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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다녀야 할 듯

ㅇㅇ (판) 2021.05.12 03:51 조회12,663
톡톡 취업과 면접 취업고민
20대 여자구요 , 여행업계 3년 정도 잘 다니다가…
코로나땜에 경영악화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이제 실업급여 수급기간 끝나서 취업 준비 중인데 ㅜㅜ
이전에는 학벌 안좋아도 중국어랑 영어 어학성적으로 취업 잘 했었는데… 요새 같을 때는 완전 무쓸모네요 ㅠㅠ
취업 알아보니 컴활이나 회계, 포토샵 등등 필요한 건 많은데 제가 할 줄 아는 건 없고….
배워보자니 지금 당장 돈이 없기도 하고 솔직히 그쪽으로는 재능도 없어서 학구열도 없네요…..
이렇다보니 취업 열린 문은 콜센터 밖에 없는듯한데..
원래 여행업계도 워낙 서비스직이니까 사람대하고 이런거에 스트레스 잘 안받는 성격이라 별 걱정은 없어요..
근데 뭐랄까…
사회적인식이 어떤지, 뭐 그런 생각도 들구요…(직업 비하 아닙니다. 요새는 콜센터 직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몰라서),

뭔가 내 자신이 좀 작아지는 느낌 (콜센터 직원을 지원해서가 아니고, 취업 준비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이뤄놓은게 없다는 생각으로 인해)

이런저런 생각으로 학벌좋아서 번듯하게 대기업 못들어가는 내 자신도 싫고, 괜히 부모님한테 죄송스럽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ㅜㅜ

코로나 얼른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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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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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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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봐요. 콜센터 가면 열심히 사시는 아주머니들 참 많습니다.. 근데 진짜 힘들어요.ㅋㅋ 다른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녔던 콜센터는 화장실 / 휴식도 순서대로, 그 외에는 자리비우면 욕먹고, 콜수가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욕먹고, 진입장벽이 낮은게 사실이다 보니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대우를 잘 못받는다는 느낌이 확연하게 들어요. 내가 이런대우 받으면서까지 일해야되나? 싶은 순간이 참 많이오죠. 중국어/영어 잘하면 무역쪽으로 눈 돌리는건 어떠세요? 저도 영어 성적 괜찮아서 콜센터 그만두고 무역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0대때면 몰라도 20대부터 콜센터 생각하는건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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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1.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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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2개국어나 구사 할수 있다면. 콜센타 말고도 취업길 널렸을듯 해요..
님~ 완전 인재인걸요~ 힘내요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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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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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교 4학년 23살부터 2년간 콜센터 다녔어요. 남들 취업준비할때 취업준비할 돈이 없어서요. 거기 가보면 열심히 사는 아줌마들 많아요. 멘탈은 부서졌지만 마음은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외국어 잘하면 외국인 전담 상담으로 빠질수 있어요. 콜수는 적고 진상도 적고 급여는 높죠. 일단 일반 콜센터 업무는 배운담에 해야하니 그쪽으로 빠지는 것도 괜찮아요. 사실 회계쪽 공부해서 외국계 세무사사무소도 추천드릴만한데 적성아니시라니 패스. 하다못해 병원 코디 시험은 쉬우니 그거라도 취성패 같은 거로 봐서 강남신사쪽 성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안과 외국인 전담 코디로 들어가는 것도 좋아요. 외국어 잘하는게 얼마나 큰 힘인데요. 뭐든지 해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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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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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땜에 경영악화로 퇴사하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이제 실업급여 수급기간 끝나서 취업 준비 중인데 ㅜㅜ


???????????? 수급기간에는 뭐하고 끝나니 취업 준비를 해요? 그 기간에 취업 준비 하라는건데.. 이제와서 남들 다 기본으로 있는 컴활,포토샵 자격증도 없이 취업하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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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2021.05.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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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어 잘하면 외국계자동차 업계도 알아보세요. 친한언니는 일어하나 믿고 그업계 발들여 여기저기 잘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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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2021.05.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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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어 가능하시고 여자분이시라면, 포워딩회사 취직 준비해보세요. 포워딩은 영어 중국어만 되면 무조건 환영하실거에요. 코로나여도 물류는 호황이라 일손이 부족합니다. - 포워딩 12년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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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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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가 1년 내내 직원 모집하는 이유가 있음. 진상들이 많아서 1년가기 힘들어서 그러함. 정신노동인데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해 급여는 쥐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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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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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에 콜센터가 첫 취업이었어요. 저는 나름 번듯한(?) 콜센터에서 1년 일 했는데 고객들에게 매일 욕먹으며 일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베댓처럼 콜센터는 본인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인입, 대기, 휴식, 저장)등이 팀장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보고되서 좀 오래 쉰다싶으면 바로 쪽지 날아옵니다. 화장실도 자주 가면 뭐라고 하고요.. 퇴근 후 동기들하고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는게 낙이었어요.
1년 일하고 퇴직 후 모은 돈으로 학원 다니면서 일반 사무경리직으로 재취업했네요. 돈은 콜센터보다는 적게 받지만 스트레스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콜센터 힘들고 인식 안 좋은건 사실이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것보다는 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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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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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휴학하고 콜센터 들어감, 입사동기 70여명 교육중 절반관둠 교육끝나고 업무 시작하고 1주일내로 또 그 절반관둠 그리고 한달내에 10%정도 남고 다관둠, 나도 한달반만에 관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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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2021.05.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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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이 애기하셨는데 어학실력이 좋으시면 포워딩 업체 완전강추입니다.
경력 5년이상 쌓이면 나중에 나이들어도 일자리 많은편입니다.. 저는 7년 경단녀인데도 40대에 다시 포워딩 취업했고요. 그전에 콜센터에서 일했는데.. 저는 콜센터 나름 괜찮았는데요 20대에게는 비추에요.. 자존감 완전 낮아지고 말도 안되는 진상들 텃새 많아요.. 40대 아줌마니.. 멘탈잡고 몇개월했지만..20대에게는 비추

사람인에 포워딩 치시면 자리 많으니... 어학실력이 괜찮으면 신입이어도 내밀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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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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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실력 좋으시면 포워딩업체로 알아보세요! 학벌은 많이 안보고 어학능력이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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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1.05.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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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사 경력 1~2년 후에 팀장 하고 있는데 콜센터 나쁘지 않아요. 특히 영어 할 수 있으면 영어관련 상담 업무 알아보고 가세요.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한국인들 상대할땐 정말 갑질하는 고객 많은데 외국이들은 생각보다 쿨해서 정신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이 없고 콜 자체가 없어요..(메일 문의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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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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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는 동안 뭐 했어요??
기술이라도 배웠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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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야2021.05.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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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운영하는 내일배움카드라고 자격증을 따거나 취업준비에 필요한 공부를 할 때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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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2021.05.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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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이 딱 1개 생기더군요
나 예전에 2개 층에 굉장히 유명한 회사 콜센터가 있었는데 거기 직원들 짐 옮기는보고... 출근하는거 보고
진짜 자다가 그냥 나온지 알았네요..
전화만 받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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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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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콜센터는 개나소나 다 취직할수있는데라서 학력도 낮고 질도 낮은 애들이 많아요 그리고 업무도 비인간적이고 월급도 일에 비해서 완전 짜고 대우도 별로. 영업관련일은 그나마 지가 많이 가입시키면 돈은 받겠지만 그만큼 실적스트레스심하고 난 콜센터 잠깐일했는데 절대 다시는 쳐다도안봄 차라리 청소를 하면 마음이라도 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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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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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1년 정도 근무했었어요. 실적 나쁜편 아니였고.. 팀장님도 천사에다 팀원들도 거의 언니들이여서 큰 문제 없이 잘 다니고 있었거든요..
고객들 진상에 스트레스로 잠 못 이루던 밤에 그냥 무심코 사람인 같은 구직공고앱에 들어갔는데 당시 근무하던 회사 구직 공고가 있더라구요
경력도 스펙도 필요없다. 열정 하나면 월급 000원 < 뭐 이런식으로..
그거 보고 현타와서 바로 퇴사했어요. 스트레스야.. 어딜가나 똑같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회사에서 대우도 안해주고 일 부리기만하고 그런것 불공평 한것들에 터졌던거같아요. 베플 말 처럼 비하 의도가 아니라 입사의 장벽이 낮아서 사람 귀한지 모르는건 확실한거같아요.. 저 퇴사한다고 했을때 언니들이 앞에서는 아쉽다고 했지만 뒤에서는 잘생각했다고.. 일찍 나가서 공부해서 다른 일 하라고 격려 많이 해줬어요.
음.. 케바케인거 알지만..전 비추해요. 차라리.. 지금 돈도 급하고 진로고민을 더 하셔야한다면 당장 급여는 크지 않아도 일 널널하고 후기 괜찮은 업체 콜센터 한번 알아보셔서.. 거기서 자격증 취득을 쭉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주관적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 이런 서비스 관련 멘토링 훈련을 많이 받아서 이후에 고객에게 말하는 방법이나 .. 뭐 공감해주고 멘트 적절하고 써주고 대응하고 그런걸 좀 배워 나왔다는게 유일한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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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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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서 돈을 벌고 다른 자격증을 따세요 콜센터 오래 할려구 다니는 사람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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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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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도 잘 골라 들어가면 월급도 오르고 직급도 올라 갈 수 있는데 많던데요 ...귀가 아작날 각오는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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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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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국인 전담 상담원인데 일 편하고 언어 공부 되서 좋아요 몸과 마음이 편함 다만 업무가 루틴해서 외국어 공부가 된다는 것 말고는 크게 공부가 안돼서 미래에 대해 늘 불안해요 커리어가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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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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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S만 계속 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계속 개인사업자 회사에서 일하다가 한번은 쿠* 콜센터 취직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같은 CS더라도 저는 하루종일 통화만 하는게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서 한달만에 퇴사했습니다ㅠㅠ
개개인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 회사도 생각해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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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2021.05.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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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마인드로 콜센터 못들어감. 콜센터는 체계가 있는곳과 없는곳으로 나뉘며, 대부분 컴퓨터 활용을 잘해야하고 멀티도 되야하고 친절해야함..
여행업게ㅖ에서 무슨일 했었는지 알아야 조언이 가능할듯..사람인에 취업고민 에 글 올려보셈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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