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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진 제가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나요

홍쓰 (판) 2021.05.10 14:15 조회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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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5년, 결혼 1년된 새댁입니다


우선 저는 집이 찢어지게 가난했고 부모님 두분은 이혼하셨지만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았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젊을때는 물건 다 던지고 싸우고 부부싸움이 매일매일 있었어요
아버지가 아프시면서 제가 병수발을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머니가 도와주기 시작했죠
그러던 중 제 나이는 서른이 넘어가고 집에 병원비에 월세에 나가는 돈이 많으니 부모님이 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정부 보조금해서 제가 들어가는돈은 없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저보다는 연봉은 적지만 듬직한 사람이 있어서 결혼했어요. 저는 빚 없고 돈까지 모아둔 상태였지만 남편은 빚 2000에 모아둔 돈 하나 없었구요 시댁에서 도와준 것도 없어요
근데 결혼을 하니 양가 부모님을 다 챙겨야하는 부담감이 이중으로 들더군요 지금 남편 빚 갚아야돼, 신혼 전세대출금도 갚아야하고... 거기에 남편 형이 결혼해서 애기를 낳아 거기 어린이날까지 챙겨야합니다
시댁부모님은 남편 빚있는거 모르시니 우리아들 우리아들 하시고.. 며느리 노릇은 얼마나 바라시는지 몰라요
여기까지는 그냥 투정이구요...

요즘 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별거 아닌 모든일이 상처가 되고 우울하고 눈물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의 그냥 무신경한 말투하나하나가 신경쓰이고 상처가 돼요.. 그러다보니 화가났나 기분이 안 좋은가 눈치보게되고 그게 쌓여서 저도 말이 좋게 나가지 않아 서로 싸우게 돼요 이게 반복되니 지치더라구요.
너무 욕만 하지 마시고.... 이걸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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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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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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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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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한테 아들 빚있는거 말하고 도와달라고하세요 못도와준다고하면 며느리도리 바라지 말라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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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452021.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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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극복을해... 눈떠있으면서 하는 부정적인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 님처럼 다들 아프고 힘들게 산다 서민들은 극복 탈출 이런건 의미없음 부정정인생각만 안하고 살면됨 부정적인생각은 곧 내 살을 갉아먹는 해충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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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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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어느부분이 듬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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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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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에는 다 못 쓰셨지만 그래도 잘해주고 맘에 드는 점이 있었으니까 결혼하셨을거잖아요 그게 뭐였는지 생각해봐요. 좋은 점이 많은 사람과 결혼했다는 걸 깨달으면 마음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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