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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등골 빼먹는 30살 언니

(판) 2021.05.16 00:53 조회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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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조언 구합니다.

저는 24살이고 언니가 있는데 스무살때부터 우울증이 와서 십년째 힘들어합니다.
학교도 다니다가 휴학 다 써서 졸업도 못했는데, 부모님이 3년동안 자취비에 용돈에 등록금까지 내줬습니다. 언니는 별로 미안해하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정신과 치료비, 상담비만 천은 족히 넘구요..
저희집 중간층도 안되는 수준의 집인데 언니때매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저는 칼졸업해서 직장 잘 다니고 있는데.. 가끔 집에 가면 언니는 항상 누워있어요. 누워서 울거나 자고 있어요. 그래도 여기저기 알바 알아보고 할때도 있는데 알바도 삼개월을 못 넘겨요.
알바 도중에 공황장애가 오고 그런다는데 솔직히 핑계같아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너무 함부로 해요. 한달에 한두번씩 예전 얘기 꺼내서 사과 받고 싶다고 소리 지릅니다.. 집안 분위기 초상집이구요.

언니 주장은 어릴때 자주 맞았던게 상처였고, 폭언 들었던것도 상처였대요. 실제로 저는 안 맞었는데, 언니는 성인이 돼서도 종종 맞긴했어요. 언니가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부모님이 화나시면 막무가내로 때리시긴했어요. 정신 잃을정도로 맞은적이 있는데 그때 집을 나가더라구요. 그때 일년간 연락이 끊겼었는데, 다시 돌아온건 언니에요. 그때는 나가서 잘 살다가 갑자기 와서 일도 못 하고 노는게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해야 언니가 나아질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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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1.05.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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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을 정도로 팬다는게 상상이되니? 글을 읽으면서 난 상상도 안된다.
맞다가 맞다가 기절을 했다는건데 제정신으로 어떻게 살아 당연히 못살지
니네 부모가 책임져야지 애를 망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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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음마2021.05.1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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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잘못임.. 니 언니람부모가 풀일임.댁이 괜히 낄게 아님.. 언니가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러겠음? 그런데 부모는 진심어린 사과는 안하고 .. 치료뭐. 이것저것 돈만 쳐발랐네 언니가.그걸 원하는거 같니 ? 니부모가 니 언니가 하는말을 귀 닫고 안듣고 있는거야.니 부모문제야.넌 니언니랑 상황이 다르니까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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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1.05.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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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부모님 등꼴 빼먹는 거 아닙니다.
글쓴이 부모님이 책임져야 될 상황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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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엥2021.05.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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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이쁘게 안 한다고 정신 잃을때까지 때리나요???? 얼마나 때려야 정신을 잃을까??? 친자식이 말 이쁘게 안 한다고 부모가 ... 손으로 싸대기 발길질에 머리끄댕이잡기 쌍욕 다해도 정신 안 잃을꺼같은데 가둬두고 줘팬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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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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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고자란 것에 대한 합의금으로 생각하든가 님 월급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생각이 꼬이셨네요 ㅎㅎㅎ 미국이었으면 님 부모님 이미 감방행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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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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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부터 ㄷㅣ지게 맞아야 할거같다 고통받아야할것들은 대가리 쳐들고 뻔뻔하게 살아가네ㅋㅋ 앞으로 수천을 더써봐라 고쳐지나 너랑 니부모가 안변하면 약값만 나가는거야 그부모에 그자식이네~ 언니만 불쌍하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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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2021.05.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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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은 안맞았으니 이해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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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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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를 왜 때려 때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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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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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고 싶다 왜 태어나서 개고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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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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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언니가 뭘 어떻게 해도 너랑 니 부모는 할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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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욘2021.05.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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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니 사이코패스 검사 한번 받아봐. 진심으로 하는말이야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은데.. 언니가 기절할정도로 맞고 있는데 아무렇지 않았어? 방에 누워서 울고있는데 위로는 커녕 한심하게 생각하는거야? 이건 싸가지가 없는것도 맞는거고 공감능력 결여도 있는거 같아....20대 넘어서 기절할때 까지 맞았다면 니네 부모는 살인미수가 맞는거고. 그걸 그냥 지켜본 너는 방관자인거고 만약 그상황에서 언니가 잘못됐으면 니네 부모랑 너는 감옥가야 하는건데...? 근데 그걸보고도 아무렇지 않았다니.... 그리고 진료비 천만원 가량 나왔다는데... 그정도 투자했으면 완전히 완치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진전이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 투자한거 뻥이거나 아니면 과장해서 말한걸로밖에 생각이 안되고.. 기절하기 전까지 패는 부모가 어떻게 진료비를 그렇게 대주겠니... 아 진짜 내동생도 싸가지가 좀 없긴 하지만 쓰니처럼 그딴식으로 행동 하진않아...진짜로.. 부모가 오냐오냐 해줘서 아주 그냥 뭐든게 좋아보이고 그렇지? 반대로 잘 생각해봐, 니가 언니라면 어떨지. 니가 지금 언니상황에 처해있다면 어떤 마음일지. 쓰니 20대면 적은나이도 아닌데.. 머리위에 있는건 모자받침이 아니야, 생각을 좀 해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쫌 . 언니가 딱하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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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1.05.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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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 때렸으면...지금 당해도 할말은 없지...정신 잃을 정도라니.. 살인미수예요ㅡㅡ정신잃고 몇대만 더맞았어도 저승문턱이라고;;;부모님이 평생 합의금 내는 마음으로 사시라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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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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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심하다 ㅎ 저런 싸이코 집안에 태어난 피해자 ㅜㅜ 얼마나 괴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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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응원해요2021.05.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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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등골을 빼먹는 게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원인을 제공한 부모, 방관하고 무시하는 동생. 언니는 뭘 믿고 살아야 할까요? 살 의미도, 힘도 없을텐데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나이지만 언니가 살아있어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병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괜찮아 보여도 속에서 다 곪고, 병 드는 게 정신병입니다. 그리고 당신과 부모가 그걸 키운 거고. 원인을 제공했으면 책임을 져. 이 무책임한 사람들아. 내가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너무 화나서 댓글 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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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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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어릴땐 아빠가 폭력적이여서 시x년 소리 기본이였고 도마에 손 올려지고 손도 짤릴뻔하고 맞는건 기본에 여러 폭언은 무조건 들었어. 그래서 가출도 한번 나가서 몇달 길게 했었고 결국 고등학교 퇴학처리 되기 직전에 자퇴를 했다? 자퇴 직전 ~ 갓 성인 될때까지 알바 딱 두번 해봤고 성인 되고나서는 무조건 고졸부터 구하길래 검정고시 봤어. 성인이 되고 고졸 증명서가 있으면 뭐든 될줄 알았고 이제 돈 벌면 자취하게 돼서 심리적으론 괜찮아질줄 알았거든.근데 시간이 지나도 우리 집에서도 외가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자존감 깎아먹는 말과 행동들 해서 학창시절에 생긴 우울증도 점점 심해지고 사람들이 무서워서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사회생활이 없어 물론 힘든 상황을 겪었음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있는건 잘 알지만 그래도 지금 나는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아빠가 폭력을 안쓰니까 이제는 엄마가 폭력적이고 하루가 멀다하고 짜증내면서 내탓만 하니까 미치겠더라 난 심지어 형편도 안돼서 정신과 상담 한번밖에 못받고 약도 못먹고 있어. 상처받은건 90퍼,도움은 10퍼 정도? 그마저도 위에서 말했듯이 상담 받을때 7만원이랑 최근에 자격증 학원 지원 받은게 끝이고 다 날 위해서 그러는거라며 포장하는 말과 행동들 때문에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거 같아 아무튼 너희 언니 그렇게 만든건 부모님이라고 생각해 부모님은 안한다해도 적어도 동생인 너는 그렇게 힘든 언니를 위해 뭐라하기 보단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게 어때? 우리집은 나 힘들다고 하면 징징거린다고 해서 마음의 상처가 더 깊어지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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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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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얘긴 줄 우울증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내가 가만히 누워있고 싶어서 누워있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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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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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을 기절할 때까지 패는 것들이 내 주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조카 소름끼침 그거 보고 별 생각없는 너도 조카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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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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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는 안맞아서 쉽게 말하지 싸이코패쓰야??? 도대체 얼마나 때려야 맞다가 기절하는거야???이 일만봐도 평소에 어땠을까 마음이 아프다 분명 한심해하는 니태도 말투 표정 눈치챘겠지 그래서 더힘들었을꺼야 가족한테 진심어린 걱정 위로도 못받고 그러니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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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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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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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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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치료비에 상담비로 천만원은 족히 들어가고 있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되는데?
얼마나 좋은 병원, 얼마나 좋은 상담치료를 받길래 천만원이 들어가??
어느 기간 동안 천만원이 들었다는거야? 너가 지어내는건 아니지?
그리고 우울증 진단받은건 확실해? 언니가 약은 꾸준히 잘 먹고 있어?
언니가 그정도로 힘들어하면 입원치료 받아야 하는거 아니니?
십년째 우울증이라는 말이 마음에 걸린다. 조현정동장애 우울형일수도 있잖아.
언니가 집에 가면 누워서 울고 있거나 자고 있다는 말에 걱정이 된다...
집에서 우울증 걸렸다고 제대로 된 치료의 기회는 안주고 방치하고 있는건 아닌지..
언니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언니한테 잘해줘!
나도 전에 있던 직장에서 나이많은 직원이 8개월동안 폭언을 했는데 2년이 지났는데도 의기소침해있고 그래. 근데 날 낳아준 부모가 십수년을 폭언하고 심하게 때리고, 그런 사람들하고 십수년을 같이 살았다면? 나라도 잊지 못할 것 같아. 언니를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알바하다가 공황장애 같은게 충분히 왔을수도 있어! 일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큰소리를 내거나 신경질적으로 대할때 그 모습에서 '예전에 언니를 때리던 부모님의 모습'이 보였을 수도 있잖아. 더군다나 언니는 아픈 상태니까 현실인지 아닌지 판단이 잘안되서 혼란스럽고, 그때의 아프고 괴로운 감정들이 떠올라서 일하기 힘들었을거야. 쓰니가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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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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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너 참으로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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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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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가지없고 악랄하게 못됐네. 언니가 세상에 성인이 돼서까지 기절하도록 맞는데...너만 아니면돼? 얘! 나는 길거리에서 어떤부모가 작은애 때리길래 그것도 막고 교육시키고, 번화가에서 어떤놈이 술먹고 지 여친 때리려들길래 구해주고 경찰부르려니 도망가더라. 니 언니야. 니 가족이라고 니가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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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1.05.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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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을 기절할 정도로 패면 형사합의금만도 억을 줘야돼. 그리고 감옥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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