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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아이낳으신 분들 혹은 가지신 분들, 왜 결정하신거예요?

(판) 2021.04.15 15:30 조회45,09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건데
이런 질문이 괜히 실례가 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릴때 기억이 안좋았고, 살면서 행복이란 게
뭔지 항상 고민하고 찾으려고하고 그러는 중이에요
내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러다보니 왜 다들 아이를 낳을 결심을
하시게된건지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물어보면 정말 실례가 되는 일이라 물어보지 못했구요...

저는 부러워요 사랑하는 사람사이에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행복을 느끼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히 그렇게해야지!
확신을 가지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고
이런 고민하는 제가 괜히 비정상같고 평소에도 난 왜이럴까...이기적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책임감에 대한 무서움을 회피하려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진정한 행복을 찾고 더 성숙해지면 좋은쪽으로 변화하고 바뀌겠죠! 그래도 댓글에서 해주셨던 말처럼 정말 한 생명체를 키워내고 좋은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게 책임지는 일은 엄청난 거구 그에마땅한 준비가 충분히 되어야한다는 건실로 어마어마한 일인 것 같습니다
마음 단단히먹고 행복해질 준비를 많이 연습, 또연습해야겠고 내가 그런사람이 될 수 있게 많이 성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딩크부부들의 고민에 대한 글이 이것저것 올라와서
글과 댓글을 읽어보던 중 궁금증이 생겨서요...

딩크로 살면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고있으시나,
딩크려서 좀 무료한데 뭐하면서 시간 보내시나,

라는 글 댓글에서

애가 노후대책용인줄 아나
자식이 무슨 장난감인줄 알고있나
라고 하시는데

저런 이유가 아니면 그럼 아이를 왜 낳는건가요?
따지는 건 아니구요...
아직 어려서 궁금합니다ㅠ

아이하나 키우기 어려운 세상에서
그리고 내 행복을 기준으로 살아왔던 저희 세대에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신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그냥 순리대로 그게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해서
그러신건지...
아니면 좋은 부모님 밑에서 행복한 가정안에서
자라와서 자식을 낳는 게 지금까지 살아왔던
행복함대로 당연한거겠지 라고 생각해서
낳기로 결심하신거겠죠?ㅜㅜ


이유가 궁금합니다......
분명 아이를 낳으면 힘들거라고 얘기도 듣고
주변에서 봐서 알았을텐데
그럼에도 결심한 이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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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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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난독인가...아이를 가질 결심을 한 계기를 묻고 있는데, 낳아보면 안다거나, 보고 있으면 좋다는게 무슨 답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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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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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낳으면 알아서 큰다, 노후를 위해 아이는 있어야 한다. 이런식이었죠.
그렇게 노후보장용으로 태어나 어른이 되어 쌔가빠지게 일하면서 돈을 벌고, 그래도 나는 계속 가난하고, 개천에서 용은 절대 안난다는걸 알게 된 사람들이
한 생명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알게되어 딩크, 미혼을 선택하는거라고봐요.
아이를 갖는 경우 별 생각 없이 결혼했으니 애는 있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 여전히 많긴 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내 아이를 낳아 건강하고, 바르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으로 계획해서 부모가 되는 경우도 있고... 부모가 됨을 선택하는데에는 다양한 이유가있죠.
다만 이제는 정말 노후보장, 늙어서 외로울까봐, 등등을 이유로 아이를 가져서도 낳아서도 안되는 세상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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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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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남들 다 낳으니 아무 생각없이 낳는 사람들 천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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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4.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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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이 노후 보장이 아니다 이런 댓글 쓴 사람들은 자식 안 낳아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부모님 부양을 하고 있진 않지만 연세 더 드셔서 병 걸리시거나 한 분 돌아가시거나 하면 병원이라도 모시고 다니고 챙겨야하겠다 생각하거든요. 세대가 이어진다는게 그런 의미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보험이라는게 아니라 건강할때 에너지를 후세에 나누고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 그 후세에게 다시 받는거라고요. 부모님 보면 저희 부부가 애들 데리고 놀러가면 그렇게 행복해하실 수가 없어요. 나도 저렇게 나이 들면 좋겠다 싶은 생각 하면서 아이들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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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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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와이프 친구 애낳은거 부러워해서 우리도 애낳았는데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몸도 힘들고 맘도 힘들어요.근데 애보면 충전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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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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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예 계획없었는데 갑자기 애가생김. 근데 아주 어렵게 임신이된케이스라 포기하기가 어려웠음 웬지마지막일것같은 느낌에 포기하지못하고낳음 엄청난욕심이었다는걸 깨달음 나는 행복하지만 아이입장에선 불행할것같음 미안함 그래도 너무뿌듯하고 사랑해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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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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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불우한 가정환경을 지내온 사람이라.. 자식은 절대 낳지 말아야지 했었고(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할것 같아서) 남편도 똑같은 가정환경을 가지고 커온 사람이라 둘 다 좋다면 아기 낳지 말고 둘이 살자~ 하는 이야기를 결혼 초반때는 자주 했는데요. 어느정도 경제력을 갖게되고 둘다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나니 ‘이 사람과 나를 닮은 아이를 하나 낳아 나에게 부족했던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며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키우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냥 결혼해서 애 남들 낳으니 낳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가족 계획을 세우는 가정도 있을테고 계기는 제 각각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최소 어느정도 본인이 아기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줄수 있겠다 자신이 들었을때 낳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첨고로 저희는 준비하며 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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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2021.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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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보고 어캐 애를 낳을 결심을 한건지 진지하게 생각해 봤어요.
근데 그냥,
남편과 결혼 했으니까,허니문베이비로 생긴거고
(남편과 만나기 전엔 비혼이었음)
낳고 나서 애를 어떻게 키울지 생각한 경우더라구요.
애들한테 화목한 가정 비스무리라도 가질수 있도록
노력 했고
지금도 독립 후에 우리부부보단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해주는 중이에요.
낳고 나서 보니까,
애 키우는거 진짜 힘든데,
너무 생각 없이 낳기만 했었던건 아닌지,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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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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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했으면 그 다음은 임신이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피임 안 했고 바로 허니문베이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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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아2021.04.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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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 없이 7년가까이 결혼생활했어요.
아이가 없었지만 둘다 만족스러운 상태였어요.
근데 어느날 문득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요즘 들어서 너랑 나의 다음 단계는 어떤 모습일까 싶다고..
근데 신기하게 저도 슬슬 아 이사람과 이 상태로 머물러도 좋지만 아이가 있다먼 어떨까 라고 상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참 많은 이야기를 했고 잘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아이를 가지게 됐어요.
사실 아이를 가져야 겠다 라는 객관적인 이유는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정을 이루고 무탈하고 행복하게 살다보니 그렇게 흘러가게 되는거 같아요,(딩크가 행복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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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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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아이는 없지만 ..
아이를 낳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들어요 ~~
처음엔 친구들이 애기를 낳아서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깐 진짜 낳지말아야지 햇는데 .
어느순간 커서 10살이되고 8살이되고 7살이되고 하니깐 애들도 다 .. 어느정도 할줄알고 하니 진짜 친한 친구처럼 그렇게 되더라구요 ....
그 쪼꼬미들이 든든하다네요 ~ . ~
저도 계속 어울리다보니 얘기하고 대화하다보면서
친구애들도 이렇게 예뻐보이는데 내애면 더 얼마나 이쁠까싶고..
또 지금 나이 37살에 낳자니 애들이 커갈때까지 내 자유는 없으니 아 .. 이건아니다 싶으면서도 . 그냥 혼자 잘놀고 , 다니지 싶다가도 나중에 남편도 없고 애들도 없고
이런모습 상상하니깐 . 진짜 노후에 외롭고 쓸쓸할꺼같아요 ~
자식들이 다 크면 부모한테 금전적으로 바라지 않아도 , 마음의 안식처라고 할까요 ?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면서 .. 애기는 낳긴 낳아야 싶어요 ~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를 낳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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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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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 사이의 아기?
그게 너무 끌렸어요. 내가 나만큼 사랑하는 저남자와 나를 닮은 아이~
좋은엄마? 엄마라는 단어가 나한테 어울릴까? 걱정도 많이했지만
정말 이쁘게 잘 키울 자신은 있었어요. 사랑한단말, 행복하단말, 아껴주겠다는말 진짜 많이 하면서 키워야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해야지! 하는..
세상 그 누구보다 밝게 키울 자신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저를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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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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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 10년만에 아이를 낳았는데, 나는 외동딸이고 나중에 나이를 먹어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나면 나랑 피를 나눈 누군가가 아무도 이세상에 없겠구나 하는 마음에 그럼 1명만 낳아야겠다 하고 낳았어요. 요즘은 출산도 선택인 시대라서 이런 고민이 정말 많이 올라오는거같은데 이 문제는 누군가 조언울 줄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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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1.04.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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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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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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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후손을 낳는 건 본능이죠. 생물의 디엔에이에 깊이 각인된 본능이에요. 다만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기에 본능에 대해 이유를 부여하고 가끔 본능을 거부하고 그러는 거고요. 대부분의 사람이 성인이 되면 제짝을 찾아 가정을 이루고 특별한 생각 없이 아이를 낳고... 이러는 건 무의식속의 본능을 따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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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2021.04.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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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3년차쯤 되니 둘이 노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점점 말수도 줄고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 아이를 갖기 시작하고..어느순간 아이들이 너무 이뻐보이고 저도 남편과 저를 닮은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싶었어요.
지금5개월차인데 힘들긴 정말 힘든데 ..아이를 낳기전엔 상상 못했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저도 딩크,비혼족 지지하지만 결혼해서 아이 낳는행복을 못 겪는건 좀 안타깝다고 생각해요.저도 딩크족할거라고 얘기해왔구요.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남편과 더 돈독해지는면이 있고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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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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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결심을 해서 낳냐 그냥 에고 임신되버렸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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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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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남자 '못' 만나 본 애들이 헛소리 무시하십쇼^^ 억울해서 저래요.ㅉㅉ


젊은층 역시도= ★★군인★★ 70만의 '병'의 신분은 군법상 결혼이 금지. 영구적인 비율 수십만명 제외하면 젊은층역시 극 여초시대입니다. (제대해도 또 그만큼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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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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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낳아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낳지는 않았지만 현실적으로 피임을 하지도 않았어요. 정상적인 부부생활을하고 너무 사랑하는 상대방과 살다보니 자연스레 삶에 '아이'를 갖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던것 같아요. 근데 또 잘 안생기다보니까 생각보다 제가 많이 불안하고 초조해하더라구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왜 나는 안돼는거지? 괜찮은건가? 이런 마음. 그러다 어렵게 낳고 키우다보니 아!! 이래서 아이를 낳는구나 마음이 들어요 ㅜㅜ 실은 키우는동안은 정말 힘들어 모르고 살다가 아이 잠들고 사진이나 동영상보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요.. 다큰아이가 자는방에 들어가서 아가처럼 잠든 모습을 보면 문득문득 참 아이란 신비한 존재구나 생각들어요. 저는 7년간 아이가 없었고 주변의 시선이 꽤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설명을 해야하는 상황이 왕왕 발생하니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왜 구지 설명을 해야할까 싶어서 말을 안하면 소문이 돌구요. 참 힘들더라구요.. 근데 아이를 하나 낳고나니 온전한 가족의형태(?)로 인정받는거 같아서 이전의 힘들었던 스트레스는 사라지더라구요. 요즘은 이런 시선이 많이 줄었다고해도 주변에 많이들 힘들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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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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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사람도 동물이고 번식하고 종족 유지하고자 하는 건 지극히 근본적인 본능인데 그걸 왜 궁금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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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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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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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확신 같은건 없었습니다 결정이라기 보다도 아이를 지운다는건 상상할수 없는일이라 맘 굳게먹고 낳았어요 어렸을때 별로 행복한 기억 없고 맞은 기억은 많고 18살쯤 집 나왔는데 전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 애들이랑 살면서 행복한 추억이 많이 생겼거든요 나중에 늙어서 요양원에서 혼자 죽어가도 이 추억만 꺼내보면 행복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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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2021.04.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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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좋지 않은 가정 환경 탓인지 어릴때부터 남자도 결혼도 싫고 이렇게 힘든 세상 범죄 경제 환경 등 애를 낳을 수 없다 였는데 다 제 결핍이고 불안이었어요 늦은 나이에 너무 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 꾸려 첨으로 안정이람걸 느끼니 혼란스럽더군요 문제가 먼지 몰랐는데문제를 알게 되니 정신과 상담이 스스로 필요하다 느껴졌어요 그런 저런 과정 속에 지금도 행복한데 아이가 있으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 저렇게 좋은 남편은 얼마나 훌륭한 아빠가 될까 나도 나의 장점으로 아이를 잘 케어할 수 있고 단점은 고쳐나가며 잘 해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이에게도 안정적이고 여우로운 가정 좋은 엄마아빠 만들어 줄 수 있겠다 싶구요 문제는 그렇게 되니 나이가많음 ㅋㅋㅋ 이십대 여자분들 자궁 생식기능에 대해 너무 문외하고 안좋은거 있어도 애 안낳을거라상관없다고 몸 안돌보는 경우 너무많던데 안타깝더라구요 삼십대의 너나 사십대의 너는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일 수 있는데 단정짓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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