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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술만 먹으면 쌓였던걸 다 말하는 남친

쓰니 (판) 2021.05.03 01:37 조회26,844
톡톡 해석 남/여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조언을 듣고싶어서인데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읽기 힘드시더라도 꼭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남자친구와 거의 2년가까이 만나고 있는데
10년동안 종종 연락하던 2살 연상 오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던 오빠는 착하고 남의 부탁 고민 등등
잘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던 오빠였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연락을 했었구요.
그러다보니 오빠가 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어느 날 고백을 하더라구요
이 오빠라면 사귀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고
사귀고 초반에는 정말 천사같고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맨정신에는 착한데요
술만 먹으면 평상시 저에게 사소한거라도 기분나쁜게 있던걸
비꼬면서 얘기하거나 화를 냅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불만이 있거나 오빠한테 서운한게있으면
그때그때 다 얘기하고 싸우는 한이 있어도 얘기는 마무리
짓고 끝까지 얘기하는 좀 피곤한 성격이구요

저는 할말이 있으면 못참고 다 뱉어내야 해소되는 성격이라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저보고 성격좀 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성격이 문제가 많다는걸 알아서
많이 고쳐나가고 있는데 남친이 초반부터 눈치를 많이 봐서 일까요??


오빠는 불만이 있어도 그러려니 넘어가고 서운한게 있어도 평상시엔 절대로 티를 내지않아서 기분나쁜게 전혀 없다고 느껴져요


근데 술만 먹으면 꼭 다른사람으로 돌변해요...
갑자기 저를 안좋아한다는식으로 말하거나
분명 식당에서도 밥 맛있게 잘 먹어놓고 사실 먹기싫었다 억지로 먹은거다 이렇게 말하곤 해요


그래서 평상시에 얘기하면 안되냐고 왜 꼭 술먹고 그러냐 하면 그냥 기분 나쁘다고 화를 내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되네요


제가 평상시에 오빠한테 그때그때 다 말하는 성격이라 오빠가 지쳐서 그런거겠죠?? 자긴 말할틈이 술먹을때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래서 오빠가 술을 많이먹을라고 하면 제가 말리는데 술주정 절대안한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제 성격이 엄청 까탈스러운 성격에다 초반에 남친한테 불만이 있는걸 다 말하고 해서 남친이 노이로제가 걸린거 알구요
남친은 평상시엔 가만히 있다가 술만 먹으면 저랑 사귀는게 숨막히고 힘들다고 합니다...
다음날 되면 홧김이라고 하구요...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남친이 뭘하든 불만이 있든 말을 하지말아봐야할까요?
남친처럼 똑같이 항상 웃으면 남친이 술먹고 돌변을 안할까요?


새벽에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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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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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소오름2021.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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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찌질 제정신에는 용기없어서 못하는걸 술 쳐마시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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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ㅎㄹㄹㄹ2021.05.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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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저런남자는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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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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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 남자와 두들겨 맞는 여자의 전형적인 조합입니다. 애를 안낳는다는 조건으로 결혼하시길 바라지만.. 저런 남자 아니면 사랑을 못느끼는 님이시라 어떻게든 저런류의 남자와 결혼해서 애까지 두들겨 맞는 지옥길을 가지요. 맞으면서 그럽니다. 내가 까딸스러워 그렇다. 내가 맞을짓을 했다. 애가 까탈스러워 그렇다. 애가 맞을짖을 했다... 주정부리고 때리는 놈년만 나쁜게 아니에요. 그 환경을 조성해 주는 님같은 사람도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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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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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먹으면 나오는게 본성이에요. 제 전남친은 술만 먹으면 그렇게 저한테 자기가 잘못한 옛날얘기, 자기 서운하게 하는 사람들 얘기하면서 징징댔어요. 저는 술먹으면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놀아달라고 애교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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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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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전이별 하세요.. 술 먹고 돌변하는 성격, 자기가 돌변하는거 알면서도 술을 마시는 남자는 언젠간 사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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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5.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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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간 남친이 소심한듯. 내가 글로 만 봐서 잘은 모르지만 쓰니같은 성격은 약간 남친같이 소심한 사람한테는 조금 쎄다? 라는 인식이 있을 수 있음. 그래서 내가 서운하다 하면 살짝 반박?같은게 들어올 시 상처?를 받을 거 같아서 참는 거 같음. 근데 그 자신이 참아온걸 술에 의지하니 저렇게 나온거지. 결론은 남친이 잘못함. 저런거는 자기가 참아도 해소할거면 좋게 해소해야지 술에 의지하는건 안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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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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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님이 평소엔 말없으시고 조용하신데 술만드시면 시어머님을 때리고.밥통.티비.선풍기 할거없이 다 두들겨깻음. 결혼전에 술주정이 있다..정도만 알았는데 시댁에서.가끔 잘때 식칼을 숨기고 주무시는 시어머니를 보고 심각하다고 생각함.. 결국 알콜병원에 강제 입원치료하시고 지금은 약물치료중임. 이런사실을 알았다면 결혼을 안했을건데..하고보니 상황이.심각함...아들은 아빠를 닮는다하기에 다들걱정함.. 알콜병원에직접전화해서 시아버님을 입원시킬정도로 싫어했던 아들도 술만먹으면 꼬장을부리고 시비를틈. 아..술취한사람이랑 싸우려고보니 나만 화가나고 미치겟음..다음날되면 기억도못함.안하는것같음. 이게 15년동안 진행중인 이야기임.. 술주정의정도가 강해질까봐걱정됨. 절대..죽었다깨나도 고쳐지지않고 술끊을생각도없음.. 때리고뿌시고는 아니지만 평소와다른모습에 술먹으러간다고하면 빨리자버리는게 제일편한일임.. 결론은 괜한 걱정하지말고 연애만하고 끝내시길..내딸이라면 절대 시집안됨.반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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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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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 입으로 할말 다 하고 엄청 까탈스럽고 남들한테 성질좀 죽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면 진짜 어지간히 성격 ㅈㄹ맞은거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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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2021.05.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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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자꾸 본인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보니 가스라이팅 상당히 많이 당하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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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쟁이2021.05.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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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취중진담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취한다고 해도 본인이 하기 싫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본능적으로 억눌려있거나 하고 싶은 행동을 하게될 뿐. 취한 모습이 본심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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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담사2021.05.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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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서 헤어지세요 나중에 감당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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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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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쓸게요 저희 아빠가 딱 쓰니 남친같은 스타일인데 최악입니다 평소에는 화 전혀 안내고 소심하고 가만히 있지만 술 먹으면 개가 됩니다 다 때려 부수고 손찌검하고 아주 ㅈㄹ을 해요 오죽하면 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 적도 있어요 그 세월을 견디고 사니 저희 가족 다 피폐해졌어요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고 정신과도 다녔습니다 당장 헤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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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인2021.05.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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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딱 질색이다. 피곤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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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ㅁ2021.05.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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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너도그러는데 니 남친까지 다 뱉어버리면,,, 그거 어디 피곤해서 살겠니?..
글구 그냥 꼴리는데로 내뱉는건 아주 배려없는 행동이야. 사람이 짐승하고 뭐가 다른지 알잖아. 솔직함을 가장해서 지 기분을 때와 장소 그리고 상황에 안맞게 뱉고 다니는건 걍 시골길에 뱀이 독 뱉고 다니는거랑 다를게 없어.

니 남친이 평소에 당장 뱉고싶어도 기분나쁠까봐, 싸울까봐, 또 상처줄까봐, 받을까봐 등등, 또 한번 더 생각하면 그 당시 화나던것도 좀 가라앉고 작아질 수 있는거라 참고참다 술의 힘을 빌어 한번 폭발하면

그거는 좀 받아줘라. 평소에 다 참고 넘기고 필터링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럴때만이라도 받아줘,,

서로 다른거잖아. 생각없이 지금 뱉어버리냐 vs 나중에 뱉되 그것도 술들어가야 겨우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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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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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남잔데 글쓴이도 문제 있는 거 아닌가 그렇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살면 주변 사람들은 홧병나요 좀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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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니72021.05.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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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평상시에 남친에게 개진상을 부리는데 남친은 술먹으면 개진상을 부린다는 얘기자나요..
님 말씀대로 님은 까탈스러운 성격이 맞는것같습니다..
속이 좁고 화를 잘내고 남친이 조금만 눈에 거슬려도 욱하는 성격이시죠??
님한테는 한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님은 침착하지 못한겁니다..화를내고 욱하는게 배짱부리는걸로 착각하실수도 있는데..
침착이 곧 배짱입니다..
침착이란 " 흥분을 가라앉히는 힘!! " 이게 모자란것 같습니다..
남친에게 평상시에 침착해보세요..
남친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 흥분을 가라앉히는힘 " <= 침착..
- 대한민국 지적장애인1위 수마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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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내생각2021.05.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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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주사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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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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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하면 아이와 함께 지옥을 맛볼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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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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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5.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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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남편이 비슷한 종류 였는 데. 술먹으면 자기 속이야기 나에게만 하는 스탈. 맨정신에는 말도 없고, 특별히 힘든일 없으면 말 없는 스타일인데, 181에 건장하고 누가봐도 소도 때려잡게 생겨서.마음이 여려서 속에 소녀가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겉모습만 보고 좀 다부진 남자구나 했는 데, 드라마보고 울고, 길거리에서 슬픈일 있었다면서 울며서 전화 하는 은근히 좀 모지리같은 순정남 입니다. 가족문제,사회생활,저에 대한 불만을 저 만나기 전부터 술로 풀고 있더군요. 저도 술 좋아해서 술마시는 것은 터치 안했는 데. 같이 살고부터는 주사를 슬슬 시작 하더니, 할머니처럼 불만있는 것 서운한것 주저리주저리 다 이야기 하면서 자기 상처 받았다고 사랑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번은 몇시간씩 응대를 해주다가 나중에 보니 담날 기억을 못하고 또 똑같이 되더군요. 그래서 열 받아서 술상 뒤집어 엎고, 조카게 명치를 때리고 정신차려라! 이따위로 하면 이혼이다! 선언하고 술먹고 지랄을 해도 자라고 합니다. 일체 응대를 안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거남기기. 술취해서 전화 걸고 주사 부리면 녹음해서 담날 들려주기 등이 있는 데 동영상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술마시면 엄청 귀여워집다. 알고보니 술마실때 나오는 모습이 본성에 가깝다고. 원래 엄청 귀요미인데 생긴게 소도 때려잡게 생겨서 귀척하지를 못하고 자라서 그런지 술만 마시면 애정표현에 귀척에 난리납니다. 전 맨정신에 애정표현 많이 하자 주의라서 좀 짜증나지만 귀척 정도는 받아 줍니다. 남편이 뭔가 잘못된 행동 좀 예의에 벗어난다 싶으면 동영상 촬영해서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주사가 주폭되는 길은 순식간 입니다. 다행히 저희남편은 죽폭도 없고, 저의 죽을 노력으로 주사 없어졌는 데 아직까지 한 10%남아서 아직도 혼납니다. 전 진짜 고생했어요. 님 남친 방생하는게 제일 빠르고 고쳐서 쓸생각이라면 인생 갈아 넣어야 하고, 평생 고생합니다. 그리고 술먹고 진상 부리면 적당히 이불 밑에서 밟는 것도 좀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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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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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뭘 저런 놈을 붙들고 있냐. 이제 조금 지나면 술마시고 님 때리기 시작함. 그래놓고 자긴 홧김이었다, 기억 안 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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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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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ㅎ2021.05.0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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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랑 꼭 결혼까지 가서 제발 연애시장에 방생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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