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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아이가아빠 찾을 때

(판) 2021.05.09 08:13 조회7,983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과댓글

안녕하세요.
이혼 하신
분들.. 이혼 후 아이가 아빠를 찾을 땐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생활 4년가까이 되는 동안 갈등에 지쳐 이러다가는 내가 죽을 것 같아 아이데리고
집 나왔어요.
집 나온 날 아이 안고 있는 절 발로 차고 아이는
겁에 질려 엄마 아빠 왜그래? 묻고 아이는 그게 익숙해졌는지 제가 같이 싸우기전까진 울지도 않았어요.

저를위해 또 아이에게
더이상 상처주고
싶지않아 이혼 결심했고 지금 삶 만족해요.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아이도 훨씬 밝아졌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직 4살인데 아빠에 대한 그리움 일절 표현안하다가 공원이나
마트같은데서 아빠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아빠 부르며 달려가 안기려해요..
그런날엔 잠들기전 아빠는 어딨는지 물어보고 아빠
보고싶다고
이야기 하고요..

애아빠는 아이 선물 가끔 사보내기는 하나 딱히 아이를 보고싶어 하는것같지 않고 보여달란 말도 없고 만나고 싶단
말도 없습니다..

이혼 후 이럴 때 어떻게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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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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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아빠가 양육비는 줘요? 양육비를 준다면 애아빠에게 아이 보고 싶으면 연락 주라고 하고 양육비도 안 주고 선물만 가끔 보내고 아무 소리 없으면 그냥 냅두세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엄마를 때려서 아빠와 헤어졌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대신 엄마와 행복하게 살자고 하면 됩니다. 저도 가정 폭력 피해자이고 아이들도 사실대로 알렸고 지금 아이들 성인이 됐어요. 아빠 안 보고 살있어도 바르게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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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2021.05.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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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도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느낌이나 의미는 다 알아요. 엄마와 아빠가 사이가 나빠서 떨어져서 사는거라고 말해주고 아빠랑 엄마는 울 아들 사랑하는 건 변하지 않는다고 아빠도 울 아들 보고싶어 한다고 말해주세요. 부모가 이혼을 하면 아이들은 자기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을 가지거든요. 절대 너의 탓이 아니라 어른들은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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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1.05.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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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부부가 한거지 아이와는 상관 없으니 전남편과 상의를 하거나 혹은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는게. 아이입장에선 어쨋든 아빠니까 찾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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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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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아이가 아빠를 찾는건 그 아빠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막연히 아빠에 대한 환상 남은 가지고 있는것에 대한 동경
부족한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으로 아빠를 찾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어리니까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주지 마시고
엄마랑 아빠는 많이 싸울만큼 사이가 안 좋아져서 헤어진거지만
너는 엄마의 자식이고 여전히 사랑하는것처럼 아빠도 너를 사랑하고 있을거다
라고 알려주고 만나고 싶으면 만날수있게 주선을 해주세요
그 후 아이가 아빠에게 실망을 하던 스스로 결정을 내릴거고
그때도 아이를 지지하며 사랑을 표현해주면서 단단하게 곁에 있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애 아빠가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건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참 그렇네요
이런건 그냥 멀리 가 버려서 보기 어렵다고 해주는게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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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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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아들인데요...........애기 5살때 헤어졌는데...8살까지는 아이가 아빠를 엄청 찾았습니다. 근데..아이아빠가 애를 만나기 싫어하고, 전화도 안해주고 그래요..선물은 초반에만 가끔 하나씩 보내다가 이젠 그 조차도 끊긴지 오래 입니다. 저는 아이가 아빠를 찾을때 마다 전화를 걸어줬는데..전화를 안받더라구요..제가 아이에게..아빠가 바빠서 전화를 안받는것 같다고 나중에 다시 해보자..했고, 아빠하고 아이 어릴때 같이 찍은 사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아빠가 오지 않고 전화도 안받고 하는 날이 지속이 되니까 아이가 슬슬 체념? 하게 되더라구요,,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제가 사정사정하고 또 사정해서..겨우...아이에게 문자 한통 보내더군요..초등학고 입학 후 어느날인가..아이가 아빠가 밉다고 했어요..너무 전화도 안받고 오지 않으니까..그 후에..초등학교 1학년 2학기쯤..아이가 말귀 알아듣고 해서..엄마랑 아빠랑...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이혼했다고 얘기 해주니..그 뒤로 아이가 아빠를 안찾습니다. 전혀 안찾아요. 아이한테 아빠 이야기 물어봐도 시큰둥 합니다. 안보고싶데요..잘 기억 안난데요...저는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다가..또 다른 마음으로는 가슴이 무너져요..시간이 지나도 아기 가슴에 멍든것은 사라지지 않아요...아픈게 무뎌질뿐.........답은 없는것 같아요..저도 아이가 10살인데....아직까지 걱정입니다..엄마가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세요. 아이 앞에서 절때!!!! 힘든 내색 하지 말고 한숨도 쉬지 말고 항상 행복하다. 사랑한다 얘기 많이 해주세요. 엄마가 아빠 몫까지 사랑을 주는 방법이 일단...지금으로 봐서는 최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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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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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아빠가 양육비는 줘요? 양육비를 준다면 애아빠에게 아이 보고 싶으면 연락 주라고 하고 양육비도 안 주고 선물만 가끔 보내고 아무 소리 없으면 그냥 냅두세요. 그리고 아이에게는 엄마를 때려서 아빠와 헤어졌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대신 엄마와 행복하게 살자고 하면 됩니다. 저도 가정 폭력 피해자이고 아이들도 사실대로 알렸고 지금 아이들 성인이 됐어요. 아빠 안 보고 살있어도 바르게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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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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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해도 아이한테는 아빠입니다. 전남편하고 연락을 일체 안하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아이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빠가 아이를 보고 싶지 않아한다면 그냥 외국에 가서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둘러 말할 수밖에 없을거 같군요.
아이가 어느정도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지금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솔직히 말하는 것이 제일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바르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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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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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애 맡은 쪽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이혼전에 애한테 왜 안물어보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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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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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도 선택권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빠랑 살고 싶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말하면 보내줘야죠.
아빠가 아이한테 관심이 있건말건 상관 말구요. 아이의 권리고 아이의 선택이죠. 아빠도 아이에 대한 권리와 책임이 있어요
무슨 권리로 님이 데리고 나왔어요??? 아빠 보고싶다잖아요. 보내고 님도 님인생이나 잘 살아요
이혼했으면 끝이지 애때문이건 뭣때문이건 질척거리는 남자가 더 소름 끼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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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1.05.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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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도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느낌이나 의미는 다 알아요. 엄마와 아빠가 사이가 나빠서 떨어져서 사는거라고 말해주고 아빠랑 엄마는 울 아들 사랑하는 건 변하지 않는다고 아빠도 울 아들 보고싶어 한다고 말해주세요. 부모가 이혼을 하면 아이들은 자기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하고 죄책감을 가지거든요. 절대 너의 탓이 아니라 어른들은 그럴 수 있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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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레드2021.05.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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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를 하도 때려서 헤어졌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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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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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하러 외국 갔다고 하고 좀 크면 말해줘요. 아빠 찾는 것도 한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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