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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빠랑 인연끊었어.

(판) 2021.05.12 08:20 조회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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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일단은 그 이후로 두분에게선 아무런 연락도 없었구요.
어차피 둘다 차단해서 연락도 못받아요.
그리고 혹시 친척들에게 제 얘기 안좋게 할까봐
집안 어른들에게 미리 말씀드렸어요.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연 끊고 살려고 합니다.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다고.
그랬더니 모두들 잘했다고 해주시더라구요.
특히 저에겐 엄마아빠같은 큰엄마,큰아빠,고모,고모부가 제편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처음 아플때도 누구보다 먼저 저를 도와주시고 잘먹어야 한다며 반찬이며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제게 아무것도 안해주는 아빠보다.
이분들이 진짜 제 부모님 같아서 늘 감사드리며 살고있어요.

제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들도 이렇게 저를 걱정해주시니.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진짜 연 끊고 저 자신으로써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로써 열심히 살아볼려고 합니다.
그날 이후 한사람의 딸은 이제 이세상에 없게 할려구요.
열심히 치료받고 잘 지내겠습니다.
다시한번 걱정과 위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보기 불편해도 이해해줘.
말 그대로 나 어제 아빠랑 인연 끊었어.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4살때 부모님은 이혼했어. IMF터져서 우리집이 망했거든.
빚을 지게 생겼던 내 친모는 부동산이랑 현금등 우리집 재산을 자기 명의로 돌리고.
할머니랑 아빠에겐 위장이혼 하자고 하고는 전재산을 들고 튀었어.
그런데 그 재산들을 얼마 가지도 않아 도박으로 다 날렸어.
내가 살고있던 집마저 말이야. 인간적으로 그집은 건들지 말지...
그 사람에게는 나란 존재가 돈보다 못했나봐.
아. 이건 친모도 인정한거라 팩트는 맞아.

5살때 집마저 잃고 아빠랑 할머니랑은 달동네 같은데 살았어.
집안에 화장실도 없고 샤워시설도 없는 그런 곳 말이야..
화장실도 밖에 나가서 계단을 내려가면 있었는데..
수세식도 아닌 푸세식이였어.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
그당시 나는 너무 어렸기에 할머니가 빠지면 큰일 난다고 방안에 요강에다가 용변 보게 했으니깐..

이혼하고 나서 부터였을까..
우리 아빠는 나 엄마없는 애 소리 안듣게 할려고 엄격해지셨어.
말이 엄격이지 학대수준이였지..
평소엔 나에게 잘해주는 아빠지만 사소한 잘못이라도 용납못하고 매를 드는 아빠였어.

예를 들자면 심부름하고 잔돈으로 허락없이 과자 사먹었다고 온 몸에 멍이들게 맞았고.
교회에서 어른들이 어떤 분에게 홀애비라도 잡아서 결혼해 홀애미로 계속 살수는 없잖아 라는 말을 들었을때.
저희 아빠도 홀애비에요? 라고 물어봤다고 온몸에 멍이들게 맞았어. 이유는 아빠를 우사시켰다고.
그때 내 나이가 7살이였고.

그렇게 우리 아빠는 사소한일에도 폭력을 쓰는 사람이였어.
그런데 그 폭력이 성인 되기 전까지 쓰더라.
중, 고등학교땐 그냥 사람보는 앞에서도 개패듯 팼으니깐.

그리고 우리아빠는 IMF 이후 직장을 가져본적 없어.
아니 아빠는 태어나서부터 직원이 되어본적 없다고 해야 정확하지.
아빠는 어려서 사업을 크게했고 그게 망했어.
그런데 사업의 꿈이라고 해야하나?
그때의 전성기 시절을 못버렸다고 해야겠지?
그래서 그런지 돈도 없으면서 사업만 했어.
그냥 취업하면 안되냐고 계속 가난하게 살거냐고 했더니
엄청 때리더라. 그러곤 하는 말이 자기는 남 밑에서 일 못한다고 하셨고.
그렇게 말아먹은 사업은 두손 두발 다써도 모자랄만큼 많아.
웃긴건 그중 최단기간에 망했다고 해야할지 접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달이였어.

그리고 나 초등학교때 아빠가 연애를 시작하셨는데.
장거리 연애셨거든? 그래서 그분집에 가서 그냥 생활하셨어.
집에는 일주일에 한번 오시면 하루나 이틀 정도 계셨고.
난 항상 할머니랑 있었고.. 그런데 그렇게 오래가진 않더라.
1~2년정도 만나시다 헤어지시고 다시 우리 아빠로 돌아오셨어.
자상했지만 엄격? 폭력? 어쨌든 그런 아빠로.

나 19살 말쯤 아빠에게 또 다시 여자가 생겼어.
그리고 나 20살 됬을때 이제 너도 성인이니 해줄건 다해줬데.
그리고 원룸 보증금 100만원 주면서 그 여자에게 갔어.
아니 그전부터 거의 거기서 살다시피 했고.
둘은 살림을 차렸고 나도 100에 30짜리 원룸생활을 시작했어.
그리고 그여자는 지금 내 새어머니가 됬고.

내가 아빠랑 연을 끊은건. 아빠때문이 아니라 지금은 내 새어머니가 된 그여자때문이야.
아빠가 아무리 나에게 폭력쓰고 무능력한 아빠였어도.
난 아빠를 많이 사랑해. 엄청 싫은데. 사랑해.
애증관계라고 해야하나 미운정이 무섭다고해야하나.
그래도 가난했어도 내가 해달라고하는건 다해줬거든.

서론이 많이 길었지?
솔직히 내가 결혼전에는 아빠랑만 연락하고 지내서 잘 몰랐는데..
내가 결혼하고 남편이 그래도 아빠랑 결혼하신분이니 잘해드려라 라고해서 연락을 자주드리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시작됐어.
내가 23살에 결혼했으니 올해로 5년동안.
연락을 드리거나 연락을 받으면 아빠욕을해.
무능력하다 돈못벌어다 준다 요번달은 생활비를 안준다 그런욕.
그러면서 죽고싶다고 그냥 자살하고싶은데 우리아빠 불쌍해서 또 못죽겠데.
그런 소리 들으니 화가나더라.
아무리 무능력하고 못난 우리 아빠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래도 우리아빤데..
자기들이 좋아서 같이살고 혼인신고했으면서.
왜 나한테 전화해서 아빠욕을 하는지.

그런데 그 아줌마한테 아무말도 못했어 그냥 원래 아빠가 그래요... 하고 전화를 끊었어.
결혼 초반에 그런 전화를 받으니 남편에게도 아빠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 앓았어.
그리고 그 당시에는 남편이 가게를 여러개했고 나도 영업직이라 인센티브도 많이 받고해서 여유가 있었거든.
그래서 아줌마 에스테틱도 끊어주고 악세사리며 맛있는것도 택배로 보내드리고.
만날때면 항상 비싼곳 가서 식사도 시켜주고 용돈도 드리고 그랬거든.. 우리아빠 잘부탁한다고.
무능력해도 이쁘게 봐달라고.
그당시엔 내가 최고다 그러더니.

코로나 터지고 남편 가게들도 하나둘씩 문닫고 어떻게든 버텨볼려고하다가 빚을지고, 또 내가 아파서 병원비도 많이 들어가고 그러다보니.
남편은 가게 다 접고 노가다 나가.
그런데 어제 아줌마가 또 전화와서 하는 말이 우리 무능력한 니 아빠때문에 죽고싶어. 자살하고 싶어 그런데 니 아빠가 불쌍해서 자살은 못하겠다. 이러시데..
그런데 어제는 나도 병원에서 항암치료받고 힘들때라
나도 힘들다고 한달에 내 병원비만 얼마나 나가는지 아냐고 지금 우리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도 아니고 계속 적자라고.
이렇게 말하니. 하시는 말이. 애비나 딸이나 한심하게 산데. 그말 들으니 뭐에 맞은것처럼 멍해지더라.
그래서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어.
내가 이때까지 밑빠진 독에 물부었구나. 잘해줘봤자 소용없는 사람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막 얘기했어.
내가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 하냐고 난 그런 소리 들을 만큼 한심하게 산적 없다고.
착하다고 하더니 저게 착한거냐고 그냥 인연 끊자고 아빠는 아빠 무시하는 사람이랑 평생 살라고.
그리고 나 볼생각 하지 말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어.
처음 통화할때부터 끊을때까지 아빠는 한마디도 안하시더라.

솔직히. 지금은 아빠에게 너무 솔직하게 말했나 미안하기도해.
그냥 나만 참고 살았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남편한테도 얘기했는데. 남편은 왜 그런전화를 지금까지 계속 받고있었냐고 화내더라.
그리곤 나보고 잘했데. 그리고 나 한심하게 산적없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말해주더라.
그리고 아빠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아빠가 그분이랑 헤어지지 않는 이상. 난 아빠랑 연락 안할 생각이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난 친구도 없고 어디 푸념할때도 없어서 여기에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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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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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ㄹㅇ2021.05.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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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항암치료 받았다고 했는데,, 꼭 완쾌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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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1.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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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이제 앞으로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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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1.05.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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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니야. 잘했어.
힘내라. 내가 너를 위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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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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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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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2021.05.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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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만으로도 스트레스 받고 힘들텐데 그런 가치도 없는 쓰레기 같은 여자 때문에 속상할 이유 1도 없음.
완쾌할때까지 아빠고 그 여자고 완전히 님 머리속에서 지워내고 치료에만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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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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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으로서 정말 무력하게 맞이할 수 밖에 없는 불운이나 슬픔은 따로 있죠 그러한 비극엔 다같은 인간으로서 비탄을 금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기가 하고 살아온 결과가 지금 자기 모습이잖아요 게으르고 무지하고 노력 안하고 살기가 쉬워서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그들에게까지 저는 연민이나 동정을 느끼고 살아지진 않더라고요 답이 있는데도 본인들이 안하고 산 걸 누구 탓을 하냐는 거죠 자기반성이 진짜로필요한 사람들은 그때그때 남들의 동정을 끌어내는 명연기자로 살고 오히려 아무런 책임도 맥락도 없는 주변 사람들이 막연한 죄책감과 연민으로 본인들이 앓고 살더라고요 전 그렇게 사는 거 좋다고 생각 안해요 모든 불행은 규명이 되어야 똑같은 불행은 반복되지 않잖아요근데 모두가 자기처럼 길을 잃고 살길 바라는 사람들은 그 지도와 표지판을 만드는 사람들을 늘 공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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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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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도 타인이고 타인에 대한 지나친 연민은 전 별로 좋다고 보질 않거든요 정확한 판단을 저해하고 불필요한 개입이나 오지랖 과도한 감정들로 오히려 문제의 해결만 더 어렵게 만드는 감정의 노폐물이라고 보기 때문에요 쓰니아빠에 대한 쓰니의 연민은 사실은 그런 아빠와 같이 살아냈던 쓰니 자신에 대한 연민일 수도 있잖아요 왜냐면 기억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선 그런 감정조차 없고 기억이란 건 늘 언제나 자기자신이 주인공인 흑백필름이니까요 저는 모든 현실이나 현상은 그러한 상태와 모습으로 존재하는 원인이나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지금 그 상황인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쓰니아빠 같은 경우는 본인이 자기 인생 그렇게 살아오신 결과인 거잖아요 그걸 남들이 과도하게 안타까워 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자기 자신이 반성을 해야 하고 가장 사실 불쌍하고 애쓰며 살아오신 건 누가봐도 쓰니 아닌가요 제발 타인은 그만 걱정 하시고 본인 몸과 마음을 챙기세요 남의 걱정은 솔직히 헛공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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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2021.05.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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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나 남편이나 능력이 창창한 분들이고 지금 잠시 힘든 고비인 거니까 몸 건강만 생각하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그리고 솔직히 부모한텐 기본 도리만 하면 되는 거니까 너무 깊은 감정 갖진 마시고요 쓰니도 아빠를 겪어봐서 아시잖아요 새엄마란 여자분도 아빠같은 남자 만나 사시면서 편편하진 못했을 거 같은데 쓰니한테까지 은혜를 모르고 퍼부운 건 그 아줌마 인성이 그런 거고 쓰니아빠에 대해 그분이 갖는 감정은 또 그것대로 그분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런 거겠죠 뭐 아빠한테 잘 말씀 드린 거고요 아빠도 자기랑 함께 사는 여자가 대충 어떤 사람인지는 아실 필요 있으니까요 쓰니가 잘 못하신 건 하나도 없어보여요 그때그때 최선을 다헤 살아오신 똑떨어진 분이신 거 같은데 충분히 다시 일어나실 거예요 힘내시고요 부모는 그만 잊으세요 자식들이 부모의 인생이나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는 거고 그렇게 살아온 건 그분들의 책임이니까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생각하실 이유도 없고요 각자 자기 인생 잘살면 그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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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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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30대 후반이고, 4살 아이가 있어서인지 부모된맘을 조금 알겠더라고,,
그전까지는 순진하고 얼빵했던거 같기도해~ 왜 얘기하냐면 쓰니가 20대고 새엄마가 어린쓰니에게 아빠욕을하고 죽겠다며 하니 에스테틱이며 자꾸자꾸 해주고,, 그래도 도와주고 싶었던 쓰니는 아직 어린거같아서..
아빠는 내자식이긴 하지만 사실 양육책임은 할머니에게 맡기고, 내 삶을 더 살고 싶었던거고 쓰니가 해달라는거 해준거는.. 부모역할이니깐.. 그거라도 해야 맘이 편해지니 한거고. 아빠는 뭐라해도 새엄마랑 잘 살거고.. 쓰니(딸)한테 비싼 선물 받는건 자식을 사랑한다면.. 사실 미안할거야. 새엄마는 쓰니를 기른 엄마도 아닌데, 새엄마란 이유로 경제적으로 바란다는거는 어리석고 못되고 나쁜 사람인건 확실해. 쓰니아빠는 어린쓰니한테 미안하니 말 못하는거고..
연락하더라도 가끔 아빠랑만 했으면 좋겠어,, 아빠를 많이 사랑한다면 새엄마도 도망가고, 아빠가 힘이 없을때 그때 도와줘. 아빠인생이니 뭐가되도 아빠가 자기인생 책임질거고 아빠랑 새엄마가 이뤄나갈 가정인거야. 나이가 많다해도 특히 많이 해준것도 없는 딸한테 빌어먹는게 좋을사람 없어.
결코 쓰니가 아빠의 무능력을 쓰니가 돈을써서 새엄마 달래주고 그런일은 하지마.
정상적인 부모라면, 내아이가 호구처럼 돈 쓰는거 싫어해.
아빠도 아빠인생 살고 있는거니 걱정하지말고, 쓰니는 행복하게 잘 살고, 새엄마는 사실 애인의 자식인건데,, 바랄자격도 없고 쓰니한테 크게 말실수한거야. 새엄마랑은 연 꼭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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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021.05.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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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여자랑 헤어지면 쓰니가 아버지 평생 먹여 살릴건가요

그냥 둘이서 죽던살던 알아서 하게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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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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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가족은 이제 쓰니와 남편뿐이라고 생각하고 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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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ㄹㅇ2021.05.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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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항암치료 받았다고 했는데,, 꼭 완쾌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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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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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님 친정아버님이 누구와 어떻게 살림을 차리든 헤어지든 계속 살든
님은 친정아버지와 연을 끊으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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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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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데-> 대 잘했데 -> 잘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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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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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맘2021.05.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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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본인만 생각해야죠~~아빠가 빨리 정신을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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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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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이제 앞으로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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