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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키워준 부모 vs 낳아준 부모

ㅇㅇ (판) 2021.05.08 13:50 조회35,26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다소 길어질수 있는 내용이지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전 키워준 부모 낳아준 부모가 다릅니다.

현재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시점에 신부측 부모님 자리에 어느분을 모셔야되는지 이야기 한번 들어주세요 ㅎㅎ

과거라 일단 음슴체로 이야기 한점 이해 바랍니다.

(이야기중  아빠. 엄마 로 칭하신분들은 키워주신분...친부.친모라 칭하는 분들은 아시겠죠?)

 

친부의 아버지 내 친할아버지는 과거 경기도에 큰 나이트 클럽을 몇개 소유할정도로 부자였고

친부는 건달이었음

그러다가 할아버지 께서 나이트 클럽을 정리하고 사업을 시작한게 요즘 말로하면 엔테 테이먼트 . 기획사 같은 회사였음 친부도 그때 정신차리 고 회사에 들어가서 이사라는직함으로 나름 건달티 벗어내며 일을하던중 연습생(?)이었던 나의 친모를  꼬셔 내가 먼저 생김...친모도 사장 아들이고 언제 스타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친부를 받아들인것도 있는거 같음..

친부나에 29살 친모 나이 21살에 날 낳아서 결혼식은 하지않고 그냥 혼인 신고만 하고 살던중

엄마의인연은(키워준 엄마)  그때쯤 엄마가 산후도우미였음

친모는 날 낳아도 육아에 관심은없었고 늘 밖에서 쇼핑하거나 놀러다니기 바쁜사람이었음.

그러다가 친부가 감옥에 감 ( 횡령 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성매매 같은 여러가지 였던거 같음) 3년인가 형을 받고 복역하던중 엄마가 이혼서류만 남기고 집을 나감 나 혼자 남겨져서 키워줄 사람이 없었는데 할아버지쪽에서 내가 태어날때부터 거의 키운 엄마에게 제안을 함

한달에 얼마를 줄테니 아빠가 출소 할때까지 아이를 키워달라고 맘이 약한 엄마. 아빠는 거절을 못하고 나를 받아줌 그때 엄마. 아빠 사이엔 오빠(12살) 언니 (9살)  네 가족이었는데 내가 들어감 내가 먹 첫 돌이 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일이라고 들었음 

아빠는 공무원이셨고 오빠. 언니도 날 가족으로 받아주고 진짜 동생처럼 사랑으로 날 키워주었음

그러다가 내가 5살 겨울에 아빠가 출소를 하였는데 회사를 다시 차리고 준비 하는동안만 키워 달라고 하여 난 가족들과 2년을 더 함께함 내가 7살때 친부랑 같이 살려고 엄마. 아빠 집에서 나왔고

이상하게 내가 이유도 없이 아프기 시작함어디 병원을 가도 이유도 모르고

먹은데로 토하고 자다가 발작 비슷하게 하고 이러다가 아이 죽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다시 엄마. 아빠께 연락을 해서 만남  처음 내 모습(뼈밖에 없는 모습)을 본 엄마가 충격을 받아서 그날 바로 다시 집으로 데리고 옴 . 신기할정도로 난 그 다음날 부터 밥을 넘기고 일주일 만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함.

날위해 친부는 매달 생활비를 엄마. 아빠께 드리고 그래도 자식이라고 매일 아침에 유치원갈때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매일 쉬지 않고 날 등원을 시켜줌

내기억엔 내가 중학교 들어가서 부터 내가 아빠라고 했고 그전엔 친부에게 아저씨라고 했었음

내가 중학교들어갈무렵 친부가 재혼을 했고 새엄마 는날 키울 자신없다고했고

나역시 그집에 들어가사는걸 원치 않았음. 난 엄마 .아빠와 고등학교 까지 함께했고  그사이 오빠. 언니는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뤘고 난 그 결혼식 가족 사진에 항상 함께 했었음.,

내가 성인이 되어 다른지역으로 대학을 가서 엄마 . 아빠워 떨어져 지냈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얼굴보러 갔고 명정때도 엄마 .아빠 집에 먼저가고 저녁이안 뒷날에 친부집에 갓음.

어버이 날에도 엄마. 아빠 가슴에 카네이션 들아주고 친부에와는 어색하고 선물을 하거나. 편지를 써준거나 했던거 같음.

 

이런말 하기 쫌 그렇지만 내가 유전자를 친모  몰빵 받아서 외모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번씩 다시 처다 볼정도로 나쁘않음 길거리에서 명함도 여러장받았지만  친부가 연예계를잘알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그런쪽으로 가는걸 반대를 했고 나역시 외모는 이쁠지언지 정말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엇음 끼도 없고 ...

 

대학교때 학교 대표 모델도 할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남자에 대한 관심은 즐길뿐 좋아지 않았음

입학선물로 친부가 외제차 사주고 했을정도로 경제적으로도 풍족했기에...그러다가 3학년때 학교 행사때 총학생회장과 행사를 했는데 그 학생회장을 나에게 엄청 관심을 보이고 .대쉬를 했지만 관심이 없었는데 그작업을 2년 동안 하니깐 나도 어느정도 마음의 문이 열리고 사귀게 되었고 4년정도 사귄지금 서로 결혼 이야기 가 오고 가는 시점에..

 

난 솔직히 친부와 새엄마 보단 날키워준 부모님을 신부측 자리에 앉게 하고 십지만...주위에서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아무리 새엄마지만 친부가 있는데 그럴수있냐...

 

엄마. 아빠도 나에게 너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그래도 결혼식은 친아빠가 손잡고 가는게 좋을거 같다며...나에게 통장을 주는데..통장엔 5천 만원이 들어있었고 그동안친부에게 받은 생활비 조금씩 쪼개서 나 결혼하면 주려고 적금 들어 논거 주는데 난 그자리에서 펑펑울고 엄마도 울고 아빠도 울고 ...오빠와. 언니도 둘이 함께 500만 모아서 나 결혼축하한다고 천만원 주고...이런 가족을 버리고 결혼한다는게 마음이 너무 나쁜 년 같아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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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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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매한 게... 친모는 모를까, 친부는 님을 버린 게 아니죠. 심지어 데리고 갔다가 님이 못 먹어서 다시 데려다준 건데. 그 이후에도 생활비 지급하고, 님과 계속 연락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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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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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늘 읽어왔던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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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1.05.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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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 입장,할때는 아버지 두분. 양쪽으로 팔짱 끼고 입장하시고~ 좌석은 3개(친부,엄마 아버지) 이렇게 앉으시면 됩니다. 관습이니 법칙이니~ 삶이 모두 다르니,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는한,쓰니에 사정에 맞추어서 행복하고 멋진 인생 누리세요(생물학적,친부도 좋으신분-길러준,부모님들은. 더더욱 좋으신분들 쓰니 복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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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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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한집도 아니고 애 키울 사람이 없어서 돈주고 다른사람에게 맡긴다? 그걸 또 넙죽낼름 받는 양부모? 양부모도 아니지 무슨 유모냐? 자식이 없어 애정이 간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아들딸 있는 사람이 돈받아가며 사랑으로 키워? 돈을 안받던가 애정없이 돈벌려고 맡은거든가 둘 중에 하나였어야 현실이지 거기다 그 언니오빠들은 생판 남인 애가 집에들어왔는데 너무 잘해줘ㅋㅋ 멍청한게 소설쓰니 겨우 이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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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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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라 한말씀남겨요 그래도 키워준 부모님이요 친부가 물론 님을 케어해준건 사실이지만 정작 키워주신건 지금 부모님이시잖아요 친부한테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세요 아니면 아예 스몰웨딩으로 정말 가까운사람 몇만 부르고 부모님이랑 친부 같이 혼주석(?)에 앉으시던지 가족석을 마련할거같아요 이런가족관계 절대 흠이 아니다 당당히 말할수있을정도 사이만 부르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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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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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안 읽고 제목만 보고 댓글쓴다. "키워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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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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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학까지 나왔는데 맞춤법 실화? 아니..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조사를 어떤데 사용하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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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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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주작 제 점수는 60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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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2021.05.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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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할을 나눠서 입장은 친부. 의자에 앉아 계신 건 키워주신 부모님으로 해요. 다른 분들은 유심히 안 보니 그렇게 나눴다는 것도 신경 안 쓸테고... 뭐 이상하다 여긴다한들 무슨 상관입니까? 키워주신 은혜가 정말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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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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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설 잘 읽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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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ㅅ2021.05.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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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부는 님을 버린게 아닌데요 님도 엄마, 아빠 애정을 받고 자라긴 했지만 친부측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았잖아요 그래서 키워주신 부모가 혼주자리 마다한겁니다. 친아버지가 앉는게 맞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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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2021.05.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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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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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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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이쁘고 대학생활 학생회얘기는 왜껴있는거ㅋㅋㅋㅋ 개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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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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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재미있었다 주작티 났었지만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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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rainies...2021.05.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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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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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ㅂㅌㄲㅈ2021.05.0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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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ㅇ =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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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2021.05.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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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아이낳고 키워보면 알게되실건데 유치원,초중고를 매일 등원시켰다는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키워주신분들도 정말 어려운일 하신거 맞구요. 그럼 서류상 님의 부모님은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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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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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친부가 님 클때까지 양육비 지원했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매일 등원 시켜줬다면서요.. 돈이냐 정이냐 지금 그거 따지는거에요? 돈도 정이에요. 돈도 성의에요. 돈도 사랑이에요. 그 양육비 안받고도 님을 맡아서 그렇게 키웠던거면 양부모님 앉히는거 인정 이지만 친부 앉히는게 맞아요. (친모 자리는 모르겠지만.. )등하원 할때 한시간씩 봐주는 등하원 도우미도 꽤 큰돈 버는데 맡아서 양육 했으면 친부가 부유하니 아마 큰 돈 지불했을텐데 정은 정이지만 부양 의무를 져버리지 않고 사람처럼 크게 해준 친부에 대한 고마움이 글에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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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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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인이 글 맞춤법도 그렇고 심각하게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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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쉐2021.05.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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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등생이 쓴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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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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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연습 중이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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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0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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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 이라도 친부를 앉히는게 맞음 자녀를 버린적 없고 매일같이 등하교 시켜주는등 부모 역활 노력 했는데 결혼식장에 못 앉는건 너무 잔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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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0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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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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