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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전업주부 엄마의 역할

ㅇㅇ (판) 2021.04.15 15:06 조회15,245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저희 어머니는 전업 주부이십니다. 전업주부의 역할에 대해 의문이 생겨서요. 제가 고지식한 사고를 가져서 이 상황이 답답하게 느껴지는건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1. 음식


아침, 점심은 각자 챙겨 먹습니다.


줌 수업일 때의 동생이(초4) 걱정입니다. 동생에게 점심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 매번 컵라면 아니면 밑반찬을 먹었다고 대답합니다. (동생이 성장기이고, 운동을 하는 아이인데다, 스스로 요리를 못해 점심정도는 어머니가 챙겨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녁


직접 차려주시는 날도 있고, 본인은 점심을 많이 먹어 배부르다며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시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습니다.







2.집안일


설거지 : 어머니도 하시지만 보통 저희가 학원 끝나고 와서 하거나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하십니다.


빨래 : 주말에 몰아서 온가족이 함께 합니다.


청소기 : 방은 각자 알아서, 공용공간은 엄마가 해주십니다.


나머지 - 쓰레기 정리:아버지 담당, __질:제 담당입니다.



어머니의 일과는 영화를 보시거나, 책을 읽으시거나, 낮잠을 주무시거나, 나가서 친구분들과 수다, 쇼핑을 하시다 들어오십니다.


사실 저희 집이 유복해서 집안일 해주시는 분도 있고, 쇼핑만 하며 살아도 된다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겠지만..


아버지는 새벽에 나가셔서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시는데 퇴근하고 들어오시면 지친 몸을 이끌고 직접 저녁을 해드시고(제가 차려드리기도 합니다) 밀린 설거지를 하십니다.


저와 동생도 학생이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학원을 갔다가 밤에 집을 오는 것인데 어머니께서 조금만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머니가 항상 “집안일은 엄마가 해야하는 의무가 아니야”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여성이고, 여성에게만 집안일을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성별을 떠나서 주부이신 어머니께서 집안일을 조금 더 분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주제이기도 하고..제가 이런생각을 하는 것이 가부장적인 사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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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1.04.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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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일을 엄마가 하는게 의무가 아니야 ~ 그렇다면 아빠는 돈벌어오는게 의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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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2021.04.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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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끔 이상한 사상을 가진 엄마들이 있음. 엄마는 살림하는 사람이 아니야~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살림해야한다는 틀을 깨려고 하는거 같은데 같은 가정에서 서로의 의무가 있다고 생각함. 살림안하려면 밖에나가서 돈을 벌어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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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완전노이해2021.04.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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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쌍욕이 절로 나오네..다른건 몰라도 애들 밥 안챙겨주는건 정말 미친거 아닌가??? 심지어 초딩 4학년인데...남편은 성인이니 그런다 쳐도 한참 성장기 아이들 밥도 안챙겨 주는게 무슨 애미임??? 애미라면 아무리 귀찮아도 짜증나고 피곤해도 내 자식 배고프다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더이다 ..난 그렇던데 말야..자식한테는 그래야 되는게 맞다고 봄..쓰니 엄마 정말 잡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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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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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기네..난또 맞벌이라고~ 외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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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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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의 직업은 그럼 뭐냐고 물어봐요. 각자 역할이 있잖아요. 아빠는 회사원, 아이들은 학생. 그럼 엄마는 주부아닌가요? 주부가 직업이면 그에맞게 해야지 무슨 집안일이 여성의 일이 아니네 어쩌네..엄마가 회사원이었으면 모두 분담해서 하는게 맞겠죠. 근데 잡이 주부인데 안하고 있는거잖아요. 초4 밥까지 안챙겨주다니..그건 부모로서도 정상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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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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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갱년기 일수도 있고 우울증도 무기력증을 동반하기도 하죠ㅠㅠ 원래 엄마가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다면 엄마만 아는 힘든 일이 있을 수 있고 자식들은 알 수 없는 부부만의 일도 있을 수 있으니 "엄마 혹시 무슨 일 있어? 힘든 일 있어?" 하고 엄마랑 대화 한번 시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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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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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저런 엄마가 있다구요?????: 새벽에 나갔다 밤에 들어오시는 아빠가 직접 저녁을 차리고 밀린 설거지를 한다?? 물론 엄마가 모든 집안일을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놀고 먹으면서 본인의 의무도 하지않는 님 엄마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네요.전업주부의 의무부터 하라고 하세요. 님네 엄마 인생 편하게 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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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2021.04.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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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늙어서 기운없어지면 밥 차려주지말고 요양원에 버리세요 자업자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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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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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주부'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외벌이 가정에서 부부 중 한 쪽은 가사를 전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쓰니네 같은 경우엔 아버지가 돈을 벌어 오시는 거고, 그렇다면 가사는 전업주부인 어머니가 '해야 할 일'이 맞습니다.

자녀가 커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는 건 좋죠. 각자 본인 방 청소라든가 하는 거요. 하지만 초등학생 자식에게 밥도 안 챙겨 주는 건 전업이 아니라 맞벌이더라도 방임이고 학대입니다.

슬프게도 이에 대해 쓰니가 여기 댓글에 나온 말들로 어머니께 반박한다 한들, 쓰니 어머니는 절대 바뀌지 않을 겁니다. 쓰니 어머니 같은 분들은 본인의 '의무'와 '책임'엔 관대하고 '권리'에만 민감하거든요.

혹시 이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바뀌길 원한다면, 쓰니는 아버지와 따로 대화를 하는 게 낫습니다. 적어도 쓰니 동생의 식사는 제대로 챙겨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건 외벌이를 하는 아버지가 주부인 어머니에게 개선을 '요구'해야 하는 사안이니까요. 괜히 쓰니가 어머니에게 입을 열어봐야 긁어 부스럼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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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우헤헤2021.04.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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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업주부는 아니네요. 전업주부라면 자기가 해야 할 일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하는데, 그냥 무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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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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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보고 이혼하라 해라!! 개잡년이네... 힘들게 돈 걸어오는 남편과 애새끼들 밥은 챙겨줘야 될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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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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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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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판녀처단자2021.04.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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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녀니가 보기에도 이건 아니다 싶냐?? 근데 판녀들 세계에선 그게 정상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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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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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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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주부시니까 어머니가하시는게 맞아요 여자니까 집안일을 안해도된다? 그건 맞벌이일때고 생활비 아버지가 주시잖아요? 그거 식비 생활비 그리고 전업주부 어머니 노동비가 포함된거입니다 요새 논리도 없고 앞뒤 다짜르고 본인이 하고싶은말만 하시는분 참 많네요 저도 전업주부 남편과 둘이 사는데 공용부분의 일은 전업의 일이 맞아요 남편 월급 받은만큼 받았으니까 일을해야죠 청소 더 자주 열심히하고 저녁도 신경써서합니다 단지 남편이 과자먹고남은 포장지 물 먹은 컵 이런 뒤치닥거리는 안합니다 그러니 어머니도 공동 식사는 당연히 하실일이고 빨래 청소 당연히 하셔야죠 잠잘시간이 없으실텐데요 업무태만이죠 그리고.. 어머니가 성장기에 자식식사를 안챙기는건 어머니로써도 생각없으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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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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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네 아빠 바람피다 걸렸니? 전업주부가 무슨뜻인지 모르나? 집안일 담당 맞고.. 일하는 엄마둘도 자식한테 그렇게 하진 않아 너가 이상한게 아니라 너네엄마가 나쁜거 맞아.. 거기다 운동하는 애를... 쯧.. 너네 아빠가 어마어마한 잘못을해서 잡혀사는거 아니라면... 다른이유는 못찾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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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4.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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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더러 돈 벌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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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04.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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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벌이 전업주부면 집안일하는 아줌마가 왜있어야해...? 전업주부가 왜 전업주분데? 저아줌마 취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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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ㅁㅁ2021.04.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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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엄마 기생충 실시간 인증
자본주의 사회에서 타인의 자비로 질긴목숨 연명하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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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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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거 다 떠나서 청소 그래.. 힘들면 하루이틀 건너뛸수 있지. 집정리 안하는거? 사는게 불편하지않으면 안하다가 몰아서 해도 상관없잖아. 근데 아이밥은 얘기가 다르지않음? 초등학교 4학년이면 챙겨먹을수 있도록 밥, 국, 반찬도 좋아하는 반찬으로 해놓고 어느정도 처려줄수도 있잖아. 엄마가 아이는 챙겨야지. 다른거 안하는건 요줌 로봇청소기 있으니까 성능좋도 저렴이도 하나 사고. 근데 동생이랑 쓰니 밥은 챙겨야지. 엄마가 너무 자식을 안챙긴다.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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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4.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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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아닌데 니가 해,
왜 엄마가 당연히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함?
니네 엄마 아빠랑 억지로 결혼한거라 니네들도 안좋아할지도,
아님 니네 아빠가 바람을 피는데 모른척 같이 살고 계신지도.
저렇게 하고 있는데도 아빠가 아무말 안한다는건 다 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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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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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살면 될텐데...
우리집은 엄빠 맞벌이 하셔도,
엄마는 아빠 식사 부실할까 저녁에 와서 밑반찬이며 국이며 다 만들어놓으시고,
대신 아빠는 아침에 제일 일찍 일어나셔서 전날 설거지쌓인것 다 하시고
밥솥에다 밥 앉혀놓으심..따뜻한 밥 먹어야한다고..
빨래 분리해서 돌리는거 엄마가 하면, 아빠는 음식물이랑 분리수거 정리해서 버리시고..
주말엔 화장실 청소, 베란다 청소, 가구 수리 등등 힘쓰는 일들은 아빠가 하시고,
엄마는 옷가지 정리 냉장고 정리 같은거 하시고, 그냥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각자 할수있는 선에서 돕고 의지하고 사는데..
그런거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남녀 갈라서 뭐가 니일이니 내일이니 싸우는것 보면 참 신기하다...
불행을 찾아서 다니는 사람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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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며늘2021.04.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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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벌고 좀 일찍퇴근하니 아들 밥도 챙겨주고 신랑 늦게 퇴근하면 너무 힘들게 일하고 와서 안쓰러워 다 내가 하는디... 이건.. 전업주부라 문제가 아니라 배려의 문제네요... 좀더 일찍끝난사람 여유가 되는사람이 챙겨줄수 있는거고... 아이들한테도 그러는거 보면 정말 이기적이네요... 아버지랑 애기해서 강력하게 애기하세요 대부분 이런분 말이 안통하지만 ... 힘들게 일하고 온 아버지가 설거지를 하신다는거 보면 아버지가 대개 순하신것 같아요... 아버지가 순하시니 엄마가 저리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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