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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모임에 꼭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친구

얌마 (판) 2021.05.14 00:31 조회119,91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친구가 남편한테 은근슬쩍 물어봤나봐요
나 친구들 잠깐 이 앞 카페에서 만나고 올테니까
1-2시간만 봐달라하니까 남편이 싫다고 그랬데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이
싫다고 해도 그래도 하라고! 밀어붙이고 나올텐데
친구 성격상 그럴 성격도 아니고 남의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고 소심한 편이라서 더더욱 못 그러는것 같아요
(친구가 평소에 시댁에 진짜 잘하더라고요 우리가 매번
시댁에 너무 잘하지 말아라 적당히 해라 하는데 그 이유가
친구가 결혼할때 거의 모은 돈이 없었데요
근데 시댁에선 아파트 한채 해준 모양이더라구요
혼수할 돈이 없어서 그냥 빈몸으로 간거라고 은연중에
말한게 기억이 나네요..)


남편 하는말이 정 그러면 니 친구들 다 우리집 오라고 하라고
같이 놀자고..애랑 남편이랑...친구들이랑 다 같이..
눈치가 없는건지...무슨 이야기해도 남편이 같이 있는데
말도 편하게 못해요ㅠㅠ

--------------------------------------

모임할때마다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

친구 남편이 외벌이고 급여가 크질 않아서
친구가 결혼 전에는 돈도 잘 쓰는 편이였는데
결혼 후에는 눈에 띄게 아끼더라구요
당연 아이도 태어나고 외벌이니 그럴수있어요

제가 이해가 가질 않는건
일주일 중 6일은 친구가 혼자 아이를 케어해요
남편이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니 그런거겠죠

친정은 제주도고 시댁은 집 근처인데
시댁에는 자주 가더라구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휴무인데
남편 휴무날 다 같이 만났었는데
모임에 꼭 아이를 데리고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휴무면 1-2시간 봐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당연히 남편 휴무라길래 아 아기 두고 나올건가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희가 4명이서 친한데 다른 친구도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더 어려요 근데 시댁에
맡기고 잠시 나온다거나 남편한테 부탁해서
1-2시간 나오거든요..

저번에 농담삼아 남편 쉬는날 맡기고
나오는건 어떠냐고 우리가 너희집 근처로 갈테니까
다 맞추겠다 1-2시간만이라도 우리끼리 편하게 이야기하면
어떠냐 하니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남편이 매일 저렇게 힘들게 일하다 하루 쉬는데
어떻게 아이를 봐달라고 하녜요..
아예 말 조차 안꺼내는거같아요

물론 가족이 1순위인건 맞지만
지나치게 타인에 대해서 배려하지 않는건 아닌가
이기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기혼이고 남편이 있지만 친구들 모임에서는
일단 친구들의 시간이나 장소 상황을
먼저 고려하거든요..딱 하루만 배려하면 되는걸..

아이를 모임에 데리고 나오면
아이가 어른도 아니고
한 곳에서 몇 시간씩 어떻게 있나요
영상도 몇 시간씩 볼 수도 없고
조금 보다가 아이가 계속 집에 가자~~
엄마 집에 언제가??! 하는데
저희가 계속 불편하고 조마조마하더라구요

그냥 안만나는게 답일까 싶어서
먼저 연락 안하면 꼭 연락이 먼저 옵니다
언제 볼꺼냐구요...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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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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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쯧쯧2021.05.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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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왜 말을 못해요? 그정도 말도 못하면서 여기다 쓰면 사람들이 해결해주나? 좋은거절은 없어요 딱 잘라말하고 그친구도 안된다하면 그친구 빼고 만나야지... 근데 그 친구가 너무 좋으면 아이까지 감수해야되는거고... 나도 결혼하고 아이 낳아보니 미혼인 친구들이 불편해 하는게 보이던데... 그걸 모르는 그 친구도.... 참....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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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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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약속 장소 정하고 나올 수 있냐 없냐 통보하고 못 온다 하면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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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samyas...2021.05.1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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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자연스럽게 걔 빼요 보아하니 애 앞세워서 친구들한테 용돈 장난감 각종 선물 뜯어내는게 목적인거같은데 친구로 남아봤자 어린이날 혀짤배기소리로 @@이는 이게 갖고시픙데 이모~~ 사쥬세여~ 이딴 카톡이나 날아올거임 남편이 외벌이라 힘들면 지도 나가서 맞벌이해야지 친구들한테 빌붙어가며 내새끼 내손으로 키운다고 오기부려봤자 나중에 나이먹으면 아무것도 안남음 커리어도 없고 내손으로 애지중지 키운 내새끼는 싸가지가 없고 집구석엔 돈도 없고 남은건 알바도 못구하는 무능한 아줌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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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ㅁㅁ2021.05.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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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소중한 친구면 이런생각도 안듬. 오죽하면 그럴까 싶고 안쓰럽지. 내 자랑인가 싶지만 친구 미용실 보내고 친구 애도 봐준적 있음. 이렇게 짜증나서 글쓸 정도면 그 친구 빼고 애 없는 친구들 끼리 만나도 상관없는 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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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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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음. 나도 저런 친구 하나 있는데, 만날 때 애 데리고 나오거나 아니면 자기 집에서만 만나야함.. 특히 자기집에서 만나면 내가 애보고 있고 자기는 집안일해 ㅋㅋㅋㅋ 처음 몇번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보기도 싫음.. 쓰니 욕하는 분들아, 저게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되는데 저걸 당연히 이해해줘야 하는거임?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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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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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에 대한 애정이있다면은 친구 신랑이 애를 한두시간도 안봐준다는거에대한 안타까움이 먼저 들지않을까요? 그냥 모임에 애데리도 오는 민폐며라고만 생각하는거같네요 그냥 그 친구 모임에 끼우지말고 배제 시키시고 님도 나중에 결혼하셔서 애낳으면 그때 애데리고 어디 낄 생각마세요 근데 중요한건 이게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본인이 그런상황일때는 엄청 서러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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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2021.05.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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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두분 입장이 다 포함된 엄마랍니다 친구도 편하게 만나고싶지만 피곤한 신랑도 보여요 아이들 놔두고 다녀오라지만 나가서도 편하지않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는 모임만가거나 아닝 우리집에서 만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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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굴동굴2021.05.1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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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뭐 비슷해 보임. 그런데 쓰니야 대랑 데 구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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뭥뭥2021.05.1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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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같으면 남편이 애못본다고 하면 밀어붙히는데 친구는 못한다. 시댁에 잘하지말라는데 잘한다. 돈잘쓰던친구였는데 결혼하고 돈아낀다... 신랑이외벌인데 월급작다는 등... 친구생각하는 꼬라지봤을땐 저는 글쓴이가 좀 나쁜친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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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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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다 돈 많은 백수도 아니고 다 일하는데 꾸역꾸역 데리고 온다니..
저도 애엄마지만 님 친구 진짜...친구도 아니에요
자기 남편 눈치만 보고 자기 친구에게 이해만 바라는게 무슨 친구랍니까
그리고 저희도 엄마끼리 모인다했는데 기어코 애 데리고 나온 사람
엄청 욕먹어요 또 이러면 아예 나오지말라 대놓고 면박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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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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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군데 저거 이해 못해주냐 하는 분들..
쓰니 친구 남편 살아있어요...안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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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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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쩌다 한두번이면 이해하지만 매번 데리고나오는건 눈치드릅게없는거다ㅡㅡ남편눈치는 보이고 친구눈치는 안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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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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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싸가지 더럽게 없다ㅋㅋ 남의 부부 사이좋고 할마 못하고 니가 뭔상관이니 ㅋㅋ 그냥 친구 빼고 니들끼리 놀아.. 쓰니친구 독박육아 하느라 스트레스도 많고 성격도 수더분하니 배려많은 스타일 이라 쓰니랑 다른 친구들 눈치도 많이 볼거 같은데 양쪽으로 불쌍하다ㅋㅋㅋ 싸가지 더럽게 없네 재수없아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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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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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주가끔은 어른끼리 있는것도 필요하지만 진짜 맡길때없는상황이라믄..... 그냥 안맞는거같음. 서로 보지마세요. 난 내친구가 애데꼬 나옴 같이 봐줄것같음 그런 맘이 안드는거보믄 애가 문제가 아니라 걍 그친구랑 원래 안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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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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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입장에서는 독박육아니 남편한테 맡기기엔 불안하고 게다가 일주일중 하루쉬는 남편이니 데리고 나오는거 같은데 그렇게 불편하면 차라리 친구를 빼고 만나요. 억지시러운 관계 유지하다간 더 스트레스 받으니.. 사람마다 다를순 있지만 전 신랑없이 애들만 데리고 친구들이랑 여행 다닌적 없었는데 제 친구가 다른 무리 친구들과 여행갈때 항상 아이들 데리고 가요 친구들도 알아요 봐줄 사람 없다는거.. 그래도 다같이 가서 애들도 놀아주고 좋은 이모들이 더라구요 그리고 이젠 친구들 아이가 컸고 무리 친구들 아이들이 어린데 친구도 똑같이 해줘요 오히려 이젠 커버린 친구아이들이 동생들 놀아주더라구요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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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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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오면 솔직히 얘기해요. 아이데려오면 불편하다고... 그냥 다른 친구들끼리만 만나서 놀고 그 친구랑은 어쩌다 한번만 만나면 되는일 아닌가요? 그리고 시댁에 잘 하지마라 어째라하는거 보면 쓰니도 진짜 성격 이상해요. 잘 할만하니 잘하는걸텐데 뭐 그딴 소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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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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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들도 딱잘라 말하세요 아이 있으면 불편하다고. 그친구는 할 말 딱딱 하는데 왜 님들은그리 못하나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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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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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 낳고 나서 부터 독박육아했나보네요 그런집들은 아주잠깐도 애를 남편이 안볼려고하더라구요 그냥 말을해요 애를 데리고 오면 갈수있는 장소도 정해져있고 계속 데리고 오는거는 불편하다고 기분좋은 거절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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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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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임 장소를 노키즈존에서 잡아요 그친구한테도 미리 이야기하시구요 알아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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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2021.05.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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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게 집해준거랑 쉬는날에 애랑 노는게 뭔상관? 그리고 뭐 남편이 시간제 시터임? 애를 왜 봐달라고함? 뭐 쓰니친구가 결혼할때 남의애데리고간거임? 싫다고 하면 응 알겠어? 뭐 아주 남의애 데리고 사는줄알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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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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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지 남편만 일이 힘든 사람이라 생각하는 아줌마들이 댓에 등장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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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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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뭐가 안쓰럽지..? 돈 한 푼 안 들고 결혼하고 아파트까지 받은거면
정말 감사할 일인데..? 문제는 자기가 도맡아야할 육아를 슬슬 친구한테
넘기는거지. 여기서 친구들만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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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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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거기다 애까지 안좋아함ㅠ..진짜 친구들 만날때 애 데리고 나오면 다들 신경이 애한테 가 있어서 자리 집중이 안됨...난 애 데리고 나온다면 내가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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