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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눈물많은 성격 어떻게하죠

소금 (판) 2021.04.07 13:03 조회12,35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제목 그대로 제가 정말 잘 울어요. 
감성이 풍부해서 그런건지 여려서그런건지 우울증 있는건지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사람들이 조금만 뭐라고 해도 울고 그래요. 
한번은 회사에 지각을 했는데(회사 자체가 좀 엄한 회사었음) 
팀장님이 지각 처음이니깐 봐준다고 하고 앞으로 안하면된다라고 했는데도 울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정도로 조금만 뭐라고 해도 막 울고 그래요..(특히 윗사람들이 뭐라 그러면 잘 울어요) 
어떤님은 막 잘 울고 이러는애 되게 짜증난다고 하시던데.. 
정말 걱정되요 이런성격때문에 울보취급당할까봐.... 
제 성격 정말 고치고 싶은데 회사사람들이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막 눈물이 뚝뚝 떨어져요. 
그리구 펑펑 우느라 숨을 못쉬고 꺽꺽 거리기도 하니 힘들어요
제딴에는 여러가지로 막 노력도 해보고 혼날때마다 속으로 노래부르고 웃긴거 생각하고 별별짓을 다해봤는데도 잘 안고쳐지더라고요.. 
사람들앞에서 좀더 당당해지고, 자신감있게 대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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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2021.04.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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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 이거 진짜 성격이어서 힘드실건 아는데 이 악물고 참으세요 ㅠㅠ 특히나 회사에서 혼났다고 울고 그러는거 진짜 이해해주는 사람 몇 없어요.. 저도 한 감수성 하는 사람이라 저는 이해하는데 ㅋㅋㅋㅋ 평소엔 괜찮은데 회사에선 절대 울지마세요 세상은 냉정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도 마시구요 ㅜㅜ 회사에선 강해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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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심리전공생2021.04.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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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성격이신가요?
눈물이 나면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이 상황이 억울해서인지, 아니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다른 사람에게 미안해서 등등 이유는 다양할거에요. 내가 왜 눈물이 나오는지 이해하고 스스로 다독여보세요. '아 내가 내 자신에게 실망해서 이런거구나. 괜찮아 다음에 안그러면 된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 이렇게 스스로의 감정을 인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감정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처음엔 하기 어렵겠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봅시다. 그리고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이 눈물로 고착화된것같은데 스트레스를 푸는데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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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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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시울이 붉어지긴 자주붉어지는데 히안하케 눈물이마름.. 눈물이메말랐다는게 정확한표현이지싶다 솔직히 요즘은 그냥 안구건조증 심해져서그런가보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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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4.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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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어릴때 가정에서 가족이 막 잘못했을 때 화내거나 소리치거나 한 적 있었어요? 그러고 자랐으면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기질적으로 타고나서 감수성이 예민하면 조금만 뭐라 해도 상처 잘 받고 잘 울어요 거기다 마음까지 여리니 눈물이 더 잘나죠 우울증은 아닌걸로 보여지고 특정 사람과 상황에서만 그런거니까 이건 특이한것도 이상한것도 잘못된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자존감 자신감 낮출 필요없어요 그냥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요 그럼 조금씩 조금은 나아질 수 있으실거에요 눈물은 나오는거니까 울고 털어내고 적응해서 그때맞게 생각해서 대처하고 용기를 가지면 그런 일이 나면 눈물이 안나올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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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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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제 아들이 유치원 다니던 여섯살 무렵에 한 말인데요, 엄마, 내 머리는 눈물부터 나오게 그냥 작동이 돼요. .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서 태어난 건 가봐요. 스무살이 된 지금도, 마음이 아프거나 속상하거나 화가 나거나.. 뭔가 울컥하면 안구가 빨개지며 습기가 꽉찹니다. 어쩌나요, 저렇게 태어난 것을. 그냥, 나는 태생이 눈물반응 프로그램이 장착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사회적 능력치를 많이 길러서 잘 커버하고 살면 좋겠어요. 대신에 감성이 섬세하고 풍부한 등 장점도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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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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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진심으로 우울증일수도 있어요 신경정신과 상담 받아보시고 필요하면 약물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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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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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적 한마디 했다고 우는건 감수성이 많아서 우는게 아니고 그 자리를 회피하려고 방패막으로 우는거예요. 성인이 되서 갑자기 그러는게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 혼나면 그랬을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지만 이미 자신감은 떨어지고 우울증도 생기면서 누가 지적을 하면 반사적으로 눈물이 나오는 상황인거죠. 한번이라도 전문가 도움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회생활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어보이거든요. 하루 빨리 해결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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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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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남편이랑만 싸우면 서러워서 눈물이 나서 진짜 앙다물고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눈 안보고 독하게 했더니 그나마 횟수가 줄었어요 할말도 못하게 되고 회사에서 그럼 서로 난처할거 같아요 진짜진짜 딴 세상이야기 듣는거처럼 정신 바싹 차리고 꼭 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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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4.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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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봤는데 눈물 날거 같으면 님한테 말하는 사람이 발바닥 전화기처럼 귀에 대고 “여보세요?”하는 상상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반대발로 바꿔서 대고 “전화바꿨습니다”하는 거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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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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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이들면 울음안나오고 진정한 분노라거나 적당한 화를 표출하게 된답니다
저절로 그렇게 사회경험하면서 나아질거에요
당장에 안 울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기보다도
울더라도 상황이 답답하거나하면 말하도록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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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강제다이어트2021.04.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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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안울려고 눈시뻘개져도 부릅뜨고 있는 사람한테 더 잘해줄거임. 우는 사람들 면전에서야 부드럽게 달래주겠지만 내맘속에선 이미 평가도 하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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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2021.04.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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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사람들보면 실제로 멘탈도 약함. 그래서 어려운일 혼자 해결하기보다 상대방한테 기대려는 심리도 강하고 소심. 질투쩔고. 그런부류의 남자를 만났었는데 두번은 만나고싶지않았음. 엄마같은 여자를 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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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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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우는건 여려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는데 툭하면 우는사람은 뭔가 멘탈도 약해보이고 동정심 유발할려는것처럼 보여서 비호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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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4.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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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서 해결될 일 전혀 없다는 건 아시죠 ? 더군다나 사회에서는 -
지각하지 말아라는 말에 " 네 주의하겠습니다 " 하면 끝날문제를
울어서 더 시간지체되고 감정소모하고 더 피곤해지죠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 듯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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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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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래서 맨날 엄마아빠가 걱정하심 뭔 대화할때마다 쉬운사람 이미 진 사람으로 볼까봐... 근데 우울증 알잖아 약 잘못 뜯으면 울고 와플집 닫으면 울고 물 쏟으면 울고
너한테 원래 문제가 있는 건 아님 증상일 뿐이야
우리 힘내자 약 잘먹고 병원 잘 다니고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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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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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면 두들겨 패버리면 고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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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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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2021.04.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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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 진짜 무슨 말만하면 울던애있엇는데 .. 수학여행 제주도로 가는데 비행기 무섭다고울고 친구랑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울고 ㅋㅋㅋ 진짜 인생 피곤하게산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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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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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감정이 들어서 우는지부터 직면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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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2021.04.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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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제 모습하고 똑같네요^^
대범해지시고 능글능글하게 대처하세요
눈물이 날것 같으면 상사분한테 " 네 알겠습니다. 한말씀 더 하시면 저 울지 모릅니다 " 라고 말하세요
님의 풍부한 감성이 단점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거에요. 좀 이성적으로. 냉혈한 느낌으로 받아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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