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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친척들을 평생안보려는 저..잘못된걸까요

(판) 2021.04.11 23:33 조회72,85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결혼 6개월 차 새댁입니다

저는 사람에 대해 호불호가 심해요 좋아하는 사람에겐

뭐든 퍼줘도 안아깝고 싫어하는 사람은 경멸에 가깝게 싫어하고ㅠㅠ

그게 남편의 친가친적들 입니다...ㅠ

연애 때 부터 싫었어요 남편 대학생시절 방학때 큰아버지가 자기가게에 알바나 하라고

남편 불러놓고 알바기간 끝나니깐 돈없다고 알바비 안주고...거기에 남편은 가족이니까 할수없지..

라며 병신호구같이 구는것도 싫었구요

결혼 전 친가친적쪽에 인사갔을때도 작은고모라는 분은 처음보는 저한테 대뜸

" 너 결혼하면 우리한테 뭐해줄거냐, 옷이라도 한벌씩 해서 돌려하는거 아니냐" 이러고

내남편이 독자니까 너가 복종하고 잘해라,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저랑 뭔 사이라고

애는 언제 몇명 나아라 간섭질에 ...시골분들이라 그런지 너무 가부장적이고

술 취하셔가지고 말끝마다 욕짓거리에...정말 무례의 끝이었습니다ㅠㅠ

그날 집에 돌아오는길에 남편한테 난 저분들 돌아가실때 빼곤 뵐일 없을거다 못밖았어요

그리고 다음달에 결혼후 아버님 첫 생신이되어요

근데 아버님이 하필 생신때 3일 내내 친가친척집에 있으실거라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난 못간다. 생신 다음주에 우린 따로 찾아뵙던지, 아님 정 나 데리고 그집구석을

가고싶으면 저녁먹을때쯤 도착해서 난 저녁만 먹고 방에 들어갈테니 오빠는 더놀던지 알아서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발하는 거로 하자"  라고 했더니 말이 되냡니다..

제가 무리한걸 요구하는 건가요..? 아버님 어머님도 아니고 그냥 남편 키워준것도 아닌

일개 친척들인데 제가 무례한거참고 비위맞추면서 알랑거려야할 하등의 필요를 못느끼겠었어요..

가주겠다는것도 남편 체면생각해서 많이 봐준건데...

자고고 어머님 아버님은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고 저도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남편외가친척분들과는 단톡방도 있어요 그분들은 예의바르시고 좋은분들이거든요...

시가라서 무조건싫다가 아니라 무례한사람들이 싫은겁니다...저희 시가는 좋아요ㅠㅠ

남편도 소극적인 성격이라 친가에서 제가 이런말저런말 다들을 동안 목석처럼 가만히 있고...

오빤 옆에서 좀 말려주지그랬냐...하니깐

 "내가 거기서 어떻게 말해...그리고 그분들도

의도는 그렇게 나쁘지않았을거야 나쁘게만 듣지마" 라고 더 환장하는 말만...ㅋㅋㅋ

친가친적들을 평생 안보겠단 것과 만약 꼭 봐야할상황이라면 저는 저녁식사에만 참석하고

이후 술자리든 뭐든 참석안하고 방에만 들어가있겠다는 요구가 과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태클 거시는분 있을까봐...

저는 친가친척없이 외가만 있어서 형평성은 맞아요 . (친가가 아빠돈 빌린후 잠적해서 연끊김)

남편도 저의 친가친척 볼일 없거든요ㅎ결혼은 반반결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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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4.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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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인집합금지인데 부모님만 만나러가는것도 아니고 친척집을 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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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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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전에 안 볼거라 못박았으면 끝이지. 남자가 정말 찌질하고 구질구질하게 구네요ㅋㅋ겁쟁이...저도 남편 친가 안보는데요. 결혼 전에 두번, 후에 한번 봤는데 세번다 막말 갱신해서ㅎ 그 후로 안봐요. 남편도 실망했다고 학을 떼고 안가고요... 그 상황에서 대처 못한 건 똑같지만ㅡㅋㅋㅋ 그래도 아내가 그정도 당했음 이젠 자기가 나서서 커버쳐줘야 맞죠.. 남편분 정신차려요; 결혼했으면 자기 가정 지킬 강단은 있어야죠; 언제까지 꼰대 어른들한테 휩쓸려다닐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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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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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서 알바하고 돈 못 받았는데 남친이 "가족이니까 할 수 없지..." 했는데 결혼 까지 한거 보고 걍 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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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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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집안인거 뻔히 알고 결혼한 님 잘못도 있으니 어디가서 불평불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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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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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도 결혼한 님도 이상함... 나도 보다가 글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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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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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표현대로 ㅂㅅ호구같은 남편이니 쓰니가 완강하게 거부하면 뭐 어떻게 못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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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2021.04.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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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문제생겨도 절대 쓰니편 들어줄 사람 아닙니다. 연애때 충분히 밑천 드러냈는데 왜 결혼을 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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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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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나를 봐도 둘이보이는데 저 남자랑 결혼한 님이 잘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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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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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요. 가긴 가는데 방에만 있겠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인가요? 차라리 아예 안 가는게 낫지. 가긴 하는데 당신들이랑 상종을 안 하겠다??? 이건 뭐 싸우자는 얘기 밖에 더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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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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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띄어쓰기 맞춤법 짜증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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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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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때부터 저 꼬라지인걸 알앗는데 남편 극혐안하는게 더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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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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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의지하지 말고 님이 단호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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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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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때 저모양이였는데 왜 결혼 하심? 뭐 님 남편은 다를거 같았음?ㅋㅋ다 똑같은 그피들이고 그집안인데 ㅋㅋ 그리고 코로나로 난리인데 무슨 가족끼리도 아니고 친척들까지 봐야함?..으 무식한 집안인거 딱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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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2021.04.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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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이혼한 시어머니만 뵙고 다 안봐요.알콜중독 시아버지에 만나는 여자에.저 빼고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시누도...3개월 시아버지 모시고 살았는데.여자 매일 데리고 오고.술상 차리고.이혼문앞까지 갔다가 다 안보는 걸로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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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2021.04.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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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병신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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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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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한테 말씀드려요.. 이쁨받지도않는 내가 굳이 가서 기분만 상하고오게된다고. 그방법밖엔없어요. 남편을 잡든 시부모께 말씀드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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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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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만보내요~ 가는게 의미있나요?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아.. 종노릇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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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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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남편 친가외가 다 볼일없는데요~ 직장도 다니지만 굳이 함께할 자리가 없어요.. 친척결혼식도 어머님만 다녀오시고 저희는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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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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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뇨 저 같아도 상종안할 것 같은데요? 코로나 시국에 무슨 친척네인가요;; 코로나 핑계대고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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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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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결혼한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이거는 남편하고 갈등 빚더라도 쓰니가 설득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다만 무턱대고 가기싫다고 하면 이쪽이 억지부리거나 징징거리는것처럼 느껴질수 있으니까 왜 안가려는건지를 구체적이고 분명히 말을 하고 대안도 제시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뵙는건 좋다. 그렇지만 누구 누구 친척분이 전에 이런이런말을(정확히 인용하세요) 해서 불쾌함을 많이 느꼈고, 계속 반복될거같아서 가급적이면 모이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 그래서 생일있는 그 주 말고 다른 주에 시부모님만 계실때 가고싶다. 당신한테는 친척이지만 나한테 계속 불쾌하고 불편한 말씀 하시는것도 사실인데, 괜히 서로 얼굴 붉힐일 없게 갈등이 될 상황을 피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이렇게까지 말을 했는데도 남편이 이해못하면 부연하세요. 시부모님을 안뵙겠다는것도 아닌데 당신이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당신은 내가 친척분들의 이런이런 행동과 발언때문에 불쾌감을 느끼고있다는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저런 행동이 정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냐.----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만 남편분 고향이 보수의 심장 그 지역 일대면 정말 왜기분나쁜지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솔직히 답없는데.. 그지경은 아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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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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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거죠. 저런 꼴을 알고도 결혼했으니... 평생 그런 대접 받고 큰 남편이 그거 잘못된 걸 알고 고칠 수 있을 거 같아요? 택도 없죠. 님에게 남은 길은 평생 싸우고 살든지 갈라서든지 두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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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여2021.04.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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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팔지꼰. 연애때부터 등신 호구인거 봤으면서도 결혼해놓고 잘못됐냐고 물어보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지 이혼할거 아님 그렇게 속터지게 살아요. 딴 사람들한테도 사이다없이 고구마 멕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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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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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아직 이혼할 맘은 없는 거 같고
우선 피임이라도 빡시게 하세요.
지팔지꼰 케이스라 조언해 줄 말은 이것밖에 없네요.
남편보니 쓰니 지켜주고 커버칠 그릇도 안되고
애라도 만들지 말고 있어보세요,
나중에 현타 쎄게 맞을때 가볍게 내다 버릴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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