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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자꾸 거실에서 자는 남편에 대해 조언좀

쓰니 (판) 2021.05.07 01:58 조회58,665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원룸에서 시작해서 일년 전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좁은 집이라 안방에 침대하나 거실에 작은 소파 하나 겨우 두고 사는데 이불도 한 채 뿐이에요.

남편이랑은 종일 같이 지내고 사이는 좋아요. 그리고 크게 싸우는 일은 없는데 이사 후 자꾸만 거실에서 자요. 소파에서 자면 감기에 걸려 앓고 평소에도 허리나 목이 아파서 고생해도 또 금새 거실에서 잡니다.

옛날에 원룸에 살 때 방 하나 더 있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면 넌 맨날 나랑 떨어져 살 생각 한다고 짜증을 내더니 막상 이사를 가니 반대로 자기가 밖에서 안 들어와요. 이불을 한채 더 사자고 해도 싫다. 소파를 버리고 거실에 둘 침대를 사자고 하면 화를 내며 싫다고 합니다. 이불을 덮어줘도 싫어하고 새우잠을 자고 일어나면 그날 내내 (일주일 이상도) 힘들어서 앓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맨날 손을 잡고 좋다고 말하다가도 저녁만 되면 뭔가 사소한 일에 틀어지고 말을 안 하거나 동영상 본다고 밤새 핸드폰 쥐고 있다가 고꾸라져 자는데 들어와서 자라면 화를 불같이 내고 허리라도 피고 자라면 또 엄청 화를 내고 침대를 사주는 것도 싫다고 난리인데 막상 아침이 되면 상냥한 남편에게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프다고 앓아도 그냥 둬야 하나요? 근데 그러면 또 정이 없다고 뭐라하며 저기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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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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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2021.05.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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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플 채팅 맛들렸나보네요 ㅎ어플깐거 확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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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ㄴㄷ2021.05.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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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생각엔 딴여자와 폰을 하던지, 혼자 야동 보려고 저러는게 아닌가 싶어요 버럭버럭 화내는거 자체가 찔리는 뭔가가 있다는거죠. 소형녹음기같은거 하나 사서 거실에 숨겨놔봐요 소리로도 뭘 하는지 대충 짐작은 할수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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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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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코골거나 이갈거나 아니면 잘려는데 옆에누워서 계속 말걸고 만지작대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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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남2021.05.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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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 투정이 심하고 먼가 방해받는거 시러하고 자신만의 시간(겜할꼬얏 ㅇㅅㅇ/) 이필요한 분인거 같네요 ㅇㅅㅇ 겜해서 잠깨우기근 싫고 게임이나 유튜브는 볼게 많고 자유시간은 처가 잘시간부터 내가 잘시간 그사이일뿐이니 ㅇㅅㅇ 깊은잠에서 깨우는거 시러하고 침대를 거실어 두면 안방가서 잘거고 ㅇㅅㅇ 전아마 가볍게 물어볼듯 요즘 유튜브에 핫한 채널이 뭐야 소개좀시켜줘 ㅇㅅㅇ 무러보고 같이보기 ㅇㅅㅇ 그러다가 졸리면 같이자는겜니댜 ㅇㅅㅇ 만약 제가한말이 맞다면 둘이같이 안방에서 같이 보다가 잘듯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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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05.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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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50%
따로 몇번 잤더니 잠자리는 불편한데 이상하게 편해짐(본인경험) 50%

이상 10년째 거실서 이불펴고 자는 남편임(참고 집 30평대 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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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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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관계 하기싫어서 저녁때만되면 트집잡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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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5.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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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 참 희안한 놈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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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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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은 방을 답답해하던데?? 나도 거실에서 몇번 자보니까 방이 답답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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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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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하는지 거실에 cctv깔고 폰으로 한번 봐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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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05.1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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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쫌생이네 뭐가 삐져있네 ㅋㅋㅋㅋ
저런 남편 피곤해 그냥 내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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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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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티비보려고??? 침대방에 티비 둬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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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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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가관이다 그럴수도 있지 상상력 풍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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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2021.05.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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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자기 화내는거 보니 스스로에게 캥기는 뭔짓을 하는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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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2021.05.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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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얘다. 잠자리 투정 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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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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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냅두세요. 들어와서자라 이불덮고자라 등등 끊이없이 관심주니 더 그러는겁니다. 연연하지 마시고 편한 침대에서 꿀잠 주무시고, 아프다 얘기해도 무심히 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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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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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개인적인 일이 있는 것 같음, 바람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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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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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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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짜나2021.05.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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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아..좀..눈치나 상대를잘 못 케치하죠... 한 마디로 둔하죠...ㅋㅋ 남자가 어떤행동을할땐 분명 이유가 있어요..다만 .여자에게 책잡힌다생각되어 말을 하지않을뿐 입니다..이때 눈치 빠른 여자 와 현명한 아내는 남편의 마음을 잘헤아리고 문제가 뭔지 알아차리지.가정을 편안하게 이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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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2021.05.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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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넌 맨날 나랑 떨어져 살 생각한다고 할때..아차 싶은거 없었나?.. 계기가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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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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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대폰을 뺏어봐요 남편 퇴근에 맞춰 와이파이 끊어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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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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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싫다잖아, 이 눈치 없는 여편네야! ㅋㅋ
글에서.. 쉬는 날이 무섭고 두려운 남편이 빤히 보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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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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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긴 댓글들이 다 극단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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