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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수수께끼 유형 피드백 어찌하나요 ㅋㅋ

ㅇㅇ (판) 2021.05.07 11:03 조회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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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 제가 특히 문제삼는 부분은
그 분들은 결정을 해주는게 주업무입니다.
제 사수 같은게 아니라 직책이 아예 그런 디렉션이세요.
그런데 디렉션을 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특정되기 싫어서 두루뭉실하게 적긴했지만..

내용 일부 수정할게요
혹시라도 회사분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요
ㅡㅡㅡㅡㅡㅡ



상사들이 다 수수께끼형 피드백을 하네요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원한데 따뜻한
이런 피드백이 주류구요



자기는 잘못된 피드백을 줄 수도 있는거다. 그걸 잘 버무려서 알아서 잘해봐라(?)라는
피드백이 수십번이에요. 피드백을 줬다가도 다음주면 아예 반대의 피드백을 줍니다. 제가 그동안 수정한걸 다 수정하길 원하세요

저보고 나가라고 지금 말하고 있는 걸까요??
그렇다고하기엔 입사하자마자 저렇게 컨펌을 해주셨거든요.
입사하자마자 제가 너무 싫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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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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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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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모르기도하고 상사가 시켜서 이렇게 했다고 할까봐 즉 책임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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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1.05.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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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테스트하는게 아닌 이상 그건 그만큼 저쪽이 실력 없고 자신이 없단 뜻이야. 주니어인 쓰니가 알아서 실력 키우고 잘해내는 수밖에! 그 피드백을 믿기 보단 쓰니 스스로 좋은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도록 해. 책도 읽고 전문가 조언도 (일반적인 지식) 얻고. 선배들에게 공손하며 이쁘게 보이려 해서 도움도 구해보고. 그러면서 어느 정도 상사의 공으로 돌려 점수도 따고 (거짓이 아니라... 정말 상사의 무능함 덕에 쓰니가 더 노력해서 세운 공 맞잖아!). 그러면서 열심히 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면 인정받게 될 거야.

속으로 우쭐거리거나 상사를 깔보지 말고... 진심으로 이해하려 해 봐. 그냥 저 상사는 그런 열정과 실력이 없다는 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쓰니한테는 오히려 기회니까 그것마저 한편으론 감사해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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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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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가 조언이나 지시를 할 때에는 상대방이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도록 말해주는것도 능력인것같음 저런것즐 개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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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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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습 한달밖에 안됐을때 팀장이 일가지고 매일 다른직원들 앞에서 꼽주고 뭐라했었었음. 근데 정작 내가 모르는거 짚어서 물어보면 대답 제대로 안해주니 빡쳐서 퇴사했음. 일 하려고 회사 다니는데 일은 안 가르쳐주고 회사 들어온지 한달밖에 안된 수습한테 일 못한다고 ㅈㄹ하니까 어쩌란건지 진짜 짜증났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지는 몇년동안 깨져가면서 배웠던걸 나한테 쉽게 가르쳐주기 아까워서 못된심보로 안가르쳐준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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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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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무능한 놈들ㅡㅡ 말 좀 정확하게 하면 어디가 덧남? ㅈㄴ ㅄ같이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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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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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긴가민가하게 피드백해주는 상사들은 어쩔수없음 그때그때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그럼 앞으로 이런식으로하면되겠냐고 못박듯이 다시 물어봐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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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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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사람이 잘 몰라서 진행하면서 깨닫는대로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요.
제시를 잘 했는데 방법을 잘 몰라서 헤매고 있는 것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어요.
이 두 경우가 섞여있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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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2021.05.1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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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래서 스트레스받고 두통으로 고생했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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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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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팀장님이 있고 소장님이 있는곳인데 팀장님은 아이스 커피고 소장님은 따뜻한 커피성향이어서 자연서럽게 저한테 들어오는 주문은 따뜻한 아이스 커피(책임회피용)였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미치는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최종 결제받는 사람에 맞추게 되요 결론은 책임회피용일거에요 꼰대들 마인드가 신입은 좀 혼나도 괜찮다는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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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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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내상황이네ㅠ 내 경우는 센치까지 다 정해져있는데 손짓으로 이렇게 저렇게해 하고는 막상틀리면 알려줬자나!! 하면서 큰소리로 혼냄.. 11년 경력에 이직하고 4일 됐는데.. 일단 아쉬운건 나니까 배울때까지 길수밖에.. 글쓴이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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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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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뇨 그냥 지도 잘 몰라서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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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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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번 아가리 벌려서 떠먹여주면 니가 고기잡는 법을 평생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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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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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 플젝이면 테스트일거 같고요, 계속 그런 상황 반복이면 상사가 멍게네요. 멍청하고 게으른 유형이요. 잘 몰라서 자신도 없는데, 모르는데 책임도 지기 싫어서, 실무도 몰라서 그런거예요. 그냥 님 하고픈대로 하고 메일이나 문서로 증거 왕창 만들어놓고, 보고 시 참조에 더 윗사람 넣어서, '직속상사 이견 없으셔서 실무자 의견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하며 무능한 직속상사 돌려까세요. 윗사람은 당장 모른척 할거지만 데이터가 축적되면 언젠간 빛을 발할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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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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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의 머릿속을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럼 본인이 그 자리에 앉았겠지 ㅜㅜ 누군가를 다 안다고 착각하고 상황을 자기가 완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답이 나오는 거죠 그럼 본인만 더 과부하에 걸리는 거예요 그루브 하게 하세요 너무 관절 딱딱하게 살 필요 없잖어요 직장은 그런 사람부터 나가 떨어지는 서바이벌 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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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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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인들은 어차피 큰 그림의 일부분일 뿐이예요 회사 차원의 빅피쳐가 있을 걸 상정하고 늘 자기 일이 언제든 뒤집어질 수도 있다는 걸 이해를 하고 사시면 좀 더 편하겠죠 상사들이 왜 컨펌을 확실히 안하겠어요 자기도 그럴 권한이 없으니까 안하는 거라 이거저거 모든 플랜에 대비하느라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시키는 거니까 자기 선에서 모든 정답을 다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더 힘들어요 사람 똥개훈련 시키나 하는 맘가짐보단 그냥 이러면서 내 능력이 향상되는구나 하고 맘편하게 생각하는 게 적응하기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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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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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도 더 윗분들 눈치 보는 거라 최종 결재권이 없을 경우라 그래요 그리고 직장일이란 게 우리 파트에서 최선의 안을 뽑아내도 전체적인 조율 중에 다시 손봐야 할 게 있고 차선이나 차후로 미뤄놨던 안들이 최종 선택 돨 수도 있고 언제든지 유동적인 상황들이 많기 때문에 NCND 가 상사들의 특징이죠 그런 분위기에 주눅 들거나 눈치 보진 마시고 아 상황이 유동적이구나 하시고 그냥 자기 포지션에서 자기 역량껏 열심히만 하시면 돼요 한국분들이 너무 윗사람 눈치보고 윗분들 정답에 자기가 아닌 거 같으면 지나치게 걱정하고 자학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러다 자기가 조금만 윗분들 맘에 안드는 거 같으면 바로 공격적이 되거나 열패자들처럼 스트레스 받고 너무 소아적인 분들이 많기는 해요 애초에 부적합한 사람 같으면 입사를 시켰겠어요 좀 당당하게 사세요 자기 능력껏 하라고 뽑아놓고 일 시켰는데 일일히 물어보고 정답인지 아닌지 본인부터 불안해하면 윗사람으로서도 신경 안쓸 거까지 신경 쓰게되고 솔직히 좋은 평가 안주게 돼요 주입식 교육의 전형적인 피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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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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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참 애매한데, 일을 할때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때 어떻게 어떻게 고쳐라를 전부 알려주면 그대로 고쳐오면 되니까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앞으로의 발전은 늦어져요. 또한 확실한 답안이 정해져있는 업무가 아니라 여러 가지 답이 나올 수 있는 경우라면, 상사의 입장에선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문제를 대처해 나갈지 그걸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상사도 사람인지라, 자기들도 잘 모르거나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러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쉽게 말해서 본인이 피드백을 주는 입장이라면, 생각 없이 그냥 알려준대로만 고치고 아직 못 알려준 부분은 그냥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과, 답은 틀려도 아직 안 알려준 부분들까지 나름의 생각을 반영해서 결과물과 함께 질문을 들고 오는 직원, 둘 중 어느 쪽이 이뻐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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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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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알려줄거면 직장 상사가 일하지 왜 시킴 하나하나 눈치껏 물어보고 요령 알아가면서 쌓아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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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2021.05.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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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원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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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5.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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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얘기해주면 자기들이책임져야대잖아 잘못되면 니보고책임물으려고 사회생활다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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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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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모르기도하고 상사가 시켜서 이렇게 했다고 할까봐 즉 책임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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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1.05.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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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이가 몇살인데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 해?
세상은 너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니가 알아서 해야지...
들어온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하나 못하면서
어떻게 밥은 니가 알아서 챙겨먹냐?
엄마가 라면 안 끓여주면 먹지도 않지?
저 사람은 똥도 대시 놔줘야 하는거야?
니가 알아서 놔야지...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
사회는 널 위해 돌아가지 않는다
니가 사회에 껴 맞춰야지
그 누구도 여기가서 껴 맞추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뭔 말인지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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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5.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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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도 잘 몰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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