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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고부갈등 매우심각..조언부탁드려요..ㅠ

reallife (판) 2021.05.11 02:21 조회41,76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고부갈등이 심해 스트레스가 심하여 난생 처음으로 온라인 공간에 글을 적어봅니다.정말 힘들어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적는거라 비방은 하지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 글들 보면 시어머니의 말과 행동이 매우 심한 분들도 계신듯하여제가 별거 아닌건데 예민하게 생각하는건지..ㅠ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여러모로 조언 부탁드립니다.매우 장문입니다.




+사건




아기가 어려 혼자 유모차끌고 외출하는 연습을 해보겠다고 밖에 나갔다가 시댁근처라 (집과 가깝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나서 전화드렸더니 그쪽으로 온다고 하셔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낯가림을 하지 않는 아기가 갑자기 어머니를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평소 집에서나 밖에서나 거의 찡찡거리지도 않고, 크게 울지않는 아주 순한 아이인데 곧 넘어갈것처럼 우는겁니다. 그래서 급히 어머니께서 집(시댁)으로 가자고 하셔서 그러자고 따라갔습니다.

 어머니께서 달랜다고 아기를 들여다보는 와중에 어떤 모르는 아저씨가 불쑥 유모차 안을 들여다보고 갔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저씨가 들여다봐서 운다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강아지가 있는데 출산후 산책을 거의 못시켜 강아지도 산책시킨다고 강아지도 함께였습니다.

 가는 도중 강아지를 풀어서 갈 수 없는 곳을 지나가야해서 제가 강아지를 안고, 손이 없으므로 어머니께서 유모차를 끌고 지나갔는데 아기가 계속 식겁한것처럼 우는겁니다. 그래서 그 곳을 벗어난 후 제가 바로 아이를 안고 걸었고, 어머니께서 강아지와 유모차를 챙겨 시댁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저한테 얘가 갑자기 왜 이렇게 우냐, 유모차 오래 태워서 그렇다,아~ 아니예요, 어머니~ 아까까진 잘 놀았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실제로도 아기는 잘 놀았고 산책도 평화롭게 잘했습니다.

유모차 오래 태워서 (15-25분정도 태웠습니다)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자꾸 하시길래 저도 네 맞아도.. 라고 하고싶진 않았습니다. (어떤건지 아실분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ㅠ)계속 반복하시면서 자신의 말에 '네' 대답을 강요하시는게 싫었습니다. 맞는 말이면 백번천번 제가 네.. 했겠지만요.. 유모차타고 놀러가서 한두시간씩 산책도 하고 하잖아요..?? 

(육아에 대해 기억을 좀 하시는 상태면 제가 어라! 그런가요?! 했을지도 모릅니다. 명절때 백일도 안된 아기보고 잘 자냐고 하시길래 아직은 몇번씩 깬다고 말씀드리니 왜그렇지.. 이상하다. 우리 애들은 잘잤는데 누구 닮아 그렇지라고 하시며 절 쳐다보십니다. 옆에서 들으시던 숙모께서 저때는 잠을 잘 못자고 하는게 당연하다며 형님 기억은 이미 애들이 돌 지나고 좀 크고 나서의 기억이라며 제 편을 들어주셨던 적이 있습니다. )

그래서 저도 '어라, 아까는 괜찮았어요!' 또는 어머니 맞춰드린다고 아까 저 남자가 쳐다봐서 그렇다.라고 하시길래 '그러게요~ 아까 그 남자가 갑자기 들여다봐서 놀랬나봐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넘어가게 우니 정신이 없고, 그 와중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게 짜증이 나셨나봅니다. 가는 길 내내 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십원짜리욕ㅡ을 하십니다 아기를 안아 빨리 못걸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혼자서 집으로 들어가버리십니다.

집에 올라가서는 강아지가 다른사람 품에 안겨 발을 닦는 성격이 아니라 제가 안고 닦여야 했는데,, 시댁이라 급하더라도 제가 후딱 대충 닦여야 민폐가 아닌것 같아 대충 후딱 닦였습니다. 그 와중 어머니께서는 아기를 달래시고, 제가 아이를 안아 달래려 하니 강아지 챙긴다고 또 뭐라하십니다.

아이를 안아 젖을 물리려고 나가계셔주시실 부탁드렸습니다. 그 와중 시댁엔 처음 와본 저희 강아지가 저와 아기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수유하는 안방에 들어오려고 하니 놔두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못들어오게 발로 아이를 막 차시다가 어머니께서 발을 물리셨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도 강아지 키우시고 안방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하여 출입문제는 아닙니다. 화풀이 느낌으로 아이에게 발길질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물린걸 이때는 몰랐습니다.


수유하는데 들어오셔서 아이가 놀랬으니 한의원 가서 따야하지 않냐고 두번 들어와서 물어보십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평소하던대로 조용한 음악을 틀어주고 수유하니 아이가 금새 괜찮아졌거든요... 그리고 세번째 다시 들어오셔서 발이 물려서 병원가서 소독해야겠다 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같이 나왔습니다.

또 계속 아까했던 말을 하십니다.. 유모차 오래 태워서 그렇다고. 저도 여기서 네 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했으면 끝났을 일인데 자신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강요하시는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유모차 그렇게 오래 안태웠다고.. 괜찮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보통이라면 첫번째 이런 대화 나누었을때 '아, 잘놀았다고? 그래? 왜 그렇지..'하고 끝났을 일이 아닐까싶네요..

아이를 안고 강아지를 데리고 어머니 차에 타서 집에 태워다주셨습니다. 그리곤 어머니께서 니는 어쩜 그렇게 어른 말씀에 말대꾸를 하냐고 소리를 치십니다. 저는 아기가 있는데 아까 욕을 하신것도 놀랐는데, 이번에는 차 안에서 대놓고 언성을 높이십니다. 저는 놀라서 아기 귀를 막았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논지를 벗어난 말씀을 막 하십니다. 순간 저는 뭐지 싶었습니다. 갑자기 남편은 아침으로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다니는데 하는일마다 잘안되서 신경이 바짝 쓰여서 오늘도 절에 기도하고 오는길이다. 마치 뉘앙스가 남편은 이렇게 힘든데 넌 뭐 알기라도 아느냐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남편 하는일이 안풀리는게 뭐가있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지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뉘앙스가 모든일이 저 때문에 잘안풀린다는 식의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시댁의 형제들도 자신이 키웠고, 자신의 아들들도 자신이 다 키웠다. 그러면서 그런데 너는? 이라고 말씀하시는게 누가 들어도 넌 집에서 뭐하고 있냐는 뉘앙스로 말씀하십니다. 아이는 그때 140일경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사주얘기를 하시길래 (구체적인 내용은 건너뛰고 내충 적습니다) 니 사주에 너 그게 뭔지 아냐!? 하시길래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시는지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어머지도 그거잖아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도 말대꾸라며 단 니는 단 한마디도 하지말고 하는말을 듣기만 하라고 소리치십니다. 느낌이 저를 잡으려고 하시는게 너무 느껴졌습니다. ㅡ 저때문에 자기아들이 일찍 죽을수도 있다는 말이였습니다. 어찌 이런 말을 하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애들이 (자기 아들들과 손자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아프기만 해봐라. 무슨일 생기면 지구끝까지라고 쫓아가서 니 가만히 안놔둔다고 하십니다. 




그 동안 시어머니께 서운한게 있었어도 신랑이 신경쓸까봐 얘기 안하고 나중에 지나서 슬쩍 얘기 던지고 그 정도였습니다만 이번엔 너무 너도 기분이 상해서 카톡으로 얘기했습니다. 일하는 중이고 저도 폰으로 톡을 적으니 자세히는 다 못전달했고 대략적으로 말했습니다. 남편은 제 편이라며 저도 어머니도 가족이니 소중하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 다음날


그리고 다음날 오전쯤 어머니께 카톡들이 와있었는데 눌러보지않아도 보이는 부분이 '나는 니처럼 우리 아들 어른들한테 말대꾸 따박따박하라고 그렇게 안키웠다' 였습니다. 그래서 그럼 우리엄마가 나를 잘못 키웠다는 말인가? 싶은게 왜 이렇게 생각 짧게 언행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갔고, 화가 나서 카톡을 읽지 않았습니다.






+몇일 뒤 



어느날 갑자기 친정엄마에게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시어머니가 연락이 와서 애가 이러하고 이러이러하다고. 말대꾸 한다며 자기는 자기 아들 그렇게 키운적이 없다며 말씀하시더랍니다.

엄마는 깜짝놀라서 엄마도 모르는 내 모습인가보다 싶어서 우리애가 그럴애가 아닌데 엄마는 일단 너무 놀라서 죄송하다고, 아이 잘못키웠다( 이 말 듣고싶어하는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 드렸다고 합니다. 엄마말로는 거짓말 보태서 한시간 가량을 혼자 쉼없이 말씀하시더랍니다. 듣다보니 엄마도 좀 이상해서 나중에는 그냥 네네.. 하고 별 다른 말씀은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애(저)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신경이 바짝 쓰여서 오후까지 아무것도 못드시고 겨우 전화했다고 하십니다.

시어머니 말로는 집안일이라 어디 다른데는 말을 못하고 해서 엄마한테 전화했다고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는 굉장히 생각이 짧은 행동이신것 같습니다. 둘이 풀어야 할 일을 왜 굳이 친정집에까지 전화해서 이야기를 하며, 나는 우리 애 그렇게 안키웠다는 그 말의 뜻은 뭘까요? 나는 그렇게 안키웠고, 당신은 애를 잘못키워 말대꾸가 심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애를 좀 꾸짖어달라. 이 뜻 아닌가요?제가 감정적이 되서 너무 극단적으로 삐뚤게 생각하는건가요..?친청엄마를 욕되게 하는 것 같아 너무 화가 납니다. 





+기타


어머니께서 저랑 얘기하면 제가 말끝마다 말대꾸를 해서 이야기가 끝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늘 어머니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시고 그 말끝에 무조건 네.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일에서는 그럴일이 없는데 육아부분에서 대부분 그렇습니다. 육아부분에서 그렇다보니 저도 계속 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래의 글들은 그냥 조금 어라.. 싶었던 것들이였지만 그런가보다~하고 내가 잘해야지.하는 마음으로 넘어왔던 것입니다.

위의 사건이 터지고, 친정엄마한테 전화간것까지 더해져서 쌓였던 예전 일들도 터져서 마음이 굉장히 더더더 안좋습니다.





1. 저희는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임신때 어머니께서 계속 동물 키우는걸로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전 안심을 시켜드렸고, 주변에도 실제로 동물키우면서 아이를 키우는 집이 꽤 있어서 전혀 걱정없었습니다. 또 저도 걱정되지 않겠어요? 네이버나 유투브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한번은 하도 그러시길래 전문가가 얘기한 내용을 어머니게 링크보내드리며 객관적으로 괜찮다고 안심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그러면 말대꾸하는거랑 다름없으니 그냥 그러지말라고 해서 말로만 어머니~ 괜찮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라는 식으로만 말씀드렸습니다. 출산후에도 말씀하셔서 하도 답답해서 '어머니, 그럼 얘(강아지) 어떻게 할까요?'라니 아무 말씀을 안하십니다. 이때부터 말대꾸 한다고 박힌것 같습니다.  




2. 임신 초반 입덧으로 굉장히 고생하며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있지 않았을때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 전화왔을때 힘들다고 울면서 말했다가 혼났습니다...처음에는 그래, 입덧 힘들다 나도 힘들었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다가 나중에서 언성을 높이시더라구요.. 니가 자꾸 그러면 자기 아들 힘들다구요. 자기 아들 앞에선 그러지말라고 하시네요.. 임신 초반에 호르몬으로 엄청 기분이 오락가락하는데 이때 엄청 울었네요.




3. 제사 지내는 종손집안인데 첫명절때 - 전 만삭이라 제사상 음식을 안했고, 당일날 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가서 많은 종류의 전을 보고 신기해하며 이거 어머니께서 혼자하셨냐고,,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거 며느리가 다 해야하는건데' 전 그렇게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잘 모를테니 내가 앞으로 알려줄게~ 정도는 말씀해주실줄 알았거든요. 부담을 다이렉트로 그냥 덥썩 안겨주시더군요..




4. 임신했을때도 당연히 저와 남편의 아이인데 저와 남편을 닮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지금까지도 그저 자기 아들닮았다고 하십니다ㅋㅋ 그냥 제 아이라는건 까먹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명절때 집에서 어릴때 사진보다가 헤어스타일과 얼굴이 참 비슷해서 신기해서 사진 보냈다가 절대 닮았다는 말은 안하시네요. 전 여자고, 손주는 아들이라고 하시네요. 그냥 당연히 자식인데 너도 닮고 우리 아들도 닮았지~ 라거나 또는 친정엄마처럼 이 부분은 사위 똑 닮았고, 이 부분은 엄마닮았네~ 이렇게 제 앞에서만이라고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그런거 없이 그저 손주는 자기네 자식입니다. 전 어차피 제 자식이니 누굴 닮든 상관없고, 크게 신경안쓰이는데 그렇지만 반복되니 괜히 서운하더구요. 그냥 눈치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5. 아이 백일날 가족사진을 촬영한다고해서 간만에 화장하고 옷을 갖추어 입었습니다. 출산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산후 백일이면 아직 살도 안빠져 맞는 옷이 없어 스트레스 받을 때이고, 게다가 저는 수유도 생각해야해서 옷 입는게 상당히 극심한 스트레스 받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만삭때 산 수유복 1벌은 이미 입고 50일때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한벌 그냥 샀으면 됐는데 전 곧 살빠지고 계절도 바뀔거고 애매해서 그냥 옷방 뒤져서 대충 들어가는걸 찾아서 매치해입었습니다. 어른들 만나는 자리도 아니고, 그저 우리끼리 사진찍는용이였으니까요. 

옷은 아가씨때 좋아하던 플라워블라우스 (매일 집에 추노처럼 있으니 화려하고 화사한걸 입고 싶었습니다) + 검정색 레이스 무릎까지 오는 미디움스커트였습니다. 플라워패턴에 레이스 치마라 과해보였지만 사진상에는 어차피 치마는 어둡게 나올거니까요?ㅋㅋ그런데 사진을 찍고나서 시댁에서 점심차려주셔서 시댁에 밥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저희집에 오셔서는 그때 옷차림이 야하더라. 좀 그렇더라고 하십니다. 저도 나름 스트레스 많이 받아가며 겨우 찾아입고 간거라 예민한 부분이였는데 그 부분을 야하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나 기분이 굉장히 상했습니다...전혀 야하지않은 정장스타일이였는데말이죠. 그래서 웃으면서 '아 정말요?? 아 그래두 어머니~ 제 옷입는건 참견 안하셨음 좋겠어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신랑도 곁에 있었고 들었습니다. 그날 밤 아무래도 그렇게 말씀드린게 신경쓰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려고 다음날 전화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사람의 격이 어쩌고 저쩌고, 앞으로 상류층 사람들 많이 만날건데~~ 어쩌고 저쩌고 한참을 말씀하십니다.. 네.. 어쨌든 저도 친정엄마처럼 너무 편하게 말씀드린것 같아서 신경쓰이더라며 죄송하다며 일단락 됐습니다. 어머니는 그저 같은 여자로써 조언처럼 얘기한거라고 하시고 신랑도 그날의 대화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예민하게 군건가요? 그저 우리끼리 즐겁게 사진찍으러 간 차림이였는데..


6. 그 다음부터는 제 헤어스타일을 신경쓰십니다. 은연중에 한번씩 머리 묶는게 이쁘다고 말씀하시더니, 한번은 전화에서 머리 묶는게 훨씬 어려보이고 낫다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매일 올리는 사진 공유 어플에서 제가 머리묶을날의 사진을 보시고는 다음날 아침일찍 전화해서 '머리 묶으니까 이쁘네, 훨씬 낫다'고 말씀하시고 끊었습니다. 저는 뭔가 계속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왜 이렇게 제 머리스타일에 관심이 많으신지.. 이때만하더라도 어른들은 단정한 스타일 좋아하시니 어머니 만날땐 단정하게 입고, 머리 싹 묶어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기 키워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육아하면서 머리 풀고있기 쉽지않습니다. 게다가 저는 많이 길어서 제가 머리 푸는건 정말 사진찍을때나 한번씩 외출할때 외에는- 이것도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시작하고부터는 꿈도 못꾸는 일입니다. 




7. 태교여행때 어쩌다 시댁가족 여행으로 되었고, 저는 그런거 상관없다며 즐겁게 갔었습니다. 가는도중 친척어른 몇분도 합세하셔서 같이 주무시고 가시는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생각했던 여행과 점점 달라져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잘 못보는 어른들이시기에 좋은 마음으로 잘 놀다오자는 생각이였습니다. 낯가림없고 즐겁게 잘 다녀오면 된다는 생각에 금새 불편한 마음 고쳐먹고 진짜 즐겁게 갔습니다. 

총 2분이 합세하셨고, 인사드렸습니다. 인사하자마자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물론 이번에도 저만 들리게요.'누구고 누구누구야. 전화번호 알아내서 앞으로 명절때마다 전화드려라.' '네~' 처음 뵙는 친척분인데 그래도 좀 어느정도 대화도 하고, 사람과 사람으로 몇번 보기도하고 가까워지고나서 그런 말씀하셔도 될텐데 왜이리 부담을 주시지..싶었지만 군말없이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들 명절때마다 못뵙는 어머니 외갓쪽 친척어른들께 전화 돌리시나요..? 또는 바로 결혼해서 누구의 며느리라는 이유로 전화 돌리시나요..?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치만 그땐 좋은 며느리 되고 싶어서 망설임없이 네라 했었네요...




8. 여행가서 우리끼리 한쪽방에서 만삭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소품으로 아기 보행기 신발을 들고갔는데 그걸보시곤 친척분들 계신 앞에서 대놓고 망신을 주십니다.

'이것 좀 봐라, 아기가 태어나면 발이 큰데 이게 들어간다고 생각하냐? 진짜 몰라도 모르네. 이걸 아기 신긴다고 사왔다 봐라~'하시면서 큰소리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안에서도, 집에 간다고 나오는 길에도 몇번씩 같은 말을 반복하십니다. 저는 당황했고, 속으로는 보행기신발이라고 아기가 신을 수 있으니까 파는거지 왜 저렇게 말씀하실까 싶었지만 초보맘이라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혼자 바보가 되서 어리둥절해 하며 넘어갔습니다.





9. 아기 수유한다고 침대에서 누워서 수유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는 거의 벗은것처럼 편히 있었고, 아래는 수유내복바지를 입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나서 신랑인줄 알았는데 어머니께서 들어오신겁니다. 신랑이 이따 어머니가 갈 수도 있다고 말은 했는데 아무런 전화, 문자, 심지어 벨조차 누르시지않고 그냥 자기집처럼 들어오셔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너무 놀라서 저는 허겁지겁 옷을 주워입고 어머니, 연락이라도 주시지 그러셨어요. 당황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냥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요.





신랑은 제 편이라고 말해주었지만 사실 깊이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속마음을 잘 얘기하지 않는편이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무엇보다 제가 남편이 신경쓸까봐 일일이 말을 하지 않았기에 잘 몰랐을겁니다. 

저희는 의견이 부딪히거나 그런 적이 한번도 없고 사이가 좋은 부부입니다. 저 사건을 계기로 4월부터 한달간 다정하게 잘은 지냈지만 대면대면한 뭔가 불편한게 느껴졌습니다만 가족끼리 여행도 다녀오고 잘지냈습니다. 




+ 문제는 어버이날입니다. 그날 둘이서 점심먹으면서 신랑이 저보고 죄송했습니다.라고 먼저 말을 하라고 하더군요. 말의 물꼬를 트면 자기가 중간에서 말을 해서 길어지지않게 정리해주겠다고요. 그치만 쌓였던것들까지 올라와 마음이 완전 돌아서고 냉각이 되어버린 제가 왜,, 그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내가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해야하냐고. (말끝마다 대답을 한게 잘못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러니까 엄마가 그럼 가만히 있다가 혼자 성질을 낸거냐고 합니다.저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생각만해도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와서 밥먹다막고 내려와 아기를 봤습니다.

그러니 곧 다가와서 그래도 살살 달래주긴하더라구요.


저녁식사도 집에서도, 시댁도 가기도 오라는것도 싫어서 제가 밖에서 먹자했습니다.가게에 가는 도중 저는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말하기 싫다고.. 결국 가는길에서부터 울었네요.

막상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닭살이 돋는겁니다. 아무래도 제가 지금 감정이 좀 격해져있어서 그런가봅니다..눈은 거의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희안하게 낯가림 안하고 식당에서도 늘 얌전한 아이가 또 시어머니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립니다....참...희안하죠??? 바로 한 주 전에 갔던 가족여행에서도 이사람 저사람한테 안겨서 잘 놀던 아기인데 말이죠..그리고 내려오는길에 친정엄마는 두달만에 봤는데도 깔깔깔 잘 놀았거든요.

그래서 신랑과 저는 당황해서 아기가 갑자기 왜이러지? 하며 안고 계속 돌아가며 달래고 한바퀴 돌고오고 그랬습니다. 아기도 울고, 분위기가 안좋아 시어머니와 남편의 대화외엔 조용했고 한시간만에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남편의 산책제안에 가보자고 말했는데 곧 바람이 너무 불어 그냥 집으로 가자로 되었고 그렇게 한시간만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마트가서 장을 보는데 남편이 기분이 상했는지, 또 저도 기분이 좋지않고.. 서로 따로 걷기 시작했고 집에 와서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4일째 저희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있습니다.신랑까지 저러니 저는 더 고립된 기분이 듭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그저 아기와 저, 편하게 둘이 내버려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어머니는 몇안되는 가족끼리 뭉쳐서 다정하게 살아보려고 하는데 저가 이렇게 행동한다고 합니다. 남편도 가족끼리 화합하고 잘지내야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꺼냐고 합니다. 그렇게 들어보면 다 제 잘못인것 같습니다... 


그냥 어머니께 말대꾸해서 죄송했어요~ 한마디 하면 끝인것을 그게 안됩니다.마음이 돌아서버려서 지금은 어떠한 행동도 취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큰 일로 만든걸까요??자존심과 고집이 센가요..쓰다보니 워낙 심한?? 시어머니들이 많아서 저는 별일 아닌거에 혼자 상처받아 이러는건가요


너무 싫어져버려서 평생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그치만 제사지내는 장손집안이라 이 사람이랑 사는 이상은 그게 안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사이좋던 남편과도 멀어져버렸고, 들어오면 불편합니다..

위에 쓴 그 사건이후 4월~5월간 한달은 연락하지 않고 지냈습니다.그리고 어머니께서 먼저 전화가 왔는데 먼저 전화하신게 저 사건날 집에 데려다주시면서 막말한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말씀은 1도 없으시고 대뜸 놀러안오냐고 하시고, 아기 안부물으시고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니 왜 내 카톡 안읽냐고 하십니다. 마침 아기가 울어서 달랜다고 조용해지면 연락하라 하셨는데 카톡내용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그런 내용이라 보기도 싫고 연락 안했습니다..


지나간 일들은 상처받아서 다시 떠올리고 서로 얘기하고 싶지않습니다. 장손부인이고 아랫사람들이 매우 많다보니 제가 당연히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걸 기다리시는것 같아요. 그런게 익숙하실테니까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괴롭습니다.
그냥 도망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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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j2021.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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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시어머니 못고쳐요. 심하게 말해서 죄송한데 정신병 수준이에요. 그런데 중요한건 글쓴님 성격,태도가 시모를 더 가학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거에요. 약간 맹하고 순종적이시죠? 성격은 그렇다쳐도 친정어머니께 전화해서 애잘못키웠다고 악담을 하는데 두분이 그걸 참으시는걸 보면..어디서 부터 조언을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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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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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막말 어거지 녹음해요. 흥분해서 소리치는거, 쌍욕들도 모두 녹음해요. 혹시 모르니 백업잘 해놓으시고, 친정엄마 시모 남편 모두 있는자리에서 틀어요. 지목소리 녹음한거 들으면 아마 쓰니가 잘못해서 야단치는거라고 할꺼에요. 그때 쓰니친정엄마가 사위자식도 개자식인데 이제 자주 봐야겠다고, 나도 어른으로써 참교육 시켜주겠다고 하는거죠. 명절때 전화하라고 했던 친척께도 보내고 다른 친적, 지인한테도 보내서 며느리한테 이정도로 하는게 정상인지 피드백 받아보겠다고 해봐요. 남편새끼가 또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너가 지금 들은건 내가들은 거에 백분의 일도 안된다. 다시는 나한테 시가이야기 꺼내지 마라. 아기안고 뛰어내릴거다. 그때는 알겠지. 아 이정도로 힘든일이었구나~ 아니면 너도 장모님한테 죽고싶을만큼 참교육 받게될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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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1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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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가스라이팅 오지네 아들도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서 저러는거 같아요 쓰니까지 본인이 휘두르려하네요 진짜 저거 못고칩니다 애들이야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랐다 쳐도 다큰 성인을 저럼 네 죄송합니다 맞아요 저때문입니다 어머님 말씀이 옳아요 그러고 살게 되냐고 어휴 노인네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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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1.05.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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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참 사람이 읽을수있을만큼만써라. 너도 정상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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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여2021.05.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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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사건 하나만 이야기해도 될텐데
구구절절..횡설수설이라 읽다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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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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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음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욕하면 가서 멱살 잡음 그리고 남편한테 양자택일 하라고 나한테 시모는 이제 없으니까 이혼하겠다면 해줄테니 너도 선택하라고 아주 뒤집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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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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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팔지꼰 스타일 ㅋㅋㅋ그냥 전화 안걸고 무시하먄 될거 지가 먼저 전화걸고.. 지가 다 받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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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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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시엄마나 남편한테 정말 듣기 싫어서, 한 번만 더 하면 니가 알아서 다 키워라 하고 나가겠다고 한 말 중에 하나가 '나 땐 애 셋도 다 잘 키웠다.' '울엄마는 애 셋도 키웠는데 뭐가 힘드냐.' 임. 저말 나오면 정말 살인충동 생김. 막말로 그래 예전엔 애 셋도 다 그냥 키웠는데, ㅂㅅ같이 남편 너는 왜 애 둘도 눈동자 같이 못 돌보냐 확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음. 시엄마도 똑같. 당신들 때는 길거리에 애 풀어놔도 모르는 사람도 애들 돌봐줬고, 대식구라 누구든 애 잠깐이라도 봐줄 수 있었던 때니까 거저 키웠지. 나라도 그렇게 해주면 넷도 낳아 키운다 ㅅㅂ ㅋㅋㅋㅋ 지금 애 키우며 일하고 살림하는 워킹맘이 더 대단한 거 아님? 암튼 님 시엄마 생각 안 바뀌고 못 고침. 그냥 차단차단차단이 답인데, 남편이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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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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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은 하나를 그냥 넘어가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났을때 최악의 성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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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2021.05.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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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도 상당히 짜증나는 스타일인데 글쓴이도 장난아니게 피곤한스타일임. 그냥 둘이 비슷함. 남편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자기 엄마 성격,자기 아내 성격 다 알기에 그냥 둘이 똑같다 생각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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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열여덟개2021.05.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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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긴글다읽고 댓글단이들이 존경스럽다 쓰니성겍도 알만하다 임신해서 힘들다고 시어머니한테 울면서 전화하고 달래다 짜증냈는데 서운한것만 기억하네 쓰니야 니성겍도 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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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2021.05.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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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을 그냥 시어머니한테 돌려줘요 ㅠㅠ 난 그러고는 못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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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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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참 못쓰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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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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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이혼하세요 님은 시모 성격이랑 안맞고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 그냥 네 하고 넘어갈 일을 님은 그게 안되서 따지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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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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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새끼 젤 재수없네 아 재수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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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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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녀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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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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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길고 문장도 횡설수설이라 그냥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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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ㅇㄴ2021.05.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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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호 통재라. 다 읽은 한사람으로...님도 좀 답답한 구석은 있네요. 뭔가 느낌이 얌전하고 착한척 하면서 무표정으로 따박따박 할 말 다 하는 스탈인거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얘가 왜이래? 라며 말대꾸라 느낄수도 있지않나 ?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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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5.1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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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언이 어딨어요. 너무 이기적이고 무례한 시모와 방임하는 남편.. 이혼하시는 게 나을것 같아요 요새 100세 시대인데 적어도 40년은 시달릴꺼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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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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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남편은 대종손이에요. 묘사때 위패만 30개가 넘어요. 제사..한번에 다 모았고 고조증조만 따로 모십니다. 쓰니 시어머니 말투가 경상도이던데 저희도 둘다 경상도네요. 배경설명이고, 전 할말은 합니다. 내가 나를 못챙기면 누가 나를 위해줍니까? 아무도 안해요. 저희 어머니 환기한다고 창문열면 창문닫아라. 설거지한다고 주방에 불키면 전기 아낀다고 불꺼라하십디다. 그럼 환기는 하루 30분이상 해야 된다고 바로 되받아치고, 전기 아낀다고 불끄면 나중에 눈나빠져서 안경맞추는데 더 돈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칭찬도 삼세번, 잔소리 듣기 싫은 거 모든 사람 공통이니 좋은 소리도 한번만 해달라해요. 그래도 계속 하시면 님도 어머니 한번만 말씀해주세요 반복. 님네 시어머니 유모차 오래 태워서 애운다고 자꾸 강요하고 말대답한다고 뭐라하면 무슨 말을 하든 네.하고 치워요. 어차피 대답해봤자 또 이야기할꺼니 대충 대답해주고 듣지도 마세요. 왜 내말 제대로 안 듣냐고 하면 뭐라 대답해도 어머니 마음에 안 들어하시니 듣고 싶으신 말이라도 해드리는 거다 해요. 남편이랑 사이는..님이 속에 담아두고 이야기 안해서 그렇게 된거죠. 바로바로 이야기해서 남편이 중간역할 하라고 시켜요. 그래야 남편도 심각성을 인지해서 중간역할 할려고 하지. 남편입장에선 잘 지내다거 님이 한번 버릇없게 군거처럼 생각될껄요? 모든건 ‘나’하기에 달린거에요. 누가 내일 안해줍니다. 조곤조곤 님 남편에게 다 이야기하고 산후우울증왔다고 해요. 나를 지켜주지 않는 남편이라면..잘 생각해보는 게 좋을듯.. 그리고 왜 사돈끼리 전화합니까? 뭔 할말이 있어요? 일이 있으면 아들딸들 통해서 서로 의사소통하는 게 사돈사이 아닌가요? 친정부모님 전화에 시어머니 전화번호 차단하고 이제 남편통해서 말씀하시라 이야기하세요. 사돈끼리는 멀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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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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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부분은 다들 말씀하셨으니 한부분 보태자면 아기앞에서 욕설하며 밖에서.집에서.차안에서 소리지르니 나중에 만나도 아기가 경기하며 우는게 당연한데 아기가 우는걸 부부가 왜 미안해 하나요? 말안통하는 외국가도 싸우고 험악한 분위기를 다 아는데 아기가 모르겠어요? 아기도 사람이고 다 기억이 있어요. 아기가 얼마나 놀랐겠어요? 남편도 언제까지 어린자식처럼 굴며 죄송타령만 할게 아니라 어린생명 낳았으면 부모로서 책임지고 보호해야지 돈만 벌어다주면 아버지노릇 다했다고 착각하나보네요.결혼하고 애까지 낳았는데 자식노릇만 하고 살거면 애는 왜 낳습니까?갓난아기앞에서 욕설하는 어머니한테 죄송하다는 말강요밖에 못하다니 남편 도대체 몇살이에요? 쌍욕하며 소리지르는 감정조절안되는 시어머니도 손자까지 봤으면 늙었다는 핑계대지말고 고칠부분은 고쳐야지자기반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격이 참 저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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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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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분도 문제인게 너무 순종적임 .그러니 저 미치광이 할마시가 더 머리위에 있을라고 압박하지 남편도 등신인게 평생 저밑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사니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거고 . 저 할마시는 절대 못고침. 그렇다고 저 남편도 변할확률0%. 말대꾸 기분나쁘다 어쩌고 하면 그냥 들이박을 기세로 만만하게 보지 못하게 하세요 그러다 연끊기면 이득 아닙니까? 진짜 무식한게 친정에 예의없이 전화해서 남의자식 욕하는꼬라지가 진짜 무례해요. 근데 웃긴게 저런 할마시들이 벽에 똥칠할때까지 오래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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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1.05.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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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줄 요약 모르냐 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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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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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아 글읽는데 숨막힌다 남편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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