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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 아침에 라면 먹으면 큰일나요?

ㅇㅇ (판) 2021.05.13 07:39 조회252,11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결혼3년차 200일된 아이한명있습니다
어제 시어머니 생신이라 (남편이 어버이날 생일파티도 같이하자고 하니 그건 그거고 생일인 생일이라 하셔서 주말에만나고 어제 또만남)
같이 저녁식사하는데 시어머니께서 저더러 아이보느라 힘들다고 00이 밥안챙겨주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살빠진거 같다면서
그래서 아침에 꼭 라면 끓여먹는다고 제가 찌개나 밥해서줘도 꼭 라면을 먹는다니까 아침부터 일나가는 사람 라면 먹이면되냐
건강쥬스 갈아줘라 하시길래 제가 전에 토마토 바나나 케일 등등 갈아줬었는데 뭐 이에자꾸 끼네 속이 더부룩하네 불만이 많아서 이제 안해준다니 그래도 라면 먹으면 되겠냐 아침을 든든하게 뭐 잘먹어야한다 잔소리 하셨어요

거짓말 아니고 남편 1일1라면 (삼시세끼도가능)어머님도 본인 아들 라면 킬러인거 아시면서 아침에 라면 먹는걸로 엄청 뭐라고 하시는거예요 나이가 있으니 예전처럼 라면 먹으면 안된다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아느냐 ....등등

그래서 오늘 아이가 꼭 새벽 4시에 한번 일어나는데 그때 분유먹이고 잠도 안오길래 시금치된장국에 계란말이랑 밑반찬해서 아침상 차려줬습니다
6시 깨워서 아침밥 먹고가라고 했더니 한번쓱 보더니 얼큰한거 먹고싶다고 또 매운컵라면 하나가지고 오는거예요
새벽부터 열심히 차려줬더니.....
육아 우울증인지 뭔지 갑자기 그냥 서러워서 눈물나길래 치우지도 않고 방에들어가서 누워있었더니 남편이 출근하면서
엄마말 신경쓰지말고 아침 안해줘도돼~ 하면서 나갔네요
그냥 말할곳도 없고 우울증인가 자꾸 눈물나서 글 적어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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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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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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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이 차려줬으면 곱게라도 먹던가 또 라면 찾아먹는 낭편 고집통도 참. 그엄마에 그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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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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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밥 먹는다고 하세요 남편한테도 니가 라면 먹는건 상관없는데 시댁가면 밥 먹고있고 잘 먹고 있다고 말하라고 너때문메 내가 욕먹는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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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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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휴... 어버이날 만나서 겸사겸사 같이 해도 될걸 굳이 저렇게 까지 생일은 생일인거라고 말씀하시는거보니 심보가 보임 우리엄마는 내가 생일에 또 온다고 해도 뭘 귀찮게 그러냐 힘드니까 모인김에 그냥 같이하는거지 생일이 뭐 특별한거냐 하시는데 시가 쪽은 꼭 저렇게 뭐든 대단하게하려고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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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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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수록 라면만 먹여요ㅡㅡ저는 그런식예요...저희 어머니 댁에서도 아침 라면 먹더라도 밥 추가 먹이라는데 못들은척 살아요 @ 어머니도 매번 처음 말씀하시는척? 같은말 반복 하시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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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음h2021.05.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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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은 엄마생각, 엄마는 아들생각 끔직한데 며느리생각 와이프생각은 조금도 안하네요? 님도 남편생각 어머님 생각 조금도 안해줘야 공평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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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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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 (성인)아들 밥안챙겨준다고 훈수두는 시모나 새벽에 일어나서 차려줘도 라면만 찾는 남편.... 이 무슨 환장의 시너지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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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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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역시 한국남자랑 결혼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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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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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뭘 차려줘요 아침밥 소리 나올 때마다 그 잔소리 그대로 전달해줘요. 그래야 잔소리 진원지를 자기가 막을 생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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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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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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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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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어머니도 아시잖아요. 저는 고집 못꺾어요 이러고 말아요ㅋㅋ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들었지? 라면 먹지마요~ 이러면서ㅋㅋ 고생하셨네요ㅜㅜㅜㅜ 아이키우기도 힘든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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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1.05.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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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되어야지.. 전화해.. 어머니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밥을 해놨는데, 싫다고 라면 끓여먹는다고 하면서 ㅋㅋ 난 그리 했어, 시아버지한테 ㅋㅋㅋㅋㅋㅋㅋ 제말 너무 안들어요 아버님, 아버님이 좀 이야기 해주세요 하고, 뒤에서 남편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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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고싶다2021.05.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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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시어머니께서 평생 시아버지랑 아들 아침 한번 안차려줬는데 저보구 새벽에 추운데 일가는 사람 그냥 내보낸다고 계속 말씀하신 기간이 있었어요 딱 쓰니님 시어머니처럼ㅡ 그런데 저희남편은 평생 아침안먹고살아서 오히려 차려줘봤더니 속이 부대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걸말씀드려도 계속 그래도 이제 나이가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가만히..계시던 시아버지께서 듣다 듣다가 숟가락을 딱 놓고 한말씀 하셨어요.... " 당신이나 잘 챙겨줘봐라!! 다 늙어빠진 영감 새벽에 나가는데 냉수한잔도 안떠주면서 뭔말이 그래 많노!! 당신보다 큰애가 더잘챙긴다 그만해라 쫌!!" 그뒤론 그말 쏙ㅡ들어갔던 한 7년전 한동안 저를 눈물나게 했었던 사연이 생각이 나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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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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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침에 밥두고도 라면먹게 키운건 시엄니고만 왜 아들 잘못키워놓고 며느리한테 as를 하라는건지 냅둬요 애보는것만으로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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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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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셤니말 신경쓰지 마요 오래전부터 아침 안먹는 남편 제딴엔 신경쓴다고 죽 빵 밥 간단식 오만가지 다해줘도 속이 더부룩해 못먹는다고 안먹고 가는거 셤니가 아시고는 죽을 먹이면 뭔힘이 있니 빵을 주면 소화가 되니 마니 밥을 주면 아침부터 부담스럽게 어쩌고 저쩌고 메뉴마다 잔소리 잔소리 하셔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거든요 그러다 제가 산후조리원 간사이 어머님이 그 귀한 아들 밥굶는다고 오셔서는 아침에 초코파이에 요구르트 주는거보고 그냥 시어머니 심술이구나 하고 그뒤엔 셤니가 뭐라하든 들은척도 안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요 남편 말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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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02021.05.1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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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수도 있지만 아침에 라면을 먹은적은 한번도 없긴ㄴ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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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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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애 키운 공은 없대요 남의 애 키우느라 고생이 많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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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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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또 라면만 끓여주는지 알았더니 밥차려줘도 안먹고 부대낀다해서 알아서 라면 끓여먹고만..... 그걸 가지고 며느리한테 하노? 아들한티 말해야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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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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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잔소리 들을때 남편은 뭐했대요? 지가 나서서 얘기하고 막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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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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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와서 아침차리는거 검사하는거 아니잖아요. 쓰니님도 적당히 잘 차려줘요, 하고 둘러대요. 단. 남편 입단속좀 시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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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2021.05.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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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가진 부모들은 사위한테 전화해서 우리딸 밥 잘 챙겨주는가 묻지도 않는데 아들가진 부모들은 왜저리 유세야... 밥 자기 손으로 챙겨먹으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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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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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보고 배운다고..저 ㅈㄹ 하는 시엄마나 밥상머리 앞에서 컵라면 들고오는 못배워먹은 ㄴㅍ 이니...담에 시엄마 또 ㅈㄹ 하면 밥상머리 앞에서 컵라면 들고오는 버르장머리는 어머님이 가르치신 거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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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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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침마다 매일 라면 먹으면 정말 건강해쳐요. 매일 라면먹던 지인 암으로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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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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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라면도 계란 버섯 김치 등 잘 곁들여먹음 완전 영양식품이다 라면 개무시가 너무 심해 난 밥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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