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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데 이제 뭐할까요 ?

ㅇㅇ (판) 2021.04.21 04:50 조회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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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회사에서 (사장+직원 네명) 4년 일하고 퇴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마음먹고 진작 다 때려쳤을수는 있지만 이런저런 예기치 못한 사정들과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정말 힘들어도 버티고 다녔어요. 
4년이 지금 지난 후, 저는 제 자신이 인내하고 잘 참아 냈다고 칭찬하기 보다는, 20대 중후반을 이 미래가 없는 사무실에 사무실과 동료들 비위맞추며 낭비한것 같아 진작이 나오지 못했나 너무 후회되고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이제 퇴사를 앞두고 마음이 정말 편해야 하지만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고민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네용 ㅎㅎㅎㅎ 
좋아하는걸 할까요 아니면 안정적인걸 할까요 ? 
이직을 할까요 지금 기회가 있을때 공부를 할까요 ? 
대학은 좋은곳 나왔는데 전공을 제가 좋아하는거 했더니 취직이 잘 안됩니다 ㅎㅎㅎ (문과) 
그래서 또 좋아하는것을 선택하는게 불안하지만,, 인생은 한번뿐이니 좋아하는거 할까 하다가 또 얼른 안정적이어 져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에 빠집니다 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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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21.05.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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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2021.05.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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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정적인곳에서 돈을 좀 빡썌게 모아서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돈이 모였을때 좋아하는일을하면 금전적 걱정없이 할수있으니 일단 돈부터 바짝 모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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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2021.05.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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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똑같은 상황이네요 ! 저는.제가 4년 버티고 (직장에서) 제가 하고싶은일하고 있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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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2021.05.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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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일의 양이나 강도에 비하면 돈은 적게 받아요. 그래도 매일 출근할 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일찍 출근해요. 막상 일하면 짜증 나는 일도 있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천직이라는 생각으로 해요. 돈 생각하면 투잡 해야 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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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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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사는거 좋아하는거 해보자 했는데 좋아하는일에 어느정도 시간투자를해야하는데 집안도움도 못받구 오히려 내가 도와주는 입장이라.. 오래 못가더라구요 집안도움 받을수 있음 좋아하는일 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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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센스2021.05.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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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좋아하는 분야도 직업이 되면 지겹고 힘든건 같아요 즉 일하는 시간 만큼은 그냥 고생 하는거죠 그 시간외 행복은 결국 돈이 크게 작용합니다. 하시고 싶은 일이 돈도 되는쪽이면 당연히 선택하시고 좋아하는일이지만 돈 많이 벌긴 어려운 분야면 다른걸 찾아보세요 유망직종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하고싶은걸 해봐야 후회가 없다 큰돈 못벌어도 내가 좋아하는일 해야한다 그냥 멋진말 일뿐입니다 현실은 결국 돈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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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2021.05.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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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패하더라도 하고싶은일에 도전은 해보세요. 경험담입니다 저는 집에서 안정적인 길을 택하라는 강요로 하고싶은 일이 있었는데도 대학입시때 포기했어요. 고만고만하게 살면서도 너무 힘들더군요 나름 일이라는게 어느정도 자리잡으려면 따로 노력이 필요한데 하기싫어서 어거지로 꾸역꾸역 다니다가 뒤쳐지고 늘 이런식이었죠. 결국 서른둘에 제가 좋아했던 일을 시작해보자고 해서 진로를 완전히 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7년 지난 지금 이업계에서 제일 유명한곳에 들어왔고 여기서도 일을 제일 잘합니다..ㅋ내가 말하면서도 부끄.. 물론 처음에 우여곡절많고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개고생 많이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일이었기에 진짜 이악물고 열씨미 공부했고 그러면서도 재미있었거든요. 하지만 취미가 일이 되면 싫은 사람도 있으니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우리집에서는 그런얘기 많이해요. 이렇게 잘하는 일을 그때는 왜그렇게 반대했을까 미안하다고요.. 좀더 일찍했으면 더 성공했을텐데 하십니다. 그니까 쓰니님도 일단 하고싶은거 하시고 대신 누구보다 열심히 하신다면 그것에 대한 보상은 있을겁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만큼의 열정이 있기때문에 다른일에 비해서 노력을 기울이기 쉬울거라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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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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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 경제적 자립이랑 안정이 중요하더라고요-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아보려 했던 적이 몇 번 있는데 거기에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리니 더 이상 좋아했을 때의 힐링되는 마음 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느껴지고 온전히 예전처럼 즐기지 못하게 돼서.. 우선 경제적으로 안정되는 걸 택해(되도록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좋아하는 건 취미로 즐기기로 했는데, 그리 선택하고 나니 일이 지루할 때 오히려 버티기 쉬워진 것 같아요.. 어차피 일에서 즐거움을 찾으려는 게 아니고 생계를 위한 수단이라 생각하니까요. 물론 배우고 싶은 분야이기도 했고 나름 일이 의미 있다고도 느껴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막 검색해보고 많이 고민해보고, '내가 직업에 있어서 다른 건 다 포기해도 꼭 원하는 3가지 정도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었는데.. 경제적으로 문제가 안 되는 상황이더라도 저는 경험상 그리고 성격상 좋아하는 게 일이 되면 돈이 걸렸든 안 걸렸든 직업이 되면서 오는 책임들 때문에 좋아하던 걸 싫어하게 될 게 분명해서ㅜ ㅎ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걸로 남겨두고 싶은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걸 별 책임 없이 해도 되고 그걸로 버는 수익이 갑자기 없어지더라도 사는 데 문제가 없을 상황이라면, 좋아하는 걸 일로 삼아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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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블2021.05.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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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 ㅠㅠ 힘내세요 저도 그고민 엄청 자주 많이 했어요 요즘도 하고있고 근데 이건 자신의 가치에 달린거같아요 돈이중요하다면 안정적인일을 할것이고 돈을 포기할 만큼 가슴떨리는 일이 하고싶다면 그쪽을 택하고 .. 어떤선택이든 잘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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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1.05.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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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짧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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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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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제에서는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쪽을 선택하는게 그나마 최선일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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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2021.05.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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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흙수저면 안정적인 일, 흙수저 아니면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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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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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슴이 뛰고 꿈과보람이 있는 직업을 찾아 떠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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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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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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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달 뒤에 여기서 그곳이 천국이여따 글 쓰지마요..요즘 뎡말힘듭니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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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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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다.
근데 돈 모아야지. 월급 꼬박꼬박 받는데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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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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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취직 힘든 전공이라면...기술 배우세요.
기술 배워야 취직이라도 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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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1.04.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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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다니면서 이직준비해야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은 저는 지금 회사에서는 그르다는걸 깨달아서 30다되가는 나이에 퇴사예정이고 다시 회사 일단 구해서 거기 다니면서 이직준비예정이예요ㅠㅠ 예비댓글대로 좋아하는 분야 최상위되는게 아님 그냥 안정적인 직종 선택하고 좋아하는 건 취미생활로 남기는게 맞는 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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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21.04.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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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좋아하는 일로 이직 하려면 공부를 하고 좋아하는 일로 이직 고민하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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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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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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