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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곧 공개하는 무브 투 헤븐

ㅇㅇ (판) 2021.05.13 10:09 조회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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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과 탕준상이 유품 정리사가 되어 돌아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는 배우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와 김성호 감독이 참석했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탕준상 분)와 그의 후견인 상구(이제훈 분)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엔젤 아이즈' 윤지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 대표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제훈은 '그루'의 삼촌이자 후견인인 '조상구'로 변신한다. 감옥에서 출소해 이제 막 사회로 돌아오고 돈이 필요해 그루의 후견인을 자처한다. 정식 후견인이 되기 위해 3개월간 그루와 원만히 동거하며 무브 투 헤븐의 직원으로 일한다. 특유의 자유분방함 때문에 그루와 부딪히고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인물.


이 날 이제훈은 극 중 상구가 입은 야상 재킷을 소개하면서 "조상구 캐릭터가 굉장히 지저분하고 더럽고, 잘 씻지도 않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야상 하나 걸치면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쉽게 못 건드리고 피하고 싶게 만든는데, 촬영할 때 이런 분위기의 의상을 매번 입고 다니면서 조상구에 흠뻑 취해서 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날 꺼리는 게 느껴졌다. 과거 복싱 선수였다는 설정 때문에 링 위에서 싸워야 하는 장면들도 많아 준비를 열심히 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고 어서 사람들에게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탕준상은 '한그루' 역을 맡았다. 한그루는 아스퍼거 증후군 때문에 감정 표현이나 사람들과의 소통에는 어려움을 겪지만 뛰어난 관찰력과 기억력으로 고인이 남기고 간 이야기를 읽어내고 유족에게 그 마음을 전한다.


탕준상은 "아스퍼거 증후군 때문에 감정 표현이 서툴고 변화가 크게 없는 캐릭터였다. 발생하는 상황들 속에서 어떤 차이를 줘야 할지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리고 대본을 받고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됐다. 모티브가 되는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책을 읽으며 이 직업에 관해 많이 알게 됐다. 나처럼 작품을 보는 분들도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알고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희는 어린 시절부터 본 '그루'를 가족처럼 아껴온 '윤나무' 역을 맡는다. 


그루 삶에 불쑥 등장한 상구를 의심하며 오 변호사를 대신해 불철주야 그루네를 감시한다. 솔직하고 야무진 성격으로 거친 상구 앞에서도 쉽게 기죽지 않으며, 엄마 몰래 무브 투 헤븐의 일에 합류해 활약한다.



김성호 감독은 '무브 투 헤븐'의 의미에 대해 "위로라고 생각한다"라며 "작년 올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어려운 시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브 투 헤븐'은 오는 1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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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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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너무 감사하다...대부분 관심없고 굳이 알고싶지않아하는 고인의 마지막 흔적을 묵묵히 정리하는 유품정리사. 같은일을 반복해서 한다하더라도, 익숙해지지않고 매번 용기내야되는 일인데,,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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