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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허언증 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판) 2021.04.18 01:11 조회30,870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안녕하세요! 전 고3 여자입나다
저에겐 고등학교 일학년때부터 알고지냈던 친구가 하나있는데요
그친구가 저는 이때까지 모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을 엄청 많이 하고 다녔었더군요.

하루는 자기오빠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요 부산예고3학년이라는겁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실용음악인가 그쪽에 다니고 있다고 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ㄴㅓㅁ어갔는데 그 후 3개월 뒤인가 이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그때는 사촌오빠가 서공예?를 다닌다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의아해서 친오빠가 부산예고에 다니지 읺냐 하고 물어보니 그런 말을 한적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이때부터 의심을 하기 시작 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가보지도 않았던 곳을 가본 척 말한다거나 사지도 않은 물건을 샀다고 말한다거나.. 중학교ㄸㅐ에는 외국으로 유학가서 몇년동안 살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외국 간 적도 없고 다 구라 였어요.

아 그리고 사실 이 친구에게는 사촌오빠가 없다고 하더군요. 또 이친구가 방탄지민을 되게 좋아하는데 자기 오빠가 부산예고 수석입학인가? 라고 자랑을 많이 했어요. 근데 이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였고 알고보니 방탄 지민이 부산예고에 수석입학이었다고 하더군요... 그거 듣고 소름끼쳤습니다.

아이패드 샀다고 좋아하면 자기 있지도 않은 사촌오빠는 맥북에 아이패드에 워치 에어팟프로 버즈프로 아이폰 등등ㄲㅏ지 다 있다고 말합니다...

저번에는 자기가 한국사 1등급이라고 말하길래 옆애 있던 제친ㄱ 가 어딨냐고 보여달라고, 몇월에 쳤냐고 물어보니 어버버하면서 아빠가 기념으로 간직하고 있어서 못보여준다고 하네요

이런 친구는 도대체 뭔 심보인가요? 이런 면에서만 허언증을 하는게 아니라 친구관계에서도 없던 말을 지어내서 멀어지게 한적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도 당한 적 있지만 지금은 뭐 친하게 지냅니다. 그냥 너 허언증 아니냐고 꼭 찝어 물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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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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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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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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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래 전 유학 시절 기숙사에서 한 방을 같이 썼던 한국 여자, 집이 가난해서 공장에서 번 돈 모아 고졸이지만 영어 연수를 왔다더니 정작 랭귀지 스쿨 코디니이터에게 자기는 한국에서 치과 의사였다고 뻥을 쳐서 그 선생님이 저에게 수업 후 정말 그 학생이 치과 의사 맞냐고 치과 의사가 영어를 그렇게 기본도 모르는게 의아해서 저에게 물어 본다고 해서 기가 막혀서 아니라고 했어요. 그 후로도 엄청난 거짓말과 좀도둑질을 해서 기숙사에서 쫓겨 났는데 한국 사람 망신은 다 시키고 지금도 한국에서 누군가를 등쳐 먹고 살겠죠. 하다 못 해 식당에서 음식 먹다가 벌레나 머리 카락 나와서 거의 초죽음 상태의 패닠 어택을 그럴싸하게 연기해서 공짜 밥이나 치료비 명목의 돈을 받았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 사람은 근처에 친구 아니 지인으로도 두지마세요. 인생이 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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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4.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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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허언증 아냐? 이러면 그 이후로 친구가 님이랑 연락 안 할겁니다. 유리멘탈에 자존감 바닥에서 나오는게 허언증이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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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2021.04.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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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3이시면 그런 친구 빠르게 손절하시고 공부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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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2021.04.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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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친구는 제대로 허언증인데 나도 친구한테 허언증 소리 들은적 있다. 근데 그 친구 물어보는게 내 연봉, 엄마 직업, 누나 직업, 집 평수 이런거 물어보더라.. 과거에는 뭘 했고 경력은 몇년인지 물어보고 지 묻고 싶은거 다 물어보길래 첨에는 둘러댔는데 하도 집요하게 물어보길래 거짓말 하고 그랬더니 나중에는 말 틀리게 되고 그래서 허언증 소리 들었는데 제발 이런건 물어보지말자 오지라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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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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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찝어서 물어보면 됩니다. 걍 친구관계를 끊으세요. 뭐하러 고민을 하지. 당장에 갑자기 썡까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더 야부리 털때 기회잡아서 다 얘기하세요. 너는 입만 열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온다고. 하나하나 조목조목 다 짚어서 얘기하세요.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라면 그친구 땜에 다른 친구랑 멀어질뻔했을때 이미 손절했을듯요. 진짜 미친듯이 화내면서 니 입을 꼬매버리고싶다고 격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니가 니 가족갖다 구라치고, 성적갖다 구라치는거까진 그냥 니가 그렇게 살고싶은가보다, 불쌍해서 모른체했다, 얼마나 바라는 이상에 비해 니 현실이 처참하면 허언하고 다니냐, 불쌍했다, 근데 이정도로 내 인간관계에까지 피해주는건 못넘어간다. 죽고싶냐. 쎄게 말하세요를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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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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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을 그만듣고 싶은거에요??
걍 인실_ 한번시키고 싶으신거에요??

1.허언증그만듣고 싶을때
- 조용히 불러서 너 저번에 뭐뭐 애기한거 뭐뭐 애기한거 다 거짓말이지?
도대체 왜 그렇게 사냐. <- 한마디하면 더이상 님한텐 뭐라 못할듯.

3.인실_ 하고 싶을때
- 친구들 다 있는앞에서 야 너오빠 부산예고3학년 실용음악과라며? 오빠사진좀
너 한국사1등급이었다면서?? 아빠가 기념으로 가지고 있다고??
와~ 부럽다 나도 좀 구경하게 내일사진찍어서 좀 갖고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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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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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런 대학동기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관심받고싶어서, 그룹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구라를 치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뭔 경험담을 말하면 배경부터가 구라더라구요.

아마 타인과 이야기할때 본인의 이야기는 재미 없으니까 더 큰 뭔가를 꼭 가져와야해! 라는 강박적인 생각이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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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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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안돼요 그냥 멀~~~~리 떨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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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2021.04.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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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중학교때 친구도 외동인데 형잇다고 개지랄이였는데 몇년이지낫는데 난그때 손절하길 잘햇다싶어 갠 요즘도 거짓말투성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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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2021.04.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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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리플리증후군이네. 자기 거짓말을 스스로 믿는 단계로 나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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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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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절대 절대 못고침. 허언증 환자들이 괜히 의사들한테까지 가서도 거짓말 한다는게 단순 우스갯소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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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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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고딩때 허언증친구 있었음 모의고사 시험 채점하면 다 동그라미 치길래 보여달라니까 안보여줌 거의 다맞았다고 할 정도면 내신도 좋아야하는데 비밀로하다가 다른 친구가 교무실에서 어쩌다 봤는데 4점후반대였음.. 거기에 페북으로 외국사는 가상 남친 만들어서 대나무숲에 고백글 올려서 학교내 어그로 끌고(관심 쩔었음) 그 남친 사진도없고 정보물으면 얼버무렸음 주변 친구들도 그냥 얘가 착하니까 알면서도 묵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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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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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애들은 맞장구쳐주면 신나서 더 함 뭔 얘기하면 맞장구쳐주지말고 대답만 건성으로 응 어 그래 그런식으로 하고 넘기셈 그게 본인 정신건강에 덜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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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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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재인 딸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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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2021.04.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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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병 맞아요.. 그 친구는 나중에 사기죄로 감방에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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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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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허언있는 애들은 진짜 내세울게 없는 애들이라 사람들이 안쓰러워서 그냥 넘어가주는 척하는 거임ㅋㅋㅋ이런 친구는 심하면 자기자신도 속여버려서 참다참다 사실을 말해줘도 되려 내가 이상한 말하는 애로 몰아가더라...ㅋㅋㅋ구라치는 그 순간은 그 애한테는 진짜 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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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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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절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허언증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라면 의견을 제시하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는 같이 욕해달라는 의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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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잡고슥삭2021.04.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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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산예고 실용음악과 없는데ㅋㅋㅋ 허언도 잘 찾아보고서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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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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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애들은 거르는게 답! 이해하려고 해도 안되고 바뀌려고 해도 안됨 저도 중딩때 그런애 있엇는데 거짓말하는걸 떠나서 친구관계에 있어 이간질도 잘함^^ 그래서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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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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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교 때 왕따 당하던 친구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그때 도움 받던 친구가 진짜 허언증?거짓말쟁이?여서 맨날 남의 사진 ( 물건이나 카페 사진 등 ) 퍼와서 다 지꺼라고 하거나 지가 다녀왔다 하고 얼짱 사진 같은것도 퍼와서 넷상에서 알게 된 사람들한테 자기 친구나 사촌언니,사촌오빠 라면서 그랬던 적 있음 진짜 그런 애들 지들 스스로 고치려고 하는거 아닌 이상 주변에서 말해도 안듣고 오히려 피곤해져요 ,, 그냥 손절 하세요 .... 지금 적은거 말고도 더 있는데 당한거 생각하면 부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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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4.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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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사촌동생도 남부러운꼴 못봐서 없으면서 있다고 있는말 없는말 다 지어내던데 진짜 꼴보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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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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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 허언증이지 거짓말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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