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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한 중년 어떤시선으로 보이시나요?

가미 (판) 2021.05.13 22:15 조회7,586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올해 나이 50이고 미혼입니다..

아무래도 결혼하신분들이 공유하는 판에 글을 올려보는게 형평성에 맞는

결혼관에 가치기준이 판단근거가 될거 같아서 제 글을 올리게 됬는데요 ;

몇일전 종합병원을 갔었는데 이유는 밤에 소변횟수가 늘어서 깊이 잠이

들다가도 2시간에 한번씩 아침에 취침전까지 3번정도 깨는게 굉장히

피로감도 가중되고 수면에 방해를 주어서 비뇨기과 한의원 방광을 전문

으로 본다는 한방병원까지도 시간을 내서 진료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한의원에서는 출산경험이나 결혼 유 무를 물어보지도 않고

언급은 안하지만 일반병원이나 종합병원같은곳은 반드시 출산경험과

아이에 대한 질문과 함께 비뇨기과든 산부인과든 아무리 결혼 안한

미혼이라고 하여도 진료목적으로 항상 질문을 하십니다

 

그런데 몇일전 마지막으로 들려봤던 병원에서 비뇨기과 남자쌤이였는데

당연히  제 나이면 중년여성일것이라 판단하셨는지 아이낳은 횟수와

질환에 대해서 물어보시길래 결혼안했다고 하니깐 갑자기 얼굴색이

바뀌더니 먼가 안좋게 보는 시선 먼가 문제있게 보는 시선 갑자기 말투가

달라지면서 사람을 대하는 한심하게 느끼거나 순진해서 결혼을 못한거

처럼 먼가 미혼이라고 하기전과 그말을 하고나서는 대하는 말투

달라지는 눈빛 표정 너무 불편하고 부담느낄 정도로 대개 거북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구지 검사를 여러개 받지 않아도 될거같은데 무슨검사 무슨검사

더 까다롭게 대하는거 같아서 진료를 취소하고 한의원으로 발길을

다시 돌렸습니다

 

물론 제나이면 결혼해서 아이가 둘 정도 있어야 하고 그아이들이

현재 다 성장해서 제앞가림 할 나이가 된건 맞습니다

그런데 결혼에 인연이 닿지 않아서 혼기 즉 때를 놓쳐서 못한 결혼이

무슨 사회에 큰 죄를 진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남자들 입장에서는

살아본 사람들 남자 시선에서는 결혼안한 중년나이 여성들이 그렇게

안좋게 보이는 이유가 대체 멀까요?

 

본인들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여자들인데 기혼이든 미혼이든 그렇게

사회적으로 50살 먹어서 결혼안한게 주홍글씨 달고 다니듯 그렇게

안좋게 보이고 먼가 불쌍해 보이고 때로는 한심해 보이고 또는 특이해 보이고

남편 자식없이 중년나이가 되어서 살아가는 여성들이 그렇게 문제가

있어보이고 시선 태도 갑자기 달라질정도고 그리고 그의사쌤 아니더라도

여자가 중년나이가 됬음에도 한번도 결혼안한 미혼으로 평생 살았다는게

숨기고 살아야하고 감추고 살아야 할만큼 자신감 없는 인생일까요?

 

결혼이라는게 어느 누구한테는 쉬운일 일지 몰라도 어떤 이들한테는

좋은사람 만나는게 쉬운일이 아니다가 혼기 놓쳐서 노처녀 되다가

정말 선택받고 선택할 남자 없어져서 중년나이 된 사람들도 주변에 있지

않나요?  그게 떳떳하지 못할 남한테 안좋은 시선 떳떳하지못한 감정

외로움을 숨기고 살아야 하는 마음 본인도 힘든데 세상살다가

주변에서 그런시선 보낼때  왜 힘들어도 결혼을 젊었을때 선택하지

않았을까 괜한 후회도 되긴 하지만 이미 버스는 타난거고 인생은

한번뿐인데 중년나이에 미혼으로 평생 살다가 결혼이 쉬울리는 없죠 

 

결혼은 안하고 중년나이 50세가 됬다면 그렇게 안좋게 보이고 먼가

문제 있어 보이나요? 그리고 여자로써 안쓰럽고 불쌍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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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21.05.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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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그런 반응을 보였던건 아무래도 말실수 했다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어요. 결혼못한거 솔직히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생각해봤자 비혼주의라던지 뭐 결혼못할 아니 안한 사연이 있나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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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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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있냐 질환있냐 물었으면 애없다 질환유무 대답하시면 됩니다. 묻지도 않은 결혼유무를 대답하셨네요. 그래서 일수도 애는 결혼하지 않아도 낳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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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6.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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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있고 미혼인데 이런거 없지않음요 나이보고 결혼유무 묻고 수술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출산 계획있는 여성에겐 미루라는 권유를 한다는거 보고 화가나더군요 무슨근거로 판단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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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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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신경쓰고 있어서.. 더 그런거 아님? 나는 그런일 있으면 웃으면서 물어보는데 의외로 아무생각 없거나 그런 의도가 아닌 경우가 있어서 그냥 내가 그렇게 느꼈구나 하고 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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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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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미혼이고 40대이지만 쓰니께서 괜히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출산 경험이 없으면 어떤 질환들은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저런 검사들이 추가됐을 거에요. 그리고 결혼을 안했다고 사람을 한심하게 본다라...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의사가 그럴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지만 본인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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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1.05.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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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예민하신 것 같은데요?? 아무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가끔 나이드신 노처녀 보면 부럽다 라고 속으로 생각한적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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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2021.05.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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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만 봤을땐 남자분 고민이신줄... 근데 남녀 떠나서 결혼안했다고 하면 아직까지도 좋지않게 보는건 없잖아 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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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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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느꼈다면 그냥 그 의사분의 생각인거지 그걸 입밖으로 냈다고 해도 응 그건 니생각. 하고 넘기는 태도도 필요한 것 같아요~ 평소 본인이 의식하고 있던 부분이라 크게 와닿으신 것 같아요. 남들 다 안가는 보통의 길을 선택하지않으신 것만 해도 도 무척 소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멋져 보이더라구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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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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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말씀드려서 노총각, 노처녀들은 기혼자들 보다 사회적 냉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에게 엄청난 차별을 가하자는게 아니고, 제도적으로 차별은 안되지만 국가와 민족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서 문화적으로라도 기혼자를 더 권장하고 미혼자를 낮추어 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 개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침해되어야 하냐 라고 따질 수도 있겠지만 제도적 차별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감수할만 하고 그러한 개인의 불이익 정도는 국가의 번영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개개인이 국가를 애정하는 마음의 집합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지금 아슬하게 노총각 대열에 든것 같기도 한데 그 정도 나에 대한 비난은 감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좀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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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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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개소리인데..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는 애 낳았는지. 계획이 더있는지 당연히 묻지. 써야할약이 임산부는 먹거나 바르면 안되는 약이 태반인데. 그럴때 대답은 아이낳은적없음. 앞으로도 낳을계획없음 또는 당분간은없음 하고 말함되는거임 왜 거기에 미혼이네어쩌네 그거야말로 TMI고 본인부터가, 미혼이면 애낳은적없고 애낳을일없다 가 함축됐다라고생각했으니 미혼이라는대답한거아님? 그래놓구선 의사쌤 표정이 어쩌네저쩌네 남들은 쓰니가 결혼을했든말든 1도관심없고 그러든지말든지예요 왜거기에 신경을써요? 의사쌤은 백퍼. 아ㅈ됐다 트리거건든거아냐? 이거 그이상도이하도아닐꺼예요. 본인부터 그냥 당당하세요 결혼안햐사람이 얼마나흔한데 그걸 왜ㅡㅡ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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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2021.05.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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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가 어떤 시선? 오히려 멋져보일때가 많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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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2021.05.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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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오버한듯요 자격지심같아요 저는 41세 미혼이지만 표정이 바뀌고 기분이 나쁘면 다른병원가지 한의원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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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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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신이 말실수했다는 생각에서?? 별뜻 없을거같아요. 오히려 50대 여성분에게 "결혼하셨나요?"라고 하는게 더 실례처럼 느껴질수도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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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ㅇ2021.05.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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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사가 쓰니가 확실히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태도였다면,
쓰니는 그 의사에게 그 자리에서 따졌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말투 꼬라지가 뭐냐고..

요즘은, 비혼자가 너무 많아서,
그 의사가 그렇게 다르게 대했다는 사실도 믿기지가 않음.

어쩌면, 별거 아닌데,
쓰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일 수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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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페미는질병2021.05.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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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결혼은 해야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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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엘2021.05.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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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돌싱아닌 미혼인 여자 여러 있습니다. 물론 남자도 있고.한데요
그중에는 능력있는 사람도 있고, 그저그런 사람도 있지만,
결혼을 안해도, 본인의 능력있고, 남에 간섭 안 받고 사는 것도 괜찮아요.
색안경으로 보는 사람이 있겠지만, 신경 쓰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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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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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통념상 안좋게 보는건 맞습니다 여자 나이 30넘어가면 소개팅 싹다 끊키고 40인데 결혼못한 노처녀라고 하면 여자한테 무슨 하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사회분위기가 그런거라 어쩔수없어요 반대로 기혼보다 결혼안한 노처녀들이 많다면 분위기는 정반대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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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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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그런 반응을 보였던건 아무래도 말실수 했다는 생각을 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어요. 결혼못한거 솔직히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그냥 생각해봤자 비혼주의라던지 뭐 결혼못할 아니 안한 사연이 있나보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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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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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있냐 질환있냐 물었으면 애없다 질환유무 대답하시면 됩니다. 묻지도 않은 결혼유무를 대답하셨네요. 그래서 일수도 애는 결혼하지 않아도 낳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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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2021.05.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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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영어강사하면서 느낀 점 공유드려요. :: 미혼 중년 여성 솔직히 별로인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말을 막 뱉고, 상대방을 외모로 평가하고.... 중년인데 미혼이라고 하는 여성분은 수강 신청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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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2021.05.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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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직접적으로 그렇게 말한 것도 아니고

혹 그렇게 느꼈다고 한들 한명이 그랬다고 해서

너무 스스로 자존감을 낮출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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