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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양가 아버님 퇴직 기념 선물이 고민입니다.

ㅇㅇ (판) 2021.04.08 11:27 조회2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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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행사 관련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올해 양가 아버님들의 퇴직 시기가 겹쳐 겸사겸사 합동 퇴임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순금 감사패와 케잌을 준비하고 리조트나 독채펜션으로 1박 2일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여행교통비, 숙박비, 식사비 등도 저희가 낼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준비하다보니 비용이 생각보다 크게 들어 선물을 준비하는 것에 부담이 됩니다.
물론 평생을 일한 부모님들께 제대로 효도하고 싶은 마음도 커서 형편껏 최대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만, 신혼살림이 넉넉치 않아 고민도 큽니다.

어머님께 여쭤보니 아버님 퇴직 선물로는 골프채세트를 선물해줬음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골프를 치지 않아 가격을 모르고 찾아본다고 말씀 드린 뒤 집에 와서 보니...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ㅠㅠ 1백만원으로는 택도 없는 가격이라 놀랐습니다.

물론 시댁은 조금 여유가 있으시고 골프도 자주 다니십니다. 저희는 20평대 초반 전세 아파트를 살고 있으며 남편 연봉이 3천 후반, 제가 2천 후반 대인 직장인입니다. 전세대출금이 있어 남편 월급에서 소급되고 있습니다. 생활비는 월 150만원 정도를 맞추고 있습니다. 아이는 없지만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아버님 선물과 저희 아버지 선물을 모두 사려면 선물만 예산이 4백 이상 든다는 사실에 눈 앞이 깜깜해집니다.

보통 퇴직 기념 선물을 이 정도 범위에서 해드리나요?
어떻게 하면 시어머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사정을 설명드리고 선물을 좀 더 형편에 맞는 걸로 바꿀 수 있을까요? 
이런 제 걱정이 너무 불효를 저지르는 걸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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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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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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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다보다 이런 고민은 또 처음 보네. 형편도 안 되면서 허리 휘어지게 행사에 선물에. 정신 좀 차려요. 저 정도 규모면 알아서 간소한 선물로 줄여서 드려야죠.아니면 행사 생략하고 식사만 하면서 선물을 좋은 걸로 주든가. 골프채 세트 타령하는 시모 비위 맞출 생각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성인답게 행동하는 법이나 익히세요. 헛소리 하는 사람들 비위 다 맞춰 주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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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ㅋ2021.04.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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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머라고 하나요? 여행은 패스하시고 식사만하고 선물드리는게... 친정은 원하시는거 시가랑 가격 비슷하게 준비해드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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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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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너무했다...걍 100만원 돈케익 같은 걸로 이벤트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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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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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직기념 선물, 파티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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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5.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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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무슨 퇴직선물을ᆢ 걍 식사하면되지 별나게도 챙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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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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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하는건 아니지싶은데요. 벌이 시원찮은 자식한테 무슨 골프채세트 씩이나 바래?
보통 좋은데서 밥이나 사드리고 용돈 챙겨드리지 않나요? 회사에서 근속상 주는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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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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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뭐이렇게 시댁에 벌벌기어 각자 형편껏 하는거지 그렇게 무리해서 준비하면서도 웬 시어머니 눈치를 그렇게봐요? 내돈들여 선물하면서 시어머니 비위거스를까 걱정하는 모습 진짜 이해안되네요 그냥 식사하고 용돈만 챙겨드려도되는데 충분히 정성껏 준비한거예요 행사한번에 집안 거덜날일 있어요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하죠 님 시어머니는 아들네 형편에 맞지도않는걸 요구한거고 님이 적당히 걸러야죠 뭘 그렇게까지 굽신굽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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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2021.05.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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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직기념 파티ㅋㅋㅋ 형편도 안되는 주제에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ㅋㅋㅋㅋ 순금 감사패ㅋㅋㅋ 미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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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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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직기념을 엄청 거하게하시네..아이고야.. 멀그리 퇴직기념을 그렇게 과하게 효도하고싶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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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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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퇴임식이라니 뭔 부모님들이 함께 독립운동급의 아주 대단한 일을 하다 그만두시나요. 듣도 보도 못함. 퇴직 기념 자체를 잘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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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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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기념식 같은 거 자체를 안 해요.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식사나 하지. 심지어 그조차도 안 하는 경우가 많음. 뭔 합동 퇴임식이야. 머리아파. 그리고 시가 정말 철딱서니가 없네요. 자식들 살림 뻔하게 별로인데 뭔 골프채야. 개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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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남2021.05.0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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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할다 이런 고민 있다는사람 진짜 처음보네.. 퇴직은 그사람들 일이지 쓰시가 왜왜왜 이런 고민하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네. 그게 먼 기념꺼리라고. 재취업이라도 하면 응원은 해줄수 있겠지만..없는 살림에 먼 비용을 그리 처들일려는지... 쓰니 생각인지 그사람들 요구인진 모르겠지만... 여튼 걍 위로의 말 한마디몃 뒤집어쓰는게 퇴직이요. 머 대단하다고 그많은 비용을.... ㄱᆞㅇ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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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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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평대 초반의 자가도 아닌 전세... 그것도 매달 수백만원 대출금 갚아야 하는 상황이면 별로 지원받은 것도 없어보이는데 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눈치 보지말고 말하세요 저희 형편엔 무리라고. 본인 형편 생각 안하고 남 눈치 보느라 불필요하게 지출하는 걸 세상에선 허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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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5.0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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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참 .합동 결혼식은 들어 봤어도 합동 퇴임식은 처음 들어보네 그것도 사돈 끼리. ㅎㅎ 코로나에 신박하다. 집 잘 돌아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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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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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퇴직 여행을 합동으로 하나요 보통 퇴직후에는 부모님들이 알아서 부부여행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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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021.04.10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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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준재벌급 저희 친척분 회갑때도 저정도 안했어요. 100만원 케이크는 봤지만 그돈도 여럿 모아서 한거임. 밥만먹고 끝. 어짜피 여유있는 부모님은 애들 뭐 더 해줄려고하지 아들 형편 뻔히 아는데 뭐 더 바라시진 않을듯. 쓰니가 선물 물어봤으니 그거 해들리고 다른거 다 엎어요. 나같음 첨부터 선물은 안 물어봤을듯. 저희 집이 쓰니보다 더 많이 벌고 집도 있는데 저정도 안해요. 부모님 4명 환갑 칠순 팔순 다 챙겨야하는데 퇴임식이라고 저리하면 어머니들은 얼마나 해주실려고 그러시는지 효도하다 둘이 거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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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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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퇴직기념 골프채 세트는 아내가 사줘야지 어디서 그냥 묻어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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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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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합동 퇴임식이라니;;; 그런건 지금까지 남편의 녹을 받은 아내들이 준비해야죠. 뭐 좋은날이라고....피곤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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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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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보내드리면 좋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용돈 100씩 드리면 좀 그러나? 케잌에 용돈이면 충분하지않겠음?? 아니면 소고기외식을 하시던지... 그게 나을것같ㅇ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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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2021.04.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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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은 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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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2021.04.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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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퇴직기념을 가족행사로 하나요? 원, 주변에서 그런 말은 들어본 적도 없네요. 직장에서 해주는 건 봤어도. 하다하다 자식들한테 별 부담을 다 주는군요. 밥이나 한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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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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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이 엄청 높은것도 아닌데 리조트에 순금에 감사패에 골프채에.... 부모님께 감사한 쓰니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다만 형편에 맞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식사 대접해드리고 현금 드리면서 아직 저희 형편에 다 못해드려 죄송하다 넉넉치 않지만 소소하게 준비했다 하면 이해못하실 부모님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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