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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상사의 틀린업무지시ᆢ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ㅇㅇ (판) 2021.05.10 08:00 조회31,853
톡톡 회사생활 개깊은빡침
제가 하는일은 일정한 공식이 있어 그 공식에 정보를 끼워맞춰서

가장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일이예요

그 지식에 맞춰 그냥 하면 되는일인데 상사가 제가 공식을 말해주면 아니래오ᆢ

그래서 상사가 말한데로 해서 주면ㅡㅡ 다시 제가 말한 공식으로 하라고 하는데ᆢ문제는

제가 틀려서 올바른 답을 주는것처럼 말을해요ᆢ

제가 계속 틀리는 사람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ㅡㅡ

이럴때 트러블없이 상사에게 내가 이미 말씀드렸다고 할 수 있는방법있나요?

아니면 있는동안 알겠다고 하고 말아야할까요?

회사에서 이런경우 많은것같던데 다들 그냥 참나요?

회사 오래다녀보신 분들 조언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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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많이 달려 놀랐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회사는 나오게 되었습니다.(들어간지 이제 한달도 안되었었습니다)

나간다고 말할때 니가 말한게 다맞다고 미안하다고하셔서, 제 입장에서는 그냥 황당했습니다....
나간다고 하니, 걸리는 부분을 그냥 실토하신것 같습니다. 말씀하시는게 제가 나가면 거의 업무 마비에 가깝게 되는 상황 같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업무량이 너무 많아 내 능력으로 못한다고 하면서 나왔거든요.
솔직히 그냥 하면 언젠가는 끝나는 업무라 능력밖이라 생각은 안했습니다.

나오지 않고, 다녀보겠다고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더 힘들어질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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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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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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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는 상사가 틀린것을 제탓으로 돌려도 네네 하고 참고 넘겼는데
나중에보니 참고 넘기면 안되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제가 잘못한걸로 생각하고
참고넘기면 모든잘못을 저한테 씌우고 저를 좀...만만하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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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Begger2021.05.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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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 가져가지 마시고
1안 팀장공식 2안 쓰니공식으로 가져가서 한번에 결정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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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하2021.05.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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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는데 우습게 보고 제가 일못하는 사람이 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꼭 지시사항이었다고 짚고넘어갔어요(지시사항 기록은 꼭 남겨놔요. 카톡이나 메일같은경우는 자동보존이 되지만, 말로하시면 내용 똑같이 되물어보면서'네 이렇게 이렇게 하시라는거죠?'식으로 앞에서 메모하는 모습 꼭 티나게 보여주는 식으로 증거를 남겨놔요.) 앗; 이거 그때 이렇게 지시하셔서 말씀하신 그대로 한게에요~ㅠㅠㅎ (잘못들은거아니야?) 아니에요 제가 확인하려고 적으면서 그대로 여쭤봤더니 맞다고 하셨어요~ 이런식으로 메모 보여드리면서(보통 불시에 물어보니까 그런상황까지는 안가지만 혹시나 계속 자기가 그런적없다 잡아떼며 일이 커진다면) 제가 이거 물어보면서 메모한거에요~ 이렇게 말씀하세요. 뭔가를 지시하면 똑같이 되물어보며 확인받고,, 나는 늘 이렇게 메모한다는 식으로 메모하는 모습을 티나게 확실히 보여주세요. 그래서 전 늘 회사에서는 메모할 작은 수첩과 펜을 항상 손에닿는곳에 두고 가지고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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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nn2021.05.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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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근데 모든걸 제 탓으로 돌리기에 나중에는 티 냈더니 눈치 채고 저 권고 퇴사 시켜 버렸어요 (전혀 하극상으로 하지 않았기에 회사에서도 미친x이라고 엄청 욕함) 나중에 저 나가고 상황 늦게 안 대표님만 열심히 연락주시고 다시 오라 하시고... 난리난리... 너무 티내시지 마시고 더 윗상사에게 본인의 힘든점을 얘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문제 일으키기 싫어서 전 대표한테 말 안하고 그냥 조용히 나왔는데 그게 두고두고 한이 됩니다. (이 상사새x 진짜 못된게 대표가 나 내보내는거라고 구라치고 지만 착한척 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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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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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초반때 잘 몰라서 내가 생각한게 맞는거 같은데 자꾸 틀렸다 하면서 내가 해놓은게 자기가 이렇게 지시한 그런거라며 우리부장도 그랬찌. 근데 그땐 첨이라 잘 몰라서 아 내가 잘못한건가? 매번 그렇게 생각하고 네네 했지. 그러니까 더 만만하게 보고 지금 입사한지가 3개월이나 됐는데 왜 아직도 이걸몰라? 계속 이딴식으로 텃세부리길래 열받아서 두고보자 하고있다가 이제 좀 익숙해지고 부장이 이젠 나보다 사무업무적으론 더 딸려서 내가 ㅈㄹ할수있는 위치가 왔지. 이젠 되도 안한 얘기하거나 작은일에도 윽박지르는 말, 본인이 끼어들 문제가 아닌데 내실수에 본인이 끼어들어서 더 큰소리칠때가 오면 나한테 그딴식으로 하지말라고 대든다. 나한테 까마귀니 닭이니 이딴 개소리 할때도 첨엔 참았는데 이젠 안참는다. 소리지르지말라고 왜 소리지르냐고 부장님이 소리지르니까 나까지 목소리 커져야해서 목이 아파죽겠으니 그만 소리 지르라고, 왜 우리부모님을 까마귀나 닭으로 만드냐고 그게 정상적인 대화냐고 말한다. 그러니 이제 눈치 살살 본다. 무표정하게 가만히 있으면 안좋은일 있냐고 살살 말건다. 그리고 이 ㅅㄲ 저 ㅅㄲ 하는것도 욕하지말라고 내가 욕들을만큼 그렇게 잘못했냐고 ㅈㄹ하니 이젠 안한다.ㅋ 그전에 있던 언니는 이걸 다 참고 견뎌와서 저게 익숙한것 같았다. 저런것들은 참으면 안되고 얘기해서 바로잡아줘야 한다. 한번씩 내가 대들면 자기는 원래 그렇다 하는데 이번에 또 그소리하면 원래란건 없다. 잘못된게 있으면 고치는게 맞다. 사람은 그럴수있는 동물이라고 얘기해줄라고ㅋㅋㅋ 물론 난 짤려도 별로 상관없어서 이런 맘으로 그냥 할말 다하고 다니는데 솔직히 회사일자리가 아쉬운 사람은 잘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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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2021.05.1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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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상사 의 상사한테가서 보고하던가 아님 사장한테직접 보고하던가ㅋㅋ그런멍충이는 넘겨버리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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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021.05.1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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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말이지..진짜 왜 상사색기들은 저런 짓거리를 해댈까..참 이해가 안되는 종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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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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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카톡이나 메모로 기록을 남깁니다.
2. 늘 나만의 보고서를 작성해둡니다. (시간, 특정 말, 분위기, 상황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3. 3번이상 문제가 있을 시 상사한테 직접 세가지에 대해 정확하게 말합니다.
(위에 나만의 보고서를 숙지하고 가야합니다. 반격의 말도 생각해 두어야합니다.)
4. 그래도 안될 경우 그 윗 상사 건의를 합니다.

살면서 일못하는건 참는데
일부러 중요한 것을 저한테 말해주지 않고 업무를 지시도 하지 않았는데
잘못으로 몰아가는 이상한 인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제가 실수하고 머리 숙이기를 바라는 느낌이랄까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니 쉽게 해결되었고 그 이후로 다시는 저런 행동 하지 않습니다.
전 귀찮아서 대표를 바로 찾아갔더니 한큐에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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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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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식에 맞춰 작성한 후 문서화해서 결재판에 넣어 올리세요. 그럼 싸인이나 혹은 다시 하라고 내려보낼텐데 꼭 틀린 부분 적어달라 하세요. 까먹을 수도 있다고. 그리고 다시 수정..또 수정. 몇번 반복하면 그때 상사한테 직접 얘기하세요. 1안과 3안의 차이를 모르겠다. 말하기 껄끄러우면 그 상사보다 더 윗선한테.. 상담하세요. 너무 비효율적이다. 다른 업무를 못하겠고 의욕상실에 자존감이 낮아진다.라고. 뭐.. 웃으면서 할 말 바로 하는게 좋겠지만 그럴 성격은 안되시는것 같으니 증거를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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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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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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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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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찬구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미리 1안, 2안을 만들어 둔대요. 그리고 1안에서 까이면 잠시 후에 2안을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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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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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잘들읍시다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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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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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업무지시받았으면 그대로 그냥하고 팀장님대로 했는데요 그러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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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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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전 증거 다 모았어도 폭로할 용기 없어서 맘고생만 계속하다가 더러워서 그만뒀어요
그리고 저는 소심한 성격이라 상사한테 그때그때 이건 아니지 않냐고 말하는것도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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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2021.05.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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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업무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상사 제낄 수 있으면 여기 댓글들처럼 하세요.

그런데 그러지 못하는 주제에 여기 댓글들처럼 깝치면(상사가 느끼기에) 직장생활 더 힘들어질 겁니다. 꼰대는 꼰대지 동네바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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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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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식으로 짜치게하면 그냥 똑부러지게 원래 이렇게 하려했는데 상사니가 이렇게 하라하지 않았느냐 대놓고 말씀드리세요ㅋㅋ 그래야 오해도안생기고 그상사도 만만하게 호구취급안해요. 짚고넘어갈것은 얘기해야합니다. 안그럼 나만 스트레스쌓이고 남들한테 ㅂㅅ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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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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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신뢰가 구축되기 전 서로가 안 맞는다는 것을 감지한 듯하니 방법은 큰 회사면 부서 이동? 아니면 상사 승진 시키기? 노조위원장 추대? 이도 저도 안된다 싶으면 올해만 버리자 싶게 알겠다고 하고 어디론 가 옮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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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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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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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알겠다하고 업무 받아온 다음 님 방식대로 해요. 그 후 보고할 때 이런 부분을 잘못 알려주신 것 같아 여러번 확인해보고 이러한 방식으로 고쳤습니다- 하면, 님은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한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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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021.05.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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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다해서 틀리다고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두번째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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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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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냐는 중요한 게 아니고, 증거를 남겨두는게 중요합니다. 처음에 틀린 공식으로 나온 결과는 상사가 지시한 공식대로 처리해서 나온 것이고, 그 후 다시 진행한 공식은 처음에 님이 제시한 공식이었다는 것을 제 3자가 확인 가능하게 증거로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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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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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먹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쎄서 그럽니다 능력 떨어지는 꼰대인 걸 본인만 모르는 경우인거죠 불쌍하게 여겨주면 될일인데 그런 사람일수록 은근히 상식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어른이라고 참다보면 이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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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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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말대로 공식과 매뉴얼대로만 하는 업무를 상사가 모를 리 있겠어요 진짜로 몰라서 시켜놓고 이 산이 아닌개벼 하는 거면 그 상사는 다시는 자기 실력 뽀록나기 싫어서라도 부하한테 맡긴다고요 그게 아닌데도 진짜 뭘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 윗 사람에게 보고 하시면 될 거예요 어니면 상사의 신뢰를 사서 이 업무는 제게 맡겨달라고 허락을 받아 재량을 발휘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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