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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보다 인생망한애 절대 없을 듯

ㅇㅇ (판) 2021.04.21 23:03 조회97,910
톡톡 10대 이야기 19

못생겼는데 공부못하고 거기다 친구도없고
히키코모리고 그러니 집에서 게임만하고
심지어 집도 못 살음 찐따+빡대갈+못생김+거지
진짜 나보다 인생 망한 애 없을거다..
18인데 오늘 수학 화학 10점대 맞았어 또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돼서 현타오고 알바하다
알바 나이 커트라인 지날 정도로 늙으면 걍 죽겠지..


+ 사실 나 우울증 있어 초4때부터 지금까지 쭉
중1까지는 정신병원 다녔는데 집이 가난하니까
엄마한테 나 이제 괜찮다고해서 지금은 안 다니지만
너무 힘들었어 나.. 초등학교때부터 난 괴롭힘 당했어
남자애들이 의자 발로 차서 넘어지고 말로 상처주고
다른 애들도 나를 피했어 이유없이
중학교때는 3년내내 왕따당해서 매일 울고 그때 죽으리라
다짐했지 그리고 고1 여름방학에 우울이 극도로 찾아와서 진짜 죽으려고 유서쓰고 한강 갔는데 내가 원하던 죽음인데 그것조차 무서워서 바라보기만 하면서 망설이다가
경찰이와서 귀가조치했었어 그 후에 엄마가 나보고 죽을거면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너가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다 하라고 죽지만 말라고 그러더라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합리화를 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 내가 죽는 것보단
이렇게 '살아 있단 것'이 더 나은 거잖아?하고..
나도 노력은 당연히 했어 나를 한탄만 하고 사는 사람으로 보지 말아줘 친구 없으니까 말도 걸어보고 일부로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해보고 주문도 내가 직접 해보고 했는데 사람 태생 이라는게 있는 지 친구들 눈도 잘 못 마주치겠고 언제나 눈에 잘 안 띄게 구석에 가 있고 싶고 사람이라는게 너무 무서워
그리고 공부도 나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했었어
없는 형편에 내가 그나마 저렴한 독서실 검색에 검색을해서 찾은 다음 돈낭비 하지 않도록 새벽까지 공부 하고
했는데도 그때는 5등급 정도 나왔던 것 같아
그리고 이 등급 나올거면 공부 왜 하냐고 차라리 그냥 놀라고 그 말 듣고 내가 점차 공부를 놓은 것 같아 이건 부정 할 수 없어..
그리고 나도 할머니가 얻어오시는 화장품들로
화장도 하고 옷도 한 벌 이쁜거 사서 계속 입는거긴 하지만 이쁜 옷도 입어보고 했는데 거울보면 내가 너무 못생겨서
그냥 얼굴만 봐도 죽고싶더라 꾸며도 이 얼굴이니 차라리 안 꾸미지..
집안에 돈도 없어서 먹고싶은 거 참고 사고싶은 거 아끼고
해서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가려고 돈을 모았는데
그 9년간 진짜 한 달에 버스비만 빼고 모아서 200정도 모았어 난 대학 못 갈테니 이젠 쓸모 없어서 그냥 조금 빼고 엄마 드렸고.
댓글 다 읽어봤는데 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쓴건데
기분이 이상하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나랑 비슷한 처지인 분들 모두 응원해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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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2021.04.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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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대판인데 30대아줌마가 들어와서 미안. 근데 희망을 주고 싶어서. 너만큼은 아니지만 대학교 지거국가서 4년동안 팡팡 놀고 스펙 하나도 없이 졸업해서 그저그런 중소기업가서 월급 140에 자취하느라 월세 40 나가고 생활비 20으로 버티다 3년만에 퇴사하고 무스펙으로 취업하려나 취업은 안되고 돈은 없고 무기력 우울증세 히키코모리처럼생활, 겨우 취업한 두번째 회사는 생산관리직. 공장에서 노동자들한테 치이고 휘둘리고 욕먹고 도저히 못버티고 1년만에 퇴사. 본가에서 눈치보며 또 히키코모리짓. 그리다 우연시 대학교때 첫사랑오빠랑 연락되서 사귀게 됐는데 이 오빠가 너무 잘 된거지. 자격지심도 들고 내 인생이 왜 이러지 억울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해보자 하고 공무원시험 도전해서 1년만에 합격.그때 남친이랑 결혼하고 애 둘 낳고 나름 여유있게 잘 살고 있다. 인생길어. 내가 공무원합격한게 34살이야. 그전까지 중소기업 전전하고 백수생활하는 암울한인생이었어. 포기하지마. 열여덟살. 너무 가능성 있는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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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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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8살이면 아직 어린나이잖아 절대 망했다고 생각하지마 할 수있어 쓴아 지금부터 공부하고 재수라도 해서 지금까지 쓴이 키워주신 부모님 효도해드리고 쓴이 하고싶은 것도 맘껏 해야지 절대 늦지 않았어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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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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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판 댓글이 재밌는게 ㅋㅋㅋㅋ 이런 류의 글 올라오면 ‘니가 글에서 ㅇㅇ이라고 말한 걸 보니까 넌 노력을 안 했을 거야. 맞지? 그니까 니 탓’ 이게 ㅈㄴ많음ㅋㅋㅋㅋ.. 인생에 회의감 들어서 글 한 번 쓸 수 있지 이거 가지고 쓰니 상황 넘겨짚기해서 비판 아닌 비난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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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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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야 공부로 성공하거나 인서울 하는 애들은 극히 일부고 나머지 사람들도 다 자기 갈 길을 찾아가는 거야...어느 학교에나 그 점수대인 사람들은 있고 8,9등급은 있어 그렇다고 그 많은 애들 인생이 다 망한 건 아니잖아 어쨌든 너보다 더 불행한 친구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너무 자기 연민엔 빠지지 말고...나는 19살인데 나도 성적 안 좋거든 공부 지지리 못 해 그렇다고 딴 걸 잘 하는 것도 아니야 그걸 느낄 때마다 너무 짜증나는데 사실 태어난것 자체가 고통이래 그래서 난 그냥 다 견디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 어느 사람이나 힘든건 있기 마련이니까 너도 조금만 더 힘을 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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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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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어느학교를 나왔나, 고졸인지아닌지 보긴본다는거 하지만 공부안해도 먹고 살만한 일들은 충분히 많고 예전에 달리 돈을 버는 방법도 방식도 많이달라진거. 공부쪽에 관련된일을 하고싶다면 공부에 매달려야하겠지만 돈을 많이벌고싶다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건 맞는거같아. 나도 24살에 막학년다니는데 솔직히 왜 대학에왔는지 잘 모르겠어. 학점은 죽어라 잘받으려고 노력하지만 이게 내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내 과가 앞으로의 내 미래에 얼만큼 도움을 주는지,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지. 불투명해.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나 나나 나이가 너무 아깝지않니, 나도 사람 눈 아직 마주치는거 어색하고 그래서 가끔식 시선피하고 그러는데 계속 하다보면 나아지는건 백퍼맞아. 내가 내 전공과를 계속 이어서 갈지 아님 졸업장만따고 다른일을 시작할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자. 당장 내일 죽을지 다음날에 죽을지 몇십년 후에 죽을지 모르겠지만 죽는 순간에 후회는 하기 싫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있다. 맨날 자살마렵다하는데 솔직히 죽을 용기도 없잖아 우린. 그니깐 그래도 숨쉬면서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를 너의 나이를 대신으로 해. 난 부양해야할 가족도있어서 돈 많이 벌거야. 많이 벌어서 효도할거고 내 사람들 행복하게 살게 해준다는 목표로 앞으로를 살아갈거야 그니까 계획이 어떻게되든 목표는 꼭 이루길바래. 그래서 죽는 순간엔 그래도 잘 살았다라는 생각으로 눈 감길바래 후회로 가득한 삶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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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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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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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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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소리야...18살이면 얼마나 좋은나이인데??ㅎ 언니도....그시절엔 몰랐지... 지금 그 나이..돈으로 사려해도 살수없어.. 현실이 더럽고 힘들어도 나이만큼은 부자라생각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안했음좋겠어. 난..우리 쓰니한테도 본인이 찾아내지못한 강점들이 많을거라 생각해..힘내고...뭐든...긍정적으로 도전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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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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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돌아가고 싶은 나이.. 그게 쓰니 나이에요. 아픈데 없이 건강하잖아요. 공부야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있는거지만 공부가 아니면 다른쪽으로 생각해봐요. 분명 잘하거나 좋아하는 분야가 있을거에요. 집안형편도 힘들고 학교생활도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나쁜길로 안빠지고 돈도 모으고 제가 보기엔 기특한걸요. 살아보니 세상에 영원한건 없더라구요. 영원한 고통도 슬픔도 기쁨도 없어요. 지금 힘들어도 내일 좋은 일 생길수도 있는게 인생이에요. 뭐든 도전해도 될 나이이니 공부가 어렵다면 거기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쁜 생각하지 않고 잘버텨줘서 고마워요. 쓰니는 앞으로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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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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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1살 미혼이니 이모(?)인ㄱㅏ? 편하게 생각하렴ㅋㅋㅋ ㅇㅣ모는 고3내내 열심히 공부하서 지잡대 갔고 졸업후 열심히 공부해서 6년간 수험생활했는데 다 떨어짐ㅋㅋ 공부한다고 너무 고립되어 있었잖아. 사람들 사는 것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아 공장 생산직 비스무리한.. 여자들의 막노동이라 불리는 곳 가서 일했어. 주 6일 하루 12시간 일하고 200초반 버는데 심지어 밥도 한끼는 컵라면이었닼ㅋㅋ 그런데 사람들이 군말없이 일하고 그 직장에 감사해하는게 더 충격적이었어. 때려치고 싶었지만 워낙 밑천이 없어 7개월 정도 일해서 돈 모으고 코로나 때문에 좀 쉬고 내 사업 시작한지 이제 2개월째. 주4회 하루 3~6시간근무 워라밸 차고넘치게 살면서 지난달 수입 월200넘김. 앞으로 더 늘어나면 좋겠다. 중요한건 난 늘 실패를 겪어도 항상 열심히 살았어. 어린시절 불우해서 우울증도 심했고 20중반엔 자살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도 운명에 지기 싫어서 열심히 살았어. 그 모든 실패가 모여 지금을 만드는 것 같아. 그러니 아가야. 너무 좌절하거나 너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모든 실패가 모여 빛나는 성공 하나를 만들어줄거야. 이모가, 그리고 어른들이 살아보니 그렇더라. 이모가 그때 그 실패들을 겪지 않았다면 지금의 사업도 이모의 워라밸 챡 맞는 행복한 삶도 없었을거야. 그리고 이모가 살아보니... 많은 어른들이 입을 모아 그렇ㄷㅓ라~ 하는 것들은 정말로 그렇더라. 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아 많이 불안하겠지만 너도 마음이 자라고 단단해지면 행복해질거야. 이모가 장담할게. 그러니 너 스스로를 포기하지마. 아가야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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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2021.04.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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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그 서투른 걸음이 새겨놓은 밑그림 오롯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리로 가면 돼 점선을 따라 잊지마 이 오랜 겨울 사이 언 틈으로 피울 꽃 하나 보이니 하루 뒤 봄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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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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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페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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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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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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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7살짜리가 버스비 빼고 용돈 모아서 200 만들었대 죤나 대단한거 아니냐;; 야 그리고 쓰니야. 대학 안가도 돼 ㅋㅋㅋㅋ 명문대 갈거 아니면 가봤자 별거도 없고 빚만 안고 나온다... 심지어 고졸이 취업에 더 유리하고 돈도 빨리 번다는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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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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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8살이면 아직 창창하고 기회가 넘쳐흘러 너무 자괴감 갖지마...그고 꼭 공부 못한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새는 공부외에도 여러 길이 많더라고. 나도 아직 20대 후반밖에 안됐지만 주변 사람들보면 고등학생 시절때는 상상도 못하던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어. 사람이 백명이면 삶의 방식도 백가지이고 행복의 종류도 백가지야. 너무 일반적인 기준으로 자신을 낮게 평가하지말고 너무 큰 목표말고 당장 오늘 하루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지 어제보다 한발자국이라도 나은 삶을 살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살기만 하면 넌 누구보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살게 되는거야. 나도 그 나이때 너무 우울했고 괴로웠고 슬펐어서 더 안쓰러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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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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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딩때부터 버스비 모아서 200을 만들었다는 부분 읽고 나머지 전부 스킵했다. 사춘기라서 더 우울할수 있지만 너는 근성이 있어. 그 근성도 진짜 아무나 가지는거 아니다. 심지어는 죽는거보다 낫다고 합리화를 했든 뭐든 너는 악착같이 살아있기까지 했네 그 어려운 환경에.. 돈 걱정 외모걱정 없이 노력하면 보상이 따르는 일을 하면 너는 진짜 훨훨 날거같은데 밑에 누가 써놨네 여군;; 진짜 잘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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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2021.04.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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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사는인생 한번살아보아요 저도 최근 죽으려다가 살고있는사람이라 이글보니 그냥지나칠수가없어서 조금이나마 위로 드리고싶어요 고통받는 것을 분리해서 객관적으로 좀 떨어져서봤으면 싶어요..누구눈치도 보지말구 한번사는인생 하는데까진 해봤으면 좋겟어요!!!글재쥬가 없어서 두서없이 썻는데 ㅜㅜ우리같이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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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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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없는 형편에 10대인데 200 모은것만 봐도 얘는 뭘 해도 될 애인데..??? 너 차라리 여군해라 조카 멋있을거같아 악바리근성도 은근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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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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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아 비추줬다 왜냐면 추천하면 왠지 니가 자신을 폄하하는 말에 내가 동의한다는 의미가 될까봐. 일단 많이 힘들텐데 서글프고 우울할텐데 살아내고 있는것 자체가 대단하고 기특하다. 같은 경험을 가진 30대 인생선배로서 나는 어떻게든 너를 따뜻하게 대해줄 사람이나 장소를 꼭 찾으란 말을 하고싶네. 너를 동력이 있게 해줄 수 있는 곳이 분명 어디엔가는 있어 난 평생 그걸 찾아다녔고 부끄럽지만 성당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거든 쓰니도 꼭 절이라도 괜찮으니 다녀봤음 좋겠다 사람들은 모두 잘 먹고 잘 살아서 종교를 바보같은걸로 취급하지만 나한테는 그렇지 않았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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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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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망해 18살인데... 난 25인데 방황하는 중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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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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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못하는게아니고 안한거 진짜 공부에미쳐본다생각하고 한번해보길. 진심 공부에최선을다한적있엇나 자신에게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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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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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하류인생인데 그냥 자기 수준에서 만족하고 남들이랑 비교안하면 나름 살만 해...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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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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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아 나는 33살 부모님 이혼, 본집 가난함, 대졸인데 그냥 졸업장만 있음, 태생이 못생김, 무직백수 술집 다닌지 4년 됐는데 본판이 못생겨서 술집 다니려고 성형하다가 부작용으로 중간에 망해서 돈 다쓰고 쉼, 댕댕이랑 남친이랑 동거, 남친 코로나로 월급 깎이고 집 가난해서 내가 월세내고 밥값내고 등등 내가 돈 다냄, 통장에 300만원이 전재산임, 우울증으로 술집도 제대로 못나감, 나갈 때마다 술 퍼마셔서 체력도 정신도 거지됌...우리 댕댕이 죽으면 난 자살하려고 ㅋ 나같은 __도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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