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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층간소음 적반하장

익명 (판) 2021.04.08 11:26 조회8,005
톡톡 사는 얘기 개깊은빡침
진짜 살다살다 내가 네이트판에 글을 남겨보긴 처음인듯함
(음체로 쓰겠음)

결혼하고 지금 살고 있는 신혼집에서 약 2년 살고 있음
글쓴이는 와이프임

처음엔 우리부부 밤낮 바뀌어 생활했기 때문에 층간 소음이 이렇게 심한줄 몰랐음

결혼하고 약.. 6개월 지났나? 
남편은 낮에 출근하게 되었고 나는 재택을 시작함

낮에 집에 있는데 윗집에서 겁나 쿵쾅거리는거임 
처음엔 '아 윗집에 아이가 있나보다' 생각했고
낮이니까 애들이 뛸수도 있지뭐.. 생각하고 그냥 넘김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쿵쾅거림은 더욱 심해지고 
특히 자려고 누우면 안방 침대 머리 위에서 진짜 심각하게 쿵쾅 거리는거임
(시계를 보아하니 저녁 11시 40분임..)

내가 남편에게
"와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은데?" 라고 하니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자~" 라고 하는거임
아니 내가 너무 예민보스인가? 싶었는데 와 참을수가 없었음 
이게 매일매일 반복되니 스트레스 폭팔하고 
귀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함;; 

어느날은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올라감..
(그때 시간도 11시 40분이 넘은 시간임..)

노크하니 어떤 70대 초반? 정도 되는 할머니가 나오심

나 : 안녕하세요, 201호예요. 애기가 있나봐요 ^^ 시간이 늦었는데 쿵쿵 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려서요
할머니 : 아~ 우리집 아져씨가 운동하는거야
나 : 네???? 아.. 저희가 낮에 일하는 직업이라서 이시간이면 자는데 안방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심해서요 부탁좀 드릴께요
할머니 : 우리집 아저씨 안방 창문쪽에서 운동하는건데~?
나 : 그러니깐요 ^^ 안방에서 그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쿵쾅 거리거든요~ 저희가 새벽에 일어나서 이시간에는 자거든요^^ 부탁좀 드릴께요^^ 

말하고 내려옴.. 다음날..

또 쿵쾅 거리는거임!!!!!!!!!!!!! ㅡㅡ 
또 11시 넘어서 ㅡㅡ 
다시 올라가서 노크하니 이젠 아예 대꾸도 안하고 나오지도 않음
나도 빡침 오케이 접수했어 

남편한테 얘네 내가 갔는데 안나와 라고 하니 
천장쳐 그럼 이라고 하길래 천장을 치기 시작함

그렇게 지내길 몇개월 지나고 나서 
와... 12시 넘어서 겁나 쿵쾅 거리는거임 

천장 미친듯이 쳤더니 윗집에서 우리집으로 노년 부부가 내려옴 
문을 겁나 쿵쿵 거리길래 남편이 누구세요 하고 문을 여니

할아버지 겁나 소리 바락바락 지르며
"아니 천장을 왜 그렇게 치는거야!!!!!!!!!!!!!" 라고 난리침

나는 겁나 목소리 쩌렁쩌렁에 성질 불 같은 성격이고
남편님은 중저음에 아주 차분한 스타일임..

"저기요 지금 시간을 보세요 지금 몇시예요? 이시간에 쿵쾅 거리지 마세요 그럼" 이라고 
내가 말하니까 할아버지 왈 ㅡㅡ 

내가 아파서 내집에서 운동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천장을 치면 쓰겠냐고 
내가 여기도 안좋고 저기도 안좋아서 운동하는건데 
젊은 사람이 천장을 치면 쓰겠냐고 소리를 질러댐 

겁나 시끄럽게 구니까 옆집 할머니 나옴
그러자 윗집 할머니가 저 젊은 여자 보라며 
천장을 이시간에 자꾸 쳐서 본인들이 내려왔다며 ㅡㅡ
희대에 나쁜여자를 만들어버림
(참고로 우리부부 옆집할머니랑 사이조음)

남편이 저기요 시간을 보시라고요 이시간에 오죽 쿵쿵 거렸으면 천장을 치겠냐구요 
나님 뒤에서 개거품 물고 천장 치는거 싫으면 쿵쿵 거리지 마세요!!!! 난리치니
뒤에 숨어 있던 윗집 할머니왈
자기네들은 쿵쿵거리는거 안들린다며 ,,,,,,,,,,,,,,,(말이야 방구야)


이 난리 한바탕이 지나갓음에도 불구하고 
밤낮없이 쿵쿵 거리는 이집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수있음?

층간소음 해결해본자 있다면 제발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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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21.04.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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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층소가해자들은 일반인들이랑 뇌구조가 달라요 아랫집에 미안함,배려심 1도 없는 무개념소음충입니다 저희집도 인터폰 정중히 말햇는데 안통해서 똑같이해줫습니다 지들잘때똑같이 못자게 만들거해야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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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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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기전까지 싸우는법 밖에 없음....
또라이를 이길수있는건 또라이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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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손해사정사2021.04.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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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은 법적으로도 해결방법 없습니다. 이사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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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2021.04.1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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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나도 어깨가아파서 근력운동하려구 내집에서 우리집천장 치면서 운동한건데 할부지가 무슨상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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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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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윗집 70대 할망구,,적반하장. 애기 뛴다고 처음 인터폰했을때 그런거 가지고 전화하냐고 소리부터 지름. 싸워본결과 목소리 크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노친네, 경비실 통해서 층간소음 이야기하니 어린것이 싸가지없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감. 온힘을 다해서 소리치는데 미친놈은 더 미친놈이 안되면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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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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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집 노친네들하고 1년이상 싸웠는데, 우퍼밖엔 답없음. 계속 대치상태임. 우퍼정도 시끄럽게 해줘야 지들도 층간소음이 어떤건지 암. 지금은 쿵쿵소리가 줄긴 했지만 가끔 또 발망치 등 할때 우퍼로 백색소음 틀어놓고 지냄. 이정도 대치상태에서 휴전중인것만 해도 윗집이 덜 쓰레기라고 생각하며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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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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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층소가해자들은 일반인들이랑 뇌구조가 달라요 아랫집에 미안함,배려심 1도 없는 무개념소음충입니다 저희집도 인터폰 정중히 말햇는데 안통해서 똑같이해줫습니다 지들잘때똑같이 못자게 만들거해야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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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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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노부부면 답이없네.. 절대 대화 안됨. 내일부터 화장실환풍기랑 베란다에서 계속 담배연기올리고 우퍼도달고 하삼.그리고 그집 자식들 집에오면 얘기좀 해보시고. 근데 자식들도 부모닮아서 대화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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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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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윗집에 사는 해부학, 필라테스, 재활 관련 강의하는 @@@씨 제발 항상 적반하장 태도로 나오는 당신 부인 반성시키고 조용히 좀 하세요. 당신이 애가 쿵쿵거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예민한 아랫집이 문제라고 했다면서요? 그집 애랑 40넘게 먹은 당신이 밤 늦게 소리지르는 소리 녹음해놓은 파일이 10개가 넘습니다. 더 큰 망신 당하기 전에 제발 좀 쿵쿵거리지 말고, 밤늦게 드르럭드르럭 거리지말고 큰 소리로 소리지르지 좀 마세요. 이젠 일부로 그러는건지 쾅쾅 뭔가를 던지는 소리도 내던데. 뭐 이렇게 소음내는 종류도 많은지.. 40대 중반이 다 된 불혹이 넘은 성인한테 하나하나 다 알려드려야하나요? 이제 밤 늦게 집에서 줌수업도 하시는 것 같던데 다른집에 피해주지말고 조용히 하시길 바랍니다. 강의 홍보글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올라요. 이웃 정신, 신체건강 망쳐놓은 인간네가 무슨 건강에 대해 강의를 한다는건지. 매트부터 빈 공간없이 제대로 까세요. 어중간하게 깔아놓고 매트 깔았다고 큰소리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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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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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대기층으로 이사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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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옥2021.04.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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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싸가지들이 많습니다
좋게예기해서 않된다고 참으면 호구됩니다
무식하게 나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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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2021.04.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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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집 인간들 매일 저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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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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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 정말 미쳐요. 거기에다 저는 윗집 사람들의 적반하장 태도에 정신병까지 올 지경이예요. 저희 윗집 애엄마라는 사람은 몇년동안 자정 넘게까지 애 안재우고 같이 놀면서 매트 없이 뛰게놔둔 사람이 저희 예민하다면서 이사가라고 소리치고 갔어요. 그리고 지역 맘카페에 저희 집 얘기를 쓰고 다니더라구요?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안하는지 '아랫집 사람들은 주택가서 살아야한다, 아랫집이 이사가야한다, 초예민하다' 등등 그리고 지역 맘카페 층간소음 가해자 글에는 절대 아랫집에 저자세로 나가지 말라는 댓글까지 남기고 다니구요. 심지어 저희한테 자기도 윗집 발망치 듣고사는데 이해한다면서 왜 너희는 이해 못하냐,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데시벨 측정해봐라 이런 적반하장 태도로 나오구요. 서울 송파구 40대 초반 김모아줌마 그렇게 좀 살지 마세요. 당신네집 성인이랑 애가 저녁 늦게 소리지르는 소리 녹음한 파일이랑 맘카페에 적고다닌거, 적반하장으로 쓴 글들 다 캡쳐해서 보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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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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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윗집 사람들 때문에 심한 불안 증상으로 병원까지 다니고 있어요. 재활, 해부학, 필라테스 자격증 강의하는 윗집 애아빠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갖고있는 애엄마. 그들의 집에서 들리는 발망치, 정체모르는 떨어트리는 소리 등의 쿵쿵소리와 소리지르는 소리가 사람을 미치게 해요. 좋게 해결하려고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애엄마는 적반하장으로 이사가라고 소리쳤고 거주중인 서울 송파구 맘카페에 저희 집이 예민하다며 자기가 아랫집에 이사가라고 소리쳤다, 아랫집이 주택가서 살아야된다, 예민한 아랫집이 문제다 등의 댓글을 쓰고다닌걸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애엄마가 적고다닌거 다 캡쳐해놓았는데 그들이 강의 홍보하고다니는 카페에 다 올리고 싶을 정도예요. 전 저들 때문에 자살시도도 했는데 저들은 아무렇지 않게 강의 홍보하고 저녁에 집에서 줌수업 하고 분노와 불안에 너무 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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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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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안마기 천장에 테이프로 꽉 붙이고 하루 찜질방 생활하는것도 나쁘지않음 층간소음 안마기 유튜브에 검색하면 많이 나옴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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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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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층간소음으로 사람까지 싫어질 지경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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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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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기전까지 싸우는법 밖에 없음....
또라이를 이길수있는건 또라이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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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2021.04.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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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은 법적으로도 해결방법 없습니다. 이사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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