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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한테 예쁨 받는 게 불쾌해요

ㅇㅇ (판) 2021.04.24 11:56 조회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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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예쁨 받고 싶지 않고 시부모와 동등한 사람으로서 존중 받고 싶어요..

용돈 필요 없는데 자꾸 용돈 줄테니 와서 직접 받아가라 전화하시고요
처음엔 별생각 없이 그냥 상대방이 만나자니 만난다는 개념으로 만났어요
근데 만나면 돈 제가 달라한 것도 아닌데 본인이 주시면서 잘해라 잘해라 생색을 너무 내세요
처음엔 뭐 모르고 뵙고 받고 그랬는데 이 상황이 계속 되다보니까 반감이 들어서 요즘엔 감사합니다 근데 안 주셔도 돼요 하고 거절해요

니가 잘 해야 우리가 널 예뻐하는 거다라는 세뇌를 자꾸만 하시는데
진짜 너무 불편해지네요

제가 한 번 싫어진 사람은 관계 회복 불능이고 손절을 잘 치는 사람이라 걱정이에요
점점 시부모님이 싫어지고 있어요

난 그분들 아들이랑 자연스럽게 연애 결혼한 건데 그분들은 자꾸 제 인생에 인위적으로 파고들어오려하시고
그냥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위아래로 깔보며 제가 무슨 약점이라도 잡힌듯 일방적으로 잘 해드리고 그걸 댓가로 뭔갈 받고 이런 갑을 관계라니 너무 찝찝하고 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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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워메뭐시여]
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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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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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시는 용돈에서 만원짜리 한장 빼서 신랑줘요. 나한테 잘해야 이렇게 용돈도 받고 예쁨 받는거야. 앞으로 지켜볼거야~~~그러면 웃길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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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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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해주는 게 아니라 애완동물 길들이듯 길들이려는 그 느낌이 있죠. 저 그래서 시가에서 제게 주는 건 전부 거절했어요. 뒷맛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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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2021.04.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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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잘해야 우리가 널 예뻐한다-라는 같은말 정말 듣기 싫음. 자기들이 잘해주면 며느리도 잘하려고 노력안할까? 선은 항상 자기들이 넘으면서 자기들이 갑인냥 행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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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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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며느리 세뇌시키는거네요. 쓰니 남편도 그런식으로 어머님에게 세뇌 당하며 자랐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시고 앞으로 그렇게 부르시면 가지 않겠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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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ㄷ2021.04.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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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저 안예뻐하셔도 돼요ㅎㅎ 가족끼리라도 예의만 지켜주시면 전 충분해요ㅎㅎ 라고 웃으며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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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네이트판232021.04.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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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용돈 드리면서 잘하라고 하세요 요즘은 며느리가 상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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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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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서 나중에는 안 받았어요. 돈을 받는데도 기분이 좋지가 않고 나쁘더라고요. 이제는 다 거절합니다. "안 주셔도 돼요. 괜찮아요. 어머니 쓰세요." 받아봤자 어차피 그냥 우리집 생활비로 쓰는건데 나혼자 기쁨조 노릇이라니 너무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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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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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시댁이랑 비슷한..아들만 둘인집이라 아버님이 우린 니네(며느리) 딸처럼 생각하고 아낄거다 이러셨어요 다행스러운건 저도 초반부터 연락 먼저 드린적없고 해서 형님한텐 직접 전화하시고 하는데 저한텐 남편한테 하세요 남편이 연락응 한두번? 안받음 저한테 하시긴해요 아버님은 애둘러 표현하시더라구요 친정어머니 한테도 자주 전화하냐며 ㅋㅋㅋ 저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는듯이 '아니요~ 저희 엄마 번거로우시다며 전화 잘 안하세요~ 더군다나 오빠랑 같이 놀으라고 오히려 연락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가기전에만 연락 드려요~(석달에 한번 친정 가요 엄마 음식 먹고 싶을때)' 하니 그럼 남편도 연락 안하냐 해서 '오히려 엄마한테 혼났어요 ㅠㅠ 친정가기 전에 정신없어서 오빠가 연락드리니 나중에 엄마한텐 니가 전화하는게 맞는거라면서요ㅠㅠㅠ' 이러기도 했어요 시아버님 옛날분이라 그게 싫으셔도 저한테 말씀은 못하시고 친구분들한테 물어보셨는지 딸만가진 친구분께서 그게 맞는거라고 제 입장 두둔해주셨대요 시댁에선 시부모님이 뭐 물어보실때마다 '오빠한테 물을게요'하며 앞에서 남편한테 묻고 답은 남편이 직접하니 그런것도 줄고 그렇다고 형님이랑 차별을 두시거나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잘해주시고 그렇게 되니 저도 자연스레 시댁 자주 가자는 말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가 눈치없어지니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시댁이 아들들한텐 약하신 분들이라 남편이 대답하고 하니 더 이상 말도 안하시네요 :) 추가로 결혼전 형님께서 시댁은 안되도 두어달에 한번 가족여행 다니세요 근데 시조카들이 너무 제멋대로라(두분 맞벌이라 시댁에서 봐주시는데 자기들세상 맘대로 안되면 소리지르고 하는..) 남편한테 계속 못박았어요 여행가는건 좋지만 애들케어는 분명히 나한테도 맡길거라고(여행가면 시어머니랑 형님이 케어) 근데 난 못한다고 여행간거지 애보러 간거냐고 우리 이모들도 놀러가면 애들은 이모랑 모부 두분이서 해결했다고 결혼하고 나니 여행갔을때나 모임때마다 형수님은 눈치 보시며 맡길라고 해요 본인 밥먹을때나 아니면 애들 데리고 놀때? '작은 엄마한테 가봐~'하는데 남편이 그럴적마다 절 빼와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그냥 아주버님한테 애들 좀보라고 하시네요 결론적으로 시댁 판단은 남편하기 나름이에요 일단 남편한테 이야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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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4.2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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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은 오는 정있어 정이가는데 쓰니는 돈이 좀없어 가난을 경험해봐야 알겠군요. 잘해주신구나...라고 긍정적으로 받아 모았다 후에 선물이든 시어머니 용돈이든 take and give 융통성도 없나요? 천운을 타고 나 시집은 잘갔나본데...부디 훗날 아들낳아 며느리보면 아들내외랑 솔선해 연끊는 시어머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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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6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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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돈 받아도 막대하고 안받아도 막대할 사람들이니 받아서 모아뒀다가 님 쓰시거나 나중에 그 사람들 병원비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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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ㅋ2021.04.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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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직장이구만 사장이 남들 안주는 성과급주면서 니가 잘해야 성과급도 잘나와하는게 그렇게 나쁜가ㅋㅋㅋ 사위는 불러다가 술만 먹이고 훈화말씀만하시는 장인어른이 태반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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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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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슬람에서 개 나귀 여자가 옆에있으면 기도가 무효가된대요 무슨 맥락인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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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2021.04.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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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며느리를 지네 종으로 알고 몆푼주면서 굽신거린길 바라는 노친네들 ㅠㅠ걍 안줘도 되고 우리를 인간으로만 대해주시고 줄거면 쫌 집 한채라도 사주고 그딴말해라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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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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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이 법륜스님 강의듣나봄.. 며느리 싫어하는거 (김치,반찬 등) 자꾸 만들어 주지말고, 아들내외 올때마다 백만원씩 척척 쥐어주면 기쁜마음으로 올거라고 하심ㅋㅋㅋ 어설프게 따라하는거 너무 웃긴다ㅋ 용돈을 줘도 그냥 곱게주지, 오만요구 다하며 오만생색 다내며 주는거봐ㅋㅋ 범부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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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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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번 만날 때마다 천만원씩 주신다면 못 이기는 척 만나드리고 오세요. 꼴랑 10~20만원 주면서 얼굴도장 찍으러 오라 그런거면 남편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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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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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시집이 딱저럼 밭에 채소같은거 빼와선 먹으라고 줌. 먹을사람 없다고 필요없다해도 자꾸 꾸역꾸역 챙겨줌. 사실 집에갖고 가도 다 버림. 그러면서 일손필요할땐 너희도 먹으면서 밭일 안도와준다고 삐지고 ㅈㄹ임. 누가 달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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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4.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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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꼴보기싫겠다 어른이 왜저래? 줘도 드러워서 받기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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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름이2021.04.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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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친정엄마가 그래요. 이 글을 보니 제가 왜 기분 나쁜지, 내가 기분 나쁜 게 이상한 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어 안도감이 느껴지네요. 전 엄마한테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들지, 내가 나쁜 앤가.. 하고 제 탓만 하고 있었어요. 참 기분 더럽죠. 부모라 해도.. 시부모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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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2021.04.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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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시댁이네요 결혼4년차인데... 제 아랫동서는 시부모님이 무슨말을해도 반응 안하고 돈만 받아가는 사람인데 저는 전화연락이며 찾아뵙는거며 다 하고 용돈도 주시고...결정적으로 온 친척부터 시부모까지 대놓고 말씀하셨거든요 나는 둘째보다 첫째며느리가 좋다...... 4년이 흐른 지금 저 원망듣고 살아요 " 처음엔 너 안그랬는데 변했구나" " 온 가족이 널 예뻐했는데 왜 이제와서 부담스럽다하니" " 그나마 네가 말이 통해서 이런저런 얘기한건데 그게 그렇게 싫었니" 아들 둘인 집에 목석같은 아들 놈들 놔두고 며느리한테만 끝도 없이 바라는 시댁... 진짜 사람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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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캬캬캬2021.04.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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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은 없는 살림에 돈 쪼개서 양가 부모한테 용돈 보내고 어떤집은 시댁에 용돈을 더 많이 줬네 처가댁에 나몰래 더많이 줬네 해가며 싸우는 집도 있는데 시댁부모가 아들한테 손안벌리고 오히려 며느리한테 용돈을 주면 시부모 진짜 잘만난 거임 글쓴이 아주 배가 불렀음 남편 졸라 불쌍하다 남편이 이글을 꼭 보길 바람 남편은 얼릉 정신 차리고 글쓴이와 이혼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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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2021.04.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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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 주작 조선족나대네 성의가 부족해 요 중공년아 얼마 용돈을 주던? 어디 살며 몇번 뵈러가냐 요년아 재밌지? 우머오당 알바돈도 벌고 장난질치고 요년 쉬는 날엔 한국남자상대 몸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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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4.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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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시킨것도 아니고 그냥 친해지려고 용돈 주시는 것 같은데 혼자 소설질 하는 인성 무엇? 저 시부모도 멍청한 아들래미 땜에 인생 꼬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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