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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런 이유로 임신하기 싫은데 비정상인가요?

ㅇㅇ (판) 2021.04.17 02:13 조회4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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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결혼하려면 조금 남았지만
그래도 지금나이로선 굉장히 동 떨어진 일도 아니기에 요새 생각이 좀 많은데요 여기 기혼자분들, 또 아이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것같아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배가 굉장히 예민했어요 감기보다 장염에 많이 걸렸고 생리통도 배아픈게 제일 심하고 그래서 제일 싫은 통증이 배아픈 통증이에요 살면서 진짜 심각하게 배 아팠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절대 애는 못낳겠다.. 였어요 어렸을때였는데도요 ㅋㅋ

그리고 전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이건 바뀔수도 있는 문제라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어요 원래 동물도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동물유튜브영상도 찾아볼 정도로 좋아하게됐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낳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출산의고통과 출산이 수반하는 각종 몸의 망가짐 때문이에요 그런데 밥 먹다가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이 주제에 대해 말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은 제가 아직 철이 없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정말 이런 제 생각이 철이 없는건가요? 아이는 꼭 낳아아햐는건가요? 부모님은 아이낳는게 자연의 이치고 너무 당연한거다 라고 말씀하세요 좀 보수적이신 편입니다ㅠ 그래서 제가 아이낳기 싫다고 하는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세요

정말 이런 이유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조언들 미리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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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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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이유로든 싫은 건 싫은 거예요. 비정상일 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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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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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유가 뭐든 내가 하기 싫음 싫은거지. 임신은 의무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에요. 대신 결혼할 사람에겐 미리 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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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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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도 결혼도 개인의 선택인 시대에요. 어떤 이유든 내가 싫다는데 다른 사람의 동의는 필요 없죠. 남들 다 해서, 부모님이 시켜서 등 남 눈치 보며 결정 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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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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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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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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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자기 몸 아픈 거 싫어하고 건강하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건데 왜 그걸 철없다고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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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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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로인해 포기해야되는 나의 삶이나 아이 키우느라 등골휘는거 이런생각에 부정적인게아니고 단지 출산할때 배아픔때문이라면 예정일전 제왕절개하는 방법도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용ㅎ저도 제왕절개했는데 무통주사맞아서그런지 마취깨고 정신들고나서 그날만 아팠지 담날부턴 소변줄도빼고 걸어다니기 시작했어요ㅋ저도 아가씨땐 아이 안좋아하는게 싫어했는데 내 애 가지고 낳고나니..진짜너무이쁘고소중하고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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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2021.04.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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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은건 싫은건데 아이 가지고 싶어하는 남자와는 꼭 이야기하고, 결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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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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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으면 싫은거지 남 눈치 볼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임신은 누가 대신해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는거기 때문에 본인이 안내키면 안하는게 맞아요 그대신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생기시면 꼭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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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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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가 더 들면 또 희안하게 낳고 싶어진다는게 문제지... 그때 되면 내 나이가 걱정되고 또래들 다 낳아서 키우고 있을거고, , 내 새끼는 또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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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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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저랑 같은 이유네요ㅋㅋ저는 굳이 남들한테 말하진않아요 아이 생각없다고만 말하고 끝내요 남들이 뭐라하든 안 낳을꺼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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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21.04.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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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개인차라고 쳐도 출산 후 몸자체가 망가지는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온몸의 뼈 마디마디가 다 열린느낌이에요. 진짜 출산 전하고는 전혀 다른 몸 상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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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2021.04.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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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까지 갈 필요도 없음.. 임신5주부터 입덧하면 소화 안되고 체하고 난리남.. 16주 중기지나면 괜찮아진다더니 개뿔.. 고기 몇 개 집어먹었다고 체하고 다토하는데 문제는 소화제도 못먹고, 매실액 먹토하면서 손도 못땀. 먹덧으로 살쪘다는사람은 안먹으면 계속 속이 안좋아서 울면서 먹는거고. 그나마 먹덧은 안쉬고먹으면 되는데 일반적인 입덧은 먹는거마다 다 토하고 잠들기전까지 복통과 두통에 시달림. 거기다 변비는 또 얼마나 심하게^^ㅋㅋ임신전이랑 다른건 변비 3일째되면 자궁압박으로 대장 엄청 아픔.... 그걸 40주동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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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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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결혼은했어요?? 하고나면바뀔수도있지요 근데 비혼이나 딩크할꺼면 상관없죠ㅋㅋ다만 사귀는남자에겐 말해야할것같아요 딩크하고싶다고 만약 결혼할시 시댁이나 남편다 미리 얘기하고하세요 대부분은 낳길원해요 비혼이시라면 걱정할필요도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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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네이트판232021.04.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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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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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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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살 아들있는 아줌만데요..저도 옛날엔 그랬어요 ㅎㅎ 부모님은 그냥 평범하게 살란거지 별뜻없을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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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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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정상도 아니고 철이 없는건 더더욱 아니에요ㅋ 부모님세대는 아무래도 그렇게 살아오신 세월과 학습된게 있으시니 그냥 그렇구나하고 한귀로 흘리세요. 어차피 아이를 낳든 안낳든 주체는 님이니까요. 저도 님처럼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어릴땐 난 도저히 애 못낳을거같아 이렇게 아픈데 이보다 더한 고통을 어찌 감당하나했는데...그래도 저는 아직 비혼이나 비출산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이전의 세대라서 그런지 애는 낳아야지 했네요ㅜ 솔직히 두번의 출산을 해본 경험자로서 얘기하자면 출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임신 10달내내 좋았던것은 딱하나 생리안한다는것뿐이었고 출산하고나서도 아이키우는게...솔직히 이렇게까지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그래도 내새끼는 예쁘다는거 낳아보니 알겠드라고요. 저도 아이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내새끼 이외의 다른 애들은 예쁘단 감정 못느낍니다. 그리고 애기낳고나면 몸이 많이 바뀌어요 체질도 바뀌구요. 저는 원래 몸이 많이 차서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애낳고 열이 많아져서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지낼정도에요. 뭣보다 그 심하던 생리통이 없어졌네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일단 전 생리통 없어진건 진짜 좋네요ㅋ 그치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아이를 좋아하지않고 내몸을 희생해서 아이를 낳고싶을만큼 아이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좀 더 생각하시길 권하고싶어요. 원해서 낳아도 많이 힘든게 육아라..육체적 경제적을 떠나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많아요. 나중에 님이 정말 사랑하는사람을 만나서 아 이사람과의 2세를 낳고싶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도 많은 준비와 각오를 가지고 임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어떤이유로는 아가씨가 임신하고싶지않은건 너무너무 당연한것같아요. 더구나 요즘처럼 갈수록 혼자 살기도 팍팍해진 세상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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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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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놀라워.. 출산의 고통때문에 애기 안낳겠다는 댓글들 많아서 너무 놀래서 댓글 달아요. 아기 낳은 아기엄마인데요. 홈트랑 식단조절하면서 몸무게는 다 돌아왔고, 되레 가슴이 커져서 몸매는 더 좋아졌고요.. 출산의 고통은 정말 잊혀져요. 왜 둘째 셋째 낳는지 알 것 같은? 전 고학력자에 욕심많은 이기적인 스타일이라 아가가 내 발목 잡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낳고나니 정말 왜 아기는 축복인지 알게 돼요. 내 시야가 넓어진 느낌, 내 감정이 더 풍부해진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아기때문에 못하는건 없더라구요. 다 내 조바심과 이기심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아기가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요. 얘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지? 매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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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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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읭 이런걸로 글쓴게 비정상이에요ㅋㅋㅋㅋㅋ 무슨 말을 들으려 쓴건지.. 출산의 고통이 무서울 '까봐' 지레 걱정해서 '미래'의 아기를 안낳겠다는게 '비정상'이냐니ㅋㅋㅋㅋ 이게 말이여방구여 이러니까 부모님이 철없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왜 벌써부터 고민을.. 게다가 그 고민이 비정상인지 아닌지 제3자에게 묻기까지...ㅋ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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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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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쓰니같은 이유로 애 낳기 싫고 애초에 이런 이유로 애를 안 낳냐는 사회가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제가 임신하고 출산하면 그 사이 고통들을 누가 반으로 같이 짊어지나요? 휴유증도 갈이 짊어지나요? 그 고통과 휴유증은 고스란히 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그딴 이유로 애 안낳는다니 넌 그럼 결혼하지 말라느니...출산과 임신 고통 같이 반으로 나눌거 아니면 그딴 소리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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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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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님 임신출산은 지극히 개인적인거고 새로운 생명을 책임져야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야하는거임 나는 임신을 계획적으로했음 00월생이 좋다.. 라고 생각해서 그즘 애기 낳았음 공부도 많이했고 심지어 시중에 나온 육아대백과 책은 신랑이 닳겠다고 말릴정도로 공부함 오은영선생님의 말씀을 신처럼 받들면서 공부했음 근데 잘안됨 애아프면 눈물나고 사고치면 화남 잘안됨 그러니깐 나라서 뭐라든 주변서 뭐라든 내가 책임질수 있고 할수있을때 낳아야함(그래도 잘안됨) 왜냐면 당신이 혼자 머리를 무지개로 염색해도 당신혼자 머리결 망하고 마는거지만 아이는 적어도 19살 까지는 내가 책임져야하는데 머리결망하면 밀지뭐~ 이런대강마인드론 안됨 그러니 비정상이 아니라 생각이 깊은사람인거임 님을 그렇게 낮추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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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2021.04.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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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님이 그게 싫다면 임신안해도됩니다 출산을 겪어본 저로써 ...두번 다시 임신하고 싶지않은 고통이 였습니다 온몸이 비틀어지고ㅠ 의사선생님이 소리지르지말라하는데 소리도 절로 나오고 너무 힘들었어요 본인이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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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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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본인이 원하지않으면 안하셔도되요. 그리고... 저는 결심하고 임신했는데도... 생각했던것보다 더 고통스러워서...정말 시시때때로 후회가 되기도해요. 저도 어릴때부터 장염,과민성대장증후군,위염,생리통 등등 복통이란 복통을 다 달고 살았는데..그걸 한번에 느낄수있으면서 약도 못먹는게 임신이더라구요. 또 몸망가지는거 각오하고 한 일이지만 가끔은 거울보고 눈물도 나요...아이를 낳게 되면 또 다른 기쁨이 생기겠지만... 현재는 그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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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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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정상 아니고 부모님 설득하려고 하지도 마시고 그냥 본인 의지대로 살아가시면 되요. 세상에 당연한게 어딨어요. 결혼도 선택인데 아이를 가지는 일도 당연히 선택이죠. 오히려 무분별하게 아이를 가져서 문제가 생기는 사람보다 안가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세대는 그게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고 그러다보니 말해도 안통하실 거에요. 본인 삶이에요. 흔들리지 말고 사세요. 나중에 결혼해서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거고 이게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논할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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