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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8세 유학생 백조 인생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ㅇㅇ (판) 2021.04.14 01:07 조회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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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에 엄마랑 얘기하다가 그냥 제 인생이 정말 밑바닥인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제가 정말 지금 잘못살고 있는건가 많이 늦었나?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져서 넋두리처럼 말해보고싶기도하고 그리고 제가 너무 생각이 어린건지, 제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건지, 따끔한 한마디도 필요하기도하고 여기에 현명하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유학생활을 했는데요, 미국에서 2018년도에 졸업을하고 조금이지만 8개월정도 미국에서 회사생횔을 하고 비자를 기다리다가 코로나로 인해 자꾸 비자가 안나오기도하고 코로나도 점점심해져서 작년 4월달 쯤에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아예 들어왔어요. 그리고 작년에 들어와서 조금 쉬다가 이번년도에 제대로 취업준비를하고 계속 넣고 있는데 생각처럼 취직이 잘 되고 있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안그래도 자존감이 낮아져있었고 취업에 관한 이야기는 엄마에게서 좋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걸 알기에 부모님께 상황을 잘 말씀드리지 않는데, 오늘 엄마가 저에게 왜 취업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말하지 않느냐 다 떨어진거지?라면서 너는 해외에서 그 비싼 돈주고 유학했으면서 왜 취직을 못하냐 말씀하시고 굉장히 저를 무능력한 사람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거 저보고 너는 도대체 대학교 4년동안 무엇을했냐 등등...말씀만 하시고... 그리고 아빠가 예전에 제 자소서를 봐주시겠다고하셔서 저는 자소서를 써본적도 없고 한국어가 부족하니 부족해도 보여드렸는데 돌아오는건 조언도 없고 그냥 틀에 박혀있는 자소서 같다, 자소서가 너무 실망스럽다라는 이야기만 들었어요... 엄마는 책좀읽어라 너는 시사에도 관심없지? 맨날 저년 저년 거리고... 요즘 그냥 제가 정말 무쓸모의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저 미국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아빠 사업 부도나고해서 1학년마치자마자 휴학해서 한국들어와서 1년동안 회사들어가서 일하고 거기서 일한돈 매달 1/3부모님께 드리고 남은걸로 제 용돈하고 자축했어요. 우여곡절끝에 어찌저찌해서 다시 복학해서 부모님이 졸업시켜주셨어요. 그동안 집세랑 학비만 보내주시고 용돈은 제가 벌어서썻어요. 부족해도 한번도 돈 더 보내달라한적없고 걱정시킬만한 일도한적없구요.졸업해서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에서 일하다가 비자문제로 회사를 나왔어야하는데 그 동안 기다리면서도 프리랜서로 잡지회사에서 일했어요.결국에는 비자가 너무 안나오고 코로나도 점점심해져서 한국에 들어깄는데 혹시 몰라서 프리랜서 일은 작년 12월까지도 계속 일했구요. 아빠가 그래도 한국에서 용돈은 필요할테니 매달 100만원씩 주셨어요. 근데 엄마가 나중에 그거 아시고는 거기서 50만원은 엄마가 내놓으라고 하셔서 드럈구요. 근데 이번에 엄마가 저는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고 다른 얘들은 똑부러지게 자기 앞날 잘 챙기고 하는데 너는 뭐냐고. 아빠랑 엄마랑 밖에 나가면 제 얘기나올까봐 무섭대요. 친언니는 저를 형부한테도 얘기하기 부끄럽대요. 저는 정말 이 집에서 부끄러운 존재인가봐요. 제가 없으면 다들 덜 부끄럼없이 살까요?

그냥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져서 끄적여봐요... 여기에 생각이 깊고 사회생활을 하시는분들이 있으니 조언을 잘해주실거 같아요. 저는 아직 만으로는 26, 한국나이로는 28인데... 신입으로 들어갈수 있을까요?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요? 저를 뽑아는줄까요? 저는 면접은 잘볼수 있을까요...?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요... 유학생이 한국에서 취직할때 한구ㄱ회사에서는 쟤는 왜 미국에서 취업안하고 한국으로 왔지? 하는 생각하면서 저를 나쁘게 생각하면 어ㅉㅓ죠...? 올해 넘기면 취직 더 어려우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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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뻔뻔한녀2021.04.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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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뻔뻔하네..지가 학비벌어서 독학한 줄 알았네


===> 그동안 집세랑 학비만 보내주시고 용돈은 제가 벌어서썻어요.
부족해도 한번도 돈 더 보내달라한적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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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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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너무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그때 그때 상황에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셨고 무사히 졸업도 잘 하셨잖아요! 외국 대학은 졸업도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타지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코로나 시기를 오히려 하나의 쉼표로 생각하시고 어떤 일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찬찬히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영어 능력 하나만으로도 큰 메리트를 갖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자기소개서도 여러번 써보고 다른 사람에게 첨삭을 받다 보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미국이라는 큰 대륙에서의 경험 가운데에는 분명 글쓴이님을 매력적으로 표현시켜주는 활동이나 이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마음 급하게 먹지 않고 하나씩 생각하고 고민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고생한 자신을 토닥여주시면서 기특하게 여겨주세요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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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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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코로나 전에도 한국은 취업난이었습니다. 지금은 더더욱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예요. 예전 같았으면 여자 28살은 신입으론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최근 대학생들이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기보단 중간에 휴학하기도하고 취준을 1~2년씩 갖다보니 많이 늦은 나이도 아니구요.(물론 개인 견해입니다.) 그래도 30 전에는 작은 회사라도 취업에 성공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님도 걱정되셔서 한 소리 하신 것 같고요. 확실히 아직까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취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혹시 자신의 스펙이 영어밖에 없지는 않은지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잠깐이나마 취직 경험이 있으시니 그걸 경험으로 잘 녹이셔도 좋을 것 같구요. 취준생들의 영어 실력은 굳이 유학을 갖다오지 않은 사람조차도 뛰어난 수준입니다.(특히 문과는 더더욱이요.) 저는 이공계인데 예전에는 토익 고득점 하나로 영어 실력을 대변하곤 했으나 최근엔 토익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너 취업 할 생각있느냐고 한 소리 나오죠.(기사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는데도요!) 글 남긴 분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실제로 한국 취업 현실이 이래요. 정말 힘들죠... 작년 한국에 들어오셔서 1년간 자소서만 작성하신건가요? 자소서 작성이 좀 어렵다면 주변 취준생들 만나서 정보도 좀 얻고 스터디도 많으니까 얘기 나눠보시는 것도 좋고요. 글 쓰신 분의 정보를 잘 모르니 얘기해드릴만한 게 많지 않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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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4.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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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말하자면 왠만한 회사는 여자 28 신입은 좀 부담스러운게 현실이죠. 흔히들 말하는 유리천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2 3년차는 되어야 쓸만해졌다 생각하는데 겨우 키워놨더니 결혼한다고 그만두는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 사실상 회사입장에서 가장 꺼리는 조건입니다. 유학스펙도 실무가 외국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은 이상 요즘세상엔 그리 큰 메리트도 아니고 오히려 디메리트로 보는 면접관도 많습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대체로 적응을 못한다는 이미지가 좀 있어요. 요는 대기업이나 상급 중견 위주로 지원하고 계시다면 좀더 눈을 낮추고 유망한 실무를 직접 할 수 있는곳으로 일단 들어가셔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는 식으로 알아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너무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어쩔 수 없어요. 굳이 글쓴이 아니더라도 스펙 조건 좋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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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2021.04.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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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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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2021.04.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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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미국사는데 외국인한테 학비얼마나 비싸고, 집값이 얼마나 비싼데 해준게없음? 한국에서 학비대출받고 공부하며 알바한애들도 학점 열심히 따고 봉사활동에, 배낭여행, 워홀까지 해서 다 취업 했다. 그 사이에서 영어잘하는 한국인을 쓰지 한국어못하는 미국 대학졸업장만 있는 28살 무경력을 쓰겠어? 솔직히 국내에서 열심히 살아온 젊은이들이랑 너무 수준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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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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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지금 솔직히 면접에서 공격 진짜 많이 들어올거 같은 케이스..멘탈 약하신 분이면 면접때 진짜 각오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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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lll2021.04.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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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 고생많았겠어요 부모님 말씀에 너무 의존하지말아요~ 독립해야죠!! 저도 어렸을때 나를 믿어주지않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하고싶은대로 못해본게 제일 후회되요~ 하고싶지만 엄마가 넌 절대못해 너가 그걸 어떻게하니 하다가 금방 싫증나서 그만둘텐데 그런말들 해서 매번 시작도 안하고 포기했었어요. 근데 엄마의 그런 말들도 표현방식이 잘못된거지 자극해서 잘됐으면 하는게 속마음일거에요. 알아주는회사 큰회사 아니더라도 일단 들어가서 경력쌓으면서 좀더 생각해봐요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듯해요 전공이나 잘하는거 살려서 취업해요 28세면 충분해요 할수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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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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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취업준비한다는 사람이 자소서가 부족하다는 변명하는 것 자체부터 문제. 해외 유학하고 오면 회사에서 들어오세요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상황이 안좋고 좋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것조차 해결하지 않은 상태로 무슨 취업준비를 하고있다 말씀하시는건지? 계속 넣고 있는데 생각처럼 안된다? 아니 글쓴이 입으로 자기 자소서가 부족하다면서요, 글쓴이 본인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자소서를 어떤 회사에서 보고 뽑습니까? 그리고 냉정하게 유학까지가서 한국회사에 취업하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저또한 해외생활한지 20년차지만, 앵간해서 한국회사 취업하는 사람들은 영어가 부족하던가 점수가 딸리던가 둘중 하난데, 본인도 잘 아실꺼에요?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남들보다 더 노력해도 될까말까한데, 기본도 안하시고 어리광부린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일단 다 떠나서 자서소부터 시간 들려서 완벽하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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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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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취준생이 보기엔 순수 국내파 영어특기자들 다 씹어먹을 스펙인데..? 자소서는 돈 있으면 첨삭받거나 다듬을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외국계기업,국제교류/통번역 주로하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중견기업 직무에 맞게 잘 지원하시면 프리패스일듯..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국이랑 화상회의 웨비나 많이늘어나서 수요도 많을것같은데 자신감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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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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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쓴이가 착하긴착한데..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이라는게 글에서 느껴진다
일단 뭐라도 시작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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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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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한국도 몇년사이에 영어 잘하는 내국인이 많아졌고 따라서 예전보다는 유학생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전공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과라면 취업이 잘 될것 같아요 안된다면 지금이라도 대학원을 고려해보세요 많이 늦지 않았어요 상대적으로 이과나와 영어까지 잘하는 사람이 문과보다는 적은편이거든요 문과라면 눈을 지금보다 많이 낮추시던가 아니면 외자를 추천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계속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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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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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적으로 불안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게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ㅜ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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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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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27 취준생인데요, 2월에 대학원 졸업했는데도 원하는 곳에 취직이 잘 안 되네요 ㅠㅠ 유학생이였다니 너무 부러워요, 정말 큰 메리트를 가지고 계신 거에요. 영어는 엄청난 메리트 입니다. 분명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곳 꼭 가실 거에요. 잘 되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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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바라기2021.04.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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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셋다 얼굴이 수준떨어져서 더러워서 한명이라도 못데리고오겟다 의리지켜주니까 감사한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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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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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하고 취업 안된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공백기를 길게 가지면 안돼요. 자격증을 따던지 대학원을 가던지 계속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어필을 할 수 있는 이력을 만드시는게 좋을 듯.. 사람들 대부분이 이해 못하는게 비자는 운이 따라줘야 하고 로터리까지 돌려가며 주어지는데다 그거 받고 영주권 받을려면 정말 서류며 갖춰야 할 조건이 까다로워요. 그런데 요즘은 한국도 눈이 높아져서 미국에서 유학했다고 대접하는 시대가 아니라는거죠.. 미국 유학이고 뭐고 정상적으로 학교 뒷바라지 다 했는데 직업도 없이 그러고 있으면 답답해 하지 않으실 부모님있을까요? 자소서도 봐주신거 보니까 관심이 없진 않으신거 같은데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여서 실망하신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아무튼 하루에 3~4시간은 규칙적으로 구직활동 하시고 나머지는 뭔가 공부를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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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1.04.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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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성자분은 그래도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제 친구중에 스페인 유학파 있는데 노래한답시고 공부과정 다마쳐도 어디 들어갈 자리도 용기도 없어서 31살 되도록 어학당에서 시간만 흘러보내는 애도 있어요 자존심만 세서 풀타임 근무 한적도 없고 지손으로 돈 벌어존적도 없네요,, 노래하는일말고는 내가 어떻게 저런일을? 이런 마인드. 중간에 한국오면 그냥 몇달 놀아요 ㅋㅋㅋ ㅡ ㅡ. 집이 그리 잘사는것도 아닌데 아직도 엄마카드 들고 다녀요 볼때마다 한심. 작성자분은 의지에 의욕도 있어보이고 충분히 잘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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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04.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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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임?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지 일이 풀릴때는 한번에 또 풀리니깐 don't w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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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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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내가 글쓴이 나이때 똑같은 경험을 해서 진심으로 댓글 쓴다. 나도 중학교때부터 유학했고 글쓴이 나이때 인생에서 최대의 실패를 경험했다. 대학 졸업까지 부모님돈 몇억 쓰고... 막상 졸업하니...회사 취업보다 어려운게 신분확보=영주권 따는거더라. 여기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그냥 유학해서 성공한 사람들 무용담만 듣고 보니까 그런거지. 원래 성공한 사람들만 신나서 드러내지.. 그 반대의 상황들은 아무말도 안하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유학하고 당연히 술술 잘 풀리는 줄 알지만 아니!!! 그 반대가 훨씬 많다. 결국 외국에서 자리 잡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거야.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라. 지금 중요한건 절대 포기하지 않는거야. 난 부모님과 엄청 싸웠다. 부모님께 당연히 죄스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분노도 생기더라. 그건 사람으로써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정말 나도 딱 죽고 싶은데 부모님마저 그러니까 마음이 무너지더라고. 우리집은 사실 나가 몇억을 썼어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크게 타격받지 않는 상황이였기에 더 쉽게 풀렸을 수도 있어. 암튼 난 전공이 전문성이 있어서 다시 도전하기 어렵진 않지만... 나라를 바꾸고 다른나라로 이민을 목표로 다시 준비해서 성공한 케이스야. 캐나다가 그나마 쉬워. 글쓴이 전공이 정확하게 뭔지 몰라서 조언에 한계가 있네. 그리고 영어는 어느정도 하겠지? 토플이나 아이엘츠 꼭 최대한으로 올려서 받아놓고 캐나다로 한번 눈을 돌려 보는 것을 추천해. 너무 힘들어 하지마.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유학생들 정말 많아. 다들 자기만의 지옥에서 헤엄쳐 나와야 하는 순간이 있잖아. 그리고 다들 부모님께 고마워 해야한다. 그 돈 썼으면 입다물고 있어야 한다 그런 의견들이 많은데.. 너무 참지마. 그럼 니가 무너져. 가끔은 너무 너의 분노 표출하고 깊은 대화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봐. 화이팅 해! 얼마나 자존감이 무너졌을지 알아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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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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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게 생각해. 너는 훌륭한 인재란걸 잊지마. 너같은 애가 전세계적으론 몇퍼센트나 될것같니? 널 후려쳐도 넌 상위 10% 안에는 무조건들고 상위 3~7% 지. 엘리트가 소수라 노력보상받는 선진국들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중고등부터 영국귀족 미국부자들이나 받는 사교육을 거의 대다수가 다 받고, 거기에 뇌가 자라기전에 이미 엄마들이 니네엄마처럼 스파르타모드로 트레이닝 시켜서..경쟁이 치열해서지 넌 훌륭해. 더군다나 코로나고 말야. 우리나라 경쟁이 보통이라고 생각하지마. 가수..배우들은 한국서 뜨면 걍 전세계적 스타야. 어느정도인지 감 오지? 기업들도 수출로 먹고사는 곳들이 많아서 세계적 경쟁력으로 빡세고... 호경기엔 막내신입들을 넉넉히 뽑아 서로좋은데 불안한시기엔 긴축 먼저 하고,그런때는 신입을 안뽑아. 신입데려다 일 교육시킬 시간도 없고 교육해도 그 실력으로 타사 경쟁자들 경력들하고 붙으면 백퍼 밀리고 회사가 망해. 돈은 죽느냐사느냐야. 학생시절의 순수함과는 차원이 달라. 죽느냐사느냐가 뭔지 알아? 니가 니 앞의 총을 들고 쟤를 먼저 쏴죽이지않으면 니가 죽는다는거야. 그정도로 난리통인 세상, 돈번다는게 뭔지 니가 온실속화초니까 엄마소리를 걍 '그래! 이런 것도 알아야지'하고 가볍게 넘겨. 그깟소리들 갖고 초딩 5학년처럼 엄마가 어떻게 나 이렇게 상처줘ㅡ하고 옹드라지고 울고불고 하지말고..그정도는 씩 웃으면서 "아이고 여사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방삼방까지는 사절입니다" 하고 뻔뻔하게해. 그정도 철판,깡따구면 니 필드를 찾으면 빠르게 성장할수있어. 시키는대로 네네하며 만년신입하지말고 일이 익고 잘한다소리 듣고 자신있으면 경력이직통해 연봉 불려나가는것도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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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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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신감 가져. 나 아는 선배(나이차이가 많이남)는 내가 알게된때부터 거의 이미 넘사벽 수준이어서 '날 때부터 잘난사람'일것만 같았어. 근데 얘기들어보니 신입때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해고당한 적이 있었더라고..지금모습에선 상상도 안되지. 해고라는게 정신타격크잖아.그런충격을 약으로 삼고 더 성장한거야. 너도 잘되려고 겪는 시련이란거 잊지마. 지금은 베이비 단계니까 당연한거야. 부모의 쓴소리엔 니 머리에서 비트를 깔고들으며 생각해. "오 이 가여운 자들이 수금이 늦어지니 이성적 판단력을 잃고, 악덕사채업자가 돼가는구나. 그나마 24시간 저러지않으니 다행이다. 그래 나도 내 돈 10만원 잃고 못받음 화나니 이해하자. 저 투자자들의 초조함을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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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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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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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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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 생각따윈 중요치않아. 부모생각도 중요치않아. 니 인생이란걸 명심해. 너는 아주 멋진 조건들을 갖고있고 너 하기에 달렸어. 부정적 생각은 도움이 안돼. 지적들이란...객관적으로 도움될것만 챙기고 나머진 버려. 난 회사다닐때 "어디 그실력 갖고 밥먹고 살겠냐. 고객이 더 잘하겠다"라고 한 곳도 있었고(심지어 나 자르면서.../잘린건 내가 월급 덜 들어온거 똑바로 정산달라고 하다가 싸움붙음. 몇십만원으로 일어났던 일. ) "진짜 위해서 해주는 말인데..나 이런 조언 잘 안해주는데 잘 들어요. 그 조건으론 그 페이 안돼요" 등 개솔한 사장들도 있어. 위해준다며 조언해준다던 여자의 거만한 무배려까지 다 똥이지.후자는 모르지만 전자는 망했어. 난 그이후 좋은곳가서 월 500이상 받고 3년 일하다 지금은 작게 사무실 차렸어. 니가 제대로 좀 살고자하면 개솔들이 많을거야.어느정도 자리잡을때까진 위한답시고 말들이 많아. 난 프리랜서들에게는 선불로 돈 다 주고, 할 것만 확실히 전달하고 걍믿는 타입인데 저런 개솔들보다 결과가 더 좋아. 개솔들에서 내가 빡돈 지점들이 내가 일하는 이들을 배려하게 됐고 나를 더 나아지게 했듯..너도 네게 들리는 개솔들로 널 정의내리지말고 씹어버려. 발전동력으로 삼아. 나한테 지적질 한 것들은 나한테 350 주기싫어서 후려치기 한거고, 내가 그들의 돈을 아끼는 200만받거나 했음 얼씨구나 했겠지. 난 그 비난으로 날 정의한게 아니라 "개쉐야 니가 그러니까 이따위 회사지"하고 속으로 욕해버리고 주구장창 계속 350 부르짖었어. 그러다보니 그런곳이 찾아지고, 거기서 잘 되고, 이후엔 350╋ 성과별 인센ㅡ조건을 또 주구장창 찾았어. 그렇게 구해가는거야. 사이좋고 싶은건 친구,애인이랑 해. "나는 절대 잘될거다.잘되고있는중이다"라는 자신감만빵 채우고 되뇌어. 부정적생각도 습관이야. 쇼핑해본 경험을 기억해봐. 니가 거의 100% 물건 사려고 들어갔는데도 뚱하거나 퉁명떨고할때 재수없어서 나온 일도 있고, 살 생각도 없었는데 지갑 열게 만든 스텝도 있지? 될 일도 안되게 하는 부정적 생각들로 널 채우지마. 잠식되거든. 떨치고 산책하건 친구만나서 수다떨고 힐링하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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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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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m.youtube.com/watch?v=eBsgZvsex_k&t=9s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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