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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미 교포와 파혼썰 (시어머니도 같은 생각이신 듯)

ㅇㅇ (판) 2021.04.22 20:50 조회49,43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 헤어지고, 마음 정리 했긴 했으나.. 

헤어지면서 피터가 이제 저 보기도 싫다고 해서... 

내가 피터 마음을 너무 몰라줬나.......라는 미련한 생각에.. 

제 3자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ㅠㅠ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정 생활비 안드린 것, 처음부터 나가서 살지 않은 것..

제가 잘못한 거 맞음..

그래서

마지막에 붙잡으면서. 내가 처가살이 제안한게 잘못이엇다고...  미안하다고 잡아봤는데..

피터가

'아니라고.. 나때문에 처가살이 시작한덕분에.. 우리 부모가 저런 사람인 거 알게 되어서, 지금이라도 헤어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라고 말함.. 



/////////원본/////////

결혼까지 약속한 교포 남친과 파혼하게 되었어요.


장문의 글입니다.


여러분은 이 두 집 중에, 어느 집이 이해가 됩니까?

----------------------------------

간단한 소개를 해보면,

여자는 지아(한국인)

남자는 피터(한국인, 아기 때 남미로 이민간 교포, 한국어 완전 잘함)


남미 어느 국가인지 밝히기 어려움.


남미에서 만나자마, 전 한국으로 들어 오게 되었고,

피터는 남미-한국 오가며 장거리 연애 4년함.

피터는 평생을 남미에서 보내서, 한국문화에 대해 모름. 한국어만 잘함.

(교포인거 말하면 놀랄 정도의 한국어 실력)


연애 3년됐을 때, 피터 부모님 한국으로 모셔서 상견례함.

연애 4년됐을 때, 파혼하게 됨.


파혼 과정 )

이 때 나는 30살, 피터 37살.

피터랑 나는 해외로 나감. 코로나때문에 급히 한국옴.

전에 살던 오피스텔을 다 정리하고 간 상태라, 지낼 곳이 없었음.

3개월이면 코로나 종식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피스텔 들어가서 가구, 매트리스, 생활용품  다시 구매하는게 아까웠음.

(참고로 나는 짠순이, 피터는 상짠돌이 임.)

그리고 우리 아빠가 금토일만 집에 오심.

집에 혼자 있는 엄마도 외로우니, 처가살이를 시작하게 됨!

피터랑 나의 직업은 100% 재택임.

부모님 집에 방 2개가 비어서, 하나는 침실, 하나는 업무방으로 씀.


생각보다 길어져, 무려 9개월 처가살이함.

피터 남미로 돌아가자마자 파혼하게 됨.


문제1) 피터 인사 문제.

저희 아빠가 금토일만 집에 오는데, 피터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아빠한테 인사함.


피터가 인사 예절을 모르는 것 같아서, 가르쳤음.

'매번을 힘들겠지만, 인사할 때 자리에 서서, 현관까지 가서 인사해'

(우리가 쓰는 방 2개가 현관 입구에 양 옆에 있음.

현관에서 피터 컴퓨터까지 4걸음. 문 열어놓으면 현관 보임)


매번 현관까지는 가는 건 당연히 말이 안됨.


그래도 앉아서 인사하길래, 2번 더 가르쳐줬음

피터 대답 : "한국 문화 복잡해, 내가 어떻게 매번 일어나?"

그래서 난 몇 번 알려주고 저렇게 나오길래 인사 가르치는 거 포기함.


그러다가.. 친척이 딱 1번 온 적 있는데.

40대 친척 2명한테도 앉아서 인사함......

걸 본 우리 엄마가 피터를 좋게 생각할 리 없음.. 

그래도 우리 엄마 인사때문에 피터한테 눈치준 적 없음.


문제 2) 돈 문제

피터는 돈을 진짜 많이 아낌.

나랑 연애 초기에, 자기 전여친들 선물 한 번 안줬다고 자랑할 정도임.

헤어지면 아까운데 선물을 왜 주냐면서.. 이런 말도 했음.


처가살이 시작하면서

내가 먼저 피터한테 말함 :  부모님한테 생활비 주는 대신에, 우리가 부모님한테 밥 자주 사주고, 이것저것 계산하자. 라고.

(매달 생활비 내는게 계산하기 편한게 맞지만... 피터한테 현금 내라는게.. 좀 그랬음...)


9개월동안

엄마 생일에 현금 50만원, 아빠 생일에 여행가서  50만원 쓰고,

여름 가족 여행때 2박 숙소비 50만원 우리가 결제함.

(그리고 가끔 우리가 밥이나 마트 계산도 했는데. 이건 부모님도 자주 사주심)


내가 주말에 가끔 친구 만나러 가면, 피터가 집에서 혼자 일하고 있음.

부모님은 주말마다 드라이브 가심, 피터 혼자 남겨두기 미안해서 항상 피터 데리고 까페갔다가, 저녁 먹고 들어오심.

그렇게 4번정도 나없이 피터 데리고 나갔는데, 피터가 먼저 계산한 적 없음.

잘 보일려고 커피라도 샀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부모님이랑 다 같이 외식할 때는 매번 내가 리드 함. “이건 우리가 사자.”

피터가 먼저 나서서 “이건 우리가 계산하자” 안함.


우리 부모님은 피터가 짠돌이인거 알고 계심.


기존에 쓰던 내 침대를 처분한 상태라

처가살이 7개월쯤, 허리가 너무 아파서 피터한테 싼 침대 찾아서 보여줌.

(어차피 오피스텔가도 침대사야하니까 그냥 피터한데 사달라고 했음ㅠㅠ)

홈쇼핑에 70만원대. 피터가 가격보고 놀라면서 안사줌.


내가 삐져서 방에 누웠음. 피터가 다가와서 글썽이면서 말함.

‘미안해, 내가 지금 우리 부모님 생각한다고. 돈에 대해 예민했어. 난 바닥에 자도 되지만, 사랑하는 너가 허리아픈건 싫어. 침대 사자’

이렇게 서로 눈물 흘리면서 침대 삼.

(피터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피터는 항상 부모님 노후준비를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나도 이거에 대해서는 불만없음. 오히려 피터가 자랑스러움. 피터는 충분히 부모님을 도와줄 능력이 있고, 돈을 잘 버는 편임.)


아무튼,

우리 부모님이 옆에서 보게됨. 피터가 침대 하나 힘겹게 사주는 거...


(+ 헤어지고, 침대 할부 남은 5개월 내가 내고 있음.

어디가서 여친한테 침대사줬다고 말하지 말길…

카톡으로 말하고 싶은데 소심해서 여기 남겨봄….)


문제 3) 먹는거 문제.

피터는 내가 많이 먹는 걸 싫어함.

(나는 잘 먹음.. 양은 피자 라지 사이즈로 최대 4~5조각 가능...)

(이 때가 연애초랑 비교하면 무게로는 + 4kg 정도임.)


나는 서러워서 몰래 운 적도 많음.

막말 뱉고 나면, 항상 자기는 말을 세게하는 성격이라고. 미안하다고 함.


하루는 내가 많이 먹어서, 이런 말도 함.

피터 :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먹나.. 싶었어…


사랑하는 사람한테 짐승취급당하는 기분…. 아시나요?


긴 경험을 통해서.. 나는 나도 모르게 피터 앞에서 먹는 걸로 눈치보고 살았음..

근데 엄마는 다 알고 계셨음…

하루는 다같이 카페를 갔는데 내가 피터 눈치를 보면서 케익을 먹고 있었대..

엄마는 그거 보고 속으로 우심.. 

우리 딸 시집가서, 먹는 거 편하게 못 먹고, 돈도 편하게 못 쓸 거 같다고… 우리 오빠한테 말했다고 함…. 근데 나한테 단 한번도 표현한 적 없음..


우리 부모님의 자식사랑방식은 다 속으로 넘어가는 거였음…

내가 피터를 사랑하니까… 둘이 사랑하게 가만히 둔거임.


문제 4)

이번 일로 결정적으로 헤어지게 됨.

피터가 남미로 돌아가기 전…

9개월이나 살다갔으니

저희 아버지는 피터가 먼저 나서서,

‘아버님 9개월동안 잘 지내다 갑니다. 고맙습니다’하면서 피터가 저녁을 대접하길 기대함.

출국 1주일 전까지 소식없음. 그래서 아빠가 직접 방어회를 사와서 먹이기로 함.

그리고 우리 오빠한테도 직접 연락해서, 피터랑 마지막 저녁먹자고  주말에 집에 오라고 함. 


그 날이 되었음. 방어회를 먹임. 피터가 먹고 ‘고맙습니다’ 한마디 안함.

그 와중에 우리 오빠 갈 때, 소파에 앉아서 손에 휴대폰 들고 인사함.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가 눈치를 줌. 근데 피터한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면 피터 민망하니까

우리 오빠한테 ‘오늘 피터랑 마지막 인사네’라고 말함.

근데 피터 계속 앉아잇음.


다른 인사 다 괜찮았는데, 마지막 인사를 앉아서 하는 거 보고 진짜 열받으심….

(예전에 침대에 앉아서 우리 오빠한테 인사한 적도 있음)

늘 그랬듯이 우리 아버지 조용히 넘어가심.


그리고 자려고 누웠는데, 생각해보니 피터가 마지막 저녁을 대접 안한게 너무 잘못한 것 같았음.

나라도 알려줬어야 했는데...

( 나도 부족한 점이 많았음..ㅠㅠ 피터 출국 준비 챙긴다고 나도 우리 아빠 챙길 생각 못함ㅠ 근데 이건… 내가 안알려주더라도… 피터가 나서서 하길 바라는건... 욕심이엇나?)


피터한테 말했고, 뒤늦게 눈치 챈 피터는

밤 11시인데 피터가 꼭 지금 사과하겠다고 함.

열받은거 속으로 삭히고 계신 부모님 방으로 들어감.


참고로 우리 아빠 술 취한 상태임.

피터 얼굴 보자마자

‘이 ㅅㄲ, 나가! 라고 하심…’


피터가 들어가서 사과함, 제가 몰랐어요, 죄송해요. 등

아빠는 열받아서 다른 사위랑 비교하면서 피터한테 섭섭했던거 말함.

그리고  빨리 집 사! 라고 함.

(부모님 눈에는 우리가 돈이 없어서. 처가살이 하는 걸로 보였나봐..

그리고 피터 나이가 37살이고, 옆동네 집값쌈.. 1억원대 소형아파트 많음)


욕 먹은 피터는 아빠 앞에서 움… 

아빠가 집 사라고 돈 이야기 할 때, 자존심이 상한 것 같음...

아무튼  둘이  악수하면서 끝냄….


다음 날,

그 일을 덮어보고자…

‘ 9개월동안 감사했다고 밥을 못 사줬으니, 현금 좀 드려’라고 제안함.

그런데 내가 피터에게 현금 금액까지 정해주고 싶지 않았음…. 

70만원짜리 침대도,

현금을 최대한 늦게 써야 한다고 해서 6개월 할부로 한 상태에… 

내가 어떻게 100, 200 뽑자고 함?


그래서 피터가 원하는 금액 주기로 함.

50만원 우리 엄마한테 마지막 날 주고 감.


우리 부모님은 피터 가자마자, 헤어지라고 함.

피터는 남미로 돌아가서, 부모님께 한국에서 있었던 일 말함.

아들 욕먹은거 듣고 피터 부모님도 난리남, 양가 부모가 파혼을 생각함.


헤어진 과정 요약

1.피터 가자마자 부모님이 헤어지라고 해서 내가 피터한테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함.

2.피터가 나를 잡음. 못 헤어지겠다고.

3.나도 피터랑 헤어지기 싫었음, 그래서 우리 부모님을 설득하기로 함.

4.그 와중에 내가 피터 부모님한테 카톡보냄. 피터랑 잘해보고 싶다고. 피터는 우리 아빠한테 카톡 딱 1번 보내고, 읽씹당했고. 나는 어머님한테 여러번 카톡보내고, 답장도 주고받음.

5.그동안 난 열심히 우리 부모님 설득함. 그래서 우리 부모님 피터 다시 허락하심.

6.피터 부모님은 단순히 예의가 없어서 우리 부모님이 피터를 싫어하는 걸로 아시는 것 같아서. 이것도 설명해드림. 피터때문에 내가 돈, 먹는 거 눈치보고 살고 있는데. 그걸 우리 엄마가 눈치채고, 딸 시집가면 돈 편히 못쓰고, 먹는 것도 편히 못 먹을 거 같다고, 이런 사위를 누가 좋아하겠냐고.. 아무튼 지금은 내가 우리 부모님 잘 설득했다고 전달함.  


그러자 피터 어머니&피터가 우리 아빠한테 마지막 날 말 세게한 거.

전화로 사과라고 함… 어른이 잘못을 인정해야 관계가 회복된다고 함.


근데 솔직히 정말 버릇없던 건 피터인데…. 

그 날은 아빠 술에 취한 상태였고,

 나 통해서 둘이 다시 만나라고 전달했는데.. 직접 사과까지 시키니..

딸로써… 이건 불효라 싶음. 그래서 헤어짐.


헤어지는 과정에서….

내가 정말 속이 뒤집어 졌던 건….


<<<피터집안 모든 문제가 ‘문화차이’라고 생각함>>>


피터가 앉아서 인사하는 거,

마지막날 방어회먹고 ‘감사합니다’안한거.

모두 문화차이라고 생각하심..


피터 어머니와 했던 카톡을 보여드리자면,


내가 헤어져야겠다는 마음에,, 피터 인사 예절 없는거 너희 부모님때문아니냐고… 말해버림….  


(피터 부모님 상견례하러 한국 오셨을 때, 상견례하고 그 뒤로 밥 2번 먹고 헤어짐. 개인적으로 시간 더 보내신 뒤, 1주일 뒤에 비행기 타심. 우리 엄마는 피터 부모가 공항에서 마지막 전화해주길 원했나 봄.. 근데 말없이 출국해서 그거 가지고 피터 부모도 인사없이 가는데, 자식도 9개월 처가살이 하고나서, 감사합니다 인사 없이 가는거 똑같다고… 하심)

(우리 부모가 피터부모님 욕한거 내가 그대로 전달해버림. 파혼 앞에서 제정신이 아니었음. 말하고 후회했음. 그래서 미안하다고 피터랑 피터 엄마한테 30번 말한 듯..)

(헤어지고 1주일 뒤,공항에서  마지막 인사 전화 해주면 좋은거지만, 안해준 피터부모가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 욕을 전달한 내 잘못이 가장 큼… 아무튼 그래서 더 열심히 피터를 붙잡음.. 다시 만나자고..)


그리고

피터가 하도 문화 차이.. 문화 차이 그래서…

남미 친구한테 다 물어봄.

다들  앉아서 인사하는 피터가 예의없다고 함.

생각해보니

피터가 남미 문화라도 몸에 배여있다면  우리 친척한테 인사할 때 볼키스하려고 몸이 일어났어야 함… 


37살 다 큰 남자가 어떻게 어른한테 앉아서 인사합니까..


어머님 카톡 : 

어머님과 피터는 미래에 대해 자신 없어하심. 문화차이로 인해 이런 일을 다시 생길거라고.. 심지어 20~30년이나 걸릴 거 같다고 생각하심…..



어머님 카톡:


:어머님이 역시 피터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기 어려울 거라고 하심….

왜냐하면 남미에서 자랐으니까 남미말로 감사합니다는 쉽지. 한국어 감사합니다는 어렵다고…


9개월동안 동거했는데, 당근 매번 감사합니다 할 필요 없음. 

우리 부모님이 섭섭했던 거는

큰 일에 대한 ‘감사합니다’ + 마지막 주말에 방어회 먹고 ‘감사합니다’ 이거였는데…


그리고..  우리 엄마가 마지막날 피터한테 50만원받고,, 

나한테 그랬음: ‘생활비도 안주고, 9개월동안 살다가 50만원주고 간 거 주위에서 다 비웃는다’

(내가 피터한테 전달함…우리 엄마가 50만원 작다고. 전달하면 안되는 말이지만.. 그 때는 우리 엄마가 왜 헤어지라고 하는지 다 알려줘야 되는 줄 알았음.. ㅠㅠ)


이에 대한 피터 어머니 카톡 : 



그리고 50만원은 마음인데 왜 ‘액수로 계산’하냐고  피터랑 똑같이 말씀하심.

우리 부모님이 자식한테 바라는 게 많다고 하심….

50만원이 작다고 한게.. 욕심 많은거로 보이시는 듯….

우리가 500만원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카톡에서 ‘너네한테 집도 사준다는 지아 어머님이’ 이 부분이 이상해서 우리 엄마한테 물어보니, 상견례하고 카페에서 우리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고 함.

‘(오빠는 여친있으나, 상견례는 아직 안함)나는 아들이 장가가면 집 해주고, 카페도 해줄 수 있다. 자식들이 우리 노후 걱정 안하고 자기들끼리 잘 살면 된다. 그러니까 우리 딸도 부모 걱정 없이, 피터랑 둘이서만 잘 살면 된다.’ 라고, 어른 걱정없이 지아랑 피터 둘이 잘 살면 된다 라는 뜻으로 말했다고 하심.

그러나, 피터 엄마 말대로 돈자랑하는 거로 들릴 수 있다고 생각됨.


그래서 피터 어머님 입장에서는 우리 부모가 돈 많다는 사람이, 사위한테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으신지… 라고 생각하시는 듯.


억울한 건..

<<<<우리 부모가 피터한테 해준거도 많음>>>>


우리 부모님 자식한테 퍼주는 스타일임..

상견례 때 입을 피터 양복 35만원. 우리 엄마가 사줌.

피터랑 나랑 커플링 맞췄는데, 내 반지는 내가 가지고있던 금 녹여서 계산하고, 피터 반지값 우리 오빠가 계산함. 둘이 잘 살아라고...

37살인 피터 생일 때, 33살인 우리 오빠가 나한테 돈 아낀다고 피터 싼거 먹이지 말라고, 참치 회 먹고 오라고 10만원 주기도 함.. (물론 피터는 우리 오빠 생일 챙긴적 없고, 당근 챙길 필요없음)



그리고

우리엄마가 매년 피터 부모님드리라고 건어줄 챙겨줬음.

(첫 해에는 피터 부모님으로부터 남미 꿀, 견과류 등 받았는데, 우리가 잘 안먹게 되서 정중히 말씀드리고 안받음.)


피터 귀국전, 피터 어머님이 피터한테 멸치 사진 보냄.

‘이거 지아 어머니께서 주셨던 멸치인데, 육수가 잘 나오더라, 이것 좀 사와.’

라고 하시길래... 그 멸치 어디 파는지 당연히 우리엄마밖에 모르니,

그 사진 그대로 내가 우리 엄마 전달함. 

멸치 등 15만원정도 건어물 사서 피터 챙겨줌.


우리가 피터 부모한테 멸치 주고, 대가로 뭘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챙겨드리고픈 “마음”이긴 한데….. 

결혼, 사돈 사이에는 결국 마음이 돈이고. 돈이 마음인 듯ㅠ


그리고 피터 자기도 늘 '마음'을 ‘돈’으로 봤었음.

20년만에 본 이모가 3번 밥 사주는 거 가지고 :

‘이모는 다 쓰러져가는 주택에 살고, 마트에 일하면서, 돈도 없는데 맨날 자기가 다 계산하려고 해.'라고 표현하고.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이모집 예비 사위가 밥값 계산하고 갔는데 :

‘딱 봐도 학생처럼 생겨서 돈없게 생겼는데, 잘 보일려고 계산하고 갔다’ 라고 표현하고.


그래놓고, 피터는 우리부모님한테는 50만원을 왜 돈액수로 따지냐고. 내’ 마음’인데. 라고 함...

50만의 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몰라서 포기함..

앞에서는 안받는다고 10번 거절하고, 뒤에서는 50만원 작다고 해서.

우리 엄마 가식적인 사람이라고 함.


그리고

<<<피터 친척들이 우리 엄마를 사위 지적질하는 기 센 장모라고 함>>>

저번에 우리 엄마가 피터 턱 괴는 걸 보고, 정색하면서 팔 내려라고 한 적이 있음.

나도 옆에서 봤는데 겨우 1번 팔 올린 거 가지고 엄마가 오바하는 것 같았음.


피터가 이번에 헤어지면서 그걸 친척들한테 다 말함. 

어떻게 사위 민망하게, 앞에서 지적하냐고. 우리 엄마 욕함.


얼굴 앞에서 대놓고 뭐라고 한 거, 4년동안 팔 올리는 거 딱 하나였음.

인사 앉아서 하는 거랑 다른 거 다 조용히 참음.


저거 하나로 우리 엄마를 오해하는 거 같아서. 피터 알아듣기 쉽게 다른 사건 설명해줌.


나 : 저번에 우리 아빠 생일 때 여행가서 50만원쓴 거 기억하지. 너 그 때 우리 부모님 들리는대서 ‘이거산다고 50만원이나 썼네, 어떻게 이것보다 더 잘 해?’라고 한 거 기억나?

난 그거 듣고 놀랬어.

우리 엄마가 너한테 한우 사주면서, 얼마 썼네. 한 적 있어? 없잖아.

(우리 둘 사이에 농담삼아, 뭐 해주고, 어떻게 이것보다 더 잘해줘? 라는 농담이 있음, 근데 피터가 그걸 부모님한테도 해서 놀랬음)


우리 엄마 그거 듣고 기분 나빴어. 꼭 우리가 얻어먹기만 사람 같잖아. 

너가 우리 엄마라면, 너가 턱 괴는게 기분 나빠, 저 말 하는 게 기분 나빠?


피터 : 50만원 말한거.


나 : 그치! 바로 그거야. 우리 엄마는 사위인 너를 배려해서 더 기분나쁜 말을 듣고도 참았어. 

턱괴지 말라고 하는건 하나의 한국 문화이니까 알려준거야.

니 친척들 말대로 사위 지적질하는 장모라면 50만원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했겠지. 말 버릇 없다고.


이 때, 피터 대답듣고 속터짐,.,.,


피터 : 난 50만원 장난으로 한 말이야, 그게 기분나빴으면, 내가 외국에서 온 걸 알면 그냥 이해해주던지 해야지 어떻게 그걸 가지고 속으로 기분 나빠해? 

외국에서는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는 말이야.


여기서도.. 문화차이가 나옴..

피터는 자기가 어른 앞에서 해야할 말 안해야할 말 구분 못하는 걸, 예의 없는게 아니라,  문화 차이라고 생각함. 

근데 남미 친구가 저 50만원듣고 예의없다고 기겁했음.


피터 어머님이

일어난 일은 한국에 있는 친척들이랑 친구한테 다 이야기 했는데

10명이 그 말 듣고 하나같이

우리집을 ‘외국에서 자란 교포 사위 배려 안하고, 한국문화 엄청 따지는 집안, 바라는 거 많은 집안’이라고 함.  


어머님 카톡:


우리 부모가 서운했던거 -> 

1.마지막 날 공항에서 피터 부모가 우리 부모한테 전화 안한 거.

(1번은 우리 부모님의 과한 요구라고 생각함.)

2.앉아서 인사하는 거.

3.눈치챙겨서 어른 앞에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한 거.

4. 마지막 날 아빠가 방어회 먹였을 때 ‘감사합니다’ 못한 거.

5. 9개월 살다가 떠날 때  50만원만 준 거..



이게 심하게 따지는 가정인지 궁금함.

우리가 아무것도 안해주고 저걸 바란게 아니라서 속상함..



그리고 헤어지고 알았는데

피터는 우리 아빠한테 술 따라주는게 엄청 힘들었다고 함..


어머님 카톡 :

우리 아빠가 주말마다  술드심.

‘자기가 로보트냐고, 어떻게 매번 술잔을 지켜보면서 따라주냐고, 첫 잔을 그렇다 치고, 어떻게 매 잔 지켜보다가 술잔 비면 따라주냐고...’

집에 있을 때, 내가 여러번 알려주었고, 피터도 잘 했음.

알고보니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그게 피터한테 엄청 힘든 일이었다고 함,


근데…… 

멀리 사는 사위 집으로 끌고와서 술 따라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같이 사는 사위랑 주말마다 밥 먹을 때, 서로 술 따라주고 마시는게 불만이었나 봄. 

피터한테 집안일 시킨 것도 아님ㅠㅠㅠ 사위한테 어찌 집안일시킴 ..

피터가 했던 집안일은 :  평일에 나랑 피터가 먹은 거 설거지.


우리집 사는게 힘들었다면 피터는

나한테 돈 700만원 던져주면서, 

“500만원 보증금 하고, 가구 사고, 침대 사고 하자!” 라고 남자답게 말했을듯...

(난 피터 현금 덜 나가게 하려고... 나가서 살자고 먼저 말을 못했는데 ㅠㅠ)


(나는 먹을 거랑, 돈 쓰는 거 피터 눈치를 보고 살았으니,

나도 돈을 덜 써서 피터한테 맞춰주는게 사랑인 줄 알았음.)


자기도 우리집에 살고 싶었고,

그 와중에 우리집에서 ‘서서 인사하는 거 싫고, 아빠한테 술 따라주는 거 싫고’

문화차이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니...


..................

자세한 내막은 모르면서

우리 가족 욕만했던

한국에 있는 피터 친척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헤어졌으니까 욕하지... 우리집에 있을 때 난 피터 불편하게 한 적 없음 ㅠㅠㅠ)



우리 가족이 정말 교포 사위에 대한 배려가 없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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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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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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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그깟 방값 남자돈 아껴주겠다고 생각없이 부모님집에 공짜로 먹이고 재워주니까 그정도로 만만하다고 생각해서 그 따위로 행동한거임. 여자는 그냥 부모님 집 들어가고 남자는 따로 방 얻어살게 하면서 집에 불러서 가끔 예비사위 밥이나 먹였으면 넙죽 감사합니다 했을텐데. 다음엔 남자 보는눈좀 키우고 스스로 대접받는 연애좀 하셈. 답답하다 답답해 부모님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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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ㄱ2021.04.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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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부모님이 젤 불쌍타 9개월을 두 기생충 먹이고 재우고 돌봤더니 뒤에서 욕이나 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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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4.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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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어리석다. 쓰니 부모님이 피터랑 무슨 인연이 있는 사람이겠어. 다 글쓰니 때문에 알게되었고 돈 쓰게 된거지. 처음부터 집에 들이지 말았어야 했고, 들였더라면 생활비 철저히 계산했어야 했고 마지막 식사 대접하라고 이야기했어야 했고 정확히 얼마정도 드리라고 이야기했어야 했음... 그 후 이여기는 언급도 싫네 정말..구구절절 본인이 그러지 못했던 이야기만 늘어놓고 피터가 이상했더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음. 진째 내 딸이라면 쥐어 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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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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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인데 한국문화 모른다? 엄마아빠 한국인 아님? 이민세대 아님? 근데 한국문화 모른다?? 주작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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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2021.04.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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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부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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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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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부모 너무 불쌍.. 자식잘못 둬서 이게 뭔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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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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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화차이 좋아하네 나도 외국친구들 놀러올때마다 친구들이 먼저 인사예절 선물예절 먼저 물어봐줌 어렵다고 메모해서 보고 또보고 하던데 저 남자는 그냥 예의차릴 생각이 없는거고 남자보다 더 생각없는건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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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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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는 기생충 남친이 이상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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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4.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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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화차이 노노 피터가 싸가지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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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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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제목이 제일 열받아 (시어머니도 같은 생각이신 듯)????? 지네 부모님 가슴에 못박아가면서 시어머니 소리가 아직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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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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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효는 혼자 다 하고 누굴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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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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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남자랑 만나고 결혼하려는 여자가 있다니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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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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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터져서 반쯤 읽다가 그냥 내렸는데 문화차이가 있다해도 수직관계냐 수평관계냐의 차이일뿐 인사와 감사의 표현은 어느 나라에나 있음 .. 결혼 전에 친정집으로 같이 들어간것부터가 완전 노답인데 이제와서 뭐 어쩌겠음. 쓰니한테 가장 중요한건 그냥 피터랑 연락하지 말고 빨리 잊고 부모님한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거. 헤어졌으면 끝이지 이제와서 니탓이니 내탓이니 질질 끄는게 부모님 속터지게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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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ㄴㅇ2021.04.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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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한국말 1도 못하는 외국인 데려놔도 9개월가르치면 인사는제대로 하겠다 개뿔 문화차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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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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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남자 등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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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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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끝난 사이! 그냥 뒤돌아 잊고 다음에는 제대로 된 사람 만나요. 그리고 친정과 남친(남편) 사이에서 시시콜콜 다 얘기할 필요없어요. 적당히 거르며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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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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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생활비를 얼마씩 드리자고 했으면 서로 깔끔했을일. 우리집에서 내가 쓸 침대는 내가 사면 되는 것. 울면서 사달라 징징대지 말고. 남자도 예의 없지만 여자집도 엄청 피곤해 보임. 구질구질 글 써 놓은것만 봐도 성격이 보여 남자도 그 집에 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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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우리2021.04.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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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길어 읽다 말았는데 문화차이? 사람대 사람의 기본적인 예의는 국적을 가리지 않음 그놈이 그냥 싸가지없고 못배워 먹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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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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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인 2~3세대들이 ㅋㅋㅋㅋㅋ ㅈㄴ 웃긴게 자기가 불리 할때만 외국에 오래살아서 한국 문화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버릇 없는거 겁나 합리화함! 높임말 이라는 개념이 없는 영어권 문화에서도 존중(respect) 라는 단어와 어른들에게 버릇없이 굴어선 안된다는 문화는 있음 ㅋㅋㅋ 걍 저 남자 새끼는 개념이 없고 엄마는 에구에구 우리아들 ㅠ 이러는 맘충일뿐~~ 제일 ㅂㅅ인건 저 기생충을 아직도 못놓고 여기에 글쓰는 쓰니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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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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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됐고 전여친에게 어차피 헤어질거니까 한번도 선물 안줬다는게 자랑인 색기랑 사겼다는 거 보고 바로 안읽고 내림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미 문화가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 ㅈㄹ 하지 말라해요ㅋㅋㅋ많은 교포들이 머릿속은 아직 한국90년대에 사는 꼰대들 겁나 많음. 저색기도 마찬가지임 걍 ㅈ 같아서 안하는거면서 문화라서 잘모른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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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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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인한테는 눈치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대놓고 요구하고 타협해야하는 거에요.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거 없습니다. 국제결혼 16년차가 안타까워서 한마디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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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복용2021.04.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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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터르르르르르~~이 sake it 빌어먹고 살기위해.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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