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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엄마가 자꾸 본인 일 도우라고 강요해요

ㅇㅇ (판) 2021.04.18 22:25 조회26,53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시험기간이라 폰을 안보다가 지금에서야 확인했어요... 달아주신 댓글 정말 감사히 잘 읽었구요 따뜻한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학원에 전화해서 사실확인시키라는 댓글을 봤는데 물론 그것도 하나의 해결책이지만 그냥 제 말을 믿어주지 않는 엄마가 서운하고 섭섭해서 적어봤어요 가끔 엄마랑 싸우고 속상할 때마다 이 글에 들러서 달아주신 말씀들 보면서 힘내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이제 고2되구요 중간고사 일주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동네에서 작은 식당을 하시는데 소문이 자자해서 코로나 시국인데도 늘 바쁘세요 알바는 코로나 시국 전부터 지금까지 일절 안 쓰셨고 두분이서만 요리, 서빙, 준비, 청소 다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바쁘면 저에게 식당일을 도우라고 강요하세요 물론 저도 부모님이 땀 흘려 일해 저를 먹여살리는 건 잘 알고 감사히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중2 때부터 주말이든 방학이든 매일 식당에 가서 서빙, 청소 다했고요 지금도 도와드려요 하지만 이젠 제가 학업에 열중해야 할 나이다 보니 가끔이면 몰라도 계속 도와드리는 건 힘들다고 보거든요...

오늘도 저한테 도우라고 하셨는데 시험이 코앞이라 학원 보강을 가는 날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무슨 주말에 학원이냐고 가지 말고 일이나 도우라고 하시는 걸 겨우 벗어나서 그냥 학원 갔어요 그러고 돌아오니까 너 학원 안 갔지 놀다왔지 하면서 나쁜년 ㅆㅂ년 지 애미는 지 먹여살릴려고 일하는데 거짓말만 한다고 화내시네요 ㅋㅋㅋㅋ 너무 억울한데 소란피우기 싫어서 그냥 조용히 방에 들어왔어요 지금도 거실에서 한숨 쉬면서 욕지거리하는데 듣기 싫어죽겠어요

나도 이제 공부하느라 바빠질 건데 알바를 좀 쓰라고 하니까 죽어도 안 쓴대요 열심히 벌어서 남 줄 일 있냐고요ㅋㅋ... 그렇다고 제 성적에 그렇게 관대한 사람도 아니고 좋은 대학 가길 바라시면서 왜 이럴까요 속상한데 딱히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 제가 진짜 그렇게 나쁜년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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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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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학원에 전화해 보라고 하세요 그럼 내가 놀았는지 학원을 갔는지 알 수 있을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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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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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 저런 욕을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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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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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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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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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그렇게 부족한 부모들이 많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쓰니님은 어머니께서 어떤 악독한 말과 욕설을 하더라도 귓등으로 흘려버리고 공부에 집중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을 가셔야 합니다. 정말 어렵겠지만... 최대한 무시하려고 연습 또 연습하시는 수밖에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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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이이2021.04.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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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나쁜년소리듣고죽어라공부해서 떠나요 학생은 미안하지만엄마없다생각하고살아야할팔자같네요 맘 단단히먹고 본인인생챙겨요 이래나저래나욕하는사람들은특히나더더욱 해달라는대로해줘봤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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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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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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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기계의 머리만 있고 자식에게 사랑을 베풀 머리는 없는 우리나라 돈버는 기계들의 모습임... 그러니 나중에 자녀들이 성인되고 결혼하고서 부모의 연락을 끈김하거나 연락차단을 하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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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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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때문에 알바쓰긴 싫고 그렇다고 자기가 다 하자니 억울해서 안되겠고 어차피 딸은 살림밑천이니까 딸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했는데 딸이란 애가 되지도 않는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걸. 공부열심히해라.. 정상 마인드 가지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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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남자2021.04.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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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적인 부모라면 공부하라고 합니다 대학가고 본인이 알바 하고 싶을 때 가게에서 일 시키고 알바비 주지 고등학교 때까지 일 안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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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2021.04.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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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은 정말 손하나가 더필요했어요 하지만 아가는 공부가 먼저이니 더열심히 해서결과로 말씀드리고 짬짬히 집안일이라도 도와줘요 엄마도 힘들어서 그러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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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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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내딸이면 이렇게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는 식당일보다 공부해서 성공하라고 할것같은데.. 근데 딸도 믿음을 못준것도 있어보임 학원다녀왔는데 놀고왔냐고 반응이 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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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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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또 규모있는 식당인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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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초딩2021.04.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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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공부를 잘했으면 일 도와준다고 해도 가서 공부하라고 했을꺼다. 누가봐도 공부머리는 아니고 학원에 돈 갖다 버려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포기하고 식당이나 물러받으라는거지. 막말로 니가 의대 법대 공대 입시반이였어도 주방에서 설거지 시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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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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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소에 행동을 얼마나 못했으면 부모님이 그런말 했겠음? 분명 다른다가서 놀고 많이 했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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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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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에전화해보라고해요. 미쳤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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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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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대학가지 말고 자기 가게 물려받으라는 거 아닌가요. 그게 아닌 이상 엄마가 이해가 안 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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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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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일 도우면 알바비는 주시는건가요? 식당일이 그렇게 잘 되면 알바를 쓰는게 당연한건데 왜 그러실까요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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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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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2년간 욕들어가면서 공부해서 작년에 공무원 합격했어 주말은 필수로 도와드리고 평일엔 바쁘다 호출전화오면 2-3시간 일하다 도서관돌아와서 다시 공부했다 9급그거 얼마나 번다고 고작180으로 살아갈것같냐고 엄마가게물러받으면안되냐고 그 소리 들으면서 공부했어 엄마처럼 가게로 벌어먹고 살거아니면 욕 먹더라도 니 인생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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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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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가 공부 엄청 잘하지 않는 이상 공부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요즘 스카이 출신 스펙 쩌는 사람들도 대기업 50대도 안되서 짤리고 나와 치킨집 차리는게 일상이 된지 오래다. 자영업자가 그나마 먹고 살만하다는 얘기지. 니 공부 잘하는거 아니면 그냥 부모님 일 도우면서 일찌감치 장사 배우고 먹고 살 궁리 하는게 백번천번 낫다. 네이트판에서 개뿔도 모르면서 댓글 다는 인간들 헛소리 무시하고 니 인생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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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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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학원에 전화해 보라고 하세요 그럼 내가 놀았는지 학원을 갔는지 알 수 있을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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