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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7살 직장생활 최대위기

00 (판) 2021.03.19 09:12 조회119,709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19살 겨울부터 일을 시작했어요
졸업식도 일하다가 뛰어나가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덧 27살이 되어서 7년을 조금 넘게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거쳤고 스트레스를 받는날도 정말정말
많았는데 ...
작년초까지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잠도 정말 잘잤구요 문제가있으면 해결할 용기도있었구요

근데 이젠 그런것조차 없습니다
지쳤어요 모든게 한번도 겪어보지못한 원인모를 피부병과
스트레스성 위염까지
건강염려증(?) 이것도 심해졌어요 막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이러다 위암걸려 죽겠구나 겁이나고

아프면 병원도 잘갔는데 이젠 병원가는것도 무섭고
스트레스가 극에달한 기분이에요

주말이되면 설레였는데 전혀 안설레요
주말끝나면 출근생각이 나고
또 일주일을 어떻게 버티나 생각이들고
주말이되면 무기력해져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그리고 또 후회해요

사람들과 단절되고 싶고 엮이고싶지도 않고
인간이 싫고... 왜이럴까요 제가 우울증에 걸린건지..
잘 웃는데 ... 왜이런지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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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k2021.03.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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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쉬어가요 ㅠㅠ
너무 지치신 것 같아요, 7년간 일하시면서 퇴사하고 충분히 쉬신적이 한번도 없으신건가요?
ㅠㅠ 한번쯤은 꼭 필요해요 정말
저도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첫직장 5년다니고 퇴사했었는데, 그 당시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시기였기도 했지만 그때는 정말 낮에 공원에 앉아 햇빛쬐고 있는것만으로도 어엄청난 힐링이었어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니 다시 일하고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휴식 꼭 필요해요 아랫분말처럼 우리 계절이 변하는 것도 보고 살고 그래요 ~
사실 직장다니면 날씨변하는 것도 잘 모르잖아요?^^;ㅎ 과감함도 때론 필요합니다 뭐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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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척척박사2021.03.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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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왜 있는거겠어요.
아프거나 불편할때 가라고 있는 곳이지요
참으면 더 병이 됩니다.
하루 빨리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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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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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번거 병원비로 날리게 생겼네!!! 그럴바에 그만두고 조금 쉰다음 다른직장 알아봐.... 모든직장이 힘들고 인간관계 때문에 괴롭지만 분명한건 좋은직장 좋은사람이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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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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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인에 관대하고 내자신에게 엄격[ 겸허함과 이해의 폭넓힘]하면 어디가도 적응쉽고 환영과 존경받죠 . 이해 용서 포용은 이뻐서 하는게 아니고 나에게 바이탈로 내가 살기위함이죠. 화, 분노, 억울, 응징, 이런 마음들 일시로 멈추지않고 간직하면 가슴으로 내려가 쌓이면 그때부터 위장이 맨먼저 휘시컬 트러블나요.[ 뇌의 12가닥 신경중 10번째 가닥 미주신경이 위장관할] 이 때 의사 찾아가면 멍충이고요 또 환자 지갑털라고 내시경하란다고 하면 더 멍충이죠. 자신이 만든 병 자신이 최고 의사죠. 마음을 넓혀 치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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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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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서 이해 포용 은 나 자신을 살리고 나와 다른 타에 불이해 화 분노는 날 죽입니다.가족끼ㅣ도 안맞기에 내게 엄밀히 타죠.직장내에서 그나마 견디려면 보아도 못본 척 들었어도 못들은척 귀닫고 오직 내업무에만 충실해야죠. 들은 거 본거 다 내마음에 두면 위장병이 제일 먼저오죠[ 노의 미주신경이 위장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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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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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힝 ㅈㅓ도요즘 그런데ㅠㅠㅠㅠㅠㅠ사람들이랑 말도 하기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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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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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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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요 쉴때가 된거고요 이런 순간이 왔을때 제가 관심가졌던게 사주보러다니고 점보러다녔네요 점은 무서워서 사주만보러다녔을때는 인생의 이런 흐름이 있다는 걸 알게되니까 어려운일이나 중요한일이 다가와도 그러려니하게되요 제가 딱 님같았을때 처음 사주를 보러갔는데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있다고 해서 아 그럼 정해진거구나하고 그냥 그만두려고했는데 다다음날 스카웃되서 바로 그주월요일에 출근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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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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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지금 29살이구요..첫직장 5년 다니다 퇴사하고 지금 쉬고있어요. 공부도 하고 취미로 홈베이킹하고 날좋으면 자전거 타고 커피사서 공원에 앉아서 햇살 만끽하고. 저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너어어어어어무 행복합니다. 살고싶어서 퇴사했는데 저 정말 지금 살것같어요! 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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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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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아웃 오신 것 같아요.. 열심히 달리셨으니 잠시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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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2021.03.2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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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에 즐거움을 느끼는 게 없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항상 똑같은 일상.. 일 집 일 집
7년 동안 근무하는 것도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그동안 힘들 게 버틸 만큼 현재로써 번아웃이 온거죠.....
지칠만 합니다....

7년 동안 쉬지 않고 미치도록 일만 해온 당신.... 얼마나 지치셨을까요..?
7년 동안 회사에 온 몸을 다 바치셨다면 지금이라도 스스로를 챙길 타이밍이 온 겁니다..
본인은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 합니다.

아무도 안 챙겨줍니다.......

지금 시점에서 스스로에게 현재 뭐가 제일 중요하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객관적으로 3자의 입장, 멀리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했어요........

그리고 무기력하고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많이 힘들고 스스로 못버티겠으면
정신상담센터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몸이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을 가는 데 정신적으로 지칠데는 왜 그냥 놔눴을까 후회가 되더라고요....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싶은 마음에 저도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가보세요 꼭... 열린 마음으로....

정말 1시간 만에 누구보다 저를 제일 잘 아는 분이 1명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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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2021.03.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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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7살인데 뭐가 고민인지. 나이가 부럽네요. 그냥 마음가는대로하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아도 될 나이에요.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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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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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보면 생계때문에 돈을 안벌수도 없고 적당히 일해야하는건 알고는있어도 실제로 그렇게 살기는 어렵고....쓰니처럼 돈생각해서 죽어라 일만하면 몸이 축나고 또 반대로 내몸 생각한답시고 적게 일했는데 돈이 충분히 안벌리면 또 그거대로 스트레스받고 아진짜 그냥 돈많은 백수면 다 해결되는걸까? 욕밖에 안나온다 인생이 왜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거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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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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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죄다 쉬라고 하는지 원.. 퇴직할땐 최소한의 계획은 세워놓고 퇴사해야 해요 세상살이가 다 내맘같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임 그렇게 그만두고 2년째 쉬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강제적이죠 아무도 안써주니까요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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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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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고 일하다 더 병 나요... 병원부터가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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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3.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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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쉬어도 되요 행복해야지요 잠깐쉬어도 큰일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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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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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희안하게 놀고 싶을때가 있고 일하고 싶을때가 있더라..그게 신체리듬인거 같다..건강잃으면 다 무슨 소용..병원비 더 나가고..스트레스 가 극에 달한거 같으니 힐링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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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아재2021.03.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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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일한 직장이니 실업급여 얘기해보고 재충전후 다시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사장님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이 직장을 놓치기 싫다 그런데 너무 힘들다 얘기해서 해보고
안되면 다른 직장 다니면 되죠~27살이면 충분히 재시작 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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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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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퇴사를하세요.. 잠시 쉬며 건강검진을 하셔야합니다.. 사람일은 모릅니다.. 전 전 직장에서 갈궈서 퇴사하는걸 여러번 보고 언제가는 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오드라구요 정신병 걸릴꺼같고 몸이 최악을 향해서 가더라구요..그분들은 그렇게 퇴사한 제가 밉겠죠? 근데 진짜 죽고싶더라구요.. 머 상사가 담배만 뻐끔 피며 자리 자주 비우고 왜 니네 일이 힘든지 몰라라고 하는 순간 전 그만둘지 알았어요..머 제앞에서 채워져야할 자리가 여러번 바뀌고 그분들을 욕하는 팀장의 수위가 올라갈수록 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어요 지금요? 네 쉬고 건강 검진도하고 살도 빼고 집도 꾸미고 아이랑 쇼핑도하고 대청소하느냐고 100리터인가요 두개나오고 가구도 버리고 집가구 배치 다시하고 아이방은 도배도하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 오래쉴수 없어서 이제 일할 예정이예요! 근데 예전만큼 위축?된다는 느낌 아실지 모르겠지만 눈치를 보는 내모습은 찾을수 없어요! 싫으면 싫어라고 말하고 사람과 딱 선 그어 제 자신이 아파할 요인을 안만들고 조금은 단호해진거 같아요^^ 아직도 성장하는중인 아줌마였어요.. 본인이 겪은일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예요! 혼자라고 생각마세요..조금이라도 회복해서 밝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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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2021.03.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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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두세요 관두는게 답입니다 저도 3년 일하다 스트레스에 변비에 위염달고살아서 그냥 퇴사했어요 인생 뭐있나요? 힘들면 쉬어가는거지 내 인생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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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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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없는 병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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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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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쉬면서 대학다녀요. 핑계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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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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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딱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직장 스트레스로 건강염려증은 물론 공황에 불안장애에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몸에서 급성 알레르기 나서 입원도 하고 불안에 떨고 그때 병원에 100만원 이상 돈 쓴 것 같네요.. 너무 힘들고 아니다 싶으면 나를 위해서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참고 견뎌? 아니요.. 그럴수록 나 스스로를 더 그렇게 만들기 때문에 쉬는게 좋아요. 쉬면서 생각해봐요. 인생은 멀리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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