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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은 시댁인가봐요 서운하네요

ㅇㅇ (판) 2021.05.09 21:19 조회62,52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

헉. 아침에 우울한 마음에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올렸던 글이었는데 육퇴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봤는데
많은격려 주신 글에 너무 놀랍고 감동이었습니다!
실은 친정 부모님께도 이런 얘기는 속상하실까바 못했는데
딸처럼 친구처럼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몇몇분이 써주신 글들보고 옛생각에 눈물이 핑.
다시한번 많은 격려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시댁을 다녀왔는데
너무 서운한마음에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잃어버렸던
비번까지 찾아가며 글을 씁니다.. 폰으로 쓰는거라
맞춤법 이해해주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요 아이 하나 있고요
시댁도 미국에 있어요. 한국에서 교포 남편을 만나 연애하다가 결혼후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생활이 낫다 판단해서 나이먹고 미국에 왔어요

늦은 나이에 미국에 와서 영어 배우며 학교다니고.. 직장다니다가 제가 이번에 FAANG 회사중 한군데 입사를 하게 되었어요.. 그것도 아주아주 좋은 조건으로. 제가 일하는 업계에서는 그곳이 제일 좋은 회사라.. 연봉을 제가 듣고 믿지 못할만큼 주더라고요.

저희 신랑도 운좋게 이번에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연봉 받고 이직하게 되었구요 한달차이로요. 원래는 신랑이 저보다 좀 더 많이 벌었는데 제가 이번 이직으로
비슷하거나 좀더 많이 받게 되었어요

저희 부모님과 신랑은 미국애들도 가기 힘든 곳인데
나이먹고 간 저를 너무 자랑스러워 하시고
물론 회사가 다는 아니지만 저도 오랜만에 느끼는 성취감에 행복하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어버이날을 맞아서 시댁에 갔는데..
시부모님은 이미 신랑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도
축하한다 한마디 없으시더라고요..
신랑이랑 이번에 취직한 시누 자랑만 하시고 ㅋㅋ
나중에 집에 가기 직전에 어머님이 물어보시더라고요

“ 그래서 새회사는 언제 출근이니?”
진짜 이게 다 였어요.. 서운하더라고요

나름 시부모님께 살갑진 않아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그래도 수고 했다 한마디 들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제가 코로나로 재택근무 중이지만 업무시간중엔
시터이모님이 봐주세요.
어제 아버님이 갑자기 그러더군요
“ 이모랑 반나절 이상 같이 있는데 엄마가 아니라 이모 생활방식에 더 영향을 받았으면 어쩌냐” ( 정확히는 아니지만 이런 뜻..)
근데 진짜 어느 맥락에서 이런말씀을 하신건지 모르겠어요
제딸은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저는 밥먹고 있었고요
너무 당황해서.. “ 아.. 아니에요^^ 제가 일해도 집에 같이 있는데요 뭐” 하고 말았는데..
일을 그만두라는 뜻일까요.? ㅋㅋㅋㅋ 전혀 저는 그럴 생각이 1도 없는데.

그리고 자꾸 둘째 낳으라고 말씀하세요..
제딸이 이제 30개월인데 저흰 둘째 생각이 진짜 눈꼽만큼도 없거든요. 제가 원래 애기를 좋아 하지도 않고 그냥 울 딸하나 공주처럼 사립보내면서 하고싶은거 다 해주면서 키우고 싶은데.. 볼때마나 둘째는 언제 낳냐.. 아들은 안낳냐
애들은 한번에 키울때 같이 키우는거다. 등등등..

무튼 여러가지로 서운해서 속풀이좀 해봤어요.
시부모님 너무 좋으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시댁은 시댁인가봐요.
잘난 며느리가 싫은 걸까요. 아님 회사때문에 둘째 안낳는거라 생각하셔서 그게 싫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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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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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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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며느리 트집잡고 싶으신거에요. 전 일할땐 일하는 여자 불쌍하다 여자는 집에서 살림해야지 하시더니 일그만두니 둘이 벌어서 기반잡아야지 하시더니 재취업하니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하시더라구요. 그냥 윗사람 놀이하고 싶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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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2021.05.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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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자는시자죠.....아들이 먼저고 며느리는 그냥 남... 둘째 절대 낳지마시라고 하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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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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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유능해져서 본인아들한테 소홀할까봐 걱정이신가본데 어머님 진짜 아들 잘 키우셨어요. 저하고 딸한테 정말 잘해요 호호 가정적이고 궂은일도 다하고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어머님 훌륭하세요~ 어머님 아들 덕분에 맘편히 일하고 능력도 인정받고 행복해요. 어머님 최고~. 약이라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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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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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자기 아들보다 잘난게 싫은거죠. 저도 신랑이랑 결혼하면서 타지로와서 회사 그만두고 자격증 공부하다가 취업이 너무 안돼서 이전에 일하던 곳으로 재입사했는데(공부하던 건 신랑보다 연봉이 천만원이상 적음) 월급은 비슷하지만 복지가 좋아서 연봉은 제가 몇백만원 더 많아요. 시어머님한테 얘기하니 여자는 얼마 일을 못한다~ 곧 임신하면 그만둬야지 않냐~ 축하한다는 말은 안하시더라구요ㅎㅎ 전 시댁에 바라는거 없어서 그러려니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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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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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도 한마디도 자아분열 중인거죠. 며느리가 아들 좀 잘 챙겨줬음 좋겠고, 집안일도 잘했음 좋겠고, 애도 잘 키웠음 좋겠고, 시가도 챙겼으면 좋겠고 근데 돈을 안 벌면 우리아들이 힘드니 돈도 벌었으면 좋겠고, 근데 돈을 벌면 집안에 소홀해지니 그것도 불편하고. 자기 아들 놔두고 며느리만 들들 볶는거죠. 코에 끼니 귀걸이를 못하고 귀에 끼니 코걸이를 못해서 저러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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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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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뭐라고 하든지 말든지 신경쓰지말고 님 갈길 가세요. 무슨 의도가 있나, 나한테 일 그만두라는건가? 이런 생각과 고민도 시간 아까워요. 그냥 말하면 그렇구나~ 나는 아닌데~ 하고 가볍게 넘겨버리는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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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댓2021.05.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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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지에서 내 가족없이 살수록 본인의 능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 열심히 노력하셔서 좋은직장 얻으신것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미국생활동안 자존감 잃지 않게 커리어 열심히 쌓으세요! 타지에서 기댈곳이 남편뿐이지만 그 남편도 나를 지켜주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ㅠㅠ 스스로 더 단단해지시고 잡것들은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 섭섭함도 줄어들고 그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할때가 옵니다ㅋ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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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2021.05.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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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해드려봤자 아들덕에 대접받고 사는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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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1.05.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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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지어 시베리아에 사는 늑대암컷도 출산하고 나서 육아랑 먹이사냥 활동이랑 같이 하는데 왜 유독 우리나라 여자들만 꼭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그정도로 모성애가 부족하면서 애는 왜 낳았지 이해불가;; 난 나중에 여자가 애고 돌보고 집안일도 하고 직장생활도 할줄 아는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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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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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주 가지 마세요 미국식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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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1.05.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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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남편 없었음 그 회사에 취직 하지도 못했고 시어머니 없었음 남편이 태어나지도 못했음 죽은듯이 시부모 말에 예예 거려도 모자를판에 이런곳에서 시부모 흉이나 보고 ㅉㅉ 이래서 우리나라 ㄴㅕ들이 김치녀김치녀 그딴 소리 듣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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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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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사업하는데 이번에 어떻게 운이 좋아서 분점 하나를 매각하고 2억정도 순수익이 났고. 거기에 다른 돈도 좀 보태 남편 이름으로 아파트 하나를 샀는데... 시모는 제 사업이 잘된거 축하하지도 않고 , 지 아들 이름으로 아파트 샀는데도 며느리한테 고마워하기나 기특해하기는 커녕 내 아들 아파트 생겼다! 너 이 아파트에 대해 생색내지마! 니까짓께 그깟 돈 얼마 보탰다고 그러는데! 니가 얼마나 버는데! 이지랄 하면서 그 아파트는 자기아들 아파트이니 시누이년 데리고 입주하려고 강행하더군여. 그리고 제가 방해가 되니 저한테 다른 며느리들은 직장 다니면서 남편 밥도 하고 살림도 다 하고 시댁에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데 니가 뭘 했냐 니까짓께 뭐가 잘난줄 착각하냐 너같은거 나가면 길에 널렸다 ...하더라구요...(저 결혼후 일년에 꼬박꼬박 순수2억씩 버는중...제 부동산만 10억넘게 오름... 남편은 자산 없음...) 그래서 사진처럼 문자로 다 쏘아붙히고 뒤집고 연끊고 안봐요. 시모가 계속 저지럴 하면 한번 건수 하나 제대로 잡아서 뒤집고 안보고 살면되요. 저런 시모는 참 멍청한거에요. 건수 주면 물고 늘어져서 안보고 살면 며느리만 땡큐인데 지들이 며느리한테 꼽주고 면박 주면 며느리들이 어려워할줄 아나 .. 도른것들 ...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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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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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피임 빡시게 하셔서 둘째 절대 낳지 마세요.
애 말하면 생겨야 낳죠 계속 반복..
아 진짜 쭉 읽다가 둘째 어쩌고 아들 어쩌고 진짜
미국에 살면 뭐하냐 미국에서 조선왕조 오백년 마인드로 사는데.
어후 한국갔으면 좋겠네.글고 절대 잘하려 노력하지 마요
댕소리 해대면 옆집에 또 댕댕이가 짖나보다 하고 흘려요,
한국가서 노후 즐기시지 그러면 쓰니 인생은 완벽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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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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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에 오래 살아도 한국 오가지 않고 미국에만 오래 있거나 하면 한국에 사는 사람들보다 더 올드해요 ㅠㅠ 한국 드라마 보고 아직도 옛날처럼 시모들한테 시집살이 엄청 당하고 사는줄 아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 오히려 한국 시모들이 더 조심하는 경향도 많구요 ㅠㅠ 그러니 그냥 흘릴건 흘리시고 아닌건 아니라고 딱딱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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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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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라는게 많으니 서운한거지 뭘 기대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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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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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10년차. 시부모님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남편이고 주변에서 떠들어도 내 엄마 반도 못따라감. 남은 남이란 소리. 가까운 남이라 생각하고 내 엄마처럼 나를 생각해 줄거란 기대를 마세요. 무슨일 있으면 내 엄마부터 챙기고 내엄마 한번더 보면서 사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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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y22...2021.05.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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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은 시댁이라는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분들이라고햐도 결정적 순간엔 팔이 안으로 굽더라고요~ 가족이라는 울타리지만 선이라는걸 지키면서 사세요~ 그게 속편해요~ 미국에서 취업하는게 쉽지않운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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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2021.05.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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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잘했다,고생했다, 고맙다는 말 절대 안하시는 분이라 공감가네요ㅎㅎ 이번 어버이날에는 제가 남편한테 시외할머니 좀 챙기라고 해서 용돈을 보내드렸어요. 그걸 알고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어찌 그리 기특한 생각을 했냐고 카톡이 와서 남편이 와이프가 챙기자고해서 용돈으로 드렸다고 답장했는데 읽씹ㅋㅋㅋ 너무 속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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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여자맞아2021.05.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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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비용반반은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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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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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시짜들은 남이구나를 새기고 갑니다. 친구가 웨딩사진 찍고 시모 보여주니 지 아들만 잘생겼다 하는거 보고 기분 별로였다던게 생각나요ㅋㅋ 친구남편 키는 170이라는데 170인 나보다 키 작고 안경 돼지임 ㅋㅋㅋㅋ 아무리 지가 깐 새끼가 잘생겨보이긴 하겠지만 양심 어디있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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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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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나 대학 졸업할 무렵 괜찮은 중견기업 합격하고 났을 때 서류 광탈했던 동기 반응이랑 다를게 없음 더 ㅆ년이면 합격한 곳을 후려치기 시작함 그런면에선 원수 보다는 쪼금 나은 수준의 시짜는 시짜인 시금치년이시네요. 베댓처럼 웃으면서 먹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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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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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기죽을까봐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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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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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시자는 시자에요.. 우리 시댁 좋다고 자랑할꺼리 천가지 만가지여도 시자는 시자에요. 기대하지 마세요..ㅋㅋㅋㅋ 그냥 님 주관 잘 잡고 줏대 잘 잡고 남편이랑 딸이랑 셋이서 행복할 생각, 계획만 세우세요 ㅋㅋㅋ 시부모까지 가족의 범주에 넣지 말구요.. 미국 산다고 사고방식 깨어있는거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미국 넘어가던 그 2-30년 전 사고방식이 그대로 굳어지고 다져지고 또 다시 굳어져서 더 지랄맞아요 ㅋㅋㅋ 걍 기대하지마시고, 내 남편의 부모다- 내 가족은 아니다- 하고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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