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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인증)자꾸 사람좀(남친좀)만나라는 엄마

쓰니 (판) 2021.04.12 13:05 조회59,77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현재 35살입니다
미혼이며 앞으로도 결혼생각 없습니다
제 유전자 세상에 안남기고 죽는거 아깝지않으며
오히려 한아이를 키워낼 희생정신 같은거 저한텐 없다 생각한지 오래입니다

남자문제도 심드렁해져서 31살부터는 연애도 하고있지않지만 하루하루 제할일 제대로하고있고
외롭지도않고 조금 심심할지언정 남자를 만나 제대로된 사람인지 알아볼 시간과 감정싸움 데이트비용등이 아깝고 처라리 그돈 저한테 쓰는게 더 좋습니다


제 하루 루틴은 새벽5시에 일어나서
저녁에 시켜먹은 야식 치우고( 엄청 열심히 치움. 알콜소독까지.. 그런데 야식먹은후에는 양치만하고 잡니다 . 치우기 귀찮아요)
식세기돌리고 보리차 두병 끓여서 하나는 제방 하나는 부엌에 둡니다(폴 패밀리)

그리고 샤워시작
옷입고 스킨로션바르고 커피머신에서 커피뽑고
책상. 노트북 알콜소독하고 앉우면 7시30분
그때부터 일시작합니다

전화업무. 오더처리 사무업무 이기때문에
5ㅡ6시에 일이 끝나면 저녁겨 야식 시켜서 술마시며
하루를 마감하고 8시면 잠자리 듭니다


이런 하루의 연속인데
엄마는 팔다리멀쩡한애가 밖에도 안나가고
사람도 안만나는게 답답한가봐요

밖에 종종 나갑니다
강아지태우고 전기자전거 자주탑니다


사람만나서 교류좀 해라
나이도 젊은애가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다등
(코로나 전부터 그랬음. 요즘은 그나마 코로나 덕에
욕 덜먹는중)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제할일 제대로 해서 사람구실 하면되지
뭘자꾸 남친 만들어라 밖에나가서 친구들좀 만나라하시는지

제가 20대때는 저녁에 나가서 새벽6ㅡ7시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는게 그렇게 재밌었어요
지금은 그럴생각도 없고
좋아하는 프로 보면서 야식에 혼술하고 딱 자면 좋은데
엄마는 ㅝ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그럼 20대때처럼 외박하고 밤새고 들어오겠다하면 그건 싫다하십니다


30넘은 딸자식이 히키코모리처럼 방에서 일하고 방에서 하루를 마감하는게 그렇게 답답해 보일까요?
저는 엄마가 이해가 안되서요.. 님들이 보시기엔 어때요
제가 그렇게 답답한 삶을 살아가나요?
(이번에 엄지 네일이 좀 길어서 오타가 많은거 같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아참 엄마는 제가 비혼인거 아십니다
이제는 인정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댓글 많이 달렸네요
일하는 중에 잠깐 쓰는데요

저 그냥 프리랜서 아니고 아버지 하시던 개인사업 물려받아 일합니다 . 아버지 사업 이었기 때문에 매달 엄마에게 250 꼬박 드리고 저는 500정도 가져가요

원래 서울에 혼자 살았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셔서 집 합친거예요

저랑 제 강아지 없으면 밤기도(천주교)도 못하십니다
무섭다고 ....
그런 모습때문에 합가한건데
자꾸 스트레스 주시길래 글썼는데
앞뒤 설명이 너무 부족했나봅니다



하튼 저는 이런 배경에 자꾸 남친 만나라하시는게
버거워서 글 올렸습니다



나중에 또 확인 할게요 뿅






아버지 돌아가셨단 얘기를 누가 주작합니까?
당신의 삶은 그렇게 가벼운 삶이십니까?

당신이 먼지같은 삶을 산다고해서 남까지 그럴거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인증 ? 해드릴수 있습니다
평균보다 많이 번달은 3백씩 드렸습니다


악플 다시는 분들
이거 보고 님들 부모님께 안부문자한통이라도 하십시요



11월은 현금으로 드렸기때문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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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ㅇㅇ2021.04.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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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면 간단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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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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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개인주의적인 사회가 되었다지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데 혼자만 일하고 쉬고 하는거 보면 부모입장에서 걱정되시겠죠.. 그런 말을 아예 안듣고싶다면 독립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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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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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셨어요? 부모님 집에있으면 그나이대 부모들은 그런 잔소리 안하는분이 없을걸요? 님 비혼 인정해주다가도 주변에서 자식들 결혼한다고 청첩장오고 그럴때마다 자동으로 한숨나오고 생각이 많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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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ㅇㅇ2021.04.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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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글쓰니 찬성인데 운동 쪼끔만 더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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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2021.04.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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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말고 애인 말고 친구 없어요?
8시에 주무신다고 ㅠㅠ 비혼은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엄마 입장에선 답답해 보이실거에요
친구라도 만나요 ㅠㅠ 혼자인게 좋은거면 어쩔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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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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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사진올렸던 쓰니님 마음 이해도되요. 저도 다른일로 안믿어해서 정말 답답하고 온갖 비아냥에 시달려서 인증해렸었는데 속은 잠깐 시원했어요. 그래도 다들 내리라고 위험하다고 조언하더라구요. 무서운건 구글에도 글 삭제해도 사진 박제가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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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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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아쉬울게 없으셔서 그래요. 하는 일 취미 별다르게 없으시니 집에 있는거 잡는겁니다. 운동이나 뭐라도 하는 취미 같이 찾아보세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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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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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렇게까지 인증하고싶을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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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2021.04.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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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인드 촌스러운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냐 ㅋㅋㅋㅋㅋ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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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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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 애 같네..ㅋㅋ
부모로서 걱정하는건 당연하지 뭘 35살 드시고 판에 이런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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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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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응원합니다!!!
비혼이라고 연애까지 안할 이윤없을꺼 같아요~
즐기며서 사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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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2021.04.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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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세대는 당연한 반응이에요. 비혼을 ㅇㅈ하셨든말든 이웃들이 자녀안부 물어보면 창피하실거고 친구분들 자녀 손주봤다 그럼 부럽고 힘드실거임. 쓴이님 어머니께서 지극히 정상인거죠. 저는 엄마가 결혼하지말고 혼자살라고 정 하고싶으면 마흔넘어서 하라길래 마흔에 결혼하면 내자녀계획은 어떡하고 혼자살면 엄마아빠 돌아가시고 내 말년은 외로워서 어떡하냐? 방구석에서 고독사해? 했더니 그건 니 알아서 할일이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은 결혼 왜안하냐고 뭐라한다던데 저는 남자에 미쳤냐 너무 일찍 결혼해서 동네 창피하다 결혼 왜하려고 하냐는 소리만 귀에 피가 나도록 듣고 32살에 겨우 결혼했네요. 진짜 징글징글. 일년뒤 지금은 임신했는데 저보고 벌써부터 애갖고 동네 개망신이라고 창피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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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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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은 대체 왜 저럴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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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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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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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류는 필요해요. 다양하게 어울려보세요. 모 아니면 도로 밤새고 술먹냐 집콕이냐 극단성좀 버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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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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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느 미친 직업이 자택근무로 월 750 이상 가져가냐?? 그것도 경력 별로 없이 아버지꺼 이어 받는건데 인증 할꺼면 계좌총약을 하던가 겨우 300만원 송금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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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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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이번에 김태현 살인사건도 아주 작은 단서 확대해서 집 알아내 몰살한 거 몰라요? 넷에 이런 사진 올렸다가 뭔짓을 당하려고. 제 딴에 가렸다지만 길에서 마주쳐도 그냥 알겠네요. 사진 내리라는 사람들이 맞말하고 님 걱정해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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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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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혼은 축하드리고요. 사진은 내리시고. 엄마랑은 따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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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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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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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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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어른들은 좀 그런 게 있나 봐요. 난 따로 살아서 가끔 그런 얘기 들음 ㅋㅋ 그냥 찐집순이라 집에 있는 게 좋아서 그러는 건데, 뭔가 문제 있어 보이고 안타깝고 그러나 봄. 나도 20대 때는 일주일 중에 7일을 술 먹고 놀러 다니고 그랬는데, 그때 체력을 다 땡겨 쓴 건지 나이 드니까 힘들고 집에 있는 게 좋고, 혼술 하면서 야식 먹고 그러는 게 좋음. 아참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혼임을 인정하면서도 내 딸내미 멀쩡한데 나가서 사람 만나고 그러다 보면 결혼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을 못 버리는 것 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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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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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요. 엄마 죽으면 세상에 혼자잖아요 엄마는 그런걸 걱정하죠. 연애도 하고 남자도 만나고 행복하게 평범하게 살라는뜻 늙어서 거동안되면 요양병원행 조카가 돈관리 다하고 늙으면 오늘내일 기억못하는것도 치매로 판정나요 치매로 치부하고 손에는 폰도 없고 연락오는이 면회아무도 안오는 삶도 안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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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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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멋져요 저도 쓰니님 같은 삶을 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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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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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응원합니다 어머님은 못 고칠거예요... 따로 살지 않는 이상은 ㅠㅠ 계속 될 잔소리....(경험담 전화로 잔소리 가능이겠지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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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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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멋있다 내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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