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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삭제) 아빠를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쓰니 (판) 2021.05.09 01:41 조회6,78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댓글들 다 잘 읽어봤어요. 조언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해요.
맞아요 제가 연락하면 이제 아빠는 제 책임이 되는거겠죠. 아빠는 가해자고 저희는 피해자. 머리가 띵했어요. 저도 머리로는 알지만 정말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너무 모질고 못됐나 하는 생각에 어줍잖은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같아요.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랑도 다시 얘기해보려구요. 현실적으로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거 저희도 더 단호하게 행동해볼게요. 다들 정말 감사해요.

오늘의판에 올라갔던데 너무 많은 관심은 조금 부담스러워서 본문은 지우도록할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더 단단해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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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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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랑은 끊어버리세요 욕 조금한수준이아니라 정신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폭언에 상엎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데, 그것도 가정폭력이에요 손을 대야만 폭력이 아니라. 아빠분은 위에 언니오빠들이 챙기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님은 여기서 엄마만 생각하시면 돼요 님네 아빠는 특히 반성도 안 하는데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다른 자식들까지 아빠 안 챙기는 거 보면... 그 자식들도 자기아빠 안 좋아하는 거예요 보통 그렇게 자식 셋이 다 외면하는거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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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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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라는말이 있죠. 부모로써의 도리, 자식으로써의 도리, 부부로써의 도리
과연 아버지는 부부로써의 도리를 다 하셨을까요?
부모로써의 도리는요?
자식들 앞에서 본인 아내한테 씨**,병*,썅* 같은 쌍스러운 말들을 뱉어내고, 어머니를 거의 하녀 취급이나 하는 아빠가 과연 부모로써, 부부로써의 도리를 한 것일까요?
어머니가 이제 행복해 하신다면서요. 우리엄마 눈에서 피눈물나게 했던 사람 입니다.
어머니가 마음이 많이 약하셔서 그동안 참고 참고 지내셨던거 같은데
쓰니라도 마음 굳게 다 잡고, 어머니가 아버지때문에 또 다시 흔들리지 않도록 중간에서 역할 잘 해주시는게 좋을듯 해요.
평생을 본인이 피해자였고,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회피하던 사람이에요.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거 아시죠? 평생을 봐왔을테니
어머니의 그 웃음.. 쓰니가 지켜주세요.
오히려 자식들이 아버지를 도와주고 감싸주는게 아버지한텐 독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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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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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거 다 알고있는데 혼자 아빠가 계속 신경쓰이는건가요?
싫으면서 불쌍하고 그런가요?
다른형제들처럼 하나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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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05.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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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형제다 아버님 아무도 책임 안질려고하죠
그럼 이제 누가 책임질까요
작성자님밖에 안남았죠?
혹시 평생 책임지실 예정이신가요?
연락 하는 순간 평생 책임 지셔야해요
어머님 한분으로 벅차지 않나요?
정말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아버님이 한순간에 바뀌지도 않고 책임 안지면 이제 그 욕은 작성자님한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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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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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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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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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보수적인게 언제부터 알콜중독에 꼴초에 욕쟁이였고 자기마누라 피해입어도 가만히있는사람이지; 우리아빠 보수적인데 가족엄청아끼는데 보수적이라는건 자기 가족이 먼저인게 보수적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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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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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생각해서 안좋게 되더라도 그 소식 자체를 못듣게 연락 다 끊으면 됩니다
번호 바꾸시거나 다 차단하세요
어머니가 다시 재결합하기를 바라시는거 아니면 냅두세요
조금이라도 틈 주시면 다시 재결합하기를 바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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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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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얘기 와닿지도 않고 싫셌지만 언니랑 오빠가 제대로 살고 있는 거임. 부모의 불행한 결혼 생활에 대한 보상을 쓰니가 엄마한테 할 이유는 없음. 그 지옥같은 집안에서 쓰니야말로 진짜 피해자였음. 엄마는 엄마 선택에 따라 그런 결혼 생활을 한거지만 쓰니한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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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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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연락 안하는 쓰니의 언니오빠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 더러운 성질머리에다 이혼을 두 번 당할수밖에 없는 인간쓰레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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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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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뿐만 아니라 결혼해도 엄마와도 한집에서 같이 살지말고 일을한던 취미생활을 하던 각자 거리두고 사세요 결혼하면 시부모도 있는데 언제까지 부모에게 효도만 하며 살거죠 생활비를 주더라도 가자 집에서 엄마 스스로 살게 하시고 아버지는 냅둬요 젊은데 고생이 많네요 모질게 끊어내지 못하면 쓰니도 힘들어요 그런 남편을 끊어내지 못해 자식까지 힘들게 하는 엄마도 저런 아버지도 무책임하고 답답해요 자식을 위해서라도 정리를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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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2021.05.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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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오빠들이 너한테 아빠 책임지라고 했음? 아빠의 폭력적인 모습을 너만 보고 자랐음??언니오빠들은 니네아빠가 하나도 안불쌍하니깐 안도와주는거임.그리고 니네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니깐 언니오빠들이 책임질 필요가없지ㅠ니네 엄마가 착한게아니라 멍청해서 그모욕 다 견디고 산것처럼 너도 멍청하니깐 불쌍하다며 연 못끊고 그 굴레에서 못벗어나는거야.니네언니오빠들이 매정한게 아니라 똑똑한거라고ㅋㅋ연락해봤자 욕쳐먹고 돈뜯기는데 뭐하러 연락하고 지내냐ㅠ니네아빠 장례식장에도 안찾아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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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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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한테 연락해서 아버지소식 전하는 것들 다 끊어내라고 하세요. 어따대고 피해자한테 가해자 소식을 알려? 미친것들입니다. 글쓴이와 어머닌 가정폭력 피해자예요. 때려야만 폭력이 아닙니다. 돈도 주지말고 아버지 연락 원천차단 그리고 소식조차 알수없게 하세요. 언니 오빠들이 알아서 하겠죠. 저러다 살인나는 거 한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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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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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브에 나르시시스트 검색해보세요. 쓰니 아버지가 옆사람 피말리면서 묶어두려는것도 그렇고 딱 그쪽이신것 같은데. 연락처 다 바꾸고 이사해도 도망치기 쉽지않아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혼란스럽다 자살할거다, 안타깝지만 그게 업보죠 뭐. 사람이 안바뀌는게 아니라, 뇌구조는 안바뀌어요. 그리고 그 배다른 형제들도 너무 믿지마세요. 글보니까 쓰니가 잘살면 시기할거고 쓰니가 못살면 무시할걸요...아빠가 불쌍하다 아빠편이 돼드려야겠다 해놓고 이혼하니까 아빠랑 연락두절이라니ㅋㅋ자기들한테도 도움안되는 아버지란거 아는거죠. 그 오빠 언니들이 누굴 도와줄 사람들 같진않아요...쓰니 단단한 사람이 되세요. 어머님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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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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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게 챙기려는 순간 본인도, 본인 어머니도, 남자친구분도 함께 고통받는다는 걸 알아두세요. 친자식이 외면하는 데에는 대체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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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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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랑은 끊어버리세요 욕 조금한수준이아니라 정신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고 폭언에 상엎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데, 그것도 가정폭력이에요 손을 대야만 폭력이 아니라. 아빠분은 위에 언니오빠들이 챙기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님은 여기서 엄마만 생각하시면 돼요 님네 아빠는 특히 반성도 안 하는데 신경쓰실거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다른 자식들까지 아빠 안 챙기는 거 보면... 그 자식들도 자기아빠 안 좋아하는 거예요 보통 그렇게 자식 셋이 다 외면하는거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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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2021.05.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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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마워. 정말 좋은 딸 같고 마음에 드네. 요즘 쓰니 같은 젊은이들 드문데 정말 내가 딱 알고 지내고 싶은 그런 사람이네. 아빠에게 편지를 한 번 써서 보내보는 게 어떨까. 그동안의 심정 등. 잘못을 부인하는 사람과의 대화보다는 계속 다시 볼 수 있는 편지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게 나을 거야. 마지막으로 아빠가 깨트린 가정 되찾고 싶다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해. 진심이라면 술도 끊으시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엄마의 마음이 변한다면 다행이지만 아닐지라도 여전히 아빠를 위해서라도 좋은 모습으로 잘 사셔야 한다고 설득해봐. 그리고 너도 뒤에서 한 번씩 아빠를 조금이라도 챙겨드리고. 응원의 메세지랑 작은 선물 같은 거. 혼자선 생각못하시는 그런 것 말이지. 영양제라던가. 그게 지금 이 시간 속에선 더 큰 의미가 생길 거야. 엄마에게 미안해하지 말고. 어쨌든 아빠니까. 안 그럼 나중에 후회해. 잘 살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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