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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인연 아예 끊고 사시는분 많으세요?

(판) 2021.05.09 22:18 조회16,346
톡톡 3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저는 30대 중반 동생 30대 초반

어릴때 초딩때는 친했는데..


엄마가 동생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집안이.단 하루도

편할날이 없이 피바람 날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친구 권유로 교회로 다니고.저희집은.

무교인데.. 힘들때 종교에 의지하고 그랬는데

하나님은 제 기도를 정말 안 들어주시고.


오늘 100년만에 친구랑 교회 교회예배 드리고

와서 어버이 주일이라 부모님 공경 가족에게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왔는데..동생이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이네요. 괴물.... 30대 되니까 절대 의견이 바뀌지도.않고.. 더 안 좋게 강건해지는 느낌.



인복이 진짜 왜 이렇게 없고 다 힘들게 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건지 죽고 싶다는 말을 수없이 하는거 같아요.

가장 지지받아야할 가족으로 부터요.


남동생은 그냥 제가 싫어서 욕하고 시비걸고

목소리 고함 높여서 지르고

엄마가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내새끼 해서

세상에 경찰이건 대통령 이건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또 동생이 고졸이라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고

스스로 자기 관리는 잘 하는데 너무 자기 맘대로.살고.

어버이날인데 제가 잘 난거 효도 한것도 없는데

동생이 오늘 너 머리채 잡고 죽이겠다.

꺼져라 소리 지르고 난동 피우고 부모님이.속상해.하시니

제가 죽을 죄인 된거 같아요...

이 동생 말고 가족중에 의지할 사람 있으면 참 좋겠는데

없고... 여러가지로 부모 또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저희 가해자로 느껴지는데


세상은 참 불공평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부모나 가족 구성원 잘 만난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정말이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절대로 동생이 정신미치지 않은한 변하지 않고.여전히

폭행 폭력적이란걸 알기 때문에.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이 아니라 꼭 저한테만 시비 걸고 죽일듯이

화풀이 하는걸 알기 때문에..


원래도 독립 했었어서 20대부터 타지 살았고.가끔

본가 집에 오면 있다가는데 빨리 꺼져라

점심 먹는데 꺼지라고 밥그릇 다 내던지고

꼴도 보기 싫다고.


한마디로 누구한테 숙여보거나 그렇게 자란게

없는 인간이에요.


내 고향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그런 기분.

친구들도 사이 안 좋은 사람이여도 부모랑 사이가

좋거나 한명은 있던데...


자존감 깍이고.. 직장생활이든 다 자신이 없어요


............



사람의 존재가 참 싫어져요



작년에도 제가 타지에 살며 집도 안 알려주고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죽어도 장례식장 갈 생각도.없고.. 그만큼 한이 쌓임. 친척 어른에게 상담을 했더니.부모님 재산이나 이런거 동생이랑 반 받고.. 돈달라고해서.집 얻고.. 받을거 다 받고.. 동생 한번 더 지랄 하면.경찰서 신고해서 감옥 쳐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이 키워주신건 감사한데

무책임 하다고 해야하나... 꼰대 스타일이고.

늘 제가 힘들때 더힘들게 하고... 늘 부모 때문에

힘들었어요.. 살면서.



가족과 사이 안 좋은거 회사에서 알면 어쩌지?

갈등도 많고 생각도 많고 그랬어요...


그냥 가족의 존재를 헤어진 쓰레기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모든걸 다 놓고 싶어요 반복 되는게 너무 지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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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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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1.05.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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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게 가족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끊을건 끊어야죠
내가 정말 힘들때 힘이 되준 친구 라던가
지인 들이 오히려 가족보다 좋습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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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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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과 사이 안좋은 사람들은 그걸 입밖으로 내는게 흠이란걸 알아서 안말하고 다닐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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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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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고 적은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일단 내가 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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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021.05.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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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인생 카피하고 사는 사람아니면 많고 적고 물을 사항 아니고요. 낳아 주신 부모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아니면 부모랑 의절한다 말하면 사람이 아니올시다. 깡패동생과는 됩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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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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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부터라도 연 끊고 사세요 동생은 누나 알기를 우습게 알고 부모님도 딱히 글쓴이분에게 애정이 없으신거 같은데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맞지도 않는 사람들과 인연 유지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정신이 망가지면 육체가 망가지고 또 그럼 정신이 망가지고 반복이에요 더 늦기 전에 가족하고 절연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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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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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째 부모와 연 끊고 번호 바꾸고 초본 떼면 바로 문자 날아오게 주민센터에 알람설정 해두고 잘 살아요. 그 사이에 결혼도 했구요. 정말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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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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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극히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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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21.05.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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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언니가 ㅈㄹ맞아서 진짜 싫었는데, 언니가 부모님과 연 끊으면서 자연스레 나와도 끊김. 요즘엔 본가 갈 때 맘이 전보다 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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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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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손 to the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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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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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건 가족이 아니예요. 님과 그 사람들과의 인연은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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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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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우리집이랑 개똑같네.. 우리부모도 ㅂㅅ에 동냉도 성격파탄인데. 동생 30살인데 아직도 헬스장 알바뛰고있고.. 동생성격 파탄난건 ㅂㅅ부모때문임. 그래서 나는 주위에서 부모 형재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 부모는 일찍 죽고, 외동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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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05.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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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두 아버지랑 인연 끊고산지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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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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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싸운것도아니고 나름 화목했었는데ㅜㅜ 타지생활을 너무 일찍해서 안보고 산지 엄청오래대서3년에? 한번정도보는데.. 볼때마다 너무서먹해서..배고픈데 ㅜㅜ 엄마한테도 밥달란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물건들도 왠지 낯선집처럼 만지면 안될거같고... 의도치 않게 잘안가게되고..가면불편하다능..ㅜㅜ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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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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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일겪으면 이세상에 믿고 의지할 사람은 가족 형제 뿐이던데 동생이 정상이라 둘이 의지하고 잘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동생은 왜저렇게 괴물이되어 누나를 이다지도 괴롭히는지ㅠ 동생이 없는것보다 못하다면 끊어요~~ 쓴이 행복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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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1.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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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없는 기분 ........의지도 못하고 자존감 뚝뚝 떨어지고.... 너무 잘 알아요 .. 그들을 바꾸려고 노력하느니 제가 포기 하고 연 끊고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여주세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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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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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과 사이 안좋은 사람들은 그걸 입밖으로 내는게 흠이란걸 알아서 안말하고 다닐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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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아기2021.05.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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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아요 저도 언니랑 연 끊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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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가스2021.05.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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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느님이 니 기도를 안들어주는건 성의가 부족해서 안들어준거다 성의른 마니 보여바 하느님은 돈을좋아하신다 기도로 날로먹을려고하네 기브앤 테이크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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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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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아빠가 어렸을때부터 상습폭행을 해서 연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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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2021.05.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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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자도 군대 갓다 와야 하는거야....21살 나이에 군대 입대해서 위로 150명 말년 아래로 150명 도합 300명 그 누구도 바껴서 전역하는 사람 1명도 못 봤다.
중딩까지면 모를까 한 두번 이야기 해서 안바뀌면 스스로 바뀌지 않는 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야 고딩 정도 되면 자기 생각, 관념이 생기는데 나이 30살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나도 6살 터울 동생 고딩가면서 손놨는데 누나가 가능 하겠어?
지금고 맘먹고 패면 동생이기는 피지컬인데 걍 놔두고 산다 내가 적응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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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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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하고 되게 비슷하네요, 혹시 독립은 하셨을까요? 본가하고 먼 곳에 자취하시구 주소 가르쳐주지 마세요 ㅜㅠ 그러면 자연스럽게 연락도 끊기고.. 없는 존재라 생각하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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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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