 당하지 말고, 저항하고 소리쳐라 ! 필요하다면 물리적 힘도 사용해서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게 막아라 ! 이것은 너의 권리이자 마땅히 행할 행동이다 ! 이제 악인의 개망나니 짓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지켜줄 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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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2021.04.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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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엄마가 경상도분이신데 저렇게행동하셨어요 마음에안들면 진짜 딱 저런 욕쓰시면서 엄청 두들겨맞았어요 20대 중반까지ㅋ 최악의상황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왠지 할머니라서 너가이해하라고하실것같은데요... (저희아빠한테 얘기했을때 그러셨거든요ㅋ너가 말행동을 어떻게했길래 엄마가 화가나서 그렇게까지했을꺼냐고) 혹시나 증거다 만들어놓고 맞으셨으면 병원진단서 끊어놓으세요 그리고 얘기했는데도 조치를 안하시면 일생길때마다 말씀드리세요 증거와함께. 힘드시겠지만 계속 싸우셔야해요 본인권리 본인이 찾아야합니다.... 저도너무힘들었거든요 어떻게든.....계속어필하세요ㅜ 정말 그래도안되면 고소해야죠.....하아 댓글쓰는데도 마음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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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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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께 말씀하세요. 그정도인지 몰라서 그러실수도 있어요. 만약 그래도 부모님이 참으라하시면 성인되어서 아예 독립할 생각하는 게 나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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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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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머니라고 하는 자는 인간 이하의 존재다. 인간 이하의 존재에게 시달리지 말고, 제압하거나, 없애거나, 멀리 보내라. 네가 확실하게 눌러버릴 수 없다면, 네 곁에 없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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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2021.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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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랑살기 싫다고말하세요 그리고경상도분들이 특히 말투와 억양이 많이 쎄서 더 모욕감들거에요 저도 경험많이해서ㅜㅜ 강하게 대처하세요 이제저한테 함부로 하지마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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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건망증2021.04.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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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도얘기안한게더이해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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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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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우리딸 저따위로 했으면 가만안둔다진짜. 내가 일그만두거나 시터를 쓰면썼지. 당장 시댁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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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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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음해서 부모님께 틀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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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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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다 녹음하고 부모님 앞에서 틀어요. 12살부터 꾸준히 들었고 어릴 땐 옷 벗기고 내쫓으셨다고, 이젠 꿈에서도 계속 할머니 악몽을 꿔서 잠도 잘 못 잔다고요. 그래도 참으라 넘어가라 그럼 부모님도 같은 가해자에요. 쓰니가 말을 안해서 몰랐을 땐 이해라도 하지만 다 밝히고도 할머니와 분리시켜주지 않고 정신과 치료를 시켜주지 않는다면 똑같은 아동학대 가해자인 겁니다. 부모님이 그런 반응이라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고 청소년 쉼터 등에서 부모님과 할머니와 분리시켜 달라고 하세요. 요즘은 분리 가능해요. 일 키우는 거 걱정하지 말고 일 크게 만들고 본인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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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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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힘들었겠어요,,,,,토닥토닥,,,,,요새 소형녹음기 얼마 안해요 아니면 여분의 핸드폰을 카메라 삼아 sns 라방을 켜요 기왕이면 할머니가 좀 감정이 격해질 상황을 티 안나게 만들어봐요 그래야 할머니의 진모습이 나올테니까요 왜 그동안 부모님께 말을 안했어요ㅠ 부모님들도 참,,,, 나빴네요 딸의 행동에서 뭔가 느껴질텐데 수수방관만 했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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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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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한테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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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4.1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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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똑같은 경우였어요 아버지 오빠 저 할머니와 살았는데, 어머니가 가출한 이유와 화를 저로 풀더라구요. 니년땜에 우리 아들 인생 망쳤다등 폭언에 틈만나면 때리고 학교갔다오면 가방뒤지고. 7살부터 고등학교입학전까지 매일 옥상갔답니다 죽고싶어서. 학대는 아버지가 출근하면 시작하고 퇴근하면 애들돌보느라 너무 아프다며 아픈척 하시는데. 나중에 안 사실은 친척들(본인 다른 친 아들들,며느리도) 안찾을정도로 유별난 사람이였죠 결국 치매랑 암걸려서 5년 누워만 있다 돌아가셨답니다. 저는 친 할머니고 어른이니 제가 참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미칠것같아 중학교 3학년때 저에게 다짜고짜 소리지르고 미는 할머니를 만지지 말라고 밀고 옷가지를 던지며 크게 한번 반항했습니다. 그랬더니 매우 놀라하며 손지검을 안하더군요. 그렇게 일주일 상황이 역전되고. 본인도 이제 매로 애를다스릴수 없다고 판단됐는지. 짐들고 자기 딸 집으로(고모)네 집으로가더군요. (뭐. 죽을때도 고모랑도 싸우고 혼자 나와살았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녹취도 좋고 항거도 좋아요. 어떤일이든하세요. 전 10년 참은것도 화나는데. 암것도 안하면 님 속만 상합니다. 세상에 친손주를 그렇게 대하냐 하시는 분도 있는데. 본인병있고 본인인생 순탄하게 못살고 그 피해의식을 약자에게 퍼붓는 종자는 나이떠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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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2021.04.1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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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을 안하니가 더 그럽니다 당당히 말하세요 외할머니든 친할머니든 부당한거 참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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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1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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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약 고부가 같이 살고 있는 와중이라면 아들 며느리한테 한테 받는 스트레스 약자에게 푸는 중이니 분가 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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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1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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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부분 나이들면 들수록 어린 사람이 너무 사랑스러워 지는데 특이 케이스네요 거짓말같네요 미안하지만. 부모님께 알림도 의미없고 법도 의미없고 독립이 답이네요. 그 할매 혹시 정신병은 없나요? 도저히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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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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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맞아요. 그동안 어찌 참았는지..핸드폰으로 녹음을 하세요. 그리고 보여 드리세요.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녹음 녹화 하고 부모님께 보여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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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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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증거는 무조건 많이 모아놔야 됨. 최근 학폭얘기 나올때마다 실감하지 않음? 증거는 일단 많이 모아놔야 이득이라는거ㅇㅇ 증거 없으면 아무리 억울한 일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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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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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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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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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 정신과 치료 받는다고 해도 고쳐질 확률 거의 없구요 부모님한테 다 말하세요 혹시 아빠도 할머니랑 비슷한 성격이라 말 못하고 참고 있었던건 아니져? 우선은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데 그건 안될것 같고 대학 다니면서 독립하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글구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은 꼭 받아보시고 유튜브에 나르시시스트 대처방법 검색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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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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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딩이니 몰래 독립할 돈 모으며 좀만더버티다가 (집에선 잠만자길)20살초겨울이 되면 독립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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