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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전업주부인 엄마가 꼴보기싫어요

ㅇㅇ (판) 2021.04.15 11:58 조회51,388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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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다 들어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위로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전부 다 읽어보니 엄마한테만 일을 떠넘기냐 니네는 뭐하냐는 말이 많아 추가해요.






저는 24살 동생들은 각각 21살 18살입니다
저 19살때부터 생활비 벌려고 알바뛰고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생활비 보태고 있고요 덕분에 적금아직 한푼도 못넣어 봤습니다.
둘째는 대학생이고 자기가 따로 알바하고 성적장학금 받으면서 등록금 스스로 냅니다 막내는 아직 학생이구요
다 성인이고 직장인이면 이런 고민을 하지 않죠. 돈 들어갈곳은 많은데 아직 두명이 학생이고 가족들에게 돈 대주면서 제인생을 갈아넣기엔 저는 아직 하고싶은것도, 되고싶은것도 많습니다
이렇게 익명된 공간에 그래도 가족인 엄마의 이야기를 쓰기까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시지않습니까
정말 답답하고 기댈곳이 없고 제가 가장역할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버겁고 숨이막히고 걱정이 됩니다
아빠가 정년퇴직을 하고나면 어떡하지 어디서 살아야 하지 어떻게 살아야하지 이런 걱정을 벌써부터 해야한다는게 너무 암울해요 학생때부터 진로고민은 무조건 돈이었습니다
무조건 돈 벌어야 한다 돈이 필요하다가 강박관념처럼 자리잡아서 대학?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고등학교도 특성화고로 가서 기술배웠어요 내 동생들은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서 둘째 진로고민할때 무조건 대학가라고 대학 꼭 가서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고 했어요 대학 합격했을때 서로 껴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언니한테, 아빠한테 손벌리기 싫다고 알바 꾸역꾸역 하면서 자기 용돈벌이하고 그러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전액 장학금받으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애들한테 집안일을 어떻게 시킵니까 해도 내가하지
이마저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자고싶은데 집안이 돼지우리라 그러지도 못하고 치우다보면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지?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진짜 여기다 별 얘기를 다 하는것 같은데
저 친구도 없고 맨날 일,집,일,집만 반복해요 이러다 제가먼저 죽어버릴것 같아요
아빠랑은 저번에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 안하고 혼자 사신다고 하시길래 이해한다고 나도 결혼생각 없다고 말하면서 씁쓸하게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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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저희엄마는 거의 30년째 전업주부로 살고 계십니다
아빠 혼자 외벌이 자녀는 셋. 저는 3녀중 장녀입니다
300만원 정도로 다섯식구가 오래된 아파트 월세살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쯤부터 엄마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저와 제 동생들의 몫이었고 학교끝나고 집에 오면 동생들 밥을 챙겨주고 뒷정리를 했습니다
엄마는 항상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시거나 하루종일 티비를 보거나 앓는소리를 하며 몸이아프다 어디가 아프다 너무 힘들다 라고 저희한테 하소연을 하셨고 일을 하신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빠는 다섯식구 먹이고 입히는게 빠듯해 주말까지 부업벌이를 하러, 일자리를 구하러 밖으로 나가셨고 진짜 힘들게 돈을 버셨습니다

엄마는 항상 돈이 없다 돈없다를 입에 달고 사셨고 아빠는 항상 미안해 하셨으며 돈이 없다고 해서 엄마가 밖에 나가 일을 하신것도 아닙니다 말로만 힘들다 피곤하다 집안일 하기가 싫다(실제로도 하는거 없음) 잠만자고싶다
이런얘기만 잔뜩 듣고 집안은 항상 돼지우리마냥 설거지거리 그대로 음식물쓰레기는 넘치기 직전에 곰팡이가 가득 싱크대도 배수구 거름망에 음식물쓰레기가 한가득 차있고 이마저도 아빠가 뭐라고 하면 그때 잠깐 치우는듯 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보다못한 저랑 동생들이 치우거나, 퇴근한 아빠가 정리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엄마는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빨래 널곳이 없다는 이유로 한달전에 세탁하려고 내놓은 옷이 그대로 있습니다 입맛도 없고 귀찮다는 이유로 현관앞에 배달음식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물이 아깝다는 이유로 설거지통엔 항상 음식물이 눌어붙은 설거지거리가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보다못해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지칩니다 지겹고 하기가 싫습니다 일하고 현관문을 열면 집에선 역겨운 쉰내가 납니다 환기좀 시키자고 문을 열면 춥다고 닫아버리고
청소는 가끔 기분좋을때 보이는곳만 합니다
청소한다, 미니멀라이프로 살거다 말은 하면서 멀쩡한 물건 내다버리고 이상한거 주워옵니다 이번에도 주변에서 안입는 옷 달라해서 이상한옷만 수십벌 받아왔는데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어차피 버릴거 왜 받아오냐 그냥 있는거 쓰자 아무리 말해도 안쓰는거 제발 버리자고 해도 안버리고 안쓰고 모아놓기만 하고 집이 너무 더러워서 청소하기 싫다고 하십니다

밥도 아침일찍 출근하시는 아빠가 혼자 차려드시고 나갑니다 밥이 없는 날도 있어서 그런날은 혼자 라면끓여드시고 나가십니다 가끔 제가 저녁에 반찬거리 해놓으면 아빠가 챙겨드시고 나가는데 거의 대부분 엄마는 자고 아빠혼자 김치에 밥만 우걱우걱 드시고 가십니다
냉장고에 먹을게 없어요 입맛없다 귀찮다 하기싫다는 이유로 반찬을 아예 안하십니다 가끔 기분좋거나 하고싶으면 미역국 된장국 조금 끓여놓고 끝
정 하기 싫으면 반찬가게서 반찬 사먹자고도 했는데 초반에 주기적으로 사오시는것 같다가 맛이 이상하다고 입에 안맞다고 다 버리거나 냉장고에 곰팡이 슬때까지 방치..

어렸을땐 엄마가 제일 좋았는데
지금은 아빠가 너무 불쌍합니다 왜 자녀는 셋이나 낳았는지 이럴거면 결혼은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얼른 돈 모아서 독립하려고 하는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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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1.04.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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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도 아니다! 쓰니 자매들도 아빠도,너무 불쌍하다. 그런 쓰레기년을 앞으로 30년이상 먹이고 입히고 징징거리는거 옆에서 봐야함? 쓰니도 평생,불행하겠다. 미안한데, 그런 가정 사람들 보면 모두 이성적인 냉정함이 결여 돼서 판단 미성숙으로 그렇게 질질 못난인간 위주로 살더라. 무섭고 냉철하거 지랄해야함! 그리고 아버님 이혼시켜요. 그러다가 일찍 돌아가심다요. 정말! 개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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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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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드립 나올줄 알았다 여자가 이상한글이면 모든게 다 우울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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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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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우울증 걸리신 거일 수도 있어요.. ㅠ 저희 엄마가 너무 깔끔하시다가 갑자기 어느 날부터 집안일 손 놓으시고 집 도둑맞은 집처럼 해놓으시고 밥도 귀찮다고 안 드시고 매일 잠만 주무셔서 항상 싸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살하셨어요.. 어머니가 게을러서 그런 건지 우울증이라도 겪고 있는 건지 대화가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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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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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힘들까 글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말에 상처 받지 마ㅠㅠ 제목만 보고 뭣도 모르며 비난하는 공감능력 제로에 가까운 사람들이니까. 그런데 어머님이 뭔가 문제가 있으신건 아니야?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저렇게 사는게 보통 평범한 삶은 아니니까. 병원에는 가봤니? 아빠 설득해서 병원 좀 모시고 가보는 게 좋겠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 어린 나이에 부모한테 이거저거 응석 부릴 나이에 참 고생이 많네. 그래도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 열심히 살자. 아버님도 자식들 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 계시듯 쓰니도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이 아깝지 않게 앞으로 나아가자. 넌 정말 잘해내고 있어. 어머님도 좋아지시길 바라고 쓰니 앞길이 꽃길로 가득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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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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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우울증이 극심해서 자살할까봐 약물치료받으면서 상담사가 매일 전화해서 체크할 지경까지 간 사람인데, 심한 우울증이면 저렇게 막 주워오고 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님 어머니는 우울증이라도 호더에 가깝습니다. 정리가 안되는 와중에 언젠가는 쓸모있으리라고 믿고 잡동사니를 끌어모으는 병이죠. 그거 고치려다간 님 청춘도 날라갑니다. 님 아버지가 내치지 못하신다면 그냥 최대한 빨리 혼자라도 탈출해서 님 인생이라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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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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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능 우울증 또 나왔네ㅋㅋㅋ 여자들은 우울증 하나로 모든걸 합리화 시킴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는데 만능 방패 우울증 핑계댄다? 직장에서 개욕먹고 쫒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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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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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년째 전업주부면 셋다 성인일텐데 니들이 해ㅋㅋㅋ왜 늙은 엄마 부려먹으려 함???집에 얹혀사는 주제에 생활이 따박따박 주고 집안일도 하진 못할망정ㅋㅋㅋㅋㅋ애기들이면 몰라도 다큰 성인이 징그럽게ㅋㅋ니네 아빠가 못참겠음 이혼하겠지 니들이 뭔 상관ㅋㅋ독립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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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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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겪어봐서 아는데 절대 정신병 아니에요 그냥 지가 하기싫어서 그래요 핑계대고 앓는척 그렇게 보고 자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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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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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귀찮고 하기싫어서 그러는거에요 외할머니한테 그렇게 큰거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낳았으면 땡인줄 아냐고 대판붙어보심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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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오예2021.04.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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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형적인 판녀들이 원하는 삶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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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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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가 딱 저랬다 그와중에 본인 하고싶은거 보고싶은건 보고 살아야 만족하는 사람이였음 아빠 외벌이에 엄마가 전업주부면 집에있는 사람이 집안일 신경쓰고 자식새끼 공부시키고 자기주도학습 자기계발 잘되는지 케어 해줘야 할 시기에 집안일 대충하고 맨날 우리 끌고 지가 가고싶은곳 돌아다녔다 그 시간에 우린 공부 하나 더 하고 운동 하나 더했으면 좀 달랐겠지 애들인생 부모가 만드는거야 혹시라도 이 글 읽는 사람중에 저런 부모는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엄마 원망해 쓰니 엄마도 이유야 어쨋든 잘못한거 맞아 우울증이다 뭐다 그딴건 자식앞에선 다 핑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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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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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임. 여자라서 우울증이라고 하는거 아니고 원래 여자 성별이 우울증이 잘 걸림. 의학적인 통계임. 남자가 알콜중독이 많듯이. 여기 엄마는 게으른 것이 아니라 우울증이 맞음. 저정도는 병원에서 약을 먹어야 될 정도로 보임. 심각하다는 소리임.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정신과 데려가보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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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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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을 11년째 앓고 있는 저도 집안일은 합니다. 정돈하고 윤이 나게는 닦고 그런 건 못해도 기본적으로 치울 건 치우고 빨래할 건 빨고, 너무 무기력할 땐 병원에서 약도 타먹고 반찬가게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돈버는 남편 건강하게 성장할 자식 생각해서 어떻게든 밥과 반찬은 하고 집안 환경 위생은 신경씁니다. 쓴이 어머님은 노답. 너무 이기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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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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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이니 치료 받으란 뜻에서 우울증이라고 쓴거라고? ㅅㅂ 여자가 이상하다 싶은 글에는 죄다 우울증 드립 나오니깐 나온 댓글 아니야 맥락 파악 못하는건 지구만 저게 우울증으로 보이냐 그냥 단.순.히 .게.으.른.거.다 조ㅈ문가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울증이래 무슨 궁예세요? 글만 보고 글 속의 사람이 우울증인지 조현병인지 심리상태 파악하게 ㅅㅂ 글만 보고 일반인도 파악 가능하면 정신과 의사가 왜 있고 심리상담사가 왜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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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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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ㄴ을 우울증 이라며 편드는것들 그러다가 이혼당한것들이겠지. 상식이 안통하는 진상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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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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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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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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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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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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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심 저게 왜 아빠가 경제적 능력이 없다 생각을 하지? 월 삼백 벌면 애 셋 나으면 안됨? 아빠가 적게 벌어 오면 엄마라도 알바를 해야 하는게 맞음. 애 셋은 아빠 혼자 만든건가? 웃기네..;나는 형제 다섯에 시골서 농사 짓다가 형제를 커가고 학교가 멀리 있으니 평생 농사만 지우시던 농사일 접고 학교 근처 시내로 이사 나와서 아버지 혼자 노가다로 생활비 벌다가 힘이 드니 엄마도 식당에서 일을 하셨음 처음 시내로 이사 나올 때 방 하나에서 일곱 식구가 살았음 전세로 차츰 엄마도 식당일 시작 하시고 돈 모아서 방 두개 짜리 두개에서 빌라 사고 .. 지금은 우리 자식들 다 성장 하고 각자 결혼 하고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음 아빠가 돈도 얼마 안 버는데 쓰니 처럼 애 셋 나은게 아빠 탓인가? 아빠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저리 사는게 아닐 텐데....;;;아내가 저지경 인데 아빠가 삼백 밖에 못 벌고 애셋에 월세 사는게 아빠가 정상 적이지 안타고 생각 하는 사람 개 이기적인거 같음. 아 갑자기 어릴적 나 살았던 환경 이랑 비슷 하고 평생 자식 다섯 키우시다가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 나서 댓글 단거 보다가 울컥 했음 우리 아버지는 정말 정상적이고 자식 밖에 모르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정말 바보 같을 정도로 자식한테 헌신만 하시다가 자식들 다 성장 해도 자식한테 손벌리면 안된다고 70이 넘어도 몸도 안좋으신데 노가다 나가셨던 분이였음 난 절대 우리 아버지나 쓰니 아빠가 경제적인 능력 없다고 생각 하지는 않음 이제 조금 편해지고 자식이 주는 용돈 받으면서 편히 지내셔도 된다 생각 했는데 그것도 못받아 보시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울컥..;;;;;;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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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2021.04.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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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까운 정신과에 데려가세요 특별히 아픈데 없는데 집안일을 왜안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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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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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말 좀 그렇지만 어머니께서 혹시 정신적으로 지병이 있으신지...검사한번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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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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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그딴 미친ㄴ을 왜 데리고살까. 당장 이혼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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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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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빠가 진짜 보살이신가봐요,
저런 여자랑 어찌 살지?아버지 속은 문드러 졌겠다.
엄마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거 같은데.
쓰니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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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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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내고 엄마지만 그런사람을 떠안고 살기에.. 인생이 너무 고달프네요.. 저정도면.. 가족이고 뭐고 걍 내려놔야함.. 한사람때문에 온가족이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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