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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무조건 행복할까?

ㅇㅇ (판) 2021.05.15 01:47 조회1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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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미모는 권력이며 예쁜 여자는 인생 살기 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모로 얻는 권력은 예쁜 여자의 의지로 얻는 것이 아닌, 타인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대우가 예쁜 여자의 인생을 좌우한다.

예쁜 여자가 여자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선 그들과 멀리 있는 존재이거나 그들보다 지위가 높아야 한다. 연예인과 재벌가 자녀의 우월한 외모는 많은 여자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칭송받는다. 만약 예쁜 여자가 주위에 있다? 그녀는 반드시 미움받는다. 예쁜 여자가 만만한 위치에 있다? 그녀는 반드시 괴롭힘 당한다.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예쁜 여자에겐 아무리 질투가 나도 감히 함부로 대하지 못하며 욕도 뒤에서 한다. 예쁜 여자를 보는 건 즐겁지만, 그녀가 주위 남자들의 관심을 끌고 그녀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여 낮아지는 자존감 때문에 그녀의 존재를 미워하게 된다.

예쁜 여자에게 구애하는 남자들 중엔 그녀의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가벼운 사랑을 즐기는 유형이 많다. 심지어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 없이 예쁜 여자에 대한 성적 호기심 때문에 진심 없이 다가간 거면서 그녀에게 거절 당했다고 '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겠어! ', ' 내가 못 가지면 다른 남자도 못 가져! ' 라는 옹졸한 태도로 그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게 훼방 놓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에겐 예쁜 여자는 지금껏 인생을 순탄하게 살아왔으며 자존감이 높아 상처 받아도 별 타격없이 쉽게 회복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오만한 생각이다. 아름답게 태어난 것은 그녀가 처한 환경에 따라 축복일 수도, 저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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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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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이쁘면 여자들 괴롭힘 개쩔고 얼굴도 이쁜데 집안 직업까지 좋으면 진짜.멘탈 날라가지..그리고 남자들은.빠져있다가도 여자가 철벽치면 개 ㅆ년 되는거 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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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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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새는 덜한데 한참 미디어에서 여자 얼굴 예쁘면 고시 패스하는거랑 똑같다는말 보고 기가찼음ㅋ 인터넷에서도 여자 얼굴예쁘면 나쁜것보다 좋은게 더 많다는데 대체 어디가?? ㅋㅋ 예쁜애가 그날 하루 아무일 없이 지나갈수있는건 그 여자애가 예뻐서 사랑받아서 그럴수있다는게 보통 사람들의 논리야... 내가 저 여자가 예뻐서 좋아하는게 아니면 여자를 끊임없이 괴롭혀야 한다는게 보통 사람들의 논리임. 어쩌다 그 예쁜여자한테 좋은일 생기면 얼굴도 예쁜데 저렇게 좋은일도 생기고 세상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의 논리임.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지. 뭐만하면 뭐좀 성과좀 냈다 싶으면얼굴도 예쁜게 앞날까지 창창한게 싫어서 바로 경쟁자 모드 들어가고 모든일에 혹독하고 엄격한 검열 들어감ㅋ 난 정말 얼굴예뻐 세상 편하게 산다는말 공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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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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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무서운거 모르지 니들 ㅋㅋㅋ 가질수없다면 부숴버릴거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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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21.06.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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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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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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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화 말레나 봐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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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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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백 거절했다고 나쁜년만드는 놈들이 제일 ㅂㅅ같고 찌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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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021.05.1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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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쁘다는말 많이 듣는 사람으로써
나는 가정환경이 좀 불우함.
그래서 이것저것 알바 하다보면
"너같은애가 왜 이런데서 일하냐. 아깝다." 한다
그냥 편의점같은 알바 말이다.
저런 말 계~~~~속 들으면 회의감 들더라
왕따 심하게 당해서 자존감도 바닥이였는데
연애도 맘처럼 안되더라. 다가오는 사람도 없고.
이제는 남 신경 안쓰고 그냥 나만 보고 내 앞길만 보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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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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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나보면 하는 말이 엄청 도화살있다랑 여우같이 생겼다는였음 어릴땐 성희롱 있었고 남친 생기면 백퍼 했다 이렇게 소문내는 애도 있었음 대학생이 되었고 사진찍고 품평하는 애들도 정말 많았음 갑자기 사진찍고 얜 이런 표정은 별로니 어쩌니 성희롱에 성추행에 성폭행 위험까지 있었음 그래서 길에서 남자애들 많으면 아직도 무서움 처음부터 계속 잘해줘서 얼추 친하다 생각했던 애도 내가 이런소문이나 성희롱에 시달리는게 이젠 힘들다하니 배부르단 식으로 니가 그렇게 생겼고 옷입는것도 니 몸이 드러나잖아ㅋㅋ 아예 펑퍼짐하게 입어이러더라 둘이 놀러가는 건 싫다고 하니 갑자기 썅ㄴ 되있었던 적도 있었고 손민수 해놓고 자길 따라하는거같다 소문내는 애도 있었음 그럴때마다 진짜 엄청 예뻤음 이런일이 안생겼을텐데 애매하게 예뻐서 이런일이 생기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음 행복은 하지 주목도 쉽게 받으니깐 근데 한편으론 두려움 이 호의는 곧 끝날거란걸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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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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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쁘면 솔직히 피곤할것 같음. 얼마나 남자들이 관심이 많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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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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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진짜 너무 맞는 말이라서 눈물날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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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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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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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쁘면 기가 좀 세거나 차라리 마이웨이 성격이 더 나은 듯. 마냥 순둥하면 여자들한테 질투사고 정치질당하기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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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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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조건은 아니고 가능성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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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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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쁘면 존트 살기 편함 좋은게 더 많음 여자들 시기 질투하는 거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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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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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히려 시녀들 개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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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2021.05.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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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 ..,. 이제는 이뻐도 지랄이네 ㅋㅋㅋ 걍 디져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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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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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예쁜진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외모에도 연애에도 관심없어서 매일 생얼로 지냈음. 남자애들은 뒤에서 지켜보면서 좋아하거나 떠보는 애들만 많았고 여자애들이 고백 엄청 했었음. 지가 남자면 언니같은 여자 사귄다면서 예쁘다고 따라붙는 애들 엄청 많았음......남사친들한테 여자애들만 날 좋아하나보다 했더니 남자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나는 왕따도 많이 당했고 초딩때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안당한적이 없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도 심하게 앓았음. 근데 밖에서는 다 예쁘다고...피부 하얗고 잡티없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흔하게 예쁜 얼굴이 아니라 분위기도 있다고 잘사는집 애같다고 함. 연구결과도 있는데 외모는 삶의 만족도에 미미한 영향만 미칠뿐 겉모습이 화려하다고해서 삶의 만족도가 좌우되는것은 아님. 그 수많은 연예인들도 대인기피 공황장애 우울증 각종폭행 자살까지 다 겪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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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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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1.05.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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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중반에 신입사원으로 회사 입사했을때 난 모르는 사람들도 나를 다 알고 있음. 사내 메신저로 남직원들한테 네다섯명씩 동시에 쪽지 오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하고. 몇개월 뒤 회사내에서 인기있는 부서로 발령받았는데 내가 팀에서 실적 1등하고, 전직원 대상 사내 시험 1등하고 이런건 언급없고 예뻐서 발령났다는 소리 들음. 또 낯가리고 친한사람 별로 없고 집순이라 공식적인 회식 외에는 술자리 간적 없음에도 맨날 남직원이랑 술 마신다고 소문 나 있고, 타부서 어떤 여직원은 나랑 몇번 얘기해보더니 " 싸가지없다고 들었는데 아니네~ 일도 열심히하고" 라고 함ㅋㅋㅋ 젊은 남녀직원 많은 회사라 시기 질투 진짜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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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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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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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ㅎ ㅎ. 예쁜애가 쓴글이 아니네. 예쁘게 태어난 입장에서 말해준다. 이쁘면 좋지 뭘안좋아. 여자들의 질투 시샘은 늘상 받는거니까 임계치가 넘으면 신경안쓰게 되고, 이쁘니까 모든 상황에 유리하지. 모두가 친절할뿐만아니라 남자선택권도 넓다. 늘 내가 맘에 들어하는 남자는 나를 좋아하고 원하는 선택지대로 골라사귈수 있다. 선택지가 넓으니, 결혼도 잘할 확률이 높다. 결과적으로 결혼도 잘했다. 아닌 경우도 있겠지, 근데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간애들이 취업선택지가 넓은것처럼 상대적으로 외모가 우월한건 모든 시작에서 유리한거다. 그러니 배우자를 선택할때 외모도 중요해. 왜? 내가 선택한 배우자로 인해 내아이 외모가 결정되는거니까. 우리부모님 두분다 잘생기고 이쁘시다. 내가 배우자 선택할때도 외모를 따져 결혼했다. 능력은 기본이고, 예쁘게 태어난애들은 내가 무슨말하는지 정확히 알아들을꺼다. 못생긴애들은 혼자 자격지심느끼면서 어떻게든 깍아내릴만한말 하겠지. 하지만 현실은 과일도 동물도 사람도 이쁜게 못생긴것보다 선택받을 확률이 높다는거야. 아 단점도 있다. 길거리를 지나가면모든 남자들이 흘끔흘끔 시선강간을 많이한다. 근데 이것도 시간지나면 무시하는 능력이 생김 ㅎ ㅎ 사회생활할때 뭔가 실수해도 "예쁘니까 봐준다" 하며 그냥 넘어가주는 일도 많았다. 결론, 모든상황에 유리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다(단, 경제적인 부분이 충족되는 사람만, 가난하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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