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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생신 어떻게 할까요?

쓰니 (판) 2021.05.16 00:04 조회10,16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양가 부모님 생신에 찾아뵐지 조언 부탁드려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고, 이제 양가 부모님 생신으로 의논하다가 
결론이 안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무 흥분해서 쓰는거라 오타, 맞춤법, 문맥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ㅜㅜ


우선 짧게 양쪽 의견을 말씀드리면,

아내 : 원래부터 집에서 부모님 생신때 안 찾아뵙고, 
선물이나 용돈도 드리고 싶을때 드렸다. 
그리고 남편집이 가정사로 두군데고, 생신즈음 주말에 찾아뵈려면 
우리집 아빠, 엄마, 남편 어머니, 아버지, 새어머니로 5번을 가게되고,
남편 부모님댁 가려면 왕복 8~10시간이니 힘들다. 
(남편쪽 부모님 생신을 찾아뵙게 되면 아내 부모님 생신도 찾아뵈야한다는 
생각이라  5번 가게되면 힘들다. 아내 부모님댁은 왕복 5시간정도)
그리고 계속 가다가 한번 못가게 되면 서운하실 수도 있지 않은가.
또, 결혼전 아버님 생신때 선물을 남편 통해 드렸는데,
이후 아내 생일날 축하 받지 못해 서운하다.(생일 물어보지도 않으심)

그래서 생신때는 용돈이나 선물 보내드리고 처음부터 가지말자는 의견.


남편 : 새어머니 계시기 전부터 부모님 생신은 특별한 일 없으면 
생일즈음 주말에 챙겼고, 아내쪽 부모님 생신도 챙겨드리고 싶다.
아내도 우리 부모님 생신때 같이 가면 좋아하실거 같아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
혹시나 특별히 아내가 일이 있을때는(회사일, 선약, 건강 등) 혼자라도 가겠다.
남편도 일이 있을때는 둘 다 못간다는 생각.
그리고 당연히 부모님 생신이니 챙기는게 맞고, 부모님은 내 생일 안챙겨도 
서운하다고 생각을 못해봤다. 그래서 아내 생일도 안 챙긴거 같다고 생각.

그래서 생신때 부모님댁 찾아뵙자는 의견.


이렇게 계속 이야기 중입니다.

아내말이 맞다면 추천, 남편말이 맞다면 반대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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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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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건 덜 하는 쪽 기준에 맞추는게 낫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게 아니라 가풍의 차이이니. 아내입장에서는 남편 뜻대로 해주기는 너무나 부담임. 안하고 좀 죄송스러운건 1,2년 지나면 무뎌짐. 근데 안하다 하려면 그 불편감이 10년 20년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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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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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엄마는 왜 챙기니. . .요즘도 생신에 목 메어 지방까지 바리 바리 찾아 가는 자식이 있나. 결혼 전에도 그랬다면 모를까. 결혼 후에 안하던 짓 하다가 어차피 애 낳고 가니 안 가니, 안 오니 왜 못 오니, 싸우고 트러블 일으킬건데 적당한 미래의 선에서 합의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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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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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다니다가 가랭이 찢어짐요.. 맘이야 백번도 가는게 맞지만 일년에 양가를 몇번 다녀야 하는지 계산해봐요..교통비에 맨손으로 가나요. 아직 신혼이니 의욕이 충만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아이 생기기 전에 더 열심히 벌어 미래를 준비해야지..용돈 보내고 전화만 해도
한분이 더 계시구만.. 적당히 해라.. 하여간 남자들은 형편을 생각 안하고 도리만 앞세워..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양가 도리만 하다 끝날 듯.. 울신랑도 경상도라 좀그런게 있었는데 살아보니 녹록치 않으니 스스로 느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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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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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을 했으니 양가 부모님 생신 챙기는 거야 당연한데 시가든 처가든 거리가 멀다니 찾아가는 건 생략하고 선물, 용돈 보내드리는 정도로 챙기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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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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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날 찾아뵙느거지 ㅡㅡ 돈 선물 띡 보내고 끝..?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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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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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말씀이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해서 누가 옳다 아니다를 말은 못하겠어요. 다만, 글쓴님 집안은 선물이든 뭐든 드리고 싶을때 드렸다는게 좀...솔직히 집안에서 서로 사이가 나쁘지 않은 이상은 생일은 기본으로 서로 챙기는게 가족 아닌가요? 남편은 친엄마는 물론 새엄마까지 챙기길 바라는건 욕심 같고요. 두분이서 중간점을 찾으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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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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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뵙는게 맞는거아닌가?ㅋㅋㅋ 남편의부모든 님의부모든 부모님생신에..ㅋㅋ얼굴도안비추는게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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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1.05.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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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못 드려도 생일날 찾아가 식사라도 해라. 여유 있음 용돈도 좀 드리고. 앞으로 생긴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걸로... 시작전에 잘 생각해 결정하고 양가 똑같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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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1.05.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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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일만 챙긴다면 남편말듣고 생일5일에 명절 양쪽방문 어버이날 양쪽 제사에 또다른 경사는 없는지 알아보고 합의해요 전혀 안갈순 없으니 그 5일만 챙기고 다른게 없으면 하고 남편 성향보니 명절 친척결혼식 기타등등 챙긴다하면 끝내야죠 이혼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남편도 조금 살만하니 5촌 당숙 등 온갖 경조사에 안가던 친척방문까지 끝내 헤어졌어요 얼마전 아들 결혼식이 있어 그 남편 빚내서 천만원 주더라구요 60인데 잘헤어졌다 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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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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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부터 집에서 부모님 생신때 안 찾아뵙고, 선물이나 용돈도 드리고 싶을때 드렸다.“—-> 미친. 무슨 콩가루 집안에서 자랐니. 자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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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1.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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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에 찾아 뵙는게 맞지 않나요? 양가부모님 집이 가까워서 자주 찾아 뵙는 것도 아닌데 그 기회에 양가부모님 얼굴 보고 오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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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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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이라는걸 남편은 혼자살던 생활의 연장선이라 여기나 보네요. 예전하던대로 생활습관, 경제습관 한다면 자기가 유지하던 패턴대로만 하고 싶은게 인지상이죠.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아내에게 며느리 도리를 바라기 전에 부부로서, 공동체로서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규칙을 정해야죠. 특히 남편이 자기부모님 다 챙기길 원한다면 자기어머니나 자기아버지 양쪽으로 부터 며느리 대우는 챙겨주시던가요? 한쪽만 강요하는건 불공평한데다, 사과도 아니고 무조건 쉴드만 치고 네가 받아들이라는건 굉장히 가부장적 태도고 시가에 부정적 인상만 줄겁니다. 남편은 결혼을 부부중심 아니라 자기부모님께 같이 효도할 여자를 찾은거 같네요. 생신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군데 시가에 대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훤히 보이네요. 의견 좁혀지지 않는다면 피임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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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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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복 열시간이면 하루에 다녀올 수 없는 거리네요. 남편은 결혼 전에 선물 들고 찾아가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틀 최소 3-4끼 식사는요? 여태까지는 그냥 엄마 아빠가 주는 밥 얻어먹고 왔지만 아내랑 같이 가면 입 하나가 늘었어요. 제사상도 아니고 우리가 먹을 음식인데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 받아먹고만 올거에요? 그 비용 다 생각해봐요. 한번 다녀올 때마다 선물 제외 식비로만 최소 2-30 나중에 애들이라도 생기면 언제까지 외식 배달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른 생신이라고 갔는데 어른이 챙겨주는 밥 먹어요? 아들 며느리가 음식 해야지. 근데 남편은 음식 하고 설거지 하는 거 당연하게 생각해요? 생신 축하해 주러 가는 건 자식으로써 당연한 일인데 다녀올 때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싸우게 될 가능성이 엄청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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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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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까지 남편에게 새어머니까지 있다는거 다 알고 결혼했으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새어머니 챙기는건 분위기가 그러하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왕복 8시간거리면 일단 편도 4시간.. 서울에서 경북이나 전라도 가는 시간이네요.
이건 어른들이랑도 얘기를 좀 해보면 좋을듯.
우리 아버지들 세대만해도 시아버지 생신때는 되도록 시골에 방문했으나 바쁘고 형편안되면 안가시기도 했어요 되도록 갔으나 피치못하면 안갔고, 어버이날 이나 명절은 외려 차편 어렵고 그럼 안가는 경우도 다반사였던듯해요.
집안 분위기 마다 틀리니 생일 꼬박 챙기실거면 명절을 좀 덜 챙기시던지..
그것도 방법일듯해요
그렇지만 와이프 되시는 분이 말한, 우리집은 원래 생일 안챙겼으니
앞으로도 안챙기고 싶다는 너무 이기적인 발언
늘 챙겼던 집과 늘 안챙겼던 집이 있으면 절충하도록 해야지 본인 하던대로 하고 싶으면 결혼이라는걸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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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시민2021.05.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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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아내한테 맞추는게 맞지....남편 진짜 염치도 양심도 1도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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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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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뭐지?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 생신에는 찾아뵙는 거 아님? 남자쪽 부모님이 재혼하신 문제는 의논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친부모도 자기는 원래는 생신때 안갔다가 정상인 집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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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1.05.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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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해결해주지 않으니 잘 협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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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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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하던대로 하면 안 되나요? 시댁은 남편이 챙기던대로 챙기고 친정은 너무 머니까 돈만 보내드리고.. 저희 집도 시댁은 멀리 살고 저희 가족은 가까운데다가 원래 생일 크게 챙기던 게 있어서 저희 부모님 생신때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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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5.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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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시댁만챙기자는것도 아니고 3명vs2명 금액만 협의해서 그냥 가요ㅡㅡ..살면서 부모님 생신 앞으로 몇번이나 챙길수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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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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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맨 아랫글까지 안 읽고들 다들 반대 누르시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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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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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각자 집은 선물현금 금액만 맞추고 각자 챙겨야죠..왕복 10시간 5시간? 이건 상대방이 배려해주면 모른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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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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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심있으면 새엄마는 빼지ㅡㅡ..남편 혼자 챙기든가 아내가 새엄마 생신까지 챙겨야 하냐고 그리고 생신은 이러자 꼭 이래야 한다가 아니라 가까운것도 아니니 그때그때 스케줄 확인하고 정하세요 왜 그런걸 미리 정하지 상황이 매년 다를껀데 그리고 아내분도 남편분도 결혼전과 비교하지 마세요 결혼을 하고는 왜 전과 비교들 하세요 그때그때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무조건 안간다 무조건 가야한다가 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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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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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찬반에 반대가 많은 이유는 글을 끝까지 안보고 추천을 누르는 느낌임.
댓글 상황을 봐도 그러네.. 그러니 찬반으로만 신랑이 우길 상황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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