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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법 가진 아빠가 너무 짜증납니다.

ㅇㅇ (판) 2021.03.20 00:12 조회40,140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저냥 지내는 평범한 고등학생이고 몇 년 전부터 아빠의 이상한 화법에 점점 화가 나고 왜 굳이 저런 말을 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아 이 곳에라도 물어봅니다.

아빠는 제가 무슨 고민이라거나 화 났던 일, 속상했던 일을 가끔씩 털어놓으면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 할 말만 하십니다. 쉽게 설명해서 말을 엄청 엄청 비꼬아서 듣고 대답을 해요.. 이렇게 꼬아서 듣기도 힘들겠다 라고 할 정도로요. 제가 욕을 섞으면서 말 했다던가 소리를 질렀다던가 짜증이 날 정도로 울면서 말했다던가 그런 것도 맹세코 아니고 기분 나쁜 걸 최대한 참아가며 말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들었던 답변 중에 기억 나는 것 몇 개만 적어보겠습니다.

1. 이번 시험 결과가 노력한만큼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다
정상적인 반응: 속상했겠구나 다음에 더 열심히 해보자.
아빠 반응: 사회에 나가면 그것보다 훨씬 속상한 일이 많을 텐데 왜 그까짓 일로 속상해하냐? 그리고 그거 조금 한 걸로 100점 맞을 줄 알았나본데 착각이 너무 심하다.

2. 친구랑 단 둘이서 말 하는데 다른 애가 와서 나는 완전 무시하고 내 친구와 얘기를 해서 기분이 나쁘다. 사람 사이의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정상적인 반응: 짜증났겠네 뭐 그런 애가 있냐
아빠 반응: 너희 둘이서 얼마나 대단한 얘기 하고 있었다고 대화 끼어든 걸로 기분 나빠하냐 너희가 뭔 국가 기밀 공유하고 있었어? 그리고 그게 무슨 예의야 그렇게 치면 너는 모든 사람한테 예의 지키면서 말해?

3.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마루에 불 키고 잠깐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동생이 내가 있는 걸 알면서도 마루의 불을 꺼서 살짝 화가 났었다 (이때 동생이랑 눈 마주쳐서 동생도 제가 있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사과도 없었음)
정상적인 반응: 화가 났었구나 동생이 잘못했네
아빠 반응: 너 시험 기간인데 왜 공부 안 하고 그림이나 그리고 있냐?

4. 친구가 나에 대해 오해를 하고 이상한 말을 해서 기분이 나쁘다
정상적인 반응: 뭐 그런 오해를 하고 그러냐 기분 안 좋았겠네
아빠 반응: 나(아빠)라면 그런 걸로 기분 안 상할 텐데 너가 속이 좁은 거다. 별 것도 아닌 걸로 기분 나쁘다고 하지 마라

5. 오늘 머리 아프고 생리통이 심해서 학교에 못 갈 것 같다
정상적인 반응: 아프면 결석서 쓰고 병원에 다녀 오자. 오늘 하루는 쉬어라.
아빠 반응: 무슨 이유에서간에 너 학교 빠지면 용돈 깎고 핸드폰 정지시킬거니까 니가 알아서 판단해라. 너가 아프든 말든 그건 너 사정이니까 내 알 바가 아니다.

6. 내가 제일 열심히 공부한 과목에서 마킹 실수를 해서 6점이나 날라갔다. 너무 억울하고 허무하다.
정상적인 반응: 진짜 허무했겠네. 다음엔 실수하지 않도록 더 주의깊게 하자
아빠 반응: 별 중요한 과목도 아니더만 뭐 그딴 걸로 질질 짜냐


등등 사람이 어떤 말을 하면 최소한의 공감을 하는 게 상식적인 행동 아닌가요? 심지어 저희가 완전 남남이거나 원수 사이라면 몰라도 가족 관계잖아요. 아빠는 평소에 우리는 가족이니까 이런 건 꼭 같이 해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 하시면서 가족이라는 것에 되게 집착하는데 제가 이런 말을 할 때는 저를 가족 취급도 안 하시나봐요

차라리 '나는 너에게서 좋은 얘기만 듣고 싶어서 그런 우울한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라는 등의 말을 하셨으면 서운할지언정 결코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고 아빠의 생각도 존중해서 이런 얘기를 다시는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또 평소 같았으면 정상적인 대답을 하시는데 한두 번만 저런 대답을 한 것이라면 오늘 화 나는 일이 있어서 예민하신가보다 하고 그러려니 넘어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고 10번 말했다 치면 10번 모두 저런 대답이 나옵니다. 충분히 답답해 할만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이런 얘기를 하루에 다섯 번은 한다던가 그러면 아빠가 이런 반응을 하는 것도 이해를 하는데 그런 것도 절대 아닙니다. 위에 썼다시피 많아봤자 한 달에 한 번 말하는 정도고 보통은 두 세달에 한 번 합니다.

아빠의 이렇게 이상하고 꼬인 화법에 화 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니면 아빠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것 뿐인데 제가 예민해서 괜히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별 생각 없이 전에 쓴 글을 다시 올린 건데 톡선까지 왔네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제가 쓴 댓이나 답댓은 일절 없습니다
그리고 네 편 안 들어주는 댓 반대 누르고 다니니 하시는데 절대 그런 일에 시간 낭비 안 하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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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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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 전형적인 한남이시네... 공감능력 개빻은 화법.. 네이트 판 파란 마크 단 애들이 조언이랍시고 단 댓글 보면 저런거 많아요. 공감능력 없는 사람 두고 왜 공감을 못하는지 생각해도 답은 안나와요 공감능력 빻은 이상한 사람인거에요 큰 이유는 없어요. 걍 오늘도 개소리 하는구나 하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의미부여하고 상처받으면 쓰니만 손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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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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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댓글에 아빠가 일반적이라는 말 많아서 되게 당황스럽네 쓰니 충분히 기분 나쁠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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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3.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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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 실환가,, 너네 아빠 그냥 말 안예쁘게 하시는 분 맞아. 구리고 말하실때 뭔가 다 니탓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그거 가스라이팅이야.. 그냥 극단적일지라도 너가 아빠와 대화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대화하지 마. 우리 아빠도 말 진짜 안예쁘게 하고 대화 화법이 이상한데 나도 너무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이젠 걍 별로 대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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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3.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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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도 매사 부정적이고 사방에 불만만 토로하고 남들이 우쭈쭈해주길 바라는 스타일 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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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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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 말 기분나쁘게 하는거 맞는데.. 즈그 상사가 저렇게 말해도 저렇게 대답할지 궁금하네. 그냥 딸이랑 대화하기 싫은거 자기가 뭐 되는줄알고 티 팍팍 내는거고 딸이 자기랑 대화상대로서 동등한 주체인거 파악 못하는 화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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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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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애가 아빠한테 스몰톡할 때 내용을 뭐 정치 집안 경제 주식 이런 얘기를 하겠냐 아니면 자기 주변에 있던 일 이런저런거 야기하는 거지 누가봐도 아빠가 이상하구만 아빠한테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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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2021.03.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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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보고 깜짝놀라서 로그인 했네 아빠가 이상한 화법 가진거 맞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글쓴이에 대한 인간적인 존중도 없고 자식에 대한 책임감도 부족한거고요. 글쓴이 말대로 남이면 몰라도 가족인데 내 자식이 매사에 부정적이라 지쳐서 그런다닠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진짜 애비라면 내 자식이 왜 매사에 부정적인지가 궁금하겠죠 개선하고 싶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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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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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mbti 인프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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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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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자식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겨서 저런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거면 아버지가 먼저 말을 걸겠죠 기분나쁜일 있을때마다 자식에게 말걸어서 분풀이 할거같은데 이경우는 반대지요? 아버지 말투가 과한거같긴한데 이건 아버지 얘기도 들어봐야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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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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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감정 생각은 무시하고 소통도 교감도 안되고 전형적으로 혼자 살아야 하는 사람이 결혼하고 자식낳아서 가족까지 병들게 만드는.. 상호작용이 안되서 정서발달 사회성 다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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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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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원하는화법은 사실 쓰니에게 애정없는 상담사들이 자주하는 대답이에요 정신과의사들한테 가면 별 해답 안해줍니다 그냥 그렇구나 화법쓰고 말지 쓰니 아버지말투가 과한건알겠는데 여기서 핵심은 쓰니가 자신의실수나 남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생각하면 못참고 스트레스 받아하는게 보이니 아버지가 그걸 좀 누르려고 말을 저리하시는거같네요 사실 쓰니가 한 얘기들 전부 부모님한테 얘기할정도인건 아닌거같아서요 그냥 속상하긴한데 친구들한테 얘기하고 마는정도?부모라고 자식 짜증을 다 받아줄수는없는거구요 쓰니는 아버지말투가 저러는데도 계속 얘기하는이유는 그렇게 얘기해서라도 스트레스풀려고하는거아닌가요? 오히려 더 스트레스받는상황인거같은데 쓰니한테 아버지 말투 하나하나 기억할정도로 스트레스라면 아버지랑 진지하게 얘기해봐요 갑자기 변하신거면 이유가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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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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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탓하는 글들 무시해요.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쓰니가 자기 아랫사람이라 막대할 수 있기에 나오는 답변들입니다. 생각해봐요 친구한테 저렇게 대답하면 손절당할 것이고 윗사람이었으면 택도 없었겠죠. 사소하지만 다 속상할 수 있는 일들인데 무슨 말을 해도 쓰니탓으로 돌려버리는데 예민하다는 사람들은 안 당해봐서 그런가보다 해요. 저거는 절대 안 고쳐지니까 그냥 아버지랑 대화를 안하시는 것밖엔 답이 없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스트레스 많이 겪어봐서 쓰니맘 완전 이해해요.. 쓰니가 이상한 거 아니니까 베댓 보고 넘 상처받지 말고 좋은 밤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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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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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 같다... 뭔 말을하면 공감해주는 게 없고 일단 까고보는거ㅋㅋ 내가 하는 말은 일단 부정부터 하고 나중에 내 말이 맞으면 엥 아니네 하면서 지가 맞으면 그것도 모르냐며 엄청 궁시렁거림. 지금은 안보고 살지만 자주 볼때는 스트레스 엄청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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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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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아빠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아빠 정상이란 사람들 다 글에 쓰인 아빠같은 사람들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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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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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응 뭐 어디서 몰려온거냐? 쓰니야 니 애비 공감능력 뒤진거 맞다 해결방안은 대화 자체를 안하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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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3.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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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가 작은일에 서운하고 속상한건 자기 감정을 제대로 인정 받은 적이 없어서에요. 아직 어린 학생인데 댓글들 왜케 날서 있어요. 아버지는 계속 쓴이의 감정을 축소, 부정 하고 있어요. 그냥 아 그렇구나( 오은영샘이 하는 공감) 을 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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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ㅔ2021.03.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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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도 화법 이상하고 쓰니도 좀 예민한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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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3.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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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요즘 돈버느라 힘드신 거 같네 아빠도 사람인지라 힘든일이 있는데 자식들에게 차마 말은 못하는데 가장의 무게 앞에서 쓰니의 고민이 엄청 사소하게 느껴져서 말하시다보니 비꼬시는 거 같이 된 거 같다 그게 잘한 건 아니지만 아빠도 뭔가 힘들어서 그런듯하니 쓰니도 아빠한테 힘들다 고민이야기하기보다는 친구나 다른 가족에게 이야기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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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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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무슨 정상적인 반응이야ㅋㅋㅋㅋㅋㅋ 이상적인 반응이겠지ㅋㅋㅋㅋㅋㅋ 이상한 화법이 아니라 평범한 화법임ㅠㅠ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고치든 뭐든 할 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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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3.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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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현상이예요. 자식은 부모로 부터 공감을 원하는데 부모는 자식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공감이 아닌 조언을 하는거죠. 그래도 저 정도 대화가 된다는건 아주 단절된건 아니니 쓰니가 잘 말씀드리고 조율하면 좋아질듯 해요.
쓰니가 크게 여기는 것들을 아빠는 그거 별거아니야~그러니 너무 고민하지마란 식으로 자기방식대로 위로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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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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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난 무조건적인 공감 바라는 사람╋ 불평만 주구장창 얘기하는 사람 싫어서 아버지 입장도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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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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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들이 직접 다 저런답변 들으면 개거품 물거면서 뭔 성인군자인척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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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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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넘 예민한거 같은데? 몇개는 아빠가 넘했네 싶지만 쓰니가 이상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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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3.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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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ㄷㄷ... 여기서 저 아버지 화법이 괜찮고 쓰니가 예민하다는 사람들은 다 집에서 저런 말 듣고삼...? 진짜 안쓰럽다. 얼마나 그런말만 듣고 살면 저게 익숙해지냐ㅠㅠ 시도때도 없이 비꼬고 자존감 깎아내리는것도 가정폭력인데 우리나라에 그런 가정 참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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