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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에서 3개월 된 아이 봐주시는거

ㅎㅎ (판) 2021.04.15 16:34 조회43,05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결혼 3개월 차 허니문 베이비로 11월 출산예정이며 
남편과 나 둘다 육아휴직은 어렵고 
나만 3개월 출산휴가 후 복직 예정임.

원래 육아휴직 1년 가능 할거라 생각했고, 남편도 3개월정도는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둘다 안되게 됐고, 
원래 친정엄마가 일을 안하셔서 봐주신다하셨는데, 
일을 하게되신 상황이라 친정에서도 도움 줄 수 없는 상황임.
그렇다고 일을 그만두실 상황 아님. 

둘다 괜찮은 직장 다니고 있지만 육휴는 어려운 상황이라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음.


어머님 아버님은 두분다 일하셔서 애기 봐주실 것에 대해 생각도 안하고 있었음.
문제는
남편은 시댁(본인친정)에 부탁드려보자.
나는 싫다. 차라리 시터나 기관에 맡기고싶다.
로 시작되었음.

살림을 뒤집으시거나 미치게 연락이 오거나 하는 심한 간섭은 없지만
아파트 앞동에 살고 있고 사실 불편한 점이 없는건 아님.

신경, 간섭 일절 없을거라고 하셨지만 임신 후 넌지시 간섭하고 계심.
산후조리부터 시작해서 병원까지 뭐 등등.

결정적으로 시어머님과 성격차이가 크다고 느낌. 
나는 표현이 중요하고, 그런 환경에서 살아왔고 내아이도 듬뿍 표현해주며 키우고싶음.
남편도 이제야 좀 중요성을 알아가는 것 같고 시댁에선 그런 표현 사실 느끼지 못했음.
(뭘 해드려도 고맙다 뭐 어쩐다 이런 말 일절 없으심. 아파도 괜찮냐 소리 없으심. 등등)
 
손주에겐 어떠실지 몰라도 적어도 내가 느끼기엔 그럼.

시어머님은 프리랜서셔서 봐주실수도 있으니 부탁해보자 하는데 
봐주신다할까봐 무서움.


남편 은행다니고 총무과라 퇴근시간 7-9시 왔다갔다하고 굉장히 바쁨.
본인은 건축회사 인사과에 있고 6시 퇴근 가능함.
그러니 애기 데릴러가는거 당연히 나여야겠지 싶음.


나는 어머님이 애기를 봐주신다 하면 
모든 간섭이 시작되고, 본인은 6시 퇴근 후 애기 데릴러가는 길이 
무척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음. 불편한 건 당연지사고.
애기만 쫄랑 데리고 올 수도 없고 밥이라도 먹든, 얘기라도 좀 나누든, 신랑을 기다리든 뭐라도 같이 해야할 분위기임.

지금도 이걸로 싸우는데 나중 되면 
남편이랑도 싸워, 시어머님이랑도 싸워 난리가 날 것 같음.

남편은 애기한테는 훨신 안정적인데 너 불편하다고 그러냐고
찬밥 더운밥 가릴때냐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라는 의견임.

나도 기관이나 시터에 맡기는 거 미안하고, 눈물날 정도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어차피 원래 친정엄마가 봐주시는거 아니면 시터 이렇게 두개의 선택지였기 때문임.

본인 유아교육과 전공했고, 
부모와 애착관계 맺으며 지내야할 시기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음.
그래서 더더욱 이런마음 먹기 힘들었고, 기관이나 시터 쓰자고 얘기하기 어려웠음.

전공이 그렇다보니 주변에 어린이집이나, 시터하는 지인분들 많아서 
사실 걱정이 좀 덜한 것도 있는거 같음.
시어머니한테 더 큰 금액 드리며 간섭에 스트레스까지 받고싶지 않은 마음이 큼.


내가 정말 이기적인 생각인지.. 
남편이 진짜 남의편이 되는 것 같아 씁쓸함..
내 속도 속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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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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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도 본인이 편할려고 자기부모에게 아이맡기자는거잖아요. 팩트는 단 하나입니다. 남편분은 본인이 편할수만있딘면 아내가 불편한건 괜찮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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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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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시가로 출근길에 데려다주고 퇴근길에 데리고오는건 완전히 아기아빠가 전담하는걸로 하세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입원정도 하는게 아니면 데려다주고 데리고오는건 아기아빠가 하는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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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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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택지가 두갠데, 하나는 나는 좋지만, 아기한테 좋을지나쁠지 모르는 상황이고, 나머지 하나는 나한테는 안좋지만, 아기한테는 좋은 상황이네요..전 두번째로 할래요..글에 시어머니에 대한 나쁜글이 없는거 보면 무난한 시어머니인듯 하고..딱 2년만 참아요..그후에 어린이집 맡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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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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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살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회사 사정상 육아휴직 몇 달 못 쓰고 조기복직하게 됐을 때 망설임없이 시어머니께 아이 맡겼어요. 저 역시 임신중일 때는 당연히 기관이나 시터이모님 생각했어요. 일찌감치 아이사랑에 보육기관 대기도 걸었구요. 저희 시어머니 좋은 분이시지만 쓰니님 걱정하시는 거처럼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근데 아이 낳고 닥쳐보니 생각 달라졌어요. 시어머니가 아무리 감정표현이 없다더라도 어디 기관만 하겠습니까.. 그리고 운 나빠 뉴스에 나오는 나쁜 시터님 같은 사람 만나면 피해는 오롯이 우리 아기가 받을 거잖아요. 임신중이라 예민하고 걱정 많은 시기지만 미래 일 아직 모르니 이 일로 남편 분과 싸우지 말고 결정 보류하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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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2021.04.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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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옆에서 봤을때는 시어머니가 봐주시면 그게 제일 좋아요. 아기에게는 돌봄이상의 사랑이 필요한때예요. 저라면 맡겨요. 내가 아기에게 사랑을 못주는 시간 만큼 아기가 다른사랑이라도 받을 수 있게요. 내가 좀 힘들어두요. 그리고 아기봐주는거 상상이상으로 힘들어요. 시어머님께 맞춰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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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2021.04.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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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돌보미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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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갤딸맘2021.04.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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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육아휴직이 안돼요?? 100일도 안된 아기 어디 맡기기도 힘든데... 0세 받아주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육아기 단축근무 쓰세요... 어떻게든 부부가 키워보려고 해야죠, 시어머님께 맡기는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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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1.04.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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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갤밖에 안된아이면 시터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입주 시터 쓰시고 cctv설치하세요 애 좀 크면 얼집 맡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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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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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에 맡기면 쓰니가 알바나 투잡 뛰어서라도 남편보다 일찍 퇴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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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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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는 1주일 정도 애 봐주다가 도망갈듯 싶어요. 보통 힘든게 아니죠. 그러면 남편이 휴가내서 애 볼까요? 처음부터 도주 리스크 없는 시터 고용하세요. 쓰니는 절대로 일 그만두지마세요. 일자리조차 없으면 돈벌이도 못하는게 애도 안 보고 이기적이년 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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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ㅣㅣ2021.04.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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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와 씨터 두개의 선택지 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면 씨터 쓰세요. 결혼 3개월인데 그렇게 시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그분들도 느끼십니다. 서로 불편해요. 대신 아무리 힘들어도 시댁에 부탁하지 마세요. 봐주시는게 고마운게 아니고 겁이 난다니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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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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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시모한테 맡기면... 허구헌날 아무것도 아닌걸로 애엄마한테 전화질하고 애를 미끼로 협박이나 합니다. 시모 전화번호 차단 조건, 남편만 시가 방문, 아이 맡기고 데려오는 것도 남편이 전담, 조건 부터 시작하세요. 쓰니 6시에 퇴근하지 마세요. 학원이나 운동이라도 해서 남편과 똑같은 시간에 퇴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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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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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늦지 않았다면 포기하세요... 남편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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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자선2021.04.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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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이기적인 생각인지.. ---> 이기적 ╋ 혼자만 옳은 척 착각임!
남편이 진짜 남의편이 되는 것 같아 씁쓸함..---> 아내가 진자 아닌 것 같아 남편이 씁쓸할 거임
내 속도 속이 아닌데 .. ---> 남편 속도 속이 아닐 것임.
-----> 혼자만 잘난거로 생각 하지 마시고, 친정만 훌륭한 집안인 것처럼 하지 마시고
시댁도 남편도 쓰니보다 친정보다 더 훌륭한 인격일 수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시댁과 남편을 욕먹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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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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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애를 데려다주고 픽업할것도 아닌데 왜 간섭이죠? 남편이 전담하면 시가에 맡기고, 쓰니가 전담이면 쓰니가 선택하는 시터인거죠. 쓰니보다 남편이 훨씬 이기적인게 안보여요? 남편은 결국 입으로만 육아하는거예요. 실질적인 육아는 쓰니라면 쓰니 하고 싶은데로 해요. 남편 입장에서는 어차피 와이프만 고생하면 시모는 용돈도 주고 시가의 종년으로 희생시키는거예요. 정신 차리고 쓰니 하고 싶은데로 해요. 아주 악질적인 남편 만나서 고생하겠네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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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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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터 쓰거나 이혼하고 양육비 받겠다고 하세요. 어차피 시가가 개입 되는 순간 이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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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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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터 쓰세요. 시가에 맡기고 싶은 이유는 남편만 편한거죠... 시가에 맡기는 거라면 남편이 애를 맡기고 남펀이 아이 픽업하는거예요. 쓰니가 더 일찍 퇴근하더라도 남편 직장 로비에서 시간 떼올지언정 절대로 남편을 편하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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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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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둘 시터 구해서 키워본 사람인데요. 시어머님이 봐주신다고 할때 고맙습니다. 하고 맡기세요. 시터랑 할머니랑 천지차이예요. 시터 놀이터에서 애데리고 나와서 노는거 본적 있는데 애 엄마는 애 노는거 보면서 예쁘다 잘한다 하는데 시터는 애는 혼자 놀게 놔두고 옆집 아줌마랑 수다떨기 바쁘더라구요. 옆 라인에 구급차 왔었는데 애 보는 시터가 6월에 애 목욕탕 다라이에 애 앉아 놀으라고 하고 지는 은행 갔다왔는데 애 저체온증인지 뭔지 의식 없어서 구급차가 싣고 가서 아파트가 한때 떠들석 했어요. 돌 이전까지는 무조건 시어머님께 맡기세요. 어린이집요? 돌 이전 애기 맡기잖아요? 보행기 태워놓고 애기는 하루종일 선생님보고 안아달라고 울어요. 내가 시어머니랑 잘 지낼 방법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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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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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시어머니랑 얼마나 불편한 사이인지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으나... 저희집은 아기 낳은지 4개월됐고 애기 2개월부터 양가에 조금씩 맡겼어요. 시어머니 간섭? 그냥 들을 만 해요. 노인께서 걱정하시는 거라 생각하면 적당히 필터링해서 흡수할 건 흡수하고 버릴 건 버리고 그렇게 하면 되는거죠. 저희는 양가 부모님께서 저희보다 훨씬 잘 사셔서 돈은 따로 안 드리고 감사하게도 돌봐주십니다. 100일 아기 케어 쉽지 않은 거 잘 아시잖아요? 저희 엄마나 신랑 엄마도 아기 하루 봐주시면 머리가 산발이 되어 계셔요. 그래도 손주니까, 사랑하니까 봐주시는 거죠... 저도 제 자식 아니었으면 애기 못 봤어요. 또 돈 받아 일 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죠. 저는 6개월쯤엔 양가 부모님들이 지속적으로 아기 봐주시기 어려울 것 같아 시터 구하기로 했는데, 조건은 급히 돈 때문에, 돈 보고 구하시는 분들 말고 정년 퇴직하셨거나 하는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셔서 소일거리 삼아, 아기가 예뻐서 시터 구직 하시는 분들로 구하기로 했어요. 고부 갈등이 심하다지만 조금 더 내려놓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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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2021.04.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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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시어머니께서 봐주시는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복직할때 주말부부라 사람쓸까 고민하다 시부모님께서 봐주신다하니 애생각만 하고 아예 부모님을 집으로 모셔왔어요. 주중에는 며느리와 시부모님만 생활을 하니 얼마나 불편했겠어요.... 어쨌든 그 기간동안은 주양육자가 시어머니가 다름없으니 모든것 다 맡겼어요. 살림이나 아이한테 하는 방식등이 저와 다른부분이 너무 많았지만 무조건 맡겼습니다. 제가 보지도 못하면서 이래저래 말하는것도 아닌것 같아서요.. 첨엔 저도 스트레스 꽤 받았는데 그래도 손주인데 사랑으로 봐주시겠지 마음먹으니 나중엔 편하기까지 하더라고요. 회식도 다 참석하고 잠도 편하게 자고.. 다만 저는 15개월될때 아이를 직장어린이집 보내는게 계획되어있다보니 끝이 보이는 점도 있었어요. 뭐 조금만 참자 이런마음이있으니 서로간에 갈등을 그냥 넘길수 있었죠. 결론적으로 끝이 정해져있고 아이 양육을 어머니께서 봐주시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전적으로 따를 수 있다고 생각되면 전 괜찮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무조건 내말 잘듣는 시터쓰셔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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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ㅇㅂ2021.04.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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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정도부터 아기 에너지가 장난이 아닌데, 노인네들이 대체 어떻게 보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른데 맡기긴 너무 어리니 두세달정도 아기위해 시댁에 맡기고 가능하다면 어린이집보내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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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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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부모들이 저렇게 대책도 없고 희생할 마음도 없이 애를 덜컥 가짐??? 남편도 지 편할려고 아내 불편한 거 상관없이 엄마한테 맡기자 하는거고 쓰니는 시댁은 죽어도 불편하고 싫어서 시터에게 맡기려는거고...참 이래나 저래나 애만 부모 밑에서 못커서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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