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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 아이 친구가 이렇다면?

(판) 2021.04.08 15:27 조회65,84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내 아이 친구가 이렇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1. 도와달라, 가르쳐달라 한적도 없는데 굳이와서

A: 니가 그림을 못 그리니까 내가 도와줄께
B: 내 그림 건들지마!
A: B가 내가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고 했는데 화내요~

A: 니가 줄넘기를 못 하니까 내가 가르쳐줄께
B: 나 줄넘기 잘하거든, 나 알아서 할꺼야
A: B가 내가 줄넘기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짜증내요~


2. 친구들이 B가 잘한것을 칭찬할때

친: 와~ 그림 잘 그렸다, 너무 예쁘게 그렸다
A: 잘 그리긴 했는데 색칠한게 안 예쁘네. 진짜 니가 그린거 맞아?

친: B가 줄넘기 50번이나 했어. B 줄넘기 잘한다.
A: 50번 넘은게 잘 한건가? 우리 학원에는 줄넘기 100번 넘게 뛰는 오빠도 있는데?


3. 친구들이 B가 가진 물건(학용품, 장난감) 이야기 할때

친: 너 이거 새로 산거야? 어디서 샀어?
A: 이거 우리집에도 있는거네

친: 너 필통샀어? 엄청 귀엽다~ 나 한번 봐도 되니?
A: 내 필통이 더 귀여운데? 내 필통은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4. B가 새 물건을 샀을때

예를들어
B가 2단 필통을 사면 A는 3단 필통을 사고
B가 50색깔 색연필을 샀다면 A는 100색깔 색연필을 사는식
B가 사는걸 A가 따라 사는데 더 좋을걸로 삼


5. 문제 풀어서 A, B 다 맞았을때

A: 나는 문제를 엄청 빨리 풀었어. 내가 제일 빨리 풀었어


6. A의 자랑

A는 자랑을 많이함.
직접적인 말로, 행동으로.

예를들어
A가 새로운 장난감을 샀을때
눈에 훤히 보이는곳에 혼자 가지고 놀면서

A: 이건 내가 아끼는거고 너무 소중한거라서 양보해줄수 없어.

A가 저 소중하다는 장난감을 양보해주거나 같이 놀때는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되고 하는 잔소리가 많고
A가 하라는대로만 가지고 놀아야 함
(A는 원래 물건 아끼는 스타일 아님.
물건 막 다루다 부시고, 잃어버리고 그런다고 A엄마도 스트레스 받아함)





남편은 아이가 그럴수도 있지,
요즘 애들이니까 그렇지
때리는것도 아니고
별거 아닌 일이라고 하고

저는 A가 경쟁심이 너무 심하고
그것 때문에 B를 까내리는 모습도 보기 싫다.
B에게 A와 놀지마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A와는 왠만하면 만나기 싫다
학교 외에서 A와 만나는건 피하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아이들은 초등 2학년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떠신가요?




*댓글 17개 감사합니다

사실 A는 시누 아이구요
시누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저희집에서 돌봐줄때가 자주 있습니다.
저도 시누 사정봐서 돌봐주면서
아이의 저런 행동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시누와 조카가 안타까운듯한데
저도 시누의 사정은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었지만
저는 제 아이가 더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게 확인되었네요.

공정한댓글을 위해 시누아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17개 댓글을 남편에게 보여주려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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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4.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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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A같은 애들은 샘이 많아서 클수록 영악해지고 거짓말도 잘함. 저런애가 커서 5학년쯤 되면 앞뒤 다 짤라 먹고 이모 xx가 저 때렸어요. 니가 가만있는데 xx가 널 때렸다고? 그런애 아닌데. 진짜야? 그랬더니 가만히 서서 눈치 보며 눈만 떼굴떼굴. 어른한테도 그러는데 지친구한텐 어떨지. 보통 여자애들 3-4학년쯤 패거리를 만듦. 어릴때부터 어울렸던애가 뭣모르고 패거리낌. A여왕벌되고 내자식 들러리 시킴. 제가 쓰니면 다른 친한그룹을 만들겠음. 네명정도 집으로 부르고 같이 영화보여주고 수업 묶어주고. 그럼 a는 자연스럽게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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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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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B가 아직 어려 구체적인 기분표현을 못하고 속으로만 화가 쌓일거에요. 매번 애매하게 불쾌한 기분. 남편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부모가 같이 B가 느꼈을 화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세요. 니 잘못이 아니라고. 근데 세상에는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다, 그리고 모든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 너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건드는 사람은 멀리하라고 알러주세요. 고학년 되기전에 A와는 거리를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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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4.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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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A가 내 친구라면 바로 손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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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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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아이라면 빠른 손절이 마음의 상처를 피하는 답이겠지만, 시누의 아이라니 고민스러우시겠어요. 어차피 아이를 봐 주실수 밖에 없다면 아이의 내면을 잘 들여다 보고 다독여 주시는게 님의 아이도 그런 친구를 나중에 사회에서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우게 되는 기회도 되지 않나 싶네요.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을거예요. 친절하고 따뜻하게 말도 걸어주고 따뜻하게 이해 하면 정말 사악한 아이가 아닌이상 왜 그런지 마음을 드러내지 않나 싶네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스트레스 받으면 겉으로 왜곡되어 드러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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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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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리를 두는게 쓰니 아이에게 좋을거에요. 제 지인중에 남,여 이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여자아이가 좀 손재주도 좋고 남자아이에 비해 특출나게 잘하는 편인데... 문제집이든 뭐든 지꺼 다 해놓고 남자애꺼까지 해주겠다고 다 해버리고.. 남자아이가 좀 느린편인데 자기가 잘한다고 자랑하고..암튼 그집 남자애 자존감 완전 바닥에 지 누이 없으면 학교생활도 못할정도로 엉망.. 그와중에도 애엄마는 딸래미만 잘한다 잘한다.. 상담 받으러 다닐정도로 심각해졌는데 정작 애엄마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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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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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아이가 우선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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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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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 안저래요;; 되게 영악함.. 같이있음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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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1.04.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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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아이는 결핍이 있는 아동인가요 ?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는 아이가 저렇게 자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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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4.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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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같은 학교인지 주말마다 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쓴이아이와 같은 학교라도 가게되면 시녀로 데리고 다니겠네요 엄마아빠는 사촌이니 아무리 싫어도 계속 얼굴보게 할거고 아빠는 때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하니 아이가 묘하게 기분나빠도 아무도 자기편이 되어주지 않으니까요. 점점 심리적 박탈감 자존감 형성 안될 거고 싫은데 보호자가 막아주지 않으니 보호자에 대한 불신도 생기겠죠. 이대로 계속 자라면 아빠만 싫어할까요? 왜 엄마 사랑 나눠야 하죠? 형제끼리도 힘든걸 이정도 아이면 가족행사때 부모 동반하에 예의주시해서 만나게 사적으론 절대 거리두고 지낼 것 같네요. 내 아이라면 남편에게 얘기하고 절대 같이 못있게해요. 이혼할 각오로 합니다. 내 아이는 내가 지켜요 엄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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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2021.04.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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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 백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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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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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카 영악st.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도 다 알자나 내주변에 저련 냔들 잇음 손절각인거. ㅋㅋㅋㅋㅋㅋ참고로 3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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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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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아이던 아니던, 아이가 자존감이 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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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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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을 함정에 빠뜨릴 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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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2021.04.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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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도둑이네....딱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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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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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 애 더 크면 왕따당하거나 시킬 소지가 다분함. 저렇게 잘난 척 나대는데 누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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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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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이가 맘에 상처가 많네요 그래서 글쓴이 아이가 부럽고 질투도 나고 하니 뭐든 깔내리고싶고 남들에게두 그렇게 보여지길 원하고 시누이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환경때문에 조카아이가 맘에 화가 많은걸 글쓴이 아이에게 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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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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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a아이 데려와서 돌볼 거면 일정부분 교육방식 터치해도 남편과 시누는 감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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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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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 중에 저런애 있는데 정말 자존감 도둑입니다. 평소엔 착한데 내가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좋은면이 있다면 그 상황을 못견디고 입부터 나불거려서 사람 은근히 긁네요 근데 그게 참 화내면 쪼잔해보일수도 있는 애매한 포인트라서 내가 예민한가? 싶었는데 그 친구 또 못참고 제 남편한테 제 전남친 이야기를 엄청하더라고요 그래서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 안그런데 친한사람에게만 그러더라구요 시누아이면 손절은 힘들테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좀 어려운 친구가 되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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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1.04.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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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등 교사인데요.. a 저러면 곧 왕따당해요 ㅠㅠㅠ 자식 인성 교육 단단히 시키라고 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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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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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난다.. 저런 ㄴ이 있었지.... 항상 본인이 잘난 주인공이고 남 주목받는 꼴 절대 못보고 은근히 꼽주고 괴롭힘... 어렸을때부터 타고나는거구나 진짜 곁에두면 최악인 사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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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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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의식 과잉이네요 애새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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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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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그래도 주는거 없이 미운게 시조카라 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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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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