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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하겠다는 딸 어찌해야하나요

ㅇㅇ (판) 2021.04.17 18:00 조회3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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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어제 자퇴 하겠다고 허락해달라던데 어디에 물어볼 데가 없어 여기다 글을 씁니다.

아이가 우울증이 있는데 아마 중2 때부터 우울증을 앓았을거에요. 제가 뭣모르고 애를 많이 패기도 했고 친정 엄마가 제 딸을 싫어하셔서.. 애한테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때리고 .. 학대했어요. 제 잘못인 거 인정합니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어서 그랬고 어릴 때 맞으면서 컸다보니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았어요. 또 제가 공부에 집착이 심했어서 초등학생때부터 학원 돌리고 10시쯤에 집에 오게 했어요. 공부로 압박을 주기도 했고 죽을 것 같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한테 냉정하게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아마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애가 갈수록 소심해지고 눈치만 보더니 고등학교에 가서 따돌림을 당했던 것 같더라구요. 애가 우울한 상태로 계속 있고 애들이 말 걸어도 시원찮게 답한게 불만이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무리에서 따돌림을 당했답니다. 그 이후로 자퇴하겠다는 아이를 제가 말려서 다니게는 했는데,, 이제 오니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때 자퇴를 허락해주었더라면 이렇게는 안됬을 것 같기도 하고,, 모든게 제 탓은 맞습니다.

아이가 이제 와서 하는 말이 그때 미칠 듯이 힘들었대요. 애들이 자기를 쳐다보는데 그 눈빛이 너무 무서웠고 두려웠답니다. 밥 먹을 친구가 없어서 냉동 도시락을 렌지에 돌려서 가져갔는데, 돌려서 가져간거다보니 냄새가 났더래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냉동된 밥을 해동안하고 그냥 가져가서 얼려진 채로 먹었답니다. 그 말을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네요. 그렇게 있다가 아이가 ㅈㅅ 시도를 했습니다. 의식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병원으로 가서 아마 오늘이 고비일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울고 있다가 다행히 손가락을 움직인다고 희망이 있다고 기다려 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 아이는 깨어났습니다. 다행히 뇌 손상도 없고 회복이 빠르다더군요.

그 이후로 의사쌤이 정신과 병동 입원을 권유해주셨는데, 안간다는 아이를 억지로 폐쇄 병동에 입원시켰습니다. 거기서 적응도 잘 하는 듯 보였고, 나아진 듯 보였습니다. 근데도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강아지를 입양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강아지를 사주면 아이가 좀 더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딸은 강아지를 데리고 온 난 뒤로 정성스럽게 돌봤고 정말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말도 안하던 아이였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부터는 말도 많아지고 많이 웃었습니다.
대학은 안가고 쉬는게 좋을 것 같아 한 해는 쉬고, 올해 대학을 갔는데요, 가서 적응을 못하겠다고.. 다니기 싫다고 자퇴를 하겠답니다. 본인이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왜 대학에 가야하며 사람들이랑 어울려야 하는지 모르겠답니다. 학교가 집에서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데 강아지랑 떨어져 있으니 너무 우울하다며 자퇴를 하겠답니다. 그래서 편입이나 휴학을 권해줬는데 2년동안 다닐 자신이 없답니다. 휴학도 해봤자 다시 안갈 게 뻔하다고 하네요.


솔직히 강아지만 아니었으면 바로 죽는건데, 강아지 때문에 의무적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너무 지긋지긋하고 괴롭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강아지랑 있으면 행복해서 살고 싶었다는데, 지금은 사는 이유가 행복해서가 아니라 책임감 때문이랍니다. 자기가 없으면 강아지가 걱정할거라고 못죽겠답니다. 맨날 문앞에서 기다리는데 어떻게 두고 가겠냐고하네요..

맞지도 않고 흥미도 없는 대학 다니느니 자퇴하겠다며, 다른 일을 할테니 등록금을 달라고 합니다. 등록금은 강아지 병원비로 쓰고, 지금부터 알바를 해서 7천 정도 돈을 모은 뒤 강아지랑 시골 한적한 곳으로 가서 강아지 먼저 보내주고 자기도 따라가겠답니다.

사는 이유가 본인이 아니라 강아지인 것도 너무 불안하고, 이렇게 불안정한 애인데 나중에 좀만 힘들면 가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도 들고요,, 아이한테 뭐라 말해주고 싶은데 사실 제가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에 딸에게 뭐라고 먼저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먼저 말 꺼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한국은 학벌 중심사회고 안 좋은 대학이라할지라도 초대졸은 되어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걸림돌이 안될텐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딸을 생각하면 자퇴를 허락해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허락해주기엔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저도 아직 서투르고 미숙한 엄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강아지 말고 다른 삶의 이유를 찾게 해주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정신과 약도 먹고 있다는데 효과가 없답니다. 매일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는데 제가 뭘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요

저희 딸이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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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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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엄만데 엄마가 처음이라서 ㅇㅈㄹ 하는 엄마 너무 싫어 엄마가 처음인거 동시에 아이도 다 처음임 그딴 그지같은말로 잘못 커버좀 하지말고 애 하고싶단대로 해주고 넌 상담좀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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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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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옘병 엄마가 처음이라서 ㅋㅋ 고작 변명이그거임? 정상적으로 잘키우는 부모는 무슨 부모만 몇회차냐 ㅋㅋㅋㅋㅋ애가 죽겠다는데 대학타령보소 내가볼땐 니딸 곧 죽던지 집나가던지 둘중하나다 그때되서 후회된다고 글싸지르지마라 딸은 니 소유물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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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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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도 정신못차리셨네요. 애가 어릴때부터 수없이 손을 내밀었는데 다 매몰차게 거절해놓고 또 이러십니까? 그깟 대학이 애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저는 대학보다는 애가 웃으며보내는 하루하루가 더 소중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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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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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 이런 글 쓸 시간에 딸한테 무릎 꿇고 싹싹 빌어요. 어릴 때 학대한 것부터 공부강요하고 폐쇄병동에 가두고 딸이 살려달라고 손내밀때마다 거절하고 허락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의견만 강요한 모든 시간을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요. 정신병원은 둘이 같이 가야했어요. 손잡고 집단 상담 받으시고요. 딸이 용서해줄 때까지 싹싹 빌고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빌어요. 자퇴 시키냐 마냐 고민할 때가 아니예요. 이만큼 버텨준 게 미안하고 감사해야 할 판에... 딸아 지금이라도 네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이런 엄마 만난 게 너한테 가장 큰 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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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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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사람 사는게 다 처음인데 그게 변명이 될 거라고 생각하나? 미친사람인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딸도 딸이 처음이고 니 자식해보는것도 처음인건 생각도 안해보네? 딸 놔줘라 진짜 그게 딸 살길이다 미친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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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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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자식 학대한 년이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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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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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같은 애미는 없는게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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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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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세상에서 당신만 엄마가 처음임? 핑계대지 말고 당신이랑 당신 엄마부터 정신과 치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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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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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애 낳으면 누구나 엄마가 처음이지 누군 엄마연습해보고 애낳나? 다 자기 행한 업보지 그러니까 진즉에 정신과도 다니고 상담도 해서 바로 키웠어야지 여기서 변명하는게 뭔 소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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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ㄱ2021.04.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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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단한 필력도 아닌 사실만 간단히 적은 이런 글에 이렇게 가슴 아픈 적도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처음입니다. 제발 아이가 자퇴를 하든 사회생활을 하든 그냥 두세요. 그리고 엄마가 처음이라 모르신다면 얼굴 마주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깊은 상처가 회복이 되어야 공부든 사회생활이든 하죠. 엄마가 처음인 저도 너무 부족함이 많아 책읽으며 배운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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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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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엄마들은 엄마가 처음이지, 태어날때부터 엄마교육 받고 살다가 엄마되는 거 아니에요. 애 아빠는 뭐했나요? 가족 중에 아이가 마음 붙일 곳이 하나도 없었나요? 지금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댁 딸을 잃게 생겼는데 무슨 대학타령이에요. 한국상담심리학회사이트 가서 1급 상담심리사들 찾아서 상담 받아보고요,따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상담 꼭 받으세요. 따님만 받으면 뭐합니까, 어머니가 바뀌지않으면 반복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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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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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 그리 심하면 알바도 못해요. 휴학시키고 병원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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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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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럽네요 아이가 ... 외로울거같아요
저도 그나이에 약간 우울증이었는데 죽고싶다느 생각도 자주했었고 ..
그쯤 강아지 키운것도 비슷하네요 그강아지 사료값과 병원비 접종비등등 떄문에 일을 시작해서 돈벌었는데 거기서도 적응 잘못했지만 의무감때문에 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도 하고 제 가정도 생겼어요
엄마가 반성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좋은 엄마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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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4.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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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죽었다 생각하시고 엄마가 욕심좀내려놓고 냅두면 안될까요 어자피 딸이 조금 낳아져서 정상적으로 알아도 딸이 먼저 연락안하면 내버려두시고 남처럼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엄마인생 살아요 저렇게 힘든데 모는걸 내려놓지 못한 엄마 나중에 무슨꼴을 보려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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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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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우리는 엄마 자격증 있냐...나도 엄마 처음이고 나도 엄마한테 차별 받고 이유없이 맞고 자랐다. 그런데 그렇게 자라다보니 절대 내 자식 차별은 하지말아야지. 절대 내자식 이유없이 기분대로 때리거나 소리지르지말아야지 다짐한다. 지금 내딸 겨우 돌 지났지만...매일을 다짐하고 책보고 영상보고 공부한다. 여기다 묻지말고 상담좀 다녀라 부모 잘못 만나 애만 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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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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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랑 분리하면 밝아집니다 저도 정신적인 육체적 학대 당했는데 집에 같이있음 어느순간 말하는데 혓바닥이 느릿하게 움직이면서 얼굴이 일그러져보이더라구요 정신병 초기인거죠 독립해서 살았더니 없어졌어요 스트레스주는것과의 분리가 치료 1번째 원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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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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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강아지 먼저 보내주고 자기도 따라가겠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강아지 말고는 이 세상에 의지할데가 없고 의미가 없는게 안타깝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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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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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첨이라 다행이지 둘째낳아 두번째했음 애더잡았을걸 애둘이니 하나는 어찌되도 모른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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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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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담은.. 아줌마가 다녀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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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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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딸은 강아지 보호자 첨일텐데 책임감 있게 잘 키우네요? 낳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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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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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죽으면 밝아질겁니다 속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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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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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딩때부터 10시까지 학원다니던애가 언제 밝았다고 예전밝은 모습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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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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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강아지 데리고 잠적했으면 좋겠다 제발 진짜... 이딴것도 엄마라고;; 엄마가 처음이라서 ㅇㅈㄹ 떨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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