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옆집여자랑 제 남편이 썸타는거같네요ㅡㅡ

ㅇㅇ (판) 2021.04.15 21:15 조회352,324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30대 중반 결혼5년차 23개월딸둔 사람입니다
한층에 쓰리룸1 원룸2개 있는 빌라에 살고있고 저희집은 쓰리룸이고 올초에 옆집에 20대 후반 여자가 이사왔습니다

앞집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요즘 세상에 옆집 여자가 이사왔다고 잘 부탁한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순한편이지만 혹시 시끄러울수있으니 양해바란다고 이사선물을 가지고와서 알게됐고 남편과 저 엘레베이터나 문앞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냈는데요

고향에서 보내준 과일이라고 가져다주고 저도 고마워서 답례로 음식같은거 오고가고 하다가 이웃치고는 꽤나 친해져서 한두번 집에서 차 마시고 지냈어요

딱 이때부터다 라고 하기에는 제가 둔해서 몰랐는데 자꾸 저한테 꾸미고 다니라고하고 화장은 이제 아예안하나봐? 라고 눈치주고 출산하고 살뺀다더니 2년이 되가는데 똑같네 뭐 이러는데 첨엔 신경도 안썼어요

옆집여자가 저녁 7시에 벨 누르고 남편이 나갔는데 공구를 빌리러 왔는데 제가 밥하다가 얼굴을 쓱 보니 집에서 입는 슬립차림에 가디건만 입고 왔더라구요 돌려줄때도 그 차림으로요

그 이후에 자전거가 고장이났다며 간단한건데 봐줄수있냐고 집에있는 남편 1층으로 불러서 둘이내려갔구요 저는 아기 보느라 집에있었어요
그때도 레깅스에 탑 입은채로 2월이라 패딩입었는데 다 안잠그고 가슴골 보이는채로 오더라구요

저녁에 저희집에 차마시며 수다떨러온다고 할때도 차 다 마시고 할말도없는데 이상하게 시간끄는사람처럼 집에있다가 남편 귀가하면 꼭 얼굴 마주치고 가고

어느날은 남편이 와도 집에서 계속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저한테 다이어트되는 스트레칭을 가르쳐준다면서 남편이 거실에 아기보고있는데 고양이자세같은거하고 다리를 양옆으로 찢는자세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남의남편있는데서

사실 썸타는거는 제가 좀 오바 망상인지 모르겠지만
집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서 마주텨서 같이 타고갔는데 저는 아이 안고있어서 아이보다 거울로 비친 남편과 옆집여자가 둘이 씩하고 웃는걸 잠시 봤는데 꼭 저 안보는데서 몰래 눈빛교환하는걸로 보였고
그느낌이 이상하게 쎄하더라구요

또 이상한건 저희빌라가 방음이 잘 안돼서 옆집에서 나가거나 들어오면 현관문 도어락 소리가 잘 들립니다
그래서 옆집여자가 들어오고 나오는걸 아는데
이상하게 그여자가 저녁에 어디 나가는 현관문 소리가 들리면 남편이 몇분뒤에 담배를 피러나가야겠다는둥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를 하러 나간다는게 잦아졌어요
제 남편은 원래 게을러서 제가 쓰레기 버려달라하면 조금이따한다 하면서 계속 미루는데 요즘은 안시켜도 나가고
그렇데 나가면 한참동안 나갔다 들어오는건 아니고 10-15분전도 사이 정말 쓰레기분리수거하고 여유있게 담배피거나 편의점 가믄정도의 시간이지만
왜 이상하게 꼭 옆집문소리만 들리면 그렇게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아이낳고 많이 망가진상태라 자존감이 떨어져서 자꾸 망상을 하는건가 싶다가도
옆집여자가 남편에게 끼를 부리는건 명확한 사실이고
남편도 그걸 알면서도 즐기며 받아주고 있는기분이 자꾸 드는데
둘이 또 그렇다고 아직 연락처를 따로 주고받거나 밖에서 만나는거까지는 아닌거같고(그것도 맞을지 모르겠지만요)
뭐라 지금 말하기도 애매하고 제가 이상한 여자가 되는 기분이에요

아직 뭐라 말할 상황도 아닌데
그냥 더 상황이 나빠질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요?
2188
67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41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4.15 22:32
추천
905
반대
2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퇴근후 집밖에 나가나요? 그 여자 집에 들이지 마시고 남편한테 대놓고 신경쓰이니까 행동 조심하라고 하세요 어디서 싸구려가 이사와서 슬립입고 돌아다녀요?
답글 14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1.04.16 00:12
추천
738
반대
1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대박이다ㅡㅡ 난 처음에 쓰니가 예민한거겠지 하면서 읽었는데 자전거부터 심각해져서 눈크게뜨고 다읽음.. 어떡해이럴땐 어떡해야돼 ㅠㅠ
답글 8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1.04.16 04:55
추천
603
반대
1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 의심스러울정도네ㅋㅋ 옆집여자가 저렇게 자주 들락날락거린다고?
답글 24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흠흣ㅇ2021.04.30 09:54
추천
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던 아니던 님도 좀 꾸미세요 결혼했다고 놓고살지마시구요 남자는 긴장감을 줘야되지않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ㄸㄲ2021.04.25 13:5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간만에 젊은 여자가 꼬리치니까 설렜나보네요. 현명하게 제대로 대처하시길 바라요. 가볍게 행동하지 말고 처신잘하라고 남편에게 제대로 경각심 심어주시고 옆집 그 천박한 여자는 되도록 멀리 하시고 집에온다고 다 받아주지마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ㅇㅅㅇ2021.04.24 23:51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남편이라도.........
답글 0 답글쓰기
남자ㅇㅇ2021.04.24 23:27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짓말
답글 0 답글쓰기
남자Oo2021.04.24 05:22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 거울을 보쇼... 이유를 알수있을듯...
답글 1 답글쓰기
고민2021.04.24 00:2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예요? 바람피기전이구만...님도 행동 제대로 하세요. 저 상황에서도 남편한테 아무말 안하다니.. 성격이 좋은건가
답글 0 답글쓰기
yuoo2021.04.23 12:55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사귀던 여자가 이사온듯. 나도 혼자 사는데 오히려 누가 우리집에 여자 혼자 사는거 알까봐 조심하는데 대놓고 옆집에 홍자산다고 광고한다고? 애초에 둘이 아는 사이였을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4.23 07: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이면 증거수집 주작이면 글공부더해
답글 0 답글쓰기
ㅋㄱ2021.04.22 22:4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골아떨어져 있을때 그여자집에 남편이 백퍼 간적이 있다에 한표! 이사가세요. 헐벗고 다니며 남에 남편 꼬시는 미친년이 코옆에 붙어서 흘리고 다니는한 님남편 꼬라지보니 백퍼 넘어갑니다. 이미 넘어간걸로 보임. 등신같이 두년놈 놀음에 놀아나지말고 쥐잡듯잡고 이집서 못산다해요. 그냥 다 알고있다는듯 쎄게나가시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2021.04.22 21:51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20대여자가 옆집에 먼저 인사하고 그집을 들락거릴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는게 말이안됨
답글 0 답글쓰기
ㅋㅋ2021.04.22 13: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ㅋㅋ 글쓰면면 님은 둔하다가정했지만 이미 다 알고있는데요 남편올때까지 시간끌고 엘베에서 둘이 씩 웃고 여자가 가디건에 슬립 입고 온것 요가자세 등등 전부 다 알고 있는데요 글쓰면서 이렇게 잘 알고있는데 둔하다구요 ? 둔한게 아니라 이해를돕기위한 주작인거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4.22 13:2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주작같은데요?? ㅋㅋㅋㅋㅋ 판에서 글읽으면서 주작냄새나는건 거의 처음
답글 0 답글쓰기
2021.04.22 08: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화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4.22 03:1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옆집여자 이사온지 얼마안됐다면서요? 이런경우 남의남편 꼬셔서 돈뜯어내는거 봤어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4.21 10:0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써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2021.04.20 17:59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과전쟁 ㅈㄴ몰입하네진짜 판춘문예 입선도못함 이정도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4.20 13: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심한데.. ㅅㅂ 미친건가 남의 애도 아니고 지 애 보고있는데 옆집여자랑;; 꼭 증거잡으세요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4.20 11:34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벌써 남편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연락 하고 할듯요... 쓰레기 버리러 나가서 남편 잠깐 만나서 안달라게 할 거 같네여..먼저 덤비지 않구요...남편이 먼저 덤비면 일치루는거 그냥 시간 문제인듯... 그럼 이혼해야 되요..정신 차리고 사전에 차단하세요..가슴내놓고 와서 비비는 여자 마다할수 있는 남자 몇 안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허허2021.04.19 13: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홈씨시나 현관앞 씨시 달아서 함 봐봐요 난 미칠거 같아서 못살거 같음 하다못해 녹음기라도 툭 던져놔 보든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4.19 05:1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다떨러오면 바람피다 인생쓰레기된 상간녀얘기하다가 남편올때까지 버티면 이런건 결혼전에 미리 배워서 습관되야 된다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게 하거나 잡일 부려먹고 쫒으세여...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웹툰달달한 로맨스
만화무료 & 할인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