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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만 이뻐하고 감싸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ㅇㅇ (판) 2021.04.14 10:58 조회5,155
톡톡 20대 이야기 조언부탁해
안녕 20대 대학생이야 
제목 그대로 언니만 이뻐하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어릴 때 부터 언니가 나 때리면 언니를 안 혼내시고 너가 참으란 말만 하고 언니가 내 먹을 걸 뺏어먹어도 언니니까 이해하고 양보하라는 둥 언니만 감쌌어
내가 조금이라도 언니한테 뭐라고 하거나 먹을 거 안 나눠주면 왜 언니한테 양보 안 하냐 언니한테 화내지말라고 다그쳤지 그래서 어릴 때 부터 언니랑 여러가지로 많이 부딪히고 부모님한테 차별 받고 이유 없이 많이 혼나고 살았어
그리고 어제 저녁에 언니가 먹을 거 남겨놨대서 봤는데 치킨 4조각(날개,목 부분)이랑 피자 작은 거 2조각만 남겨놓은거야... 다른 사람들은 이거에 양이 찰 수 있지만 나한테는 아니거든...
남겨준 건 고마운데 서운했던게 언니가 나 때리고 화내도 나는 그래도 언니니까 항상 언니에게 잘 해주고 밥 많이 사주고 뭐 시키면 항상 양 넉넉히 줬는데 언니는 자기가 잘못한거에 대해 사과만 하고 고치지를 않아.. 게다가 뭐 잘 안 사주고 한 번 사주면 그걸로 엄청 생색내고 조금만 남겨놓고서 자기딴에는 많이 남긴거라고 해... 그래서 먹는둥 마는둥 했어.. 
내가 어제 있었던 일을 부모님한테 말하니까 아빠는 언니가 너 생각해서 남겨준건데 왜 언니한테 뭐라하고 불평하냐면서 배 안 차면 유부초밥이라도 해 먹으래서 언니만 감싸고 도는 거 같아 서운했어.. 이렇게 말 하니 내가 쫌생이 같고 먹을 거 밝히는 애 같은데 언니랑 부모님 생각하면 열 받고 스트레스 쌓여서 독립하고 싶어ㅠㅠㅠ 진짜 독립해야할까..? 낳고 키워주신건 감사한데 차별 받았던 것들 때문에 난 언니랑 부모님에게 정 떨어져서 같이 있기 싫어.. 긴 이야기 봐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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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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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별받고 자란 장녀입니다. 미움을 받았어요. 장녀딸이었는데 나만 미워하고 둘째 아들이뻐하고 막내딸 이뻐했는데 결론은 지금 저만 잘 살고 나머지 둘은 빙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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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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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쓰니랑 똑같았음 다른집은 막내가 이쁨받고 자랐다는데 우리집은 전혀 반대였어 언니만 이뻐하고 내가 지금 30대인데 언니만 이뻐하는건 지금도 똑같아 심지어 나는 어릴때 언니한테 엄청 맞고 자랐는데 나중에 커서 그게 엄마아빠가 동생 기잡으라고 시켰단걸 알았을때 그 배신감이 엄청 컸거든 쓰니는 최대한 빨리 독립할수 있을때 독립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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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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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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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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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됐는데 이거 못 고쳐. 쓰니가 독립하고 어느정도 관계 정리하는 수밖에 없어. 그냥 저사람들은 평생 죽을 때까지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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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리2021.04.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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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예쁜가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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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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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 표현 중요하니 먼저 부모님께 터놓기. 나 차별로 ㅅ ㅌ ㄹ ㅅ 극심하고 독립할거고 효도 거의 없을거니 알고 계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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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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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별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어른이 되어도.. 근데 가해자들은 부모들은 몰라요. 그게 그렇게 심한일이냐며 도리어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너무 가족에게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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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2021.04.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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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여 독립하세요. 근데 참 딸 둘인데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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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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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치킨 날개, 목 부위 안 좋아해서 그것만 남긴 것 같은데?ㅋㅋ
먹다 남은거 받으면 기분 더럽지~ 애초에 너 생각으로 먹기 전에 덜어뒀으면 몰라도,,
난 평생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 또 아니네.. 이상한 언니네.. 때리는 것도 진짜 좀 아닌거 알지?..맞고 사는거 당연한거 아니잖아,, 언닌 사회생활 가능한가?ㅎ
부모님도 언니만 이뻐하니까 언니도 그대로~ 너 무시하는 듯..
보통은 그 반대인데 희안하네 ㅋㅋ
나중에 언니보다 니가 더 잘나가면 그땐 또 부모님이 너 찾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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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4.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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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자신들의 장미빛 노후를 맡길 대상으로 언니를 택한거임.
나중에 언니가 배신때리면 그때부턴 쓰니만 챙길껄,,
결국은 자신들을 위해 언니만 편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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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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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쓰니보다 언니가 공부를 더 잘했거나 얼굴이 예뻐서 차별하시는 거면 부모님이 나쁘신거지 언니가 너에게 해코지를 하거나 때려? 넌 가만히 있고? 하지만 나도 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글을 읽어보니까 언니에게도 분명히 너에대한 불만감이 있을거야 부모님에게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거나 언니에게 이래저래해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고 진지하게 말해봐 그리고 언니가 차별하는 것을 알거나 느끼고도 가만히 있었다면 당장 독립해. 이렇게 소소하게 하나씩 차별하는게 난 더 기분 나쁘더라.. 아예 완전히 편애하시면 포기라도 할텐데 이렇게 찔끔찔끔 차별하면 희망갖게 되서 더 슬프더라구ㅜㅜ 쓰니도 이런 가정에서 20년씩이나 사느라 힘들었지? 이제 독립하고 가족들 보지말고 성공해서 쓰니가 더 잘났다는 걸 보여줘! 그동안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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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대표2021.04.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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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쁜짓을해봐라 나 너하기 나름인거지 불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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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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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자매 중 둘째고 아빠가 언니 엄청 편애 했음 엄마도 아심. 근데 그거 절대 안 바뀜. 난 그래서 언니랑 엄청 싸웠음 언니가 잘못해도 내가 혼나니까 바락바락 대들어서 아빠한테 많이 맞았... 아무튼 언니 결혼하고 언니가 나가니 집은 조용해졌고 아빠랑은 거의 말 안 했음. 오죽하면 내가 엄마한테 "난 결혼 할 때 아빠 손 안 잡을 거다"라고 했는데 결혼식에 아빠손은 일단 잡고 들어갔고. 엄마가 요즘 "아빠가 너 엄청 챙긴다" 라고 하심 생전 안 주던 용돈까지 주시고. 근데 내 나이가 30대 중반이야 ^^ 10살 좀 안 됐을 때부터 내가 차별을 느꼈으니까 20년 넘게 그 감정을 느끼고 산거지. 쓰니가 독립하는 게 답이야. 난 그나마 엄마가 내 편 들어줘서 숨통 트였지 아니었으면 삐뚤어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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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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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별맞네요ㅋㅋ 어린애들도아니고 언니 맞나.. 부모님도 쫌 님입장은 자초지종 들어보려 하지도않고 쟤가 언니니 너가 참아라 이해해라 이거는 일방통행이구ㅜㅜ 치킨도 진짜 동생도 먹어야되니까 남길거였으면 날개,목 피자 작은조각두개 이렇게는 안남길듯 양심상 ㅋㅋ 치킨한마리를 부모님이랑 언니 이렇게 셋이 먹다가 남은거면 모르겠는데 동생도 생각해줬다면 살많은 다른 부위도ㅈ남겨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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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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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해요.. 독립하면 오히려 맘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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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2021.04.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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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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