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ㅇㅇ (판) 2021.05.09 00:14 조회7,651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어버이날이라 기분 좋게 일찍 들어왔는데
기분만 또 안좋아지네요
오늘 어버이날이라 결혼한 언니가 엄마쪽으로 회를 보내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원 끝나고 일찍 들어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길래 엄마랑 아빠 먼저 먹고 오나보다 했어요
그런데 1-2시간 지나고 엄마만 먼저 들어오더라구요
엄마가 아빠 집에 없냐고 물어보는데
전화도 안받고 또 술 마시러 간게 분명하다고
계속 전화하더라구요
솔직히 한두번 일도 아니고 그냥 전화하지말고
우리끼리 먹자했는데 한 20분뒤에 아빠가 들어왔어요
또 후배가 불러서 조금만 마시고 왔다 하는데
점점 말이 격해지고 계속 싸우네요
동생도 이제 포기했는지 그냥 방에 들어가서 잡니다
저도 그냥 방에 들어와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집중도 안되고 그냥 자려고해요
같이 살아봤자 싸우기만하는데 그냥 이혼하고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26
0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12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88년생부사장2021.05.10 15:35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결혼은 남자만 손해
답글 0 답글쓰기
남자002021.05.10 13:32
추천
3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혼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예요
그냥 헤어지면 끝인것 같지만 또 그것도 아니란거죠
자식들이 빨리 독립해서 나가는게 답이예요
평생을 저러고 사는 부모들이 바뀌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니
답글 0 답글쓰기
쓰니2021.05.10 13:1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머니한테 해보셨어요...우린괜찮으니 헤어지란말??
진심이면 한번 해주세요
그말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5.10 12:52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배랑 마셨다는데 많이 마신거 아니면 좀 참으시지~ 어머니가 왜 그러셨는지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내 생각이 나서 한마디 적네요. 그 놈의 술 때문에 어느날부터 툭하면 싸웠거든요. 내 자식이 쓰니같은 맘이었겠다 싶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요즘 그때 우리애들이 너무 힘들었겠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내가 미안하네요. 쓰니는 그냥 이어폰 꽂고 공부만해요. 울딸은 그랬던거 같아요. 꼭 웃을날 올거예요. 그냥 듣지 마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쓰니2021.05.10 12:5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상황들이 독립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내 가정을꾸려 살면서도 반복되요....힘들게 일정맞춰 잡은 여행계획도 늘 친정부모들 그 사소한 다툼으로 망쳐요. 내배우자,내자식 눈치보고 늘 마음졸이는건 쓰니 몫이에요. 부모님께 말씀하세요. 두분 이혼하시고싶음 이혼하시고 하시지않는다해도 두분 다툼 자식들이랑 공유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낳아주고 키워준은혜에대한 보답으로 그간 부모님들 감정쓰레기통 이었다...치고 앞으론 쓰니도 벗어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21.05.10 12:41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께 말해요. 그냥 이혼하시라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5.10 12:30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부모님 인생임. 여기에 휩쓸려서 할 거 안하고 부모님 원망만 하면서 인생 조지거나, 님 인생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그 나이 때에 할 거 찾아서 해 나가는 삶을 살아내거나... 결정하는 건 쓰니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5.10 12:27
추천
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부모님 인생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엄청 싸우셨죠. 맞바람에 집에 불지를 거라고 난리 치고 뭐.. 본드만 안 불었다 뿐이지... 암튼, 지금은 자식들 다 여의시고 두분이서 오붓이.. 서로를 바라 보시면서 사세요. 엄마도 아빠도 그래도 남편/마눌 있는 게 어디냐 하시면서, 저희 엄마는 젊을 떄도 잘 안 챙기던 아빠 끼니 꼬박꼬박 챙기고요. 아빠도 젊었을 때 처럼 버럭 하는 역정 안 내고 참으십니다. 젊었을 땐 으르렁 저러렁 싸우시는 모습에 저도 상처 많이 받아 꿀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부모님을 바라보진 못해도, 그래도 두분이 같이 계시니 결혼하고 출가 해도 걱정이 덜 되고 그래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5.10 12:24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되서 댓글단다 심해지면 아빠가 물건 던집니다 내가 학창시절 내내 엄마아빠 싸움만 뜯어말리면서 살았는데 엄마는 너 아빠없는 아이 만들기 싫었다고 함 그딴 폭력적인 아빠 필요없는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1.05.10 11:53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들 시선 때문에 이혼 안하는건가? 왜 저러고 사는지 노이해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남자ㅇㅇ2021.05.09 02:05
추천
2
반대
1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그 쪽 때문에 버티는 거라고는 생각안해봐요? 이혼이란건 자녀들한데도 많은 상처를 줍니다
답글 6 답글쓰기
1
웹툰전체대여 10% 포인트백!
만화신간 순정 후속 기획전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