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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손님들 얼굴만 봐도 토할거같아요

ㅇㅇ (판) 2021.04.16 09:16 조회112,75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시험공부하다가 지금 봤는데 댓글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차근차근 다 읽어봤는데 쓴소리도 있고 위로도 있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 가게에서 일해봤고, 이 가게에서는 21살때부터 쭉 일해왔어요 정도 많은 가게라 고민을 올렸는데, 제가 가게에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 같네요 아마 다른 분들께 많이 티가 났을거에요
금전적인 이유로 그만 둘 수 없지만, 돈을 받은 이상 프로처럼 행동해야되는건 맞는 것같아요 제 덕에 단골이 많이 생기기도 했고,이번 일로 이미 단골을 꽤 많이 떠나보냈는데... 다 제 잘못이기도하네요 병원은 시험끝나고 한번 가보도록 하고, 일할 때는 참고 프로처럼 일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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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병든거같아요
21살때부터 알바 서비스직 오래하다보니까 요즘에 손님만 봐도 너무 떨려요
손님들 몰려오면 심장이 너무 뛰고, 배가 너무 아프고 무서워요
근데 사정이 안 좋아서그만 못 두는데 이런 잔상이 너무 심하게 남아서 다른 개인 시간에도 너무 힘들어요ㅠㅠ 어떻게 해야되나요? 왜 이렇게 무섭죠....?? 손님들이 말 거시고 잘해주는 것도 두려워요 언제든지 저한테 뭐라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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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쓰니2021.04.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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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황장애같은데요.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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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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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공황장애 초기증상이에요 심장떨리고 식은땀나고 호흡가빠오고 손떨리거나 마비되고 그래요 심하면 호흡곤란와서 응급실 불러야하나 할정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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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4.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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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사람만나는직업 안맞는 사람 있어요 다른일 찾아보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나만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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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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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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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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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황같은데...치료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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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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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보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인것같다 수많은 진상들을 상대해오면서 마음과 정신이 병드는거지 물론 진상들보다 안그런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안타깝다 아무이유없이 사람에게 상처주고 상처받고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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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12021.04.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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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어린 나이에 고생많이하셨네요.저도 서비스직종 일했었고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불안장애,공황장애 증상이에요.저도 호흡곤란,심장 비피엠114까지 올라가고 높은 곳 보면 떨어지고 싶고, 음식 만들 때 연기만 맡아도 토하고 그랫습니다.처음에는 정신질환인지 모르고 내과에 심장내과에 애꿎은 검사만 하다 지인권유로 정신과갓는데 불안장애 판정받앗습니다. 저도 21살 때엿는데요. 군대는 가고 싶어서 비보험 처리하고 약 한 봉지에 3~4만원 씩 내면서 약 6개월 정도 먹엇습니다. 불안장애만 오는게 아니라ㅡ공황,폐쇄공포증 대인기피증까지 같이 왓어요. 정신과 부끄럽다 생각하지말고 일찍 갈수록 좋습니다.인간이 인간에게 받은 감기 바이러스 같은거에요.약 6개월 먹엇지만 젊은 나이라 3개월 쯤부터 호흡곤란,구토 싹 없어졌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다 못해 노는데 미친인간이 되버렷습니다 ㅋㅋㅋㅋ 경제적인 이유로 그만둘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이럴 땐 약 먹고 힐링도 하고 2개월 정도 쉬는게 좋지만 21살이란 나이에 벌써 무거운거 짊어지고 계시네요.안타깝고 멋있습니다.꼭 극복하셔서 또래들처럼 밝게 지내시고 열심히 사시는데 꿈 이루고 사셧으면 좋겟네요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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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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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는 나처럼 가족하고도 전화 통화해도 안 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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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1.04.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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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빨리 그만 두세요. 나이도 아직 어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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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1.04.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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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최근들어 그런 증상 생겨서 그만둡니다ㅠㅠ 몇달 쉬다보면 괜찮겠지 싶은마음... 건강 생각해서 그만두시면 좋을텐데요 비슷한 입장이라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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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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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빨리 바로 병원가세요. 님 건강이 우선이구요, 일당알바 한두번해본후 맞는다면 서비스직 그만두시고, 물류센터 일당직 하면서 돈모으며 정규직 회사 기회들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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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021.04.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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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황장애에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서비스직에서 일했고 나름 천직이다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지하철에서 앞이 안보이고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식은땀에 푹젖어서 기어서 하차했어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혼자 화장실 찾아들어가 앉아있었네요. 직종을 바꿔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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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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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비스직 말고 다른 일을 해보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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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2021.04.1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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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그만둔다는 생각이 마음을 더 병들게 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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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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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병원도 다니고 있고 사무직이라 덜하지만 대학생때 알바로도 서비스직, 취준때도 서비스직을 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손님들 눈치를 살피게되는것부터 시작, 손님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긴장이 되고 불안감이 밀려오고 손도 떨고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이후로는 더 심해져서 손님들만 보면 막연한 공포감이 밀려왔고 사람상대하는 자체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거나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거나 치를 떨정도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과의 만남도 점점 자의적으로 거부하게 되면서 개인시간엔 오로지 집에만 틀어박혀있었죠. 그때부터 나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나보다해서 병원갔더니 우울증에 공황장애, 대인기피증등등 엄청 여러가지를 앓고있다고해서 꾸준히 지금은 치료받은지 1년정도 되가네요. 그때보단 나아졌지만 아직도 사람들을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건 매한가지이긴 합니다. 그래도 병원은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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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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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생활 편히 그나마 할 수 있는 비결은? 들어도 못들은 척 보고도 안본 척 또는 내일에 충실하되 그외 귀닫고 눈감아야해요. 의도치않게 보고 들은것들 보고 들리는 것들 귀와 눈에서 가슴까지 못내려오게 얼른 반대편 귀로 흘리고 눈감지 않음 힘들고 병드는 거 본인이죠. 어느 직장가던 어떤 엄무던 나와 다른 타를 피할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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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4.1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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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안좋은 경험이 쌓이면 그래 충분히 그럴수는 있음. 그러나 본인 스스로도 누군가에게 토나오게 하는 손님일 수 있다는 사실 한상 인지하길 바람. 본인은 어디가서도 무난한 손님이라 자부하거나 그러진 말길. 그간 당한만큼 돌려주려는 무의식적 보상심리로 스스로 진상손님이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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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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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몇년전 사람들한테 데여서 같은증상이었는데.. 속 다 버리고 화장실에서 순간 쓰러지기도 하고.. 한의원에서 한약먹고 괜찮아졌음.. 한의원에선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치료해주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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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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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님들한테 많이 데였나보네요. 베댓에 있네요. 옛날이야 대인기피증으로 치부햇지만 공황장애 초기증세입니다. 일 당분간 쉬쉬고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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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4.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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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아내고 프로처럼 일하는 건 멘탈리티가 건강해서 외부적 자극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스스로 수용하고 통제가 가능할 때 얘기고요 이미 뇌에서부터 별다른 외부 환경의 요인도 없는데 본능적인 블안과 공포를 느끼고 온몸이 그 반응증세를 보인다는 건 마음이 이미 병들었다는 거 맞거든요 이 상황에서 억지로 참고 견딘다고 나아지진 않아요 점점 더 쓰니가 일하러 가기 무섭고 일하면서도 자신조차 제어가 안되는 돌발 상황이 오고 더 큰 실수 할 수도 있다는 거죠 뭔가 분명히 어떤 일이 있었을 거예요 그걸 병원가서 상담하시면서 짚어내고 쓰니가 쓰니 증세의 발생기전을 이해해야 할 거예요 지금은 뇌에 대한 연구가 발전이 되어서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순간에 이걸 차단하는 게 가능하다고 밝혀지고 있거든요 물론 이성적 사고 영역이 활발하고 자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을 때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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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4.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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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을 때 쓰니가 큰 실수를 했거나 혹시 손님들로부터 심한 컴플레인을 겪은 일이 있나요 그런 거라면 불안장애 일 수도 있고요 흔하 알려진 외상후 스트레스 반응일 거예요 손님 얼굴만 봐도 힘들다는 건 그 손님들이 쓰니 증세의 원인일 수 있는 거라 공황장애라고 까지 하기엔 좀 그렇고 병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지 앞으로의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점점 더 심각해질 수 있거든요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일단은 손님을 대하는 일을 관두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솔직히 처방을 받아도 항우울제 정도 받으실 건데요 그거 먹어서 다 좋아지면 얼마나 좋겠냐면 약물에 의존성만 높일 뿐 별로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고요 공포와 불안의 기제를 본인이 직시하고 그 상황에 대한 분석적 해석과 이해가 동반되어야 비로소 스스로 극복이 될텐데 일단 병원에라도 가셔서 증세와 그간에 있었던 일을 말씀하시고 적절한 가이드를 받아보세요 그냥 혼자 앓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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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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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서 약물치료받고 단약까지 성공했어요 정신과약 먹는게 절대 흠이 아닙니다. 뇌도 병들면 약먹고 고치는거랑 같아요 다 심해지기 전에 약물치료 같이 병행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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