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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자식이 잘되니 태도돌변하는 부모님

ㅇㅇ (판) 2021.05.06 13:37 조회81,790
톡톡 결혼/시집/친정 이것좀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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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많은 댓글이 달려서 뭐지 했네요 ㅋㅋ
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사이다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이다라고 해주시니 뭔가
속이 뻥~~ 뚫린 기분이네요.

댓글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이
동생하고의 연락, 제 명의로 했던 아버지 사업 정리, 인감이나 주민 상의 여러 조치였는데

일단 동생하고도 중간에 껴서 부모님 말 전할 필요 없다 하고 연락은 끊었구요.
제 명의로 사업자 내신 것도 폐업처리해서 잘 마무리 해놨어요.

집은 내년에 새로 이사 갈려고 준비해놨구요 ㅎㅎ 
이사계획이 있었어서 이사 전에 전화차단 한것도 있어요.

어릴 때 집이 없어서 하도 고생하니까 그게 한이 돼서 집부터 마련했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고 더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저처럼 우울한 환경에서 자라 오신 분들 많을 거 알아요.

저도 진짜 혼자 많이 울고 많이 넘어지고 했는데 정말 이 악물고 버티니까
조금씩 조금씩 탈출구가 보이더라구요.

제 글이 조금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맞춤법 지적해 주셔서 맞춤법도 한번 싹 수정했어요!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학생 때 미술로 진로 정하고 싶었는데 무조건
안된다 인문계 가라 해서 인문계로 진학하고 결국엔 저 혼자 자립하고 나서
미술 쪽으로 전공 잡아 일하고 있어요.

저희 집이 정말 흙 수저예요.
정말 깡시골에서요. 집 한 채 구할 능력 안돼서 폐가를 도배해서 살고
그마저도 집주인 나타나서 쫓겨난 적도 있고요.

아빠는 무능력 그 자체에 맨날 동네에서 돈 빌리러 다니기 일쑤이고
그냥 노 답이에요. 어디 직장 다니는 건 힘들어서 못한다 그러고
자긴 운이 안돼서 못한다 그러고 노력은 하나도 안 하면서 가장 대접은 받고 싶어 하는
그런 분이세요. 제가 어릴 때부터 성인 돼서야까지 제대로 된
직장이 없으셨네요.

엄마는 일을 다니긴 하셨는데 한 달 150 버시면
저한테는 집에 쌀이 없어서 다 같이 죽으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친정에는 돈을 꼬박꼬박 보내셨더라고요.

이것도 요즘에서나 알았어요. 저는 정말 맨날 힘들다 그러셔서
정말 우리 엄마 고생 많구나. 내가 도와야지 이런 생각 했는데
자기가 낳은 자식은 굶기면서도 친정에다가 돈 갖다주는 건 이해가 안 돼요.

심지어 저는 저런 말만 계속 들으니까
뭐 해달라 소리도 정말 필요한 거 아니면 못했는데
제 동생한테는 말 안 해도 옷이며 뭐며 다 해주고 있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부터 칼을 갈았어요. 중학생 때 제 꿈이 뭔 줄 아세요?
다른 아이들은 교사 변호사 등등 진로를 생각할 때
저는 독립하는 게 꿈이었어요.

맨날 돈 없다고 엄마 아빠는 싸우지.
동생은 어리니까 맨날 나만 가지고 이러니 저쩌네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지.

애초에 우리 엄마는 저랑 제 동생은
다르게 키웠다고 그럴 정도니까요.

제가 고등학생 때 너무나도 고맙고 의지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엄마한테도 자주 그 친구에 대해 말했었고 동생도 제가 그 친구랑 각별했단 걸 알아요.

그 친구가 고1 때 갑자기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게 된 거예요..
엄마한테 친구 장례식장에 가야 한다니까 자기랑 목욕탕 갔다가 가자는 거예요.

17살밖에 안된 저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죠.
결국 좀 늦게 장례식장에 갔는데 아들의 상주가 아버지인 것도
이제 그렇게 친구를 보내줘야 한다는 것도 너무나도
슬프고 힘든 일이었죠.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아버님하고도 인사하고..
그렇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제가 하염없이 계속 우니까
저희 엄마가 짜증 섞인 말투로 ' 그만해 그 정도 했으면 됐어 ' 라는 거예요.
진짜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성인이 된 후 집을 나와
보란 듯이 자립했고 집에 일절 안 갔어요. 가끔 전화 오는 거 받는 정도?
뭐 아빠가 사업자등록을 해야 되는데 신불자라 안된다고
명의 좀 빌려달래서 그거 해줬더니 제 앞으로 세금 미납을 몇 년씩이나 해놓고

그것도 어떻게 알았냐면 아빠가 돈이 필요하대서 대출 좀 해달라길래
찝찝해서 국세청 들어가 보니 미납한 채로 4년을 내버려 뒀더라고요.

저거 다 갚으면 해주겠다니까 바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출도 3천 필요하다는 거 신용도가 안 좋아서 300만 된다더라하고
300만 해줬어요. 3천 해줘 봤자 못 받을 거 알아서요.


결국 4년이 지나서야 그거 대출금을 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서로 어려울 때 돕는 게 가족이래요. 아 예 하고 말았죠.


저희 엄마가 완전 동생만 편애하거든요.
무슨 동생한테는 건물을 사줄 테니 거기서 가게를 해라
어째라 하면서 저한테는 너는 밥이나 벌어먹고 살면 다행이다. 하는
이런 사람이에요.


근데 제가 혼자 살면서 정말 꾸역꾸역 저 혼자 먹고 살집 정도는
마련하고 사실 이제 여유도 있어요. 그러니까 엄마 태도가 바뀌더라고요.

예체능 쪽이 꼬박꼬박 월급만 받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유명세를 치르면 그래도 노력한 만큼 벌 수 있는 분야거든요.
정말 운이 좋기도 했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너무 잘 만나서
인생 폈다 싶을 정도로 생활하고 있어요.

근데 갑자기 우리 딸 우리 딸 하시면서 얼마나 타지에서 고생이 많았냐면서
엄마가 그러는 거예요. 어이가 없어서.

주말에 너무 힘들어서 전화하면 별일 없으면 전화하지 말라던 양반이었고,
미술로 일한다니까 그깟 미술 재능도 없으면서 한다고 타박하던 양반이
갑자기 저러는 게 너무 소름 돋았어요.

그러고 계속 본가에 내려와라 내려와서 좀 쉬어라 하길래
제가 매번 난 내 집에서 쉬는 게 좋다 하고 거절했거든요.

왜 이렇게 나한테 치대나 싶었는데 돈이 한 2천 정도 필요한가 봐요.
동생한테 물어보라 하니까 어떻게 걔한테 이런 돈 얘기를 아녜요.

그래서 동생한테 얘기해보니 이미 몇 차례 몇백 갖다 쓴 것도 안 갚고 계시더라고요.
동생도 한 달 해봤자 150 버는데 그런 애한테 이미 돈 빌리고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으셨던 거죠.

동생은 아직도 엄마 편을 들면서 엄마 불쌍하다고 말해요.
그래서 그럼 네가 다 해드리면 되겠다~ 하고 말아요.

사실 이런 속 시끄러운 콩가루집 이야기를 왜 쓰냐 하면은
제가 부모님 연락 다 차단했거든요. 돈 얘기 지긋지긋해서요.

제가 뭐 집에서 돈을 받아쓸 것도 아니고
부모 노릇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이
연락을 끊고 살아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전화 안 받으니까 아빠가 동생한테 딸 죽었다 생각할 테니까 각자 살자고 하라고 했대요.
그래서 그러시라 했습니다.

이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별다른 골치 아플 일은 앞으로 안 봐도 될 거 같아서
홀가분한 마음도 드네요. 그저 세상에 이런 집도 있구나 해주세요 ㅎㅎ
어디 아는 사람들에게 털어놓긴 좀 민망해서 익명을 빌려 주절주절 써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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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5.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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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끊자면 울고불고 빌줄알았나보네 ㅋㅋㅋㅋㅋ 어릴때 저런거로 많이 협박해서 바로 연끊자는얘기부터 하는가봐요. 올차단 축하하고 잘살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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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댓글2021.05.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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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인데도 가~~~~족같네요...
연락을 끊으셔야 님인생이 필듯한데요!!!
이제 성인이니 등본에서도 조차 님 이름 빼시고 연락처 거주지 말해주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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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5.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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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양의무... 나중에 발목안잡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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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6.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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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친데 부모가 연락 안받고 자꾸 남한테 기대지말란 얘기 하는 상황이라 이런 글 읽으니까 희망이 생기네요.. 지금까지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갇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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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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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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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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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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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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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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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요, 사람 팔짜 중 제일 부러운 게요. 부모복 타고 난 사람이 젤 부러워요. 딱히 금수저 아니더라도 온전히 자식에게 안정적인 애착형성을 줄수 있는 그런 부모요..왜냐면..그 자식의 평생이 달렸다는 걸 전 알거든요..첨엔 제가 느스로 극복할수 있을줄 알았는데..이미 어렸을때 형성된 내 성향과 상처는 고질적으로 제게 유착돼버려 끊을수도 변할수도 어럽더라고요..쓰니..이제 여유있다하셨으니 심리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라요. 그거 진짜 중요하거든요.전 여유가 없어 해보질 못하지만 여유가 생긴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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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산읍민2021.05.0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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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문력 봐서는 어디 중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백수건달 아줌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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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2021.05.0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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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조부모 뭐지???? 외손주굶는데 딸돈갖다씀...쓰니고생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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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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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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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5.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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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엄마는 절대 저한테 뭐 안바라고 돈얘기도 안하고
최대한 있는 선에서 잘 챙겨주시는데
아빠가 저래요. 그래서 연도 못끊겠어요.
저렇게 돈얘기하고 그러는거 병인 것 같아요.
당연히 얘기한다고 다 해주는것도 아닌데 계속 얘기해요.
돈을 떠나서 그런 얘기 자체가 자식한테 괴로움인데 그걸 모르는건지..
진짜 저도 제 인생에 너무 큰 고민이에요 그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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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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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좀쓰지마 관종아! 술먹고 썼다해도 믿을정도로 글이 엉성하네 ㅋㅋㅋㅋ 일단 흙수저가 무슨 건물을 딸한테 물려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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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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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앞뒤 내용이 전혀 안 맞고 뒤죽박죽인데. 그냥 망상 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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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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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집 의외로 많아요~~지금 30대이상되는 사람들의 부모세대는 그런사람 많아요. 동생이 혹시 남동생인가요.? 아들은 내자식.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어차피 남의집 사람되니까~~차별하면서.키우고. 딸이 행여나~~돈 잘벌면~~~그 돈 받아서. 노후자금으로 생활하려는사람 많지요. 쓰니는 잘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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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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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있거나 여유로운 티 절대 내면 안 됩니다. 항상 돈돈 거리면서 힘들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사채라도 끌어다 돈 좀 해달라고 하시면 바로 떨어져 나갑니다. 제 친구가 그랬어요. 님이랑 비슷한 처지였는데, 사설토토 하다가 마이너스 5천 됐는데 엄마가 좀 갚아달라고, 내가 크게 따서 몇배로 갚겠다고 했대요. 그 이후로 집에서 연락 안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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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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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믿고 암생각없는 사람들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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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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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부러진 인격체로 많이 성장하신 분이니 꼭 행복해질꺼예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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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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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엄마라는 사람은 폭언, 폭행, 주사, 주폭때문에 4년간 고생하다가 집 나와서 연 끊고 사는중이에요. 진짜 나가서 아예 안돌아올거란 생각은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수중에 매달 200만원씩 들어오던 수입(=제 월급)이 사라져버리니 얼마나 더 그랬을까요. 집 나간지 1달만에 미안하다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연락 받았는데(차단해놔서 스팸문자로 받았어요) 무시하고 지내는 중입니다. 어느 게시물서 본 댓글인데 태도 바꾸는 이유가 본인들은 이제 지는 태양이고 글쓴이님은 뜨는 태양이라 태도 싹 바꾸고 달라붙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거라는 댓글이었는데 글쓴이님도 그 사람들 연락 싹 차단하시고 글쓴이님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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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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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간에 인심 난다는 말 진짜에요. 못살면서 우애있는거 드라마 얘기같네요.
부모,자식간 형제,자매간 없는 집이 더 살벌하고 푼돈 몇 푼 더 가져가려 서로 난리.
객관적으로 봐도 답없는 가족이다 싶으면 차라리 다 끊고 혼자인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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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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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모님인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자라온 상황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맘이 많이 아프네요 이렇게 잘 처신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맘이 아플때도 있을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결혼해서 자녀에게는 많은사랑 듬뿍주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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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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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토닥토닥.. 그런 부모밑에서 태어난 님도 대단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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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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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땐 차별 심했는데, 아직 40 넘도록 엄마랑 붙어 삼. 어렸을때 독립 못하면 힘듬.
무엇보다 자식들보다 엄마가 부자라 차별은 해도 자식들에게 전반적으로 베품.
그러고보니, 나도 오빠보단 나은편. 오빠집은 엄마돈 내집은 내돈.
부모덕에 편히 살다가 부모 늙은 담엔 못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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