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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친구남편 바람장면 목격.. 말해줘야하나요?

sos (판) 2021.04.22 19:37 조회284,75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글써봅니다.

저는 결혼 했고, 지방의 도시로 발령이 나서 사택에 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택이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서 (아파트이고 저 포함 3명 거주) 남편이 오면 숙박업소에 가곤 합니다.

며칠 전 남편이 왔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 소도시다 보니 맛집이 별로 없는데 거기 친구 남편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살짝 밥먹는 모습만 봤고 다음에는 마스크 낀 상태로 보다보니 아닌가 했는데 차 보니까 맞더라구요? 

평일 낮이라 출장왔나 했어요. 양복 입고 있더라구요.

아는척 하려다가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했습니다.

그리고 밥먹고 카페 들렸다가 모텔에 갔는데 친구남편이랑 엘리베이터 같이 탔어요..

낮에 밥먹을때 같이 봤던 여성분이랑 손잡고 있었고.. 

혹시나해서 남편이랑 내려와서 친구남편 차 있는지 확인했는데 있구요..

저희 부부랑 친구부부랑 같이 여행 간 적도 있어서 분명히 저희를 알아 본 것 같아요. 

갑자기 남편 SNS를 팔로우 했더라구요.

남편이랑 어떡하냐고 얘기해줘야하는거 아니냐 했다가 잠만 자러 왔을 수도 있는거 아니냐 말도 안되는 말 했다가.. 

생각해보니까 친구가 얼마 전에 저보고 출장이 잦은 곳이냐 묻더라구요.

친구남편 직장이 저희 아버지께서 일했던 곳이라 잘 알지 않냐고 물었던게.. 싸하게 다가오네요.

인터넷이나 유투브 온갖 곳 찾아봤는데 말해줘야한다 하면안된다 반반이고..

근처에 결혼한 친구가 별로 없어서 지인들한테 말하면 누구인지 바로 알 것 같아서 익명으로 올립니다..  모르는척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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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쓰니2021.04.2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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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그때 말안해주고 지들끼리만 일고 있던 친구들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나중에 알고 봤더니 벌써 2년이나 바람이 진행형이었고 저 빼고 다 알고 있었더군요. 누구라도 저에게 한마디 말이라도 귀뜸해주었더라면 마음의 준비도 하고 증거도 잡아서 상간녀 소송이라도 하고 혼자 살 준비도 했었을겁니다. 나한테 이혼하자고 했을때는 이미 상간녀에게 집 얻어주고 차 사주고 돈은 다 빼돌렸고. 어 하다가 증거도 하나 없어서 저만 멍청이처람 쫒겨나다시피 이혼을 했었습니다.한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고 꼭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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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2021.04.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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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이건 정말 어렵네요. 자매급으로 친한 절친이면 전 말할 것 같아요.. 내 친구가 그 사실을 알고 결국 남편을 택하고 날 버린다고 해도.. 내 친구가 바보같이 속고 사는 꼴은 못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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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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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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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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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럴땐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답이 나올것도 같고..또 생각해보면 모르고있을땐 행복한 삶이었는데 친구때매 진실을 알고 불행해져서 친구가 원망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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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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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안한다는건 옛날 70대어른들 생각이 대부분. 요즘은 말해줘야..대비를 하지. 증거를 잡던. 마음준비를 하던. 말안해주면 친구에게 배신감때문에 더더더더더 화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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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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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바람폈다고 생각안한다는 가정하에 알려줘야할 듯...요즘 출장나오셨나봐? 어디서 지나가는거 봤는데 긴가민가해서 인사는 못 드렸어 나중에 집에 가서 사진보니 니신랑 맞더라 여자분이랑 출장오셨던데? 근데 그 회사 너무하는거 아냐 숙소를 모텔로 잡으셨대? 어휴 출장비 좀 넉넉히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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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2021.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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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 신랑한테만 일단 얘기해요 정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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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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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ㅂ.... 나도 우리아빠 바람 피우는 거 아빠 친구가 엄마한테 말해줘서 알았다.... 진짜 그 아빠 친구분한테는 한없이 고마울 따름이다. 꼭 말씀해주세요 글쓴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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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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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돌려서물어봐요. 내가이런이런걸목격했는데 어쩌지?말해줘야할까?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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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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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말하지 마세요~ 부부싸움 끝에 모든 화살은 글쓴이님에게로 돌아옵니다~ 그냥 살다가 나중에라도 알게되던지 말던지 끝까지 모른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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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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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우에 따라서 말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경우엔 너무 빼박이라 말해야 할 것 같아요. 말 안 해줘도 친구 남편이 제발이 절여서 “요즘 뫄뫄랑 자주 연락해?” 이런 거 물을 수도 있고요. 쓰니가 지금 말 안 해도 친구분이 이미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발각 될 거에요. 친구 남편이 SNS 친추한 거 보니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 같은 거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이 생기는 게 너무 싫기도 하지만, 두 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갑자기 세 사람의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혹시 이미 메시지 받았어도 확인하지 마시구요. 이런저런 고민 많이 하셨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알려주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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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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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인데 말 안해주면 배신감들지요. 꼭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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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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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차종과 차량번호 맞냐 물어봐요. 어디어디서 봤는데 마스크때문에 얼굴은 정확치 않다.얘기하고.나머지는 친구가 알아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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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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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말안해준친구에게 배신감 느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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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똥거니2021.04.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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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들보소 ㅋㅋㅋ 지 친언니 바람피는거보고 형부한테 알려줘야할때는 말하지말라고하더니 ㅋㅋㅋ ㄷ보동단결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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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ㄲ2021.04.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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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말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감정 다 빼고 있는 사실대로만요. 부부끼리 같이 여행도 간사이라면 그냥 가벼운 친구사이는 아닐듯 한데 바람핀다 어쩐다 쓰니님이 판단 내리지 말고 친구에게 본 그대로 말씀해주시고 판단은 친구몫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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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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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친구가 자존심에 상처 입지 않을만큼만 만해줍니다. 나 너남편 ㅇㅇ호텔에서 목격햇고 혹시나해서 차 종이랑 넘버도 확인했어. 여자랑 손잡고 엘리베이터 타는데 나도 같이 탔어. 알고는 있는지 혹시 모르고 있다면 알아야 할꺼같아서 말하는거야. 너가.이혼은 안하고 같이 산다고 해도 나는.그거.이해하고 존중해. 근데 여기서 뭔가 발작버튼 눌려서 나랑 연을 끊을라고 한다면 그냥 연끊을 각오 하고라도 말해줍니다 친한 친구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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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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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니남편 어떤 여자하고 있던데 그 여자 누구야? 이런식으로 물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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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2021.04.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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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장 잦냐고 물어본 거에서 이미 친구도 뭔가 눈치 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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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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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해줘야죠 빠르면빠를수록 더 좋은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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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2021.04.2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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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한테 이 글 보내주세요 그러고 물어보세요 '네이트판에서 이런글이 이슈던데 너는 바람핀 친구 남편을 봤으면 말해 안말해? 너가 바람핀 친구남편 입장이면 어떨거같애? ' 라고 했을때 친구가 자기라면 말한다고 하면 '사실 그게 너 이야기야 ' 라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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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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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모른척하자 주의였는데 베댓글 읽고 오늘부로 생각 바꿈. 친구에게 꼭 말해줘요.말해주나 안해주나 친구사이는 멀어지겠지만 친구는 재산은 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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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ㅇㅊ2021.04.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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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곤란할거 생각이 먼저면 그냥 두시고 친구를 진심으로 생각하면 꼭 이야기해야해요. 나중에 주변에보니 모르다가 뒤통수 맞으면 친구가 비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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